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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서울·인천·경기·충북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인천·경기·충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31일 오전 9시 현재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내일(8월 1일) 새벽까지 서울·경기·충북 등에 최고 15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중부권 호우특보(서울·인천·경기·충청 31개 지역) 발효에 따른 산사태 발생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각 기관별로 매뉴얼 위기경보 단계에 맞는 비상근무,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산사태발생에 대비한 재난관리자원 보유와 가동여부 파악,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곳에 CBS(긴급대피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주민 대피 등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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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 효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노하우플러스(Know-how+)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노하우플러스(Know-how+) 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 퇴직공무원을 국가 인적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 5월 첫 도입됐으며  인사혁신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은 올해 선정된 유일한 산림분야 사업으로, 선발된 10명의 퇴직 공무원들이 지난 5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산림병해충 방제는 전문성이 요구되어 단기간 습득이 어려운 분야다. 또 지속적으로 전문가 컨설팅 요구가 많아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활동 중인 자문위원은 산림분야 공무원 근무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산림병해충 방제 경험이 많은 퇴직자 중 역량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자문위원들은 지난 5∼6월 264개 기관 462개 사업장에 대해 컨설팅 99회, 현장점검 135회, 예찰 228회를 실시했으며 작업 인력에 대한 기술지도 등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퇴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보니 사업을 맡은 퇴직 공무원과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다. 공직시절 꼼꼼하기로 소문났던 A자문위원은 그 동안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산림병해충 방제 컨설턴트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 전북 진안군 산림병해충 담당자는 “방제컨설팅 자문위원이 신규 공직자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노하우플러스 사업 덕분에 산림병해충 방제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이야말로  노하우플러스 사업 취지에 가장 적합하다.”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인력을 확보해 급증하는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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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산림청,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백두대간 주요 권역에서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17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을 실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우리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 탐방은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684km 구간을 11개 권역 11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산행, 총 385km를 완주하게 된다. 학생들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 특성과 식물상을 관찰하고, 주변 산림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 탐방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한국산악회 소속 전문산악인 66명이 지도강사로 동행한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갈 청소년들이 생태 보고인 백두대간을 탐방하며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를 통해 국토사랑 마음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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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23일 오전 12시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한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지역에 대해 7월 24일 오전 12를 기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했다. 호우특보 해제 등 산사태 발생 위험이 감소된 데 따른 조치이다. 지난 주말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일부지역에 시간당 90mm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피해 등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이로 인해 산사태 피해는 없었다. 산림청은 향후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7.21.~7.24. 누적강우량) 연천 244, 포천 217, 양구 206, 인제 203, 서울 134mm 등 한편,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른 누적강수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산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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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숲사랑 소년단, 백두산으로 글로벌 숲탐방 원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사랑소년단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국 백두산 일원으로 탐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설립된 학교 동아리단체로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에는 숲사랑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40여 명이 참여하며 백두산 천지와 녹연담, 지하 산림 등을 탐방한다.  또 중국 지린성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비를 비롯해 국내성터, 장군총, 청산리 전투 유적지, 윤동주 시인 생가 등 우리 민족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도 둘러본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미래 주역으로서 꿈을 펼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숲 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사랑소년단은 1991년 ‘한그루녹색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단원으로 활동한 청소년은 71만 명에 달한다. 지난 2013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 등이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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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산림청, 육군본부와 산사태재난 정보공유 업무협의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산림청장)는 산사태로 인한 군부대 지역의 군사시설 및 군 병력의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육군본부와 25일 업무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산림청은 군부대 재난업무 담당자들에게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활용권한을 부여하고, 산사태 예ㆍ경보 문자 수신 및 산사태방지 APP 등 산림청이 추진하는 경계 피난 대책 등을 공유했다. 이로써 군부대의 안전과 작전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사태정보시스템 : 산사태 예측정보 및 예보발령 정보, 국민행동요령 등 제공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산사태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부대 주둔 지역 주변에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협업으로 추진해왔다.    * (’15년) 1개소 → (’16년) 9개소 → (’17년) 10개소 추진 중 김재현 산림청장은 “군부대 담당자에 대한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방법 및 산사태 재난 대응 체계 교육을 통해 군부대 주둔 지역의 산사태 재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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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산림청, 추경 501억 원 편성... 산림 일자리 확대
    산림청이 2017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산림복지 전문업 지원,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 추경 예산은 총 501억 원으로 숲해설 민간 위탁, 산림재해 일자리 확대 등 7개 사업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숲해설 전문업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인근 산림병해충 방제와 관련한 4000여 개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등 신임 산림청장의 일자리 정책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특히, 추경예산의 78%(390억 원)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과 국민 생활·안전 대응 강화를 위해 투입된다.   늘어나는 숲해설 수요를 감안해 숲해설 전문업 위탁을 확대(+119개 업체 833명)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확산 저지를 위한 공공부문 방제인력을 추가 고용(+3000명) 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을 확충(6개소)하고, 30년 이상 된 노후헬기 2대를 조기에 교체해 대형 산불 초동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체계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임도 신설(76억), 훼손 등산로 정비(16억), 휴양림 등 산림 이용시설 환경 개선(19억) 등에도 예산이 편성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지난 6월까지 대상지 조사 등 제반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만큼 조기집행에 문제가 없다.”라며 “추경집행점검단 구성·운영을 통해 매월 상황을 점검·관리하는 등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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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산림청,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23일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였다. 금번 위기경보 상향 발령은 7월21일부터 시작된 강우 누적과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호우 특보와 산사태 주의보·경보 등이 발령되고 앞으로도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상향 조정되었다. 이에, 산림청은 각 기관별 매뉴얼 위기경보 단계에 맞는 비상근무,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산사태발생에 대비한 재난관리자원 보유 및 가동여부 현황을 파악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및 마을방송 등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적극적인 주민 대피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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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청주 산사태! 기록적인 폭우·취약한 지질구조 때문”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산림청장)는 최근 충청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관련, 인명 피해가 난 청주시 일원(상당구 낭성면·미원면)에 대한 산사태 발생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 7.14.~7.16. 산사태 피해 면적 : 56.84ha(잠정)    ※ 산사태 인명피해(사망) :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A씨(81·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B씨(59·여) 산사태원인조사단은 산사태 발생 시작점, 피해 유형과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7일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1차 현황조사를 벌였으며 20일에는 해당 지역 기상·지형·지질·임상 등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는 한려대 류지협 교수를 주축으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공학연구소, 사방협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해당 지역 피해 규모는 잠정 0.03ha(낭성면), 0.01ha(미원면)로 파악됐다.      ※ 피해 규모는 육안조사에 의한 것으로 추후 드론 촬영 결과를 반영해 정확한 피해 규모 산출 예정. 가장 큰 원인은 알려진 대로 지난 16일 시간당 최고 강우량 91.8mm/hr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형·지질적으로 보면 낭성면은 8부 능선부 발생원 부분에 물골이 형성되는 집수지형 탓에 사면붕괴에 의한 토석류가 발생했고, 미원면은 상부에 오목한 형태의 집수지형이 있었으며 얇은 토층 등 지질 구조가 집중호우에 취약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단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정성 검토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발생 원인에 따른 맞춤형 복구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항공기상장비 라이다(또는 무인기) 촬영을 통해 충청지역 산사태 피해 현황 조사를 추가 실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복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며 “산림청은 올 여름 잦은 집중호우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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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산림청 “산촌 미래 위한 국민 의견 받습니다”
    산림청이 산촌 당면 과제인 노령화와 인구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듣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촌 인구 유입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www.epeople.go.kr)→ 정책참여→ 정책토론 방에서 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산촌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베이비부머 은퇴세대는 물론 청년층의 귀산촌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귀산촌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산촌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정책들이 필요하다. 최근 산림청이 실시한 ‘귀산촌 현황 및 귀산촌 활성화 방안 연구(2016)’ 결과에 따르면 귀산촌인이 정착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인은 의료·복지 불편, 정보부족, 토지구입 어려움, 일자리 부족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산림청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산촌을 도시민들의 제 2의 삶터로 만들기 위해 귀산촌인에게 주거와 소득 창출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산촌특구’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박종호 산림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귀산촌인 정착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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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4
  • 녹색 실크로드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과 함께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앙아시아 산림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실크로드를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산림협력 사업을 중앙아시아로 확대하고, 산림을 통한 동반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한·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한·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   이어 ‘중앙아 산림생태복원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중앙아시는 과거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 협력의 장이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산림협력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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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산림청, 청주 일원 산사태 발생지 원인조사 착수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난 청주 낭성면, 미원면에 산사태 원인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산사태 발생지의 지형, 지질, 임상, 피해유형과 규모 등을 조사했으며 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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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제재목 규격·품질검사 위한 전문인력 양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17일(월)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은「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실행하기 위해 자체검사공장을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가 대상이다. 양성교육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하여, 육안적 수종 구분,「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으로 이루어졌다. 추후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우수한 품질관리 및 산업계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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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산림청, 올해 전통 마을숲 26개소 복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27억 원을 투입해 전통 마을숲 26개소를 복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 마을숲’은 토착신앙과 풍수 등 우리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자산이다. 하지만 급격한 도시화와 관리 부재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2003년부터 ‘전통 마을숲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118개소를 복원했다. 복원사업은 역사·문화적으로 가치 있는 전통 마을숲을 생태·환경적으로 기능을 회복시켜 산림문화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마을 숲 내 고사목 제거, 후계목 심기, 수목환경 개선 작업, 친환경 산책로 조성, 주민 편의시설 설치 등이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전통 마을숲은 우리 선조들의 생활 문화가 배어있는 소중한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복원사업을 통해 숲과 함께 전해오는 역사·문화를 계승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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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1
  • 신임 산림청장 첫 행보는 ‘산사태 피해지’ 현장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이 19일 취임 첫 행보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을 찾았다. 이곳은 지난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인명 피해가 난 곳이다.        ※ 산사태 인명피해(사망) :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이목리 A씨(81·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B씨(59·여) 김 청장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사업으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을 강조하면서 강릉·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산사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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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9
  • 산림청, 산악기상망 설치로 산림재해 예측 정확도 높아질 듯
    정부의 산악지역의 실시간 기상관측으로 한층 정확도 높은 산림재해 예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산악기상관측망 확충 및 실시간 산림재해 감시체계의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1단계 완료 시점인 올해까지 연구사업으로 기상망 200개소를 구축해 전국 산악기상망을 설치ㆍ완료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2단계(2017~2021년, 정책사업, 사면부 설치)에서는 신규로 산악기상관측망 420개소를 설치, 총 620개의 전국 산악기상망을 확충한다. 산악기상은 사면방향과 고도변화에 따라 기후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산정상부 주기상망 주변 1∼2㎞ 이내 사면부에 보조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조직은 산악기상ㆍ재해기상 모니터링 체계 구축 연구ㆍ사업기능으로 강화하는데 산사태방지과에 산악기상ㆍ재해방지 전담계를 신설해 행정 총괄하며 국립산림과학원에 ‘국가산악기상센터’설립해 인프라 구축, 산악기상 연구,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 자료관리 및 연계 등을 총괄 관리한다. 또한, 지방산림청을 산악기상 인프라 유지관리ㆍ행정지원을 위한 핵심거점화하고 산악기상관측망 운영 예산을 R&D→일반사업으로 전환해 강화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올해까지 산악기상관측망 200개소가 구축됨에 따라 지난 2014년 대비 전국 기상관측망 평균거리 6.3㎞ → 5㎞로 단축시켜 1분 간격의 정밀 기상관측으로 기상예측력 및 재해예측력이 동반 향상되고 2014년 대비 산불위험 예측정확도가 2015년 83%에서 올해 87%로 10%p이상 향상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2단계 사업인 보조적 기상망이 추가 구축될 경우에는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는 물론 산을 찾는 국민들께 산악안전과 휴양서비스 등 부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산림재해예측력 90% 이상의 효과가 예상되고, 이로 인한 학계, 산업계 등의 활용을 통해 경제 등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선진국의 경우 기상정보는 이미 경기 침체를 헤쳐 나가기 위한 대안으로 블루오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농업, 건설, 레져 등 기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의 규모는 GDP의 10%로 추정하고 있으며, 간접적인 영향을 포함한다면 42%가 영향을 받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 1994) 보고서에 따르면 기상부문에 대한 투자 대비 편익은 국가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약 5~10배 정도라고 분석하고 있다. 기상선진국인 미국은 기상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은 물론 정부기관과 산업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기상정보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양자 간의 파트너십을 보다 강화시켜 전통적 기상정보 서비스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상정보 서비스의 유연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스위스 등 유럽에서는 등산, 산림치유, 산림휴양, 산악스포츠, 산림생태관광 등 ‘산악 비즈니스’활성화 및 산악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산악기상 신산업을 창출하고 있다. 산림청 최병암 국장(산림보호국)은 “앞으로 기상청, 국방부, 국립공원, 지자체 등과 국민안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마련해 산림이용객을 위한 생활ㆍ안전 기상정보 제공 등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산악기상 관측망 확충이 완료되면 정확한 산악기상 예보 서비스로 국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전체 산업의 52%가 직ㆍ간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우리 산업에도 호기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도시생활권 주변에서 도시형 산림재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지만 도지 및 산지의 기상 관측망이 많이 부족해 효과적인 산림재해 대응 기술이 미비했다.  지금까지 구축된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시 우리나라가 활용하는 기상자료는 기상청의 평지기상 관측망 자료였는데 기상청 관측망은 대부분 상시 전원이 필요한 도시인근 위주로 설치돼 있어, 복잡ㆍ다양한 산악기상 특성을 반영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토의 64%가 산지인 우리나라 지형과 집중호우에 대비 산사태 발생 예측을 고도화 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9
  •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보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이하 해수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이하 수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 승, 이하 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여름휴가철 여행수요를 국내 농산어촌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관계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예정인 홍보·행사를 연계·통합하여 추진한다. 일찍 시작된 더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맑고 깨끗한 농촌·산촌·어촌에서 재충전하자는 의미에서 캠페인 슬로건을 "올 여름휴가는 농촌.산촌.어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로 선정하고, 로드캠페인 및 언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농산어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7.20(목)부터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전국 번화가 10여 곳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산촌·어촌여행 홍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고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지역은 7.20(목) 농협 중앙본부 주관으로 관계기관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어촌어항협회·팜스테이협의회·소비자시민모임·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방은 7.20(목) 이후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지역 마을협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여 로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 각부처도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여름휴가시 농산어촌 방문토록 협조하고, 농산어촌 여름휴가 보내기 협조요청 서신(농식품부·해수부 장관 명의) 및 홍보자료도 배포를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 직원들의 참여도 유도해 나간다. 특히, 체험마을 기업연수 유치 활성화를 위해 '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7.17(월) aT센터에서 '기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팜연수프로그램은 기업 직원들이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 그리고 즐거운 체험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며, 연천 푸르내 마을에서 2차레 진행(6.17~18/7.7~8)하여 참여기업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여름휴가철 여행갈 곳으로 국내 농산어촌을 손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TV 방송 및 신문. SNS 등을 통해 농산어촌 여행지를 홍보하고, 정부청사 및 유관기관 사옥 현수막 게재 및 전광판·현금인출기 자막홍보 등도 추진한다. 한편, 국내 농산어촌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농산어촌 마을에서 선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하며, 국내 농산어촌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상품도 운영한다. 여름휴가 기간(7~8월) 농산어촌 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마을에 숨겨둔 선물을 찾을 경우 가져갈 수 있으며, 찾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추가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50개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농촌여행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모바일 상품권 5천원도 제공한다. 20여개 어촌체험마을에서는 7.24~8.18 기간 체험프로그램 20% 할인행사 및 여행후기 이벤트(8.1~8.31)를 진행하며, 어촌관광 체험단 및 어린이 어촌캠프(2회)도 운영한다. 코레일·민간여행사와 협업하여 농산어촌 전용 버스·기차여행 상품도 판매하며, 네이버를 통해 우수 농어촌 체험상품 및 민박상품 온라인 예약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마음편히 찾을 수 있도록 안전 및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위생 점검(6.19∼7.21)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위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대서비스 교육 등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해수부·산림청 관계자는 "농산어촌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올 여름휴가철에는 국내 농산어촌에서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하기 바란다."며, "기업과 경제단체 등에서도 농산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들이 여름휴가를 가족과 함께 산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휴가계획을 세우는 직원들에게 체험활동이 가능한 산촌생태마을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산촌 힐링 프로젝트」사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산촌(山村)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9
  • 산림청, 집중호우 지역에 ‘산사태예방점검반’ 투입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7일부터 20일까지 ‘산사태예방점검반’ 운영을 통해 산사태 대응 태세를 점검한다. 산림청은 집중호우에도 산사태 피해면적이 크지 않은 것은(피해 규모 4ha) 사방댐의 토사방지 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고 기존 사방시설 안전 이상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 점검지역은 누적 강우량(6.25.∼7.10.) 200mm 이상인 곳(서울·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으로 점검 내용은 사방시설 안전상태,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상황 등이다.      ※ 6.25.~7.10. 누적강우(mm): 홍천 597, 양평 498, 서울 493, 세종 396, 계룡 421 등 산림청은 앞으로도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연속 누적 강우량이 많아지고 땅밀림·지진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 ‘산사태예방점검반’ 가동을 통해 선제적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9
  • 제 31대 김재현 산림청장 취임
    제 31대 김재현 산림청장 취임식이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청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숲과 임업에 대한 투자와 재정 효율성을 높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제 31대 김재현 산림청장 취임식이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 청장이 축하 꽃다발을 받고있다. 이날 김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숲과 임업에 대한 투자와 재정효율성을 높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7-18
  • 한·중·일 불법벌채 목재제품 교역제한 협력 강화
    한국, 중국, 일본이 합법목재 교역증진, 산림휴양·치유, 건조지 산림·식생복원, 기후변화 대응, 목조건축 등 3개국 공통 산림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18일 중국 칭하시성 시닝에서 ‘제4차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3국 수석 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 중국 국가임업국 장홍옌 국제협력국장, 일본 임야청 코지홍고 국유림국장이 참석했다. 한중일 산림분야 국장급 회의는 2012년 5월 3국 정상회의 후속조치일환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산림분야 공통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산림 면적 감소 주원인으로 불법벌채가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참석국은 국가별 불법목재 교역제한 제도를 공유하고 합법목재 교역 증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도 불법벌채 목재와 관련 제품을 수입할 수 없도록 하는 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을 최근 공포했으며 내년 3월 2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국 산림청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중·일 산림치유 용어 표준화’를 위한 3국 실무자회의가 한중일협력사무국* 주관으로 이날 개최됐다. 앞으로 ‘산림치유 국제 표준 용어집’ 발간 등 협력 성과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 한중일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 2011년 3국 정부가  서명 비준한 국제기구로써 3국 협력사업을 조직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창설됨. 산림청은 산림치유에 대해 한중일 간 서로 다른 용어 사용과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용어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난 회의 때 제안한 바 있다. 이 외에도 3국은 건조지 산림·식생녹화, 기후변화 대응, 목조건축이용 증진에 대한 현안 정보와 의견을 교류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인 중국, 일본과의 산림분야 경제협력을 통해 산림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협력 강화로 실질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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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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