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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김재현 산림청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2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도오름(어도봉)에서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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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역량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논문 제출은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과학, 야생생태계, 산림식물 생태 등이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연구주제의 연관성, 연구의 중요성·구체성·완결성, 분석방법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하고,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영어 논문 발표는 6월 셋째 주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국제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50만원, 장려(2명)에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10만원, 우수지도자상에 20만원 등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각국의 청소년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을 교류하고 국외 유학 또는 국제기구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등 이점이 있다. 2017년 제4회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 팀이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3)로 하면 된다.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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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목재 수입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합법목재 교역 촉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2018년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1년간 시범운영 중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수출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2020년 제도 시행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유통업자와 「관세법」제242조에 따라 수입업무를 대행하는 관세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서울, 26일 인천, 28일 부산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전반적인 제도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 목재합법성 입증이 어려웠던 부분을 중점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목재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개선사항 등을 고려하여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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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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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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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지역주민과 상생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이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덕유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827억원(국비 662억, 지방비 165억)이 투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운영 방향과 기본구상안 등을 안내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특산물 유통,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을 산림치유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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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일자리 혁신회의' 주재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상황실에서 산림청 간부공무원 및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산림일자리 혁신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18년 산림일자리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층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9년 일자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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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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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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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제4회 ‘흙의 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흙의 날’ 기념식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흙의 날’은(매년 3월11일)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으며, 금년도는 네 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기념식을, 오후에는 ‘건강한 흙·건강한 농촌가꾸기’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토양 형성과정 전시와 화분분갈이 체험행사 등도 제공한다. ‘흙의 날’ 기념식은 흙을 가꾸기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핸드프린팅 퍼포먼스, 선언문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박준홍 연구사 등 20명은 건강한 흙을 가꾸기 위한 연구개발, 농업인 교육 및 홍보 등 그간의 토양환경보전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농식품부장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단상에서 점토 흙에 핸드프린팅 퍼포먼스를 통해 농업생산의 근간이자 우리 삶의 터전인 흙을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또한, 농업인 대표의 흙 가꾸기 선언문 선포를 통해 물, 공기와 함께 지구환경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 생명창고의 원천인 건강한 흙을 후손에게 물려주어 항구적인 농업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심포지엄은 건강한 흙을 보전하기 위한 관리전략과 이를 통한 건강한 농촌가꾸기의 실천사례 등을 발표하고 소비자, 농업인, 언론인, 학계, 정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내용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 발표는 경상대학교 김필주 교수의 ‘건강한 흙 가꾸기를 위한 합리적 양분관리전략’ ,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연합회 박영범 회장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그린뉴딜’ , 지역활성화센터 이정화 이사의 ‘주민 스스로 흙과 물을 보호하는 농업활동의 실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 자운마루 김승중 대표의 ‘흙-건강-생명을 품은 자운마루의 전원일기’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기념식 행사와 더불어 토양 형성과정 등 전시회와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화분분갈이 등 체험행사도 개최하여 소중한 흙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토양의 형성과정과 토양환경보전 성과를 담은 영상물, 토양의 기능(수질정화, 재해예방 등)을 보여주는 모형, 건강한 농촌마을 특성화 도모를 위한 마을경관 및 공간계획 및 기타 관련자료 등을 전시하고, 적정 비료사용을 위한 토양분석 과정도 시연한다. 비료업계는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생산력 향상에 필요한 상토, 유기질비료, 무기질비료 등 농자재를 전시하고 기능과 효과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아울러 상토, 인공석 등으로 작물이식과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도 진행하여 식물생육에 필수적인 흙의 고마움도 알린다. 산림청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흙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건강한 농촌 가꾸기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흙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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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8일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때 기념식수한 소나무 생육상태와 판문점 복원사업지를 점검한 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남북산림협력센터 조성부지 찾아 관계자들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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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산림청 인사(2019년 3월 11일자)
      □ 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김원중(金元中) ▲운영지원과                       주요원(朱曜元) ▲산림교육치유과                최규로(崔圭魯) ▲산지정책과                       윤평화(尹平和)   □ 기술서기관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관호(金觀鎬)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명종(金明鍾) ▲법무감사담당관실            김대훈(金大訓) ▲운영지원과                      인천(金仁天) ▲도시숲경관과                   김진아(金珍我) ▲산지정책과                      황성태(黃成泰) ▲산사태방지과                   이영선(李永善) ▲산림병해충방제과             박동신(朴東晨) ▲목재산업과                       김용진(金龍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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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산림청, 괴산·울진·인제·진안·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괴산군, 울진군, 인제군, 진안군, 평창군과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특화된 산림자원과 잠재자원을 연계시켜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협력함으로써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이차영 괴산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최상기 인제군수, 최성용 진안군 부군수,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림자원의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발굴 및 사업 도출, 국·공유림 등 특화된 산림자원과 다양한 지역 잠재자원의 공간적 연계 및 활용, 귀산촌인 등 지역 인적자원의 발굴·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분야 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적경제 육성, 권역 피디(PD, Project Director)단의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 국·공유림 활용 규제완화 등 제도개선 과제 발굴이다. 이날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자는 데에 동의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실무협의를 통해 협약내용에 대한 세부과제를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8월 시범사업 대상 시·군을 선정하고 심포지엄, 지역별 워크숍 등을 통해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산림자원 육성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의 산림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면서 잘 가꿔온 산림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의 산림자원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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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이낙연 국무총리, 국립산림치유원 방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을 방문해 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산림복지의 발전방안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재현 산림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 등이 동행해 국립산림치유원의 수련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을 견학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 총리에게 ‘정부가 산림치유를 국민의 심신회복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산림복지 분야의 핵심 정책으로 육성할 것’을 보고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 국민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 영주·예천 일대(중심시설지구 142ha)에 조성된 국내 최대 산림치유시설로 지난 2016년 10월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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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지역별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3월 18일(월)을 서울을 시작으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설명회’를 지역별로 개최한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산림파괴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 2018년 10월 시행되어 시범운영 중에 있다. 판매 또는 영업상 사용을 목적으로 목재와 목재제품을 수입하는 경우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으로 수입신고를 하여야 하며, 합법적 벌채에 관한 입증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서울, 인천, 부산에서 개최되는 본 설명회에서는 국가별 목재 합법성 입증서류의 추가 사례와 시범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수입검사 신청 시 유의사항, 합법성 입증서류 제출 전 확인사항, 보완서류 제출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단계적 시범운영과 업계 의견을 적극 수용한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이용체계를 구축하고 지구 온난화 속도를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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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김재현 산림청장-박원순 서울시장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17개 시·도는 이 캠페인을 통해 남북 자연생태계 보호와 복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협력한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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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산림청, ‘선택과 집중’으로 임산물 수출 총력 지원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수출액을 5억 5천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최근 수년간 수출성과가 뚜렷한 품목에 집중하고, 임업인과 함께하는 수출정책을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임산물 수출확대 중점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임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품목을 중점 지원한다. 감말랭이, 대추스낵, 조제밤 등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주요품목에 대해 베트남, 일본, 미국 등에서 집중 홍보판촉을 추진한다.   특히 대추의 경우 주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을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수출용 선별, 건조, 포장 시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품질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수출일관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문화상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분재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루가오에 한국분재 안테나숍*을 개장하고 향후 대중국 분재수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둘째, 품목별 수출협의회와 수출선도조직 등 임업인이 중심이 되는 임산물 수출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수출협의회 품목 이외에 대상 품목을 확대하여 수출이 유망한 산나물, 약용식물, 목공예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 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조직을 기존 2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확대한다.   셋째, 수출유망품목으로 발굴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마중물 사업’을 추진해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첫걸음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각 4개 업체를 선발하고 수출용 상품디자인, 바이어 연결, 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또한 ‘임산물 수출 오케이(OK) 지원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출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한다. 넷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지역이 지역의 명실상부한 수출거점이 되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수출특화지역의 수출업체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작년에 임산물 수출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20%가 증가했으며, 특히 지역경제에 영향이 큰 주요 소득임산물의 성장세가 뚜렷했다.”라면서 “올해도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 여세를 몰아 임산물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해 국내 임산물의 물가와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6
  •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 우울증상 18.7% 완화
      지난 2월 27일부터 현재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일수는 8일째 이어지고 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답답한 날이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문제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까지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국외 연구결과에서도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 정신질환이 증가한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가, 도시숲이 가장 적은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평균 18.7%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이종태 교수님 연구진이  2009년 국민건강조사자료를 바탕으로 7개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65,128명을 대상으로 도시숲과 우울증상(depressive symptoms)의 연관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도시숲의 우울증상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는 위성영상자료를 통해 정규식생분포지수(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를 산출하여, 7개 도시의 각 구(區)의 도시숲의 녹색 정도를 평가해 도시숲이 가장 적은 지역(Quartile 1)부터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Quartile 4)까지 4분위(quartile)로 나누었다. 또 각 개인의 성별, 교육수준, 직업, 소득수준, 혼인 유무, 건강 행태 및 지역의 경제 수준 등 우울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소들의 효과를 보정하였고, 우울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문항으로 평가하여 총점이 16점 이상인 경우 우울증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도시숲과 우울증상과의 관련성을 면밀하게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시숲이 가장 적은 지역(Quartile 1)의 우울증상 상대위험도를 1로 가정하였을 때,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Quartile 4)에 사는 사람의 평균적인 우울증상 위험도(risk)는 0.813으로 평균 18.7% 낮게 나타났다.   이번 도시숲과 우울증상 관련 연구 결과는 최근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는 도시숲의 국민 정신 건강 증진에 대한 효과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로서, 시민은 도시숲에 머무는 자체만으로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 연구와 공중 보건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온라인판 게재됐다. 권진오 도시숲연구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도시숲의 미세먼지와 폭염 완화 등 환경개선기능 뿐만 아니라 국민의 정신건강에 유익함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계기”라고 밝혔으며, “도시숲은 지역주민의 걷기 및 운동을 유도하고,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여 사회적 교류를 증대시킴으로써 거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이종태 고려대 교수는 “도시숲은 미세먼지의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도시 거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대기오염에 대한 신체적 저항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도시숲 조성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저감 및 적응 전략 중 하나로서 중요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6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지자체, 소속기관 등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1,000ha 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전문경영주체가 산주 대신 10년간 책임경영 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산림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산림사업 추진체계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2019년 3월 현재 전국적으로 20개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품질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산주 수익증대를 위한 기계화 및 복합경영 우수사례지를 견학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지별 경영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월 최근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추진 관련 의사결정구조 개편, 사업 품질관리 강화, 단지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경영 품질향상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추진과 관련한 의사결정구조 개편을 위해 단지별 산주,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단지운영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협의해 결정한다. 또 기존 1명이던 단지별 전담책임자를 2명으로 확대해 경영전문성을 강화한다. 사업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품질관리 모니터링단’ 운영을 위탁해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한다. 단지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단지 경영계획을 모델링하고, 단지별 문제점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경영컨설팅단도 운영한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품질관리 강화와 컨설팅 지원으로 단지 운영협의회 등 산주 자율조직을 통한 전문·책임경영 모델을 육성하고 산림산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06
  • 산림청, ‘선택과 집중’으로 임산물 수출 총력 지원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수출액을 5억 5천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최근 수년간 수출성과가 뚜렷한 품목에 집중하고, 임업인과 함께하는 수출정책을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임산물 수출확대 중점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임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품목을 중점 지원한다. 감말랭이, 대추스낵, 조제밤 등 수출 증가세를 보이는 주요품목에 대해 베트남, 일본, 미국 등에서 집중 홍보판촉을 추진한다. 특히 대추의 경우 주산지인 충청북도 보은군을 수출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수출용 선별, 건조, 포장 시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품질 및 안전성 관리를 위한 수출일관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문화상품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분재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루가오에 한국분재 안테나숍*을 개장하고 향후 대중국 분재수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둘째, 품목별 수출협의회와 수출선도조직 등 임업인이 중심이 되는 임산물 수출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수출협의회 품목 이외에 대상 품목을 확대하여 수출이 유망한 산나물, 약용식물, 목공예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 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조직을 기존 2개 업체에서 3개 업체로 확대한다. 셋째, 수출유망품목으로 발굴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마중물 사업’을 추진해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첫걸음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각 4개 업체를 선발하고 수출용 상품디자인, 바이어 연결, 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또한 ‘임산물 수출 오케이(OK) 지원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수출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한다. 넷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지역이 지역의 명실상부한 수출거점이 되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수출특화지역의 수출업체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작년에 임산물 수출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20%가 증가했으며, 특히 지역경제에 영향이 큰 주요 소득임산물의 성장세가 뚜렷했다.”라면서 “올해도 1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 여세를 몰아 임산물 수출정책을 적극 추진해 국내 임산물의 물가와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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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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