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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산림청이 한국밤재배자협회 등 9개 임산물 단체와 25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판매장을 둘러 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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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산림청, 2019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2019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시험에는 1급 337명, 2급 630명 등 모두 967명이 응시했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완료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http://license.fowi.or.kr)에서 오는 31일(목)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185)으로 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라면서 “산림일자리를 창출해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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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산림청, 임업현장과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의 2019년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산업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 증진 등 사람 중심의 산림이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라며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임업현장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아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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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산림청-한국자유총연맹, ‘한반도 숲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KFF)과 23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KFF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협력, 국민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공식웹사이트와 연계홍보,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앞서 KFF는 지난해 ‘한반도 숲가꾸기 중앙추진단’을 조직했으며,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1회원 1나무 갖기 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남북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운동인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반도 숲가꾸기’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4년 출범한 민간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은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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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맞이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차례 상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25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9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대추·곶감을 비롯해 표고버섯·산나물·잣 등 산지 임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임산물 단체들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액 10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시가 대비 10~40%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이날 구매자들에게 추첨권이 주어지며, 구매자들은 추첨을 통해 임산물 선물세트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명절마다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우리 청정 임산물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할인가에 구입하셔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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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산림청,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달성
    산림청이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과 국민신문고 실태 등을 종합 심사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민원 담당자가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국립산림치유원의 힐링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아울러 직원 사기양양을 위해 ‘올해의 친절공무원’과 ‘으뜸 민원공무원’을 선발·포상해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높였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치고 민원서비스의 외연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 상은 국민이 산림청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 만큼 생활 속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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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겨울 산불 급증, 작은 불씨도 조심하세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올해는 지난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30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최근 10년(‘09~’18) 평균(11.4건) 보다 2.6배 증가한 것이다.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5건, 쓰레기 소각이 5건이었고, 건축물 화재 3건, 성묘객 실화 2건, 기타도 15건이나 있었다. 특히, 올해 경북지역에서의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1.1.~1.14.)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11건으로 전체 건수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이는 예년(‘09~’18)의 4.2배다. 산림청에서 실시한 낙엽의 수분함량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낙엽 속 수분은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과 비슷한 14%정도로 매우 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도 크게 번져 산불로 이어지기 쉬우니 산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한다.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않도록 하고, 야영이나 취사도 허용된 곳에서만 하도록 한다. 화목보일러나 연탄재 등을 처리 할 때는 반드시 불씨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태우는 것은 불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는 시‧군 산림부서의 허가를 받은 후 소각한다. 참고로,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최수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자칫 소중한 산림을 태울 수 있고,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며 “산에 갈 때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절대 가져가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즉시 신고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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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 취임 후 첫 산림청 방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김재현 청장이 17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이하 AFoCO)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첸초 노르부(Chencho Norbu)와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첸초 노르부는 지난해 11월 열린 AFoCO 창립총회에서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 1월 1일자로 사무총장에 정식 취임했다. 이번 면담은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산림청을 찾아 마련됐다. 이날 김재현 청장은 첸초 노르부에게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하고, “역량을 발휘하여 AFoCO를 아시아 대표 국제기구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청은 아시아 산림협력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영광”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해 아시아 지역의 산림분야를 발전시키고 AFoCO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AFoCO는 지난 2018년 4월 설립 협정 발효를 거쳐 2018년 11월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현재 한국, 베트남 등 7개 당사국(비준서 기탁)과 필리핀 등 7개 옵서버(협정 서명, 비준서 미기탁)가 참가해 산림 협력사업,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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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산림청, 2019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람중심의 산림 이용·관리 확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확대,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산림생태계보전 및 산림재해 방지, 남북산림협력으로 이루는 숲 속의 한반도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현 청장은 “문재인 정부 3년차를 맞이하여 중앙·지방 산림행정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올해 산림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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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산림청 주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왼쪽에서 아홉번째), 고건 전 총리(왼쪽에서 여덟번째) , 김황식 전 총리(왼쪽에서 일곱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첫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나무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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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산림청-글로벌녹색성장기구, 공동 산림협력 첫걸음 내딛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6일 서울시 중구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이하 GGGI)*사무소에서 ‘개발도상국에서의 공동 산림협력 추진’을 위해 GGG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리기후협정*에 따른 국가감축목표(NDC), 토지황폐화중립(LDN),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생물다양성협약(CBD) 등 상호간 이행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박종호 산림청 차장과 프랭크 라이스베르만(Frank Rijsberman) GGGI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림경관복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 협업체계 토대를 마련하고, 산림청 공적개발원조(ODA)사업과 GGGI 사업간 융합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양 기관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전문가 지원 등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양 기관의 상호 강점인 분야에서 지원·협력함으로써 ODA사업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며 “향후 재정적인 협력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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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항공안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국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110여 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항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사격장 및 일반화재 등의 헬기진화체계, 산불진화 환경에서의 비행착각 대응방안, 야간산불 헬기진화 준비 및 안전대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유관기관 간 산불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과 헬기 조종사들의 노후준비를 위한 특강(‘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힐링재태크’, 평생자산관리연구소 유평창 소장)도 열린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국방부, 소방청, 지자체 등과 공조해 산불방지와 항공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대책 마련과 산불대응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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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산림청, 산림 공익기능 확보 위해 사유림 매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539억 원을 투입하여 축구장 8천여 개 면적에 달하는 사유림 5,821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산림의 기능별로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1996년부터 사유림 매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9만1,446ha를 매수했다. 그 결과 21.7%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 대비 국유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8년 말 25.9%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계획(2009∼2050)」에 따라 국민이 요구하는 국유림률인 34%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유림 매수제도를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부터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를 적극적으로 매수해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국민이 산림이 주는 혜택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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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6
  • 산림청-육군,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보전 업무협약' 체결
    김재현 산림청장(왼쪽)과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15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비무장지대(DMZ) 일원 생태보전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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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산림청-육군, 비무장지대 일원 생태보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산림청과 육군이 한반도 중부지역을 동·서로 잇는 핵심생태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에 대해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과 육군은 지난 10여 년간 민북지역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DMZ 일원 생태복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공사, 국방부 소관 임야 경영대행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군사지역 내 출입제한과 안전문제 등으로 보다 폭넓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아울러 육군은 집중호우 시 군부대 주변의 산사태와 건물 철거지역 및 전술도로의 사면유실 등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산림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근의 남북군사합의와 DMZ의 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산림생태계 관리를 위해 협력과제 확대와 ‘산림청과 육군 업무협의회(가칭)’ 구성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조사, 산림재해*방지,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산림경영대행 및 산림교환, 폐 군사시설의 산림휴양공간 활용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DMZ 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과 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림생태보전 사업은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군 협력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DMZ 일원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해예방과 생태적 가치 증진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협력사업은 일회성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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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2022년까지 10만 본 이하로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집중적으로 담당하는 현장점검단을 발족했다. 현장점검단은 산림청 공무원과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기술사, 퇴직공무원 등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산림청 컨설팅팀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운영계획 보고와 결의문 선서를 한 뒤 김재현 청장의 격려인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점검단은 오는 3월 말까지(제주지역은 4월 말까지) 109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관리,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조치를 하는 등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방제를 완료하고, 방제현장의 품질을 높여 재발생률을 낮춰야 한다.”라면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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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산림분야 설계·감리 하려면 용역업 등록하세요!
    산림사업에서 설계·감리를 하려면 산림기술용역업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 산림기술자의 경력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등 자격체계가 개편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기술법)이 최근 시행됨에 따라 용역업 등록과 산림기술자 자격증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기술용역업과 산림기술자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한 산림기술법 하위법령(시행령 및 시행규칙)은 제정과정에서 산림분야 엔지니어링 사업체와 기술사사무소, 산림기술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산림기술법에서 정한 산림기술용역업과 산림기술자 제도의 주요 내용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분야 및 요건, 산림기술자 자격체계이다. 다만, 기존 산림기술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등급에 해당하는 경력을 증빙하면 산림기술법에 의한 기술 등급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개편된 자격체계에서의 자격증 발급은 의무사항은 아니다. 현재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산림기술자 자격증 발급 신청과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신청을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받고 있다. 산림기술자 경력 산정기준과 서식작성 요령,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신청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산림기술법에 의한 법정협회인 한국산림기술인회가 발족 준비 중이다. 산림청은 올해 상반기 중 자격증과 등록증 발급 등의 업무를 동 협회에 위탁할 예정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기술법의 시행으로 산림기술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사업체를 육성해 산림사업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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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산림청 인사(2019년 1월 14일자)
    □ 고위공무원 임명 ▲국립산림과학원장                     전범권(全凡權) □ 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보호국장                            최수천(崔秀天) ▲북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李種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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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1-11
  • 산림청,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남북 산림협력 국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남북 산림협력 유관단체를 비롯해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위윈회 수석부의장,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원행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유경촌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보좌주교,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등 헌법기관과 주요 민간·종교단체 인사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회사를 한 뒤 고건 전 국무총리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홍석현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과 문국현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나서 기조연설을 하고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산림청은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에 사용할 ‘새산새숲’ 브랜드를 선보인다. ‘새산새숲’은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으로 박종호 산림청 차장과 지학수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목사, 김평환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경준 (사)산림정책연구회 회장을 좌장으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박은식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박영자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이 남북 산림협력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참여 활성화 방향을 논의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활성화를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앞으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 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08
  • 산림청, 한반도 훼손 산줄기 복원 박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훼손된 산줄기를 복원해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시키고, 산림건강성을 회복하고자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자원법)’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한 내용은 산림복원의 정의, 기본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산림복원대상지의 실태조사, 산림복원지의 사후 모니터링, 산림복원의 소재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 등이다. 그동안 산림청은 무분별한 산림개발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회복시키기 위해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했으나, 법적근거가 없어 시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산림복원 정책을 체계화해 효율적으로 산림복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개정안에는 산림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복원의 기본원칙을 정하고, 기본원칙에 따른 산림복원 기본계획 수립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작성하도록 해 기본계획의 이행수단을 확보했다. 또한 산림복원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산림복원지원센터를 지정해 정책 개발, 훼손지 조사·분석 및 정보 구축, 복원사업 자문(컨설팅), 복원 기술·공법 연구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복원 소재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 추진방향을 설정했다. 복원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대상지 실태조사 방법, 타당성평가, 사후 모니터링 방법 등의 내용도 담았다. 고락삼 백두대간보전팀장은 “이번 산림자원법 개정으로 산림복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면서 “산림복원사업을 통해 한반도 산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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