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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제철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로 사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4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대전광역시청 앞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대전지방경찰청 방면)에서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 시장을 운영한다. 4월에서 5월 주로 생산되는 제철 산나물은 대부분 지역축제를 통하여 판매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봄 산나물을 생산하는 임가에서는 산나물을 팔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산림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산나물을 판매할 수 있는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로 산나물 판로확보에 나선다. 시장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판매 상품은 봄철 산나물 4종 꾸러미로 시중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봄 산나물은 면역력에 좋고 향이 뛰어난 산마늘, 곰취, 두릅, 눈개승마 800g으로 구성하여 1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산나물 생산 임업인에게는 판로확보의 기회가, 도시민에게는 질 좋은 산나물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임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임산물 소비촉진에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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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첨단기술 전문가들 한자리에… “미래 산림을 그린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스마트산림 산학연민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했다.    ‘스마트산림 산학연민 협의회’는 드론 · 로봇 ·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산업계 · 학계 · 연구계 전문가와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및 산림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되었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광범위한 면적으로 인력을 활용한 관리 및 감시에는 한계가 있어 드론 · 인공지능 ·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날 회의는 ▲2020 스마트산림 주요 추진과제 ▲스마트산림 중·장기 추진계획 ▲산림 빅데이터 센터 운영 등 산림청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추진 내용을 소개하고 분야별 자문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산림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산불 감시, 산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3D 스캐너(LiDAR)를 활용한 목재생산량 파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산림 과제에 필요한 중점 사안을 파악하고 반영하여 산림 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현장 중심 스마트산림 정책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스마트산림’의 구현을 위해 각 분야 첨단기술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스마트산림 산학연민 협의회를 기반으로 산림 전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정책을 발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임업인과 국민을 위한 스마트산림 정책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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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고속도로변 산사태 이젠 두렵지 않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고속도로변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를 위하여 도로공사, 지자체와 산사태의 체계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의를 22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사무소에서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및 2013년 중앙고속도로 춘천IC 인근 고속도로변 산사태 등과 같은 대규모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4년 국토교통부(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단부 산림은 산림청(지자체)에서, 하단부 도로 사면은 도로공사에서 상호 협력하여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도 산림청에서 중부선 1개소, 무안·광주선 2개소, 호남선 1개소 등 고속도로변 4개소를 추진하고, 도로공사에서 고창담양선 2개소, 호남선 1개소, 남해선 2개소 등 5개소에 대하여 산사태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지자체·도로공사가 서로 협력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등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올해에도 산림청과 도로공사·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고속도로변 산사태 예방사업에 철저히 하여 산사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하고, 산사태 발생 시에도 신속히 수습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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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산림청-문화재청」 협업의 성과, 열매를 맺다!
    산림청-문화재청 천연기념 물 후계목 정원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5월 준공을 앞둔 국립세종수목원 후계목정원에서 4월 21일  ‘천연기념물 후계목 도입’ 기념 식수를 했다. 기념 식수한 나무는 의령 성황리 소나무(천연기념물 제359호)를 무성번식(접목)*한 7년생 소나무이다.     *무성번식은 영양번식이라고도 하며 암수 그루의 수분과 수정 없이 본래 유전자와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식물의 일부를 떼어 성장시키는 방법으로 포기나누기(분주), 꺾꽂이(삽목), 휘묻이(취목), 접붙이기(접목)가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녹색 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도시의 조기 정착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립세종수목원을 세종특별자치시에 2016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지 외 식물 보전과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립세종수목원은 후계목정원**을 포함한 20개의 주제별 식물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 후계목정원은 천연기념물, 역사적 상징성, 희귀성 등이 있는 나무의 유전자원을 수집·보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정원으로 면적은 1.0ha(후계목 약 800그루 식재 가능)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정재숙 문 화재청장 천연기념물 후계목 기념식수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2013년 ‘문화유산의 보전 전승과 산림자원 보호·관리를 위한 업무협약(2013.9.30.)’을 체결해 정부혁신 협업과제로 천연기념물의 유전자원 보존과 후계목 육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 결과, 천연기념물 제30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등 69건 539본의 천연기념물 후계목을 성공적으로 육성하였으며, 이중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와 의령 성황리 소나무, 제주 산천단 곰솔 군 등의 후계목 151주를 21일 국립세종수목원 내 후계목정원에 식재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 정재숙 문화재청장( 왼쪽 여섯번째) 천연기념물 후계목 정원 안내판 제막식   151주 중 천연기념물 제359호 의령 성황리 소나무의 후계목은 업무협약 체결 이듬해인 2014년에 접붙임 해서 키운 것으로, 7년간의 협업 성과를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기념 수목인 「의령 성황리 소나무」는 경상남도 의령 성황리 마을 뒷산에서 자라는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로 오랜 세월 마을을 보호하는 서낭나무***로 민속학적 가치가 크다.    *** 우리나라 고유의 산신, 서낭신이 머물러 있다고 전해지는 나무.   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오늘 의령 성황리 소나무 후계목을 기념 식수한 후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며 오래 사는 십장생의 하나인 소나무처럼 앞으로도 두 기관의 협업사업이 오래도록 지속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정재숙 문 화재청장 천연기념물 후계목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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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3월부터 4월 10일까지 코로나19로 침체한 묘목 시장을 활성화하고, 나무 심기에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추진하였다. 그루콘은 지난 3월에 두 번에 걸쳐 총 5천 명 선착순 접수했으며, 전국 나무 시장에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 그루콘 :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로 묘목을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묘목교환권임(1만 원 상당)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나의 나무 찾기’, ‘나는 무슨 나무일까요’라는 2개의 이벤트 참여자 중 300명과 나무 시장에서 실제로 그루콘을 이용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를 선정하였다. 당첨자에게는 경북의 오미자청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17일 13:00에 캠페인 누리집(www.2020mytree.info)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겐 당첨 문자가 발송된다. 당첨 문자를 받은 당첨자는 캠페인 누리집에 들어와 오미자청을 수령할 주소를 적어 제출하면 해당 주소로 오미자청을 받을 수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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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제7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내 산림 분야 청소년 역량 개발 및 글로벌 미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제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이 대상이며, 응모 신청자는 최종 논문을 6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 산림과학(산림 유형, 산림갱신 및 형태, 벌채지 복구, 산림복구 활동, 산업 조림 ▲ 야생 생태계(야생동물 생태 및 습성, 해충을 포함한 곤충 등 기타 산림 야생동물, 산림 보호 방안) ▲ 산림 식물 생태(식물상 연구, 수목의 생물학적 특성 연구, 산림에서의 생태학습로 개발) 등이다. 제출된 논문은 1차 서면 심사,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영어 논문은 오는 6월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0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국제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면 산림청장 표창과 함께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다(※ ’20년 9∼10월경 개최 예정).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는 매년 약 3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국외 유학 및 해외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017년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팀이 제14차 국제 청소년 산림대회에 참가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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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2020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상생활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공모전을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ㆍ월간가드닝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내가(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정원' 이란 주제로 나의 정원과 우리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개최된다. 개인 단독주택의 마당, 옥상, 벽면 등 실외공간에 조성된 나의정원과  아파트, 연립주택, 마을,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에 조성된 우리 정원을 대상으로 정원의 개인 소유주와 공동체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ㆍ단체 등은 5월 14일 오후 6시까지 공모신청서와 정원소개서, 정원 사진 8매 이상,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위탁 동의서를 사)한국정원협회 운영본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경우 방문/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기일 도착분에 한함). 공모전 수상작은 정원 분야 교수, 정원종사자, 정원정책자문위원, 정원작가 등 관련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심사 후 최종 심의를 거쳐 13점을 선정해 6월 1일 산림청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된다. 심사기준은 ▲디자인 및 심미성 ▲ 창작성 및 독창성 ▲정원식물의 다양성 ▲ 정원의 완성도 ▲정원의 유지관리 실태 ▲주변 환경 및 문화의 조화성 ▲합리적인 공간계획 ▲외부공간과의 연계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금상(1점)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장과 상금 2백만 원, 은상(2점)은 산림청장 상장과 상금 1백만 원, 동상(4점)은 국립수목원장 상장과 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6점)은 주관기관상으로 사)한국정원협회ㆍ월간가드닝ㆍ서울경제신문사 대표의 상장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작에는 부상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인증하는 동판이 주어진다. 시상식과 전시회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10.16~10.25)」기간에 개최되며 세부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수상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개인과 단체가 사랑과 정성으로 가꾼 정원을 개방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오픈가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라며 "민간 참여형 정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정원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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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산림청, 직원 소통 걷기 프로그램 ‘만보동행’ 운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여 화합하고 협업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소통 걷기 프로그램 ‘만보동행(萬步同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보동행은 직원 수직ㆍ수평 간, 부서 간 함께 소통하며 산책하는 만 보 걷기 운동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직원 건강까지 생각한 산림청의 2020년 심신(心身) 단련 프로젝트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정 거리 유지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시하며, 직원 간 자율적으로 2~4명이 점심시간, 오후 시간 등을 활용해 총 1만 보 함께 걷기로 진행된다. 실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최소 보(步) 수는 2명일 때 5,000보, 3명일 때 3,333보, 4명일 때 2,500보로 기준을 정했다. 특히, 직급 차에 따라 최대 3배, 타부서 동행 시 최대 2배 보수를 인정해 직원 상하 간, 부서 간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 희망자 신청, 동행자 추첨 등을 통해 청ㆍ차장과 함께 걷기도 매주 1회 실시한다. 만보동행은 올해 2차에 걸쳐 실시 예정이며, 소통 걷기 실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만보동행을 통해 직원ㆍ부서 간 화합하고 협업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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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산림청,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산불 17시 20분 주불 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2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발생한 산불을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3)를 투입하여 주불 진화 완료하였다. 남한산성 동문 주차장 근처에서 오토바이에 불이 붙으며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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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산림청,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산불 진화중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2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3)를 투입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은 바람 북동 3.6m/s, 습도 50%, 온도 12.8℃이며, 경사가 심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방진화대 20명 공무원 10명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일몰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산불진화에 헬기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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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박종호 산림청장, 코로나19 여파 인천 목재산업체 피해현황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가운데)이 10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 목재산업체를 방문, 피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박 청장은 "코로나19 인한 목재산업분야 피해현황 모니터링 용역을 발주하여 정확한 피해현황과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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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으로 미래 산림의 발판 마련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번째) 스마트산림 2030 추진 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참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산림 2030 추진전략’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인 드론, 로봇,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을 산림 분야에 적용하여 제한된 인력으로 국토의 63%를 관리해야 하는 산림사업의 약점을 극복하고 기술 집약형 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장기 추진 전략이다. 산림청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통해 용역 수행에 필요한 중점 사안을 파악하고 스마트산림 추진전략에 반영하여 내실 있는 장기계획을 수립해 최적의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박종호 산림청장, 최병암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각국 · 과장이 참석하여 스마트산림의 장기계획 수립에 청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의 속도에 맞추어 산림사업도 첨단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산림’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임업인과 국민을 위한 스마트산림 정책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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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2024년까지 사방사업,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으로 전환
    경남.함양. '18친환경사방댐 '18.10.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존 재해 예방 위주의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재해 예방과 더불어 산림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정체성 정립 등을 포함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고자,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사방사업법 제2조 제2호)   ** 친환경 사방이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것을 의미(친환경 사방사업의 재난안전사업화 방안 연구, 산림청. 2017) 최근 국민 의식 및 생활 수준 향상 등에 따라 친환경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사방사업이 황폐지 복구 및 재해 예방 목적의 구조물 설치사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고, 산림기술사 등 산림 분야 고급인력 증가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사방사업 관련 설계·시공 전문가는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계류보전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024년까지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한다는 목표와 함께, 친환경 사방사업의 설계·시공 업무 매뉴얼 개발 및 시공재료 개발, 친환경 사방분야 전문 기술인력 육성 및 설계·시공 지침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사방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앞으로 친환경 사방사업의 전국적 확산으로 사방사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방사업이 산림환경을 훼손하는 시설에서 누구나 찾고 싶은 재해예방 시설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함양, '18 친환경 사방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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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산림정책 도움 줄 제1기 ‘365 국민평가 멘토단’ 추가 모집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증가에 따른 대국민오프라인 소통을 위한 제1기 ‘365 국민평가 멘토단’을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18년 9월부터 운영했던 산림정책 국민 멘토단에서 ‘365 산림평가멘토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민의 참여 기회의 폭을 넓힌다.  ’20년 현재 전국에서 266명이 활동 중이나 산림청의 각종 평가 및 현장 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99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평소에 산림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산림청 정책 혁신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원권역 16명, 경상권역 28명, 충청권역 22명, 전라권역 33명 총 99명이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여 선발되는 제1기 ‘365 국민평가멘토단’의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제2기 멘토단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하거나 산림청장상, 소정의 인센티브(홍보 물품 등)를 지급할 예정이며, 멘토단 전원에게 매월 산림청 e-산림 뉴스 및 각종 행사 등을 이메일과 SMS로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365 국민평가멘토단’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발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산림청 김기현 혁신행정담당관은 “국민평가 멘토단의 활발한 참여로 인해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멘토단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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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완료) 경남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13시 21분경 경남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시 30분경 주불을 진화 완료하고 잔불 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헬기 16대,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및 ‘공중진화대’를 비롯한 총 275여 명의 진화인력(산불특수진화대13, 산불예방진화대50, 공무원 175, 소방 등 40)이 투입되어 20시 30분 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 특히, 산림청은 전문 드론 운영팀을 신속히 배치하여 드론 열화상 카메라로 뒷불 감시와 혹시 모를 재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추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확정할 예정이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건조한 강풍은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라며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어야 할 우리 산을 불꽃으로 만드는 가해자는 적발하여 강력히 처벌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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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1보) 남부지방산림청, 부산시 금정구 산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산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진화차량 19대,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9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7시 14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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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건조한 수요일 청송·함양 등 전국 산불 잇따라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수요일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4월 8일 17시 현재 기준)       * 신고 건수: 38건 (산불 11건, 사전차단 17건, 오인 신고등 기타 10건) ㅇ금일 산불 : 9건    - (쓰레기소각) 07:51-08:45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621-1 / 0.09ha 소실 /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2), 인력 59명(산불진화대21, 공무원등38) / 가해자(김00, 60대)    - (조사중) 12:56-13:30 / 경기 의왕시 학의동 645 / 0.13ha 소실 /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3), 인력 79명(산불진화대15, 공무원등64) / 가해자(미상)    - (조사중) 13:03-14:16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산 161 /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2), 인력 138명(특수진화대6, 예방진화대89, 공무원등43)    - (조사중) 12:55-14:33 / 충남 공주시 계룡면 봉명리 산 22-3 /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1, 지자체3)    - (조사중) 13:34-14:40 /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52-6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2, 지자체1), 인력 102명(특수진화대9, 예방진화대39, 공무원등54)    - (조사중) 12:39-15:00 / 강원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산 116 /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4, 지자체1, 군1)    - (조사중) 15:23-16:42 / 경기 파주시 검산동 473-2 / 서남서, 4.9m/s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 (조사중) 16:17-16:54 / 충남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460    - (조사중) 14:25-17:05 / 경기 연천군 전곡읍 늘목리 418-1 / 남, 3.2m/s / 산불진화헬기 4대(산림청1, 지자체3)         ㅇ 산불 확인 및 진화 중 : 2건    - (진화중) 11:19-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산49 / 서남서, 4.8m/s / 산불진화헬기 18대(산림청13, 지자체3, 소방청1, 군1)    - (진화중) 13:21- / 경남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403 / 북서, 5m/s / 산불진화헬기 16대(산림청9, 지자체6, 소방청1), 인력 70명(특수진화대13, 예방진화대30, 공무원등27) 특히 경북 청송군 파천면 산불에 산불진화헬기 18대 투입, 경남 함양군 병곡면산불에 산불진화헬기 16대를 투입 하는 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건조한 강풍은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라며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어야할 우리 산을 불꽃으로 만드는 가해자는 적발하여 강력히 처벌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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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정세균 총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대응 상황 점검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 산림헬기 기장과 무선 교신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 박종호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현장지휘본부 차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4-08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국가식물 유전자원의 핵심 보고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며, 국가 보호지역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4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0년(2010~2019)간 조사한 결과를 집대성한 “한국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발간하였다. 국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면적은 1,718㎢로 10년 전 1,166㎢에 비하여 47%로 증가하였다. 이 가운데 327개 지역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세계보호지역 데이터베이스(WDPA : World Database on Protected Areas)에 등록하여 국제 인증을 완료하였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는 국가 식물유전자원의 약 51%에 해당하는 2,120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희귀식물의 41%, 특산식물의 39% 가 현지 내 보호를 받고 있다.  봉래꼬리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면적은 국가 보호지역의 4.09%에 해당하지만, 다른 보호지역에 비해 단위면적 당 높은 식물 다양성* 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국립공원, 백두대간 보호 구역 등의 기존 보호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DMZ 일원 16개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한반도 동-서 생태 축(DMZ, 248km)을 이어주는 중요한 생물 다양성 보전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국립공원(0.58종/㎢), 백두대간 0.69종(0.69종/㎢),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1.23종/㎢) 산림청은 이처럼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높은 보전 가치를 지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관리 효과성 평가를 실시하여 보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꼬리겨우살이    관리 효과성 평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관리 여건과 현황, 지정·관리에 관한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 발굴을 위하여 5년마다 실시한다.   한편, 「한국의 산림유전자원보호 구역」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의 ‘연구 간행물’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국가 보호지역 중 높은 산림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생태 축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는 중요구역이다.”라며, “지속적인 관리와 국제기관 등재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인증 받는 보호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애기송이풀   제비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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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산사태취약지역 지정ㆍ관리제도 실효성 있는 제도로 재정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3년 처음 도입된 산사태취약지역 제도의 운용 경과를 검토하여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조사 및 취약지역 지정ㆍ관리 지침」을 전부개정했다.    * 산사태취약지역이란 「산림보호법」에 의거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서 지정ㆍ고시된 지역을 말한다. 이번 지침 전부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에 미비하던 산사태취약지역의 객관적 해제기준 및 해제 절차를 신설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에 선행되는 기초조사, 실태조사에 대한 판정표 및 방법론을 재정립하는 등 규제 개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검토요청이 있는 경우, 해제요건 만족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사태취약지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였다.  또한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기초조사 및 실태조사의 판정표 등을 재정립하여 더욱 정확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취약지역을 ’13년부터 지속적인 지정ㆍ해제를 통해 ’19년 말 기준 전국 26,238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조사 및 취약지역 지정ㆍ관리 지침의 개정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제도의 정확성 및 실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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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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