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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봉화군 ‘우구치리 낙엽송숲’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5일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황금빛 단풍이 가득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일대 낙엽송 숲을 선정했다. 우구치리 낙엽송 숲은 대규모 낙엽송 조림을 성공한 국유림으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며, 임도를 따라 걷기 좋은 숲이다.  산림청에서는 1984년 이 지역에 대규모 낙엽송을 조림한 후 잘 가꾸고 관리하여 지금은 약 8만1천여 그루의 낙엽송이 나무 높이 16~24m로 즐비하여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여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림 수종이다. 단일수종으로는 소나무 다음으로 많이 자라고 있는 낙엽송은 우리나라 숲의 272천ha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낙엽송은 초봄 연두색 신록과 가을의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숲을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물들인다. 낙엽송 숲이 펼쳐진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백두대간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도래기재에서 옥돌봉을 지나 박달령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 등산로이다. 박달령에서 오전리 마을로 내려오면 톡 쏘는 청량한 약수 ‘오전약수탕’이 있어 갈증을 해소하기 좋다. 박달령은 옛날부터 경북 봉화군과 강원도 영월군을 이어주는 고갯길로 부보상(負褓商)들이 많이 다녔다고 한다. 그 부보상들에 의하여 물맛 좋기로 유명한 탄산성분이 많이 함유된 오전약수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때 가장 물맛이 좋은 초정(椒井)을 뽑는 전국대회에서 최고의 약수로 뽑혔으며 유리탄산, 망간, 마그네슘이온, 철분 등이 함유되어 위장병과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인근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산림 생물자원을 보전 및 관리하기 위해 2018년 조성되었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충분하다.  다채로운 식물자원과 아름다운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인 백두산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수목원이다. 우구치리 낙엽송 숲의 자세한 방문 안내는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054-630-4031)로, 백두대간수목원 방문 안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054-679-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은 “황금빛 낙엽이 저녁노을처럼 펼쳐지는 한적한 우구치리 골짜기에서 백두대간 등산로를 따라 늦가을 숲 여행을 즐겨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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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한목(木) ‘나무셈틀’, 국산목재 우수성 확인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6일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목재문화진흥회, 청년목공방과 함께 개발한 한목(木) 목재계산기 ‘나무셈틀’을 국민들에게 공개한다.    * 한목(木) : 우리나라에 심어서 자란 나무를 가공해서 만든 국산목재로 만든 우수한 목재제품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에서 만든 상표(브랜드) 나무셈틀 1개는 자동차 1대가 20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83gCO2를 줄이는 효과와 플라스틱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생활 속 목재제품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 나무셈틀 제작에 사용된 목재 53㎤의 이산화탄소 저장량 37gCO2와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 배출되지 않은 이산화탄소 46gCO2을 더해서 83gCO2 탄소저감 효과가 확인 특히 국산목재가 비싸다는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목재생산, 제품기획부터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 청년목공방이 함께 고민함으로써 국내에 판매되는 일본 목재계산기 제품대비 가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었다.  나무셈틀은 산림조합중앙회 온라인 쇼핑몰 ‘이(e)숲으로 푸른장터’에서 11월 16일부터 판매한다.       * 이(e)숲으로 푸른장터 누리집 : www.sanrim.com 산림청에서는 국산목재를 이용한 생활소품 디자인 설명서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목 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수상작 중에서도 3개 작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고 있는 국산목재 이용 확대가 필수적이다”라며  “국산목재가 고급 목공예작품 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 속에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목재를 통해 국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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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야간산불 밤사이 모두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9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 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5일 오후 22시 3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이 탑재된 산불지휘차를 출동시켜 산불현장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총 181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하였다.    ※ 진화인력(181명)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 공무원 28, 소방 10, 기타 77 산불발생 당시 바람은 초속 0.5m/s로 세지 않은 편이었으나, 야간에 발생한 산불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실시간 드론영상으로 산불상황을 파악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지상진화대의 활약으로 밤사이 진화를 완료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밤사이 재 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작은 불씨에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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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산림청, 경북 안동시 임동면 야간 산불 발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9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총 87명의 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공무원 21명)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중이다.  기상상황은 바람 북북서 0.5m/s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야간 총력 진화를 통해 금일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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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목재생산업 전문교육 놓치신 분, 추가로 신청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신규 목재생산업체 등록을 위한 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20년 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을 온라인으로 12월에 1회 추가 실시한다. 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이란 목재생산업을 경영하려는 자가 수강해야 하는 교육으로 원목생산업 교육과 제재업 교육으로 구분된다. 그 중 제재업 교육은 공통교육 20시간, 현장 방문 등 선택교육 15시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중 공통교육 20시간을 한국임업진흥원 온라인 교육 설비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목재생산업 전문교육은 연 3회 진행되었으며 매년 10월에 교육이 종료되었다. 이에 수강 기간을 놓친 국민들의 교육 증대 요구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올해는 최대 150명까지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1회 추가로 실시하여 신규 목재생산업체 등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이번 교육은 제재업 제1종부터 제4종까지 전 업종을 대상으로 열리며,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번 달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교육 문의 : 한국임업진흥원 ☎02-6393-2627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목재생산업 교육 추가 개설은 올해 목재생산업체 대상 한시적 행정처분 유예와 전문교육 온라인 교육 실시와 함께 추진되는 적극행정”이라면서 “앞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생산업체에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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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산림현장에서 활용하는 이동통신기기(모바일)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림현장업무의 혁신을 선도하는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12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2020년 모바일 현장업무지원시스템*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모바일 현장업무지원시스템 : 산림길안내기, 스마트야장, 스마트펜 이번 대회는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3인 1팀으로 총 13개 팀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신규직원의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팀별로 2년 미만의 신규직원 1인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산림조사 등 4개 중요 임무*을 기존의 종이와 수기(手記) 방식으로 조사하지 않고 이동통신기기(모바일)나 첨단정보통신기기(스마트펜)만으로 조사를 수행하도록 하였고, 조사의 정확성, 충실성, 신속성 등을 기준으로 6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 중요임무 : 산림조사(식생조사), 매목조사, 숲가꾸기 표준지조사, 생산재검척  최우수상은 남부지방산림청 3팀(유수정, 윤준혁, 안미희), 우수상 북부지방산림청 3팀(이상훈, 윤신혜, 윤기문), 남부지방산림청 2팀(이성경, 신규철, 이혜원), 장려상 중부지방산림청 1팀(오태균, 김병기, 김종원) 중부지방산림청 2팀(김기영, 이해연, 박희원), 동부지방산림청 3팀(김상직, 진지식, 김민수) 3개 팀이 차지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종이와 수기중심의 산림현장 업무수행 방식을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업무수행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산림청이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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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비무장지대(DMZ) 일원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준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2일 비무장지대(DMZ)일원 백석산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에 대해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산림복원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했다. 산림청은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를 유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 6ㆍ25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 임야는 산림청 소관으로 생명의 숲에서 민간자본으로 실행한 의미가 깊은 사업으로 ‘생명의숲’ 허상만 이사장, 유한킴벌리 손승우 상무이사, 21사단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하였다. 본 장소는 1951년 9월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하였으나, 비무장지대(DMZ)라는 특수성으로 2000년 초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유해발굴지에 대한 산림복원을 실행한 곳이다. 사업주체는 민간단체인 생명의숲으로 유한킴벌리에서 후원하였으며, 산림복원면적은 1.4헥타르(ha)로 소요 예산은 1억 4천만 원이다. 시공기간은 ’20년 6월에서 10월 말까지이며, 양구산림조합에서 시공을 했다. 산림청에서는 그 동안 원활한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해 올해 5월 26일「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11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협약 등을 통해 산림복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9년 1월 15일에는 산림청장과 육군참모총장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하였고, 올해 5월 29일에는 산림청과 생명의숲이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하였다. 산림청은 백두대간과 비무장지대(DMZ), 도서 해안의 3대 산림생태축을 대상으로 산림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1월27일 시행되는「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에는 남한의 9개 정맥을 반영하여 전국의 산림생태축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본 준공식 장소는 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으로 희생하신 고인의 숭고함과 유족의 아픔이 깃든 곳으로 유적지를 보호하는 산림복원을 통해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공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관․군 협력을 통해 전사자 유해발굴지 산림복원은 물론, 훼손된 전국산림을 적극적으로 복원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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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의 우수사례를 찾아 알리고 건강한 산림조성을 위한 숲 관리 방향 제시 등을 위해 지난 10월 2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와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을 대상으로 산림 기능에 따른 우수 숲가꾸기 사업지를 사전 공모했다. 선정 대상은 2019년 하반기 이후 실행한 숲가꾸기(경제림가꾸기, 공익림가꾸기)실행지로, 설계와 감리 모두 용역으로 시행한 큰나무가꾸기 사업 완료지이다.     * 경제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산물수집을 200㎥ 이상 실행한 침엽수림     * 공익림가꾸기는 면적 10ha 이상으로 주기능을 5대 공익기능으로 선정하여 추진한 개소 지원 서류를 제출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의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업장은 ▲최우수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장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 완주군이다. 최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삼척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사업지’는 삼척시 도계읍 백두대간보호구역에 위치한 자연환경보전림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이 건강하게 보전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지역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보호구역에 분포하는 낙엽송 인공림에 대한 천연 식생으로 유도, 수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작업 구현 등 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숲가꾸기 관련 지침에서 제시하지 못한 세부 작업법까지 사업 추진 담당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통해 구현하여, 향후 산림공무원, 산림기술자들에게 보호구역 내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모형림으로의 역할과 적극행정 추진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업지로는 공원 연접지역으로 산림 휴양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산림에 대한 숲가꾸기로 경관미를 제고하고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최대한 제공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수자원 확보와 더불어 휴양기능 증진을 연계하여 숲가꾸기를 실행한 ‘경상북도 예천군’이 선정되었다. 특히,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예천군은 국·사유림 구분 없이 양 기관 협업 등 기관 간 ‘칸막이 없는 적극행정’을 통한 완결 사업으로 추진한 점 등이 아주 좋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 편백나무 숲 치유 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한 ‘전라북도 완주군’과 횡성치유원 연접 산림에 대한 적정 숲 관리로 이용객의 휴양적 기능을 최대한 제공한 ‘홍천국유림관리소’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5개 기관은 포상금과 함께 내년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지며, 최우수·우수기관은 산림청장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된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으로 널리 알리고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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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최병암 산림청 차장,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상황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13일 경기도 양주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점검한 뒤 객실 실내를 소독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가운데)이 13일 경기도 양주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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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산불... 큰불 잡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5시 18분경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정상 부근(교방동 산 31)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3일 08시 55분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6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1, 지자체4, 소방청1)를 투입하였으며, 진화인력 150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 공무원 20, 소방대 10)을 동원하여 신속히 진화를 완료하였다.  현재 기상상황은 바람 서북서 2.2m/s로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 조사를 통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지난 10년 평균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전체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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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오늘 새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불 발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5시 18분경 경상남도 창원시 무학산 정상 부근(마산합포구 교방동 산 31)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총 6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1, 지자체 4, 소방청 1)를 투입하였으며, 지상인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명, 공무원 20명, 소방대 10명 등 총 150명을 동원하여 신속 진화에 나섰다. 기상상황은 바람 남서풍 0.7m/s, 진화율 50%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지난 10년 평균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전체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며, 최근 코로나19, 단풍철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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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선정 및 시상식 개최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두번째) 제 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전시회 관람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우리 숲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한 예술작품을 일반부 5개 부문(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 손수 저작물(UCC)), 청소년부 2개 부문(그림, 글쓰기)에 대하여 실시한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서 일반 국민 총 4,919명으로부터 9,933 작품을 응모 받아 우수작 423점을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장상 이상 받은 24점(총리 2, 장관 5, 청장 17) 중 부문별 대상 수상작 7점(일반부 : 사진, 시·수필, 목공예, 서각, 손수 저작물(UCC) 청소년부 : 그림, 글쓰기)에 대하여 ’20.11.11(수) 정부대전청사 중앙광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사진부문은 1인당 10점 이하, 그 외 부문은 1인당 2점 이하 작품응모 가능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또한, ’20.11.9(월)∼11.13(금)에 정부대전청사 중앙광장에서 우수작품 127점(사진 113, 시·수필 1, 목공예 5, 서각 6, 그림 1, 글쓰기 1)을 전시하여 정부대전청사 입주직원에게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일반부 사진부문 대상인 “거목의 꿈”은 거목과 호수가 어우러져 신비로움 그 자체이고 시·수필 부문의 대상인 “그래서 오늘도 숲을 걷는다”는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치유를 받고 있는 마음 상태를 실감나게 표현하였다.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수상자 기념촬영   또한, 청소년부 그림 대상인 “자연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기쁨”은 아름다운 숲속에서 행복해하는 인간의 모습을 실감하게 표현했으며 글쓰기 부문 대상인 “치유의 숲”은 100년이 넘는 벚나무에 마음을 빼앗길 정도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고 숲을 몸과 마음의 청량제로 나타내는 등 그 작품성이 우수하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산림과 숲을 주제로 한 뛰어난 작품을 발굴·전시하여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대상 '거목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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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2
  • 민원 우수 공무원 포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일 올해 3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손인영 주무관(정원팀), 황진영, 이정식 주무관(산지정책과), 윤희원 주무관(산림환경보호과),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이 선정됐다. 이날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하고, 간담회를 통해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방법 및 코로나19 상황이 민원 처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하였다. 산림청은 민원 담당자의 사기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원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와 포상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처리기간 단축, 민원만족도 등을 합산한 결과 분기별 5명을  선정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민원 담당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 상담,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이 제한적임에 따라 이달부터 각 부서(소속기관)에서 선정한 민원 담당자 30명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응용프로그램을 제공,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니 민원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1
  •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 숲가꾸기 정책 발표 사진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이 11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1
  • 숲 가꾸니 산림 공익가치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숲가꾸기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그간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심기 후 나이와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체계 및 산림경영의 핵심적인 정책이며, 예산액은 매년 평균 2,200억 원 내외로 산림청 전체 예산의 10%를 상회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산림청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정책의 방향을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98년부터 현재까지 410만 헥타르(ha)의 숲을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가시켰다.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헥타르(ha)당 임목축적이 ’98년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및 세계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25년간(’90∼’15) 임목축적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약자로,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둘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때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회복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연간 1만 1천명의 임업기능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산림재해 방지,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적인 나무심기 노력을 통해 황폐했던 산을 푸른 숲으로 바꾸었지만, 과거 속성수 위주의 나무심기로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제림 전환을 위해 벌채 및 숲가꾸기 확대가 필요하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녹화수종 및 불량림에 대해서는 벌채하고, 낙엽송과 같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 후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숲가꾸기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발휘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가을철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3개 기관에서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숲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잘 자란 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더욱더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1
  • 미리 보는 세계산림총회, 서울 코엑스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
    미리보는 세계산림총회 공개토론회에서 박종호 산림청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된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 기념 공개토론회를 9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세계산림총회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을 통해 전 세계 1,300여 명이 시청하는 등 미리 보는 세계산림총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개 국의 정부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공개토론회는 세계산림총회 공식 유튜브 누리소통망을 통해 4개 언어(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한국어 818명, 영어 334명, 스페인어 108명, 프랑스어 57명 등 총 1,317명이 시청하였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숲의 경고, 숲에서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환경‧산림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전 세계적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내년도에 개최될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대면‧비대면 혼합형 방식의 총회 개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토론회를 마쳤다. 미리보는 세계산림총회, 서울 코엑스 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   토론회는 2개의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분과에서는 ‘숲이 인류에게 주는 경고’를 주제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전 지구적 산림 훼손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분과에서는 ‘숲에서 찾는 해결책’을 주제로 전 지구적 산림·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 지구적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숲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으며, 특히 자연(산림) 기반 해결방안, 국제적 협력, 책임 있는 행동의 3대 핵심어를 제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대규모 자연재해와 코로나19 같은 자연이 전하는 엄중한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같은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위해 내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림청에서도 이번 공개토론회를 경험 삼아 내년도에 있을 세계산림총회를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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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가을철 건조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산불 몸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늘 전국 곳곳에서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11월 10일 17시 기준) ○ 금일 산불 : 4건(진화완료) - (주택화재)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 25-2 / 피해면적 2ha(추정) /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3, 경기도 3), 진화인력 83명(진화대 57, 공무원 26) - (농산폐기물 소각) 경북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 산 50-1 / 피해면적 0.1ha / 경북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79명(진화대 41, 공무원 21, 소방대 10, 기타 7) - (입산자실화 추정)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 산 376-1 / 피해면적 0.01ha / 전북도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32명(진화대 25, 공무원 5, 소방대 2) - (조사중) 경북 의성군 다인면 달제리 산 111 / 피해면적 0.03ha / 경북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131명(진화대 49, 공무원 27, 소방대 20, 기타 35)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1
  • 산림청,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5시 10분경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25-5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3시 15분경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25-5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10일 오후 15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하였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담수량 8천리터)를 비롯한 총 6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3, 경기도 3)를 투입하였으며, 진화인력 78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 공중진화대 9, 공무원 26)을 동원하여 신속히 진화를 완료하였다. 기상상황은 바람 동남동 2.2m/s로 발생 원인은 주택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 조사를 통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0
  • 산림현장 맞춤형 안전지침서로 안전한 산림일자리 만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안전한 산림일자리를 위해 산림사업 안전관리 지침서를 10일 제작‧배포한다. 산림분야는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관리 수칙 강화 등을 통해 ’15년도부터 안전사고 발생률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 임업 재해율: (’15) 1.88 → (’16) 1.54 → (’17) 1.36 → (’18) 1.16 → (’19) 1.11% 안전관리 지침서에는 주요 산림사업 및 기계장비별 안전한 작업요령, 산림사업 준비단계부터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수습단계까지의 단계별 처리 절차, 주요 사망 재해 유형별 예방 방법 등이 제시되어 있다.     * 주요 사업: 숲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임도‧사방사업     * 단계별: 준비단계 → 예방단계 → 대응단계 → 수습단계 산림청은 안전관리 지침서 배포와 함께 찾아가는 산림사업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산림사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과 관련된 안전관리계획 수립, 개인 안정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안전점검 종합보고서 등 산림사업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주요과제로 정하고,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10
  • 가을철 건조한 날씨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현장사진(경북 예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늘 전국 곳곳에서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11월 9일 17시 기준)  ○ 금일 산불 : 4건(진화완료)   - (불씨취급 부주의) 경북 예천군 보문면 작곡리 산 109 / 피해면적 1.5ha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충북도 1), 진화인력 56명(진화대 26, 공무원 30)   - (쓰레기 소각)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산 51-1 / 피해면적 0.05ha /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96명(진화대 70, 공무원 15, 소방 6, 기타 5)   - (입산자 실화 추정)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2302 / 피해면적 0.06ha /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소방청 1), 진화인력 133명(진화대 23, 공무원 45, 소방대 59, 경찰 6)   - (조사중)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산 48-3 / 피해면적 0.18ha / 경기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76명(진화대 37명, 공무원 17명, 소방대 22명)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현장사진(경북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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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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