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숲속 활쏘기와 국궁을 체험해 보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11. 3.(화) 수원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전통호신 국궁진흥원(이사장 정규섭)과 「산림레포츠의 숲」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금번 협약으로 맺은 국유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 산65-1번지는 (사)한국전통호신 국궁진흥원이 앞으로 5년간(2002년 10월) 가지치기, 산지정화, 산림보호 활동 등을 수행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숲을 가꾸게 될 것이다.  국궁은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로 본래 무예였지만 현재는 개량되고 규격화된 스포츠로 28개 샷(shot)을 돌며 과녁을 맞추고 과녁의 위치에 따라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활쏘기 경기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유인호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산림레포츠의 숲이 활성화되도록 운영의 내실화를 부탁하고, 산림이 주는 각종 혜택과 필요성을 공감하며 산림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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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북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2015. 11. 4.(수), 13시부터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원주시 유관기관이 모여 ‘가을철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림이 바짝 말라 있어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은 11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나 기타 화재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각 기관이 공감하여, 제23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원주시(안전총괄과)와 원주소방서, (사)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추진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산림피해와 산불진화에 드는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공익적 피해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산불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이 최선책이다.”라고 말하면서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국민들께서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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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숲’더욱더 푸르고 울창하게~~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4일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 국유림에서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인제군청·인제국유림관리소 공무원 및 인제군 산림조합 직원 등 약5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가지치기) 체험을 하게 된다.   숲가꾸기는 나무심기만큼 중요하며, 숲을 잘 가꾸면 숲의 생태적 건강성 및 경제적 가치가 커지고, 특히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약20% 향상되어 기후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으며 또한 숲의 물저장 기능을 약20∼30% 증진시켜 홍수조절 및 산사태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숲가꾸기를 통해 나오는 원목 등의 부산물은 가구 등을 제작하는 목재로 활용된다.   한편 숲가꾸기에는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간벌) 및 가지치기 등이 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잣나무를 대상으로 옹이없는 고급목재 생산을 위한 ‘가지치기’ 작업을 체험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일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 행사가 참여자들이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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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나무를 가꾸는 달, 11월은 숲가꾸기 기간!”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올해 숲가꾸기 기간(11. 1.∼11. 30.)을 맞아 3일 양구군 해안면 이현리 국유림에 조성한 ‘새천년 평화의 숲’에서 직원, 양구군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관리를 하고자 산림청에서 정한 매년 11월 한 달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은 지 15년이 지난 전나무의 수형이 좋아지도록 하는 가지치기와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키며,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하여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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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가을 가뭄 지속에 따른 산불진화 취수장 확보 비상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10월 20일부터 7일간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에 대한 수자원 보유 및 GPS 위치정보 이상유무 등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뭄이 2년째 이어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전국 평균 강수량이 42년 만에 가장 적어 가을철 산불발생시 확산될 우려가 높음에 따라, 관내 34개 산불진화 헬기 취수장에 대한 수자원 보유량과 GPS 위치정보 등을 사전 점검하여 산불발생시 초기에 진화가 완료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회 조사된 산불진화 헬기 취수원 정보를 근거로 관내 산불발생시 동ㆍ서ㆍ남ㆍ북 최단 거리에서 산불관련 유관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며 급수를 공급받도록 하여 수도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가을철 산불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국민 모두가 다시 한번 깨닫고 산림 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다가올 동절기 취수장의 결빙에 대비해서도 사전준비를 통해 산불헬기 취수장 사용에 무리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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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소리를 들어 보세요~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 자작나무숲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 여부에 대해 지난 22일 인제군청·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불예방활동에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도 개방한다고 밝혔다.   자작나무숲은 ’12년 개장하여 ’15년도 10월 현재까지 16만명이 찾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로 탐방로 4개 코스, 방문객 안내소, 숲속교실, 생태연못, 전망데크 등이 있다. 자작나무는 나무껍질이 밝은 회색을 띠는 높이 15∼20m의 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로도 많이 심는 수종이다.    ※ 자작나무숲 탐방객 : (’12) 14,050명 → (’13) 55,235명 → (’14) 115,400명 → (’15.10.) 164,200명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자작나무숲 개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산불 예방활동과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집중 계도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 해제로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작나무숲을 찾는 방문객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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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북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당부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속되는 가뭄 속에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12. 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방청 및 각 관리소, 지역 경영팀 등 북부청 관할 소속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북부청 관할(강원영서, 수도권) 국유림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은 총 29건으로 5.2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특히, 가을철 산불의 66%가 입산자 실화로 나타나고 있어 산을 찾는 입산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조기 신고·접수·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올 가을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심각한 가뭄의 영향으로 산림 전체가 메말라 있어 작은 불씨도 짧은 시간에 큰 산불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입산자나 산림 연접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북부청 관내 1월～9월 강수량은 전년 대비 48%에 불과하여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졌음을 알 수 있음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유난히 가물기 때문에 우리의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야한다.”며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협조사항을 당부하였다. 첫 번째, 등산은 개방된 등산로만 이용하시고, 입산통제지역은 절대 들어가지 말아 주십시오. 등산 할 때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발화성 물질을 가지고 가지 말아 주십시오.         * 위반 시 과태료 10∼30만원 부과 두 번째, 산림 안 또는 산림과 연접(100m이내)된 장소에서는 불을 피우지 말아 주십시오. 특히, 논밭두렁·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은 절대 하지 말아 주십시오.         * 위반 시 과태료 50만원 부과 세 번째, 위 같은 행위자나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는 즉시 관할 산림관서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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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북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ㆍ임(林)자 사랑해 합동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산불예방과 산림보호 시민사회운동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임(林)자 사랑해’ 운동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2015. 10. 30.(금) 10:00-, 서울 수락산에서 ‘산불방지ㆍ임(林)자 사랑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 가을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유래 없는 가뭄으로 산불위험이 높고, 가을철 산불의 대부분이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분석되기 때문에 산을 찾는 국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여서 대국민 홍보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북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하여 ‘산림보호’에 민간 기업이 함께 한다는 새로운 의미도 있으며, 국민과 함께 행복한 정부3.0, 규제개선 사례 등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봄ㆍ가을 산림청과 많은 시민단체 에서 산불예방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끊이지 않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산불로부터 ‘숲’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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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10월 30일 지방청 및 국유림관리소 직원, 산림기능인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시연회를 강원도 홍천군 상오안리 국유림에서 개최한다. 《행사 개요》 o 행사명: 북부지방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기계장비 실연회 o 일시 : 2015. 10. 30.(금) 09:30～ o 장소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국유림 o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영림단, 외부 심사위원 등 약170명 o 주요내용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신규개발 장비 실연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북부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는 산림기능인들의 장비활용 숙련도와 기술력을 평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고, 경진대회 현장에서는 실제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나무를 수집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그 과정을 평가 받게 된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북부청에서 자체 개발한 멀티 트랙터 부착 원목 수집 장치, 멀티집재기 등 신규개발 임업기계장비 시연회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농․산촌의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임업작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임업기계화 정착과 활성화의 계기로 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에서 생산한 총 목재생산량 45,985㎥ 중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수집량이 45,060㎥로 임업기계장비는 국산목재 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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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7일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자연체험학교에서 민·관이 하나되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용재 가치가 없는 폐잔목을 수집·운반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도끼 등을 이용하여 장작을 만들어 인제 지역 각 기관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직접 차량으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춥고 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제공하였다.  땔감으로 지원한 수량은 전년도 18가구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는 60가구로 대폭 늘렸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각 기관 100여명이 한 곳에 모여 함께 추진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온정을 나눈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역 주민들이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 3.0(서비스 정부·유능한 정부·투명한 정부) 실현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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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26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속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에 평년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졌다. 지난 9월부터 강원도에서 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이에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감시원 20명과 전문진화대원 52명을 조기운용하였고 산불진화 차량 및 감시카메라 등 각종 장비를 정비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피해방지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방과 빠른 신고라며,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청 “산불신고” 앱을 활용하는 등 신속한 신고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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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을 위한 민간단체와 소통 간담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10월 26일 1층 대회의실에서 숲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북부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시민·환경운동·민간단체들로 구성된 숲사랑 운동 북부연합회, 숲사랑 운동 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산림보호, 숲사랑 운동 활성화 및 평소 산림에 대한 규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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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Green Ranger(이사장 김명진)는 10월 24일(토)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단체의 숲에서 추운 겨울 난방비를 걱정하는 소외계층(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숲사랑소년단 홍보모델, 어린이숲리더, 주니어숲리더, 서울창일초등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의 나무를 솎아내는 간벌작업과 함께 가지치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관할 면사무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3가구에 가구당 1톤 트럭 1대 분량의 겨울 땔감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는 숲 가꾸기 산물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돌아보지 못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자리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들이 숲의 소중함과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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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학력이 아닌 능력위주 최연소 여성 산림사법경찰관 배치”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최연소 여성 산림사법경찰관을 최초로 지명하여 산림보호 업무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31개 시ㆍ군 중 수원ㆍ화성시 외 15개 시군에 분포된 국유림 34,000ha의 산림보호 업무 강화를 위해 수습기간이 종료된 여성 공직자를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로 지명하여 수도권 내 불법형질변경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검찰청검사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후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지휘를 도와 수도권 국유림의 산림피해를 GIS/RS기술을 이용하여 상시 감시하고, 불법행위자의 수사 및 사법처리에 참여하며 산림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명한 여성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는 2014년 안전행정부 주관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을 통해 임업직에 최종 합격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6개월간 근무 후 임용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13일자로 정식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 수재로 조직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러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유인호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여성 산림사법경찰관이 세심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국유림 산림보호 업무의 직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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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산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11.1.～11.30.)을 맞이하여 11월 3일 양구관리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선별하여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와 생산하기 위한 필요 없는 가지를 제거하는 가지치기 작업 등을 체험하게 된다. 산림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과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숲가꾸기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매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과 단체가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참여하여 숲가꾸기 중요성을 공감하고 체험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고 숲을 보다 가치있고 건강한 산림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숲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것만큼 앞으로 숲가꾸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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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2015년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다짐 출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은 여름철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인해 201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가을철: 11.1~12.15)을 전년도보다 1주일 앞당겨 “산불없는 청정양구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10월 26일 양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림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5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아울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청정지역인 양구군 일대의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되어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산불 사전요인 제거사업, 산불진화, 뒷불정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초동대처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산불진화훈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없는 청정양구를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니 주민여러분께서도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일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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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북부지방산림청, 지역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숲사랑 운동!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0월 26일 11시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및 민간단체와 소통을 위해 숲사랑 운동 북부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숲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시민·환경운동·민간단체들로 구성된 숲사랑 운동 북부연합회로 산불방지, 산림보호, 숲사랑 운동 활성화 및 평소 산림에 대한 규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방지 협력방안, 숲사랑 MOU단체와 함께「임(林)자 사랑해」범국민 참여 캠페인 추진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듣는 규제, 애로사항 등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숲사랑 활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므로,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임(林)자 :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도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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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북부지방산림청, 제12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콘테스트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산림문화 진흥에 기여하고자 21일부터 ‘제12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접수기간 : 2015. 10. 21.(수) ~ 2015. 11. 12.(목) 콘테스트를 통해 국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일반인, 학생, 공무원 등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산림, 산림사업 등 산림과 관련된 모든 사진을 수량에 제한없이 공모할 수 있으며 제출한 사진은 대학교수, 기자 등의 사진 전문가가 숲과의 관련성ㆍ미적가치ㆍ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11월 20일 결과를 공지한다. ※ 이전대회 입선작 및 국내ㆍ외 타 사진전에 출품한 작품은 공모가 제한되며  2013년 이후부터 접수일까지 촬영한 사진만 공모 가능함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국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이 산림문화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정부3.0 맞춤형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선정된 작품은 달력 제작 및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산림문화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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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여러분, “산림규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20일 오전,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난해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와 금년도 추진계획을 지역주민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적인 산림분야 규제개혁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아, 화천지역 주민과 산림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동영상 시청 및 구체적인 사례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정책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문제점을 발굴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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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단풍과 함께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조기 운영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 이전인 10월 19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이전 산불대응 특별대책’을 수립 운영하여 수도권 산불발생을 ZERO화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뭄은 올해까지 2년째 이어지고 있고 특히 올해는 전국 평균 강수량이 42년 만에 가장 적어 가을철 산불발생이 발생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수도권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조기운영,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조기선발, 산불감시 인력 조기배치 등 3 조기(早期) 정책으로 산불예방과 대응을 동시에 수행한다.   산불방지 담당자는 산불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준비 태세를 구축하고 지자체·소방서·군부대·경찰 관서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과 비상시 긴급 연락과 동원이 가능하도록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산불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관내 산불감시 인력을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무단입산 및 임산물 불법 채취등 위법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며, 산을 내 가족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등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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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