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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일자리창출 사업’참여자 모집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농외 소득증대를 위해 1월19일까지 산림보호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 등 총 46명이다. 이들은 산림보호단속, 산불감시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 등 산림보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각 사업별 운영기간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은 2016년 2월부터 약 10개월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봄ㆍ가을 산불조심기간(2.1.~5.15, 11.1.~12.15.)에 집중 운영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보호 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 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정 양구의 푸른 산 지킴이도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집관련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양구군 홈페이지(www.yanggu.go.kr)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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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고품질ㆍ무재해 산림사업을 위한 기술ㆍ안전교육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016년 1월 15일(금)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한 간동농협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림기술사,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숲가꾸기 산림시책 및 안전ㆍ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숲가꾸기 사업을 고품질,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들고자 실시하였으며, 참여자 전원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선서, 산림시책교육,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의 희망이 되는 산림자원을 더 안전하고 품질 좋게 조성하고자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규제개혁 설명을 통해 산림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 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금년도 조림 250ha, 숲가꾸기  2,180ha 사업면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숲을 푸르고 울창한 산림으로 가꾸어 녹색성장의 원동력 및 지역경제 발전에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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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 열어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4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및 기능인영림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내실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인제지역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기능인영림단 대표 장명성)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강사 최진용)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실시되고, 이후 기능인영림단과의 간담회를 가져 한층 더 안전하고 내실있는 숲가꾸기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정책 숲가꾸기사업 및 산림서비스사업 등을 위해 3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또한 이번 달 초부터 정책 숲가꾸기사업 및 산림서비스 사업 조기 발주를 통한 적극적인 예산조기집행으로 인제지역 녹색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송갑수 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소속 공무원 및 기능인영림단이 합심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산림기능별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며, “국가 경제가 어려운 때 적극적인 녹색일자리 창출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최고의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푸르고 울창하게 가꾸어 국민경제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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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2016년 산림보호 일자리 사업 참여자 선발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6년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되는 산불발생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양평 지역 36명, 경기권 지역에 6명을 배치 운영할 계획이며, 대형산불에 대응하기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개조(10명)은 현재 체력검정 · 면접 등 선발을 추진하고 있다.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4~5), 양평경영팀(☎031-771-48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시범운영하는 특수진화대의 강인한 정신 및 체력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 능력을 바탕으로 야간 산불 등 고난이도 산불진화에 큰 역할을 감당하며 수도권 산림보호와 산불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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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신청 접수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산촌주민을 대상으로 1월12일부터 1월 22일까지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양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고로쇠수액 채취를 원하는 마을에서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서, 주민동의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고,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해당마을간에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2015년에는 9개 마을이 고로쇠수액을 양여받은 가운데 27ha의 국유림에서 29,000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산촌주민에게 약 64백만원의 소득창출을 기여한바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양여마을에 대한 올바른 채취교육 실시 고로쇠나무의 생장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며 불법채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산림자원의 보호 및 산촌주민의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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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지 내 고로쇠 수액 양여 추진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월말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국유림보호협약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해 13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을 양여하여 67,230ℓ, 약 1억 7천 600만원 상당의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고, 올해 또한 농한기 지역주민들에게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인간의 몸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성분이 일반 천연수에 비해서 약 30배 정도 더 함유되어 있으며, 마그네슘 성분도 많아 건위(乾位), 이뇨(利尿), 체력증진 등에 효능이 있고,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으로 인하여 고로쇠나무의 생장이 저하되지 않도록 격년제로 채취 구역을 나누어 양여하고, 수액의 채취 및 관리 지침에 따라 올바른 채취 요령을 채취자들에게 교육하는 등 고로쇠 수액 자원을 보호함과 동시에 농한기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가 최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제국유림관리소 관내 체계적인 고로쇠 수액 채취로 매년 산촌지역 농가 소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전하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국유림보호협약자들이 국유림 보호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에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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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양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모집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오는 19까지 2016년 숲가꾸기패트롤 참여자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등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피해, 병해충 피해, 산림재해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택, 농경지 주변 등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는 등 산림피해 민원을 해결하는 사업으로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신청자격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사업 특수성을 고려해 산림분야 경력자, 임업훈련기관에서 임업기술 교육을 이수한 자, 기계톱 등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 기술자 등을 선발한다.   오는 19일까지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실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2월부터 11월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신청서는 양구군 홈페이지 또는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교부받아 작성 후 양구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학안로 187 양구국유림관리소)으로 보내면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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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2016년 공·사유림 70ha 매수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 및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년대비 10ha가 증가한 70ha의 공·사유림 매수를 실시한다. 금번 매수는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춘천·화천·철원·가평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적으로 매수하는 산림은 기존 국유림과 연접 또는 인접되어 있어 집약적으로 경영·관리가 가능한 산림을 위주로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 대상지는 지역·매매가격 등 적정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한다. 김만제 소장은 “2년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양도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해주는 혜택(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는 제외)이 2017년 12월 31일 이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산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유림 매도할 의사가 있는 산주는 춘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240-992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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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북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 성공적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6년 1월 6일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임업기능인 등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대회를 강원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실시했다.  올해 숲가꾸기 발대식에서는 임업기능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15년 우수 영림단(3개단)과 3년간 무재해영림단(1개단)에 대한 표창을 했고, 모든 임업기능인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도 2015년 무재해 영림단(25개단)에 대하여 격려품을 전달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4년 산림재해율 5.1%에서 2015년에는 0.9%로 안전사고를 대폭 감소시켰다. 2016년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임업기능인들의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다지는 무재해 선서를 했으며,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 산림사업장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임업기능인에게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긴급 방제지역에 임업기능인을 우선으로 투입하여 방제품질을 높일 것을 당부하였고, 국ㆍ사 구분 없는 공동방제 의지를 다졌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사업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우리의 소중한 국가 자산인 숲을 보호하고 가꾸는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우리 지방산림청 전 직원은 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보호ㆍ육성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12,137ha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3,686ha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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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6
  • 북부지방산림청, 사유임야 225ha 매수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안정적 목재 공급, 탄소흡수원 기반확충을 위하여 올해 27억 원을 들여 서울ㆍ경기ㆍ강원영서 지역의 사유임야 225㏊를 매수한다. 매수 대상임야는 국유림과 연접하는 산림, 10㏊이상의 대면적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림과 소양강 흙탕물 저감을 위한 홍천군 자운리, 인제군 가아리 지역의 토지 등 국가 시책 상 필요한 산림과 토지이다.   * 법정제한림: 법에 의해 행위를 제한받는 산림 사유임야 매수 방법은 소유자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매수 대상지를 선정하고,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금액을 평균하여 매수 금액을 결정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야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도시지역 임야는 제외)하는 제도를 실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사유임야 매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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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6
  • 북부지방산림청,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숲가꾸기, 재선충병 방제 의지 다진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6년 1월 6일 북부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기능인 등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식을 강원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 《개 요》  * 숲가꾸기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 행사 개요    - 일시 : 2016. 1. 6.(수) 14:00~16:00    - 장소 : 강원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영림단, 고용노동부 및 한국안전보건공단 직원 등 약230여 명    - 주요내용 : 2015년 우수 기능인영림단, 무재해왕 표창 및 격려, 숲가꾸기 발대식 이번 숲가꾸기 발대식은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는 산림기능인들의 2016년 숲가꾸기사업의 조기 착수 및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결의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선서 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지게 된다. 이날 숲가꾸기 발대식에서는 임업기능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15년 우수 영림단에 대한 표창을 시상하고, 모든 임업기능인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에서도 2015년 무재해 영림단(25개단)에 대하여 격려품을 수여할 예정이며,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임업기능인들의 안전사고 예방 의지를 모으는 무재해 선서를 실시하고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산림사업장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소중한 국가 자산인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가꾸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숲가꾸기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림기능인들의 소중한 인명보호를 위하여 안전사고 제로화(Zero)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4,024ha와  경제림 육성 등을 위한 숲가꾸기 12,952ha를 실시하여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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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 북부지방산림청, 2016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시범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개조(20명)를 2월 1일부터 10개월간 시범운영한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ㆍ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산불발생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보다 강인한 체력을 갖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운영하게 되었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북부청은 관할구역을 2개 권역(수도권, 강원영서권)으로 나눠 수도권역은 수원국유림관리소(양평경영팀)에 1개조(10명), 강원영서권역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 1개조(10명)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수진화대원의 선발은 산림청누리집(www.forest.go.kr)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게시판, 관내 지역별 구인 누리집 등 공고를 통해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11일까지 권역별로 응시원서 접수를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을 통해 정예 대원 20명을 최종 선발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617건의 산불로 41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발생 빈도가 매년 증가 추세로 올 해 시범운영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바탕으로 야간산불 등 고난위도 산불진화에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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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취임
     김만제 신임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53세)이 4일 시무식 및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만제 소장은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1988~2008년까지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림소득과, 백두대간보전과, 국유림관리팀, 산지제도과에서 근무하였으며 2008~2015년까지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장과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에서 재임하였다.   김 소장은 “국유림의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과 국유림 경영,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등 국유림의 가치증진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국유림 행정과 민북 산지관리도 중점 추진하여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에게는 “서로 화목하며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항상 화합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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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2016년 새해 맞이, 원대리 자작나무숲 새롭게 단장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에서는 최근 원대리 자작나무숲에 자작나무 수피 벗김, 낙서, 조각 등 훼손행위가 일부 발생함에 따라 자작나무숲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피해목 진단, 훼손금지 안내판 설치 및 계도방송, 특별단속 등을 추진하는 등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작나무숲 보호를 위한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산림내 위법행위 단속을 위해 지역주민·지자체·인제군산림조합 등과 함께 정기적인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작나무숲 내 피해목 발생지 주변 안내판(6개) 및 훼손사례 표시목(10개) 설치, 기 시설된 CCTV 자동방송장치를 통한 계도방송 등으로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그동안 비좁은 진입로로 인해 차량통행 시 도보로 이동하는 탐방객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2016년에 새해에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진입로 3.2㎞를 확장하여 차도와 탐방로를 분리하고, 진입로 주변 공간을 확보하여 자작나무 군상 식재 및 탐방객 쉼터 조성 등 경관개선을 할 계획이며,   자작나무숲 진입로 및 탐방로 주변에 조망점을 설치하고 솎아베기, 덩굴류제거 등 가시권 숲가꾸기 및 야생화 파종 등을 하여 탐방객에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문가 진단에 의하면 수피 벗김·낙서·조각 등훼손된 자작나무는 생육에는 지장이 없으나, 그 상처는 평생 안고 가는 상처”라고 밝히면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이 올 한해 20만명을 넘어섰다, 이젠 나 혼자만이 아닌, 온 국민이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숲이 될수 있도록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3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아이들의 숲속 놀이터, ‘갯골’유아숲체험원 열어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갯골’에 1억3천만원을 들여 아이들이자연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남북리 ‘갯골’은 항상 물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인제 지역주민들이 아침 산책코스 및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인제국유림관리는 특별히 ‘갯골’에 생태학습마당, 숲속놀이마당, 수생물학습장 등을 갖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로, 최근 아이들의 인터넷 중독, 학업스트레스 증가 등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을 만들었다. “숲”은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연구에 의하면 훌륭한 교육교재이자 장난감으로 ‘숲’유치원에 다니는 유아가 ‘일반’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보다 신체발달이나 사회성 및 창의성이 20%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이들이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제읍 소재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로 건립하였으며, 앞으로는 초등학생들까지 숲을 이용한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21
  • 북부지방산림청, 총력 대응으로 2015년 대형 산불 없이 마무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2월 15일로 종료됨으로써 올 한 해 동안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대형 산불 없이 마무리하였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11월 초까지 평균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봄나들이ㆍ단풍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등 산불방지 여건이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 봄ㆍ가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조심 캠페인 및 언론홍보 등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만약의 산불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산불비상근무태세 유지,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강원영서와 서울·경기 수도권지역 약 43만ha의 국유림에서 29건(피해면적 28.44ha)의 산불이 발생되었으나, 인명이나 재산피해로 이어진 대형 산불은 단 한건도 없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지속된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방지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지자체를 비롯한 군·검ㆍ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방송ㆍ신문의 언론기관, 그리고 숲사랑운동 시민단체 등 자발적으로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1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겨울 한파 녹이는 땔감 나누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기 어려운 경기도 양평지역의 독거노인․장애인 등, 임산 연료를 사용하고 있는 가구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약20톤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간벌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목재로써 이용가치가 낮은 나무를 숲속에 그대로 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수집하여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수원 국유림관리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겨울철 땔감을 지원 해 왔다.     특히 올해는 힘든 경제 사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어,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양평군 및 지역 이장 등과 협조하여, 땔감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순위(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로 선발하여 겨울철 땔감을 지원하였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농산촌 주민의 고령화와 독거노인 가정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에서, 취약계층의 난방문제를 해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의미 뿐 아니라, 산불확산 억제 효과도 매우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찮게 버려지는 나무를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큰 기여를 하는 이번 사업 시행이 푸른 산림의 보전과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두기를 기대해 본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1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선으로 임업현장애로 해결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0일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인제군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및 산림기술사사무소 등 임업주체의 산림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15년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제군은 전체 행정구역 면적 165천ha 중 산림 면적이 145천ha(88%)이고 전체 산림 면적 중 국유림이 115천ha(79%)인 지역으로 산림 또는 임업이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또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인제군청, 인제교육지원청 및 인제경찰서 등 인제지역 행정기관과 더불어  ’15년 한해 11,158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등 인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대표적인 산림규제 법령 및 각종 산림청 규제 훈령·예규 등에 대해 인제군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및 산림기술사사무소 등 임업주체와 함께 토론을 통해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산림청에 규제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인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톱 밑 가시 및 덩어리규제 등 인제지역 발전에 지장을 주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규제개선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0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캠페인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2월 09일 인제군 및 마을주민과 함께 가을철 산불예방 및 자작나무 명품 숲 일대의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제군의 명소로 자리 잡은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을 찾는 탐방객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2014년 자작나무 명품숲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해당지자체(인제군) 와 마을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자작나무 숲 일대 440ha에 대하여 입산통제 구역에서 해제한 바 있다.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이 껍질은 기름기가 많고 습기에 강하여 인화성이 매우높아, 탐방객의 사소한 호기심 및 부주의로도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수종으로, 탐방객의 주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작나무 명품 숲 탐방객에게 산불의 위험함을 알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일부 몰지각한 탐방객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자작나무 명품 숲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당지자체(인제군)와 지역주민이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천혜자원을 간직한 인제군의 숲을 산불 및 인위적인 피해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자작나무 숲 일원에 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해당지자체(인제군) 및 마을주민과 협조하여,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와 병행하여 위법사항에 대한 단속도 실행, 산불예방과 각종 산림보호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 이라고 거듭 강조 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08
  •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2월 4일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양묘사업소에서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수급 불안정 등에 대응한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는 적은 노동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양묘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고령화에 대비하고 목재생산 확대에 따른 조림 면적 증가에 지속적으로 우량하고 건전한 묘목을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조림목을 공급하고자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설현대화 사업은 야외생육시설 5,000㎡, 3연동 자동화 비닐온실 2동(2,600㎡), 작업장 300㎡, 자동종자파종시스템 1대, 저온저장고 1동, 기존 보유 시설 기계 및 관리 집약화 사업으로 총 17억이 투입되었다. 특히, 신규시설은 종자의 파종부터 물 및 양액 공급·관리 자동화, 묘목의 운반 및 저장 시 기계로 이동이 될 수 있는 생산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양묘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의 시설현대화 사업은 양묘생산 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으므로 국유·민유(개인) 양묘장의 우량한 묘목 생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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