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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민원 우수 공무원 포상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일 올해 3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손인영 주무관(정원팀), 황진영, 이정식 주무관(산지정책과), 윤희원 주무관(산림환경보호과),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이 선정됐다. 이날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하고, 간담회를 통해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방법 및 코로나19 상황이 민원 처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하였다. 산림청은 민원 담당자의 사기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원 우수 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와 포상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처리기간 단축, 민원만족도 등을 합산한 결과 분기별 5명을  선정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민원 담당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 상담,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이 제한적임에 따라 이달부터 각 부서(소속기관)에서 선정한 민원 담당자 30명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응용프로그램을 제공,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니 민원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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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 숲가꾸기 정책 발표 사진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이 11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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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숲 가꾸니 산림 공익가치 국민 1인당 연간 428만 원 혜택!
    숲가꾸기가 산림의 경제적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림의 공익가치는 연간 221조 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사람에게 42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2018년 산림공익기능 평가액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그간의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다. 숲가꾸기는 어린나무를 심어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심기 후 나이와 상태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나무의 성장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자원 순환체계 및 산림경영의 핵심적인 정책이며, 예산액은 매년 평균 2,200억 원 내외로 산림청 전체 예산의 10%를 상회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산림청은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정책의 방향을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98년부터 현재까지 410만 헥타르(ha)의 숲을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첫째,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가시켰다.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헥타르(ha)당 임목축적이 ’98년 이전보다 약 3배 증가하였으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통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및 세계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산림경영 성과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최근 25년간(’90∼’15) 임목축적 증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 FAO(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약자로, 세계 식량 및 기아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둘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때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경제회복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연간 1만 1천명의 임업기능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산림이 주는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국민 삶의 질을 개선했다. 산림재해 방지, 맑은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적인 나무심기 노력을 통해 황폐했던 산을 푸른 숲으로 바꾸었지만, 과거 속성수 위주의 나무심기로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으로 경제림 전환을 위해 벌채 및 숲가꾸기 확대가 필요하다. 과거 산림녹화를 위해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녹화수종 및 불량림에 대해서는 벌채하고, 낙엽송과 같은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 후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숲가꾸기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림의 기능이 최적발휘 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디지털 산림경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숲가꾸기 정책의 필요성 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95년부터 숲을 가꾸기에 적기인 가을철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3개 기관에서 4,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소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숲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잘 자란 나무가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더욱더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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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미리 보는 세계산림총회, 서울 코엑스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
    미리보는 세계산림총회 공개토론회에서 박종호 산림청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된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 기념 공개토론회를 9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세계산림총회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을 통해 전 세계 1,300여 명이 시청하는 등 미리 보는 세계산림총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160여개 국의 정부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약 10,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공개토론회는 세계산림총회 공식 유튜브 누리소통망을 통해 4개 언어(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한국어 818명, 영어 334명, 스페인어 108명, 프랑스어 57명 등 총 1,317명이 시청하였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숲의 경고, 숲에서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환경‧산림문제의 심각성과 중요성에 대해 전 세계적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내년도에 개최될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대면‧비대면 혼합형 방식의 총회 개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토론회를 마쳤다. 미리보는 세계산림총회, 서울 코엑스 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   토론회는 2개의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분과에서는 ‘숲이 인류에게 주는 경고’를 주제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전 지구적 산림 훼손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분과에서는 ‘숲에서 찾는 해결책’을 주제로 전 지구적 산림·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토론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 지구적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숲과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으며, 특히 자연(산림) 기반 해결방안, 국제적 협력, 책임 있는 행동의 3대 핵심어를 제시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공개토론회를 통해 대규모 자연재해와 코로나19 같은 자연이 전하는 엄중한 경고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같은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위해 내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림청에서도 이번 공개토론회를 경험 삼아 내년도에 있을 세계산림총회를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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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가을철 건조한 날씨, 전국 곳곳에서 산불 몸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늘 전국 곳곳에서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11월 10일 17시 기준) ○ 금일 산불 : 4건(진화완료) - (주택화재)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 25-2 / 피해면적 2ha(추정) /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 3, 경기도 3), 진화인력 83명(진화대 57, 공무원 26) - (농산폐기물 소각) 경북 안동시 예안면 귀단리 산 50-1 / 피해면적 0.1ha / 경북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79명(진화대 41, 공무원 21, 소방대 10, 기타 7) - (입산자실화 추정)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반곡리 산 376-1 / 피해면적 0.01ha / 전북도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32명(진화대 25, 공무원 5, 소방대 2) - (조사중) 경북 의성군 다인면 달제리 산 111 / 피해면적 0.03ha / 경북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131명(진화대 49, 공무원 27, 소방대 20, 기타 35)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11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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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산림청,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산불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5시 10분경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25-5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13시 15분경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25-5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10일 오후 15시 1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하였다.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하여 산림청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담수량 8천리터)를 비롯한 총 6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3, 경기도 3)를 투입하였으며, 진화인력 78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 공중진화대 9, 공무원 26)을 동원하여 신속히 진화를 완료하였다. 기상상황은 바람 동남동 2.2m/s로 발생 원인은 주택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 조사를 통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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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산림현장 맞춤형 안전지침서로 안전한 산림일자리 만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안전한 산림일자리를 위해 산림사업 안전관리 지침서를 10일 제작‧배포한다. 산림분야는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관리 수칙 강화 등을 통해 ’15년도부터 안전사고 발생률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 임업 재해율: (’15) 1.88 → (’16) 1.54 → (’17) 1.36 → (’18) 1.16 → (’19) 1.11% 안전관리 지침서에는 주요 산림사업 및 기계장비별 안전한 작업요령, 산림사업 준비단계부터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수습단계까지의 단계별 처리 절차, 주요 사망 재해 유형별 예방 방법 등이 제시되어 있다.     * 주요 사업: 숲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임도‧사방사업     * 단계별: 준비단계 → 예방단계 → 대응단계 → 수습단계 산림청은 안전관리 지침서 배포와 함께 찾아가는 산림사업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산림사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과 관련된 안전관리계획 수립, 개인 안정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거리 유지, 안전점검 종합보고서 등 산림사업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감소를 주요과제로 정하고,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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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가을철 건조한 날씨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현장사진(경북 예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늘 전국 곳곳에서 총 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11월 9일 17시 기준)  ○ 금일 산불 : 4건(진화완료)   - (불씨취급 부주의) 경북 예천군 보문면 작곡리 산 109 / 피해면적 1.5ha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 충북도 1), 진화인력 56명(진화대 26, 공무원 30)   - (쓰레기 소각) 충북 제천시 덕산면 신현리 산 51-1 / 피해면적 0.05ha /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96명(진화대 70, 공무원 15, 소방 6, 기타 5)   - (입산자 실화 추정)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2302 / 피해면적 0.06ha /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 소방청 1), 진화인력 133명(진화대 23, 공무원 45, 소방대 59, 경찰 6)   - (조사중) 경기 가평군 조종면 현리 산 48-3 / 피해면적 0.18ha / 경기도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76명(진화대 37명, 공무원 17명, 소방대 22명)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음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현장사진(경북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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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코로나19로 어려운 임업인, 적극행정을 통해 함께 극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국산 목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였다.     * 생장량 대금 : 국유임산물을 매수한 후 기간 내 반출하지 않을 경우 나무의 생장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입목의 생장량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 납부하는 대금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국유임산물 매수인은 반출기간 내에 매수한 임산물을 반출해야 하며, 벌채구역 안에 미벌채목이 있을 경우에는 반출 기간 내 입목의 생장 기간에 해당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입목의 생장량에 해당하는 대금을 납부해야 한다.     * 관련 규정 : [별지 제19호서식] 국유임산물 매각계약서 제4조제1항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처분한 국유임산물에 대하여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국유임산물 생장량 대금 약 3천만 원을 면제하였다.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임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생장량 대금을 면제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임업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다양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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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박종호 산림청장,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참석
    박종호 산림청장이 6일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 참석,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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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국립세종수목원 조성현황 설명 모습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1. 6일(금)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 지역협의회 구성(19명)     - 지역주민(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단체(환경단체, 범시민위원회 등), 관계기관(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김제시 등), 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다.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 단체사진   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 18일 개원한 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등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세종수목원 조성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향후 세종수목원 운영 방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새만금수목원이 새만금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  제1차 개최 : ‘20. 9. 23일/ 김제시 진봉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김동대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민들과의 공감대 확대가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수목원 조성과 관련된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전통정원)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모습(사계절전시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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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박종호 산림청장,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응원하는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참여잇기' 동참
    박종호 산림청장이 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응원하는 '힘내요! 대한민국! 엄지척 참여잇기'에 동참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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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2020 한글날 기념 “알기 쉽게 보도자료 쓴 공무원 찾기”
    으뜸상 최민수주무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달 26일 (사)한글문화연대에서 주최한 제574돌 한글날 큰잔치 “알기 쉽게 보도자료 쓴 공무원을 찾습니다”  행사에서 으뜸상(1위)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45곳의 중앙행정기관과 17곳의 광역지자체 소속의 공무원이 2020년 1월∼9월에 작성하여 누리집에 올린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으뜸상 수상자는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최민수 주무관으로 흔히 쓰는 외국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로 보도자료를 쓰려는 노력이 돋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으뜸상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상(위원장: 도종환)과 상금이 수여 되었다. 수상작은 <입는 로봇, 지능형 안전모로 산림재해 대응한다!>로  ‘웨어러블 로봇’ 대신 ‘입는 로봇’을, ‘스마트’ 대신 ‘지능형’, ‘헬멧’ 대신 ‘안전모’를 썼다. 이외에도 착용 가능(웨어러블), 무인기(드론), 연구개발(R&D) 등 우리말을 앞세워 표기하여 으뜸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보람상(3위) 대변인실 임은진, 든든상(4위) 정원팀 박지현 주무관이 수상하여 우리말을 사랑하고 올바르게 쓰고자 하는 산림청 전직원의  노력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산림청 이용석 대변인은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한다”라며 “이번 수상은 그런 면에서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더 올바른 우리말 보도자료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청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0 한글날 기념 알기 쉽게 보도자료 쓴 공무원 찾기 으뜸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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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 대국민 투표 해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11월 9일부터 11월 20일 오후 2시까지 12일간 누리집(www.f-startup.co.kr)에서 진행한다. *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 : 소재 선정부터 사업계획서 도출까지 ‘과정’에 초점을 둔 8개월 장기 프로그램(9팀, 37명 참여) 투표 마지막 날(11월 20일) 진행될 경진대회 성과 공유회에서는 발굴된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팀을 선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성과 공유회 전체 과정은 산림청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youtube.com/forestgo.kr) 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보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대국민 투표 비중을 40%까지 높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설된 투표 누리집(www.f-startup.co.kr)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한 후 총 3팀(1일 1회)에 투표하면 된다.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발된 3팀에는 최우수상 500만 원,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내년 개최 예정인 ‘도전! 케이-스타트업(K-Startup) 2021’ 등 타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부처별 예선을 통해 참여한 다른 팀들과 경쟁할 기회가 주어진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들이 도전의 힘, 혁신의 힘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도전이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참가자들의 도전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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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합동 현장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입목재의 합법성 관리강화를 위해 목재류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29까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원목·제재목·합판 등 목재류 수입신고 시 합법벌채 여부를 지정된 수입검사기관을 통해 검증하는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대상품목(7개) : 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합동 현장점검에는 산림청 임업통상팀, 서울·양산 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인천·부산·경남 관할 지자체 및 목재관련협회가 참여하여, 지도·단속과 더불어 수입신고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본격시행(’19.10.1) 이후, 수입신고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통관 후 보완할 것을 조건부로 수리되었음에도 반복적으로 보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반은 조건부 신고 수리 시 보완방법, 목재합법성 입증서류 보관 및 목재생산업 등록 의무 등을 상세히 계도하였으며, 보완 전 판매·유통된 목재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행정·사법조치에 대해 고지하였다.     특히 불법벌채의 위험이 높은 국가로부터 수입된 목재 및 목재제품에 대해서는 업체의 동의하에 시료를 채취하였으며, 검사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종분석을 통해 신고 내역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 1년 동안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목재합법성 입증을 위한 자료제공, 관계 서류 번역지원, 수입 신고 9천여 건에 대한 사전상담 실시 등 목재류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쳤다.     * 수입신고 현황(’19.10~’20.9월) : 총 47,996건(적합 및 조건부 적합 94%, 부적합 6%)     * 국가별 표준 안내 지침 개발 현황 : 주요 목재수입국 73개국 중 61개국 개발 완료 그 결과 목재류 수입신고 서류검사에 대한 적합률*은 ’19년 10월 이후 지속해서 상승했으며, 조건부 신고 수리에 대한 보완 의무 또한 평균적으로 통관일 기준 30일 이내에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적합률(조건부 포함) : (’19.10월) 86% → (’19.12월) 90% → (’20.5월) 92% → (’20.9월) 94%      ☞ 적합률이란 목재류 수입신고 건수 대비 통관요건 승인(적합 및 조건부 적합) 건수  산림청 차준희 임업통상팀장은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홍보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수입목재의 합법성 검증을 강화하는 한편 수입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향후 제도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5
  •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 맞아 국제 토론회 연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이 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을 맞아 오늘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숲의 경고, 숲에서 해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토론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200일을 맞아 국제 토론회를 연다. 11월 9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에 세계산림총회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사전행사로 기획됐으며 ‘숲의 경고, 숲에서 해답을 찾다’란 주제로 열린다. 대면・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통해 송출된다.     * 세계산림총회 누리소통망(유튜브) 계정 : http://youtube.com/c/제15차세계산림총회 최근 산림파괴에서 기인한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의 발생,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가뭄, 홍수 등의 심각한 자연 재난에 세계적 관심과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미국·러시아·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이례적인 폭염과 함께 대형산불이 잇따랐고, 이웃 나라 중국은 이번 여름 1998년 이후 최악의 홍수로 인해 6,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리고 한편에선 매년 서울 면적의 100배인 6만㎢가 사막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산림생태계의 파괴로 야생동물과 인간의 접촉이 잦아지면서 코로나19와 같이 인수공통 전염병이 증가한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들이 학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도 이러한 기후 위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였다. 산림의 파괴에 기인한 인류의 흥망성쇠를 인문학 관점에서 짚어보고, 숲과 인류의 상생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산림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국민 누구나 쉬운 이해와 공감대를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0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산림총회는 전 세계 160개국 정부, 국제기구, 시민단체, 학계 등이 참여하여 산림 및 농업·환경 등 관련 분야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과 전 세계 차원의 권고 사항을 도출함으로써 지구적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 세계산림총회 : 산림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하여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이 발표되고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제8차 인도네시아 총회 이후 43년 만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 제15차 총회는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 아래 산림복원,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 숲과 인류의 건강 간 연계성 등 인간의 삶과 직접 관련된 다양한 내용이 세부주제(Sub-theme)로 활발하게 논의가 될 것이다. 산림청은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산림분야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황폐된 국토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결과,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25년(1990∼2015)간 전 세계 산림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에서 임목축적 증가율 부문 1위로 평가할 만큼 우리는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산림경영 모범국가가 되었다. 한국은 복원의 성공과 함께 일군 산림현장을 강조하기 위해 특색 있는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후보지를 제안받은 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 우수 대상지 제안(11월) → 전문가 심사(12~1월) → 최종발표(2월) 또한, 한국은 개최국으로서 ‘산불토론회’와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고위급 원탁회의’를 특별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국경을 초월하여 발생하는 산불·병해충에 공동대처하고, 인접국이 함께 산림을 복원하는 협력 사례가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taive)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들이, 해당 접경 지역에 산림을 조성하거나,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정책 프로그램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총회 준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해서 많은 분의 참여를 독려하고, ‘(가칭) 서울산림선언문’ 등 결과물을 만들어 국제사회에 전달함으로써 실질적 성과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4
  •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원목 구입량 및 목재제품 생산량 등을 조사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목재이용실태조사는 수종별, 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 현황과 원목을 사용해 생산된 목재제품의 유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조사하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36034호)이다. 조사 결과, 2019년 원목 구입량은 7,240,529㎥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하였다. 다만, 감소폭은 전년보다 줄어들어, 감소세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판보드업(▲16.8%), 일반제재업(▲5.0%) 분야에서 원목 구입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건설경기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부목재(81.5%)과 표고버섯 재배업(75.8%), 목재펠릿(56.2%)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하여 생산한 목재제품 총생산량은 8,631,574㎥로 전년 대비 1.7% 감소하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방부목재(81.5%), 목재펠릿(52.0%)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성형숯(▲27.5%), 합판·보드업(▲7.9%) 분야는 전년 대비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이번 조사의 대상이 된 원목을 사용하는 업체는 총 681개고, 이들 업체의 매출규모는 총 2조 301억 원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 3.4%, 7.4% 감소한 수치다. 업체당 평균 매출규모는 29.9억 원이고, 10.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공표된 ‘2019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g.go.kr) 행정정보 아래 산림통계 게시판의 통계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업지원실(☎02-6393-2628)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목재 수요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마중물 정책을 확대하여 목재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산 원목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약 한 달간(11월 2일~12월 6일)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산림청 누리소통망(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및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로 ‘산·숲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명인’을 한 명씩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음료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2021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3년 만에 개최된다. 한편, 산림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2011) 개최 시 배우 이보영 씨, 아태지역 산림회의(2019) 개최 시 배우 김시은 씨를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과 세계산림총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향후 총회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선정 시 참고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02
  • 산림청,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운영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 번째)과 간부공무원들이 30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였다.   산림청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30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한 뒤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보고 받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30
  • 로봇 입고 산불 진화, 지능형 산림 안전시대 온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산악형 입는 로봇을 입고 시연하고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0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산림작업 안전확보를 위한 산악형 착용 가능(웨어러블)한 장비 개발사업’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산림에 특화된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를 개발하여 산불현장 진화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과학기술 실용화 사업이다.      산악형 입는 로봇은 작업 자세와 보행을 보조해주고 근력 소모를 완화해 산불 진화대의 작업 피로를 덜어줄 수 있으며, 지능형 안전모는 관제 시스템과 음성통화, 사진전송 등이 가능하여 산불 현장과 상황실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하게 도와준다.      이번 현장 보고회에는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참석하여 산악형 입는 로봇과 지능형 안전모 현장 시연을 참관하였으며, 입는 로봇을 착용한 산불진화대원의 가상 진화활동과 지능형 안전모와 산불현장지휘차 간 산불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시연을 보였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산림작업 안전확보를 위해 개발한 산악형 착용가능한 장비 현장 보고 회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본 사업은 산불 현장에 효과적인 착용 가능(웨어러블)한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가 참여하는 현장 토론과 착용 시연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가을철부터 내년까지 시제품을 산림 현장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지능형(스마트) 산림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대형화되는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안전을 증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로봇 입고 산불 진화, 지능형 산림안전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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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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