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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청사 숲에서 “숲속 자유 학교”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오는 9월 22일 원주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북부청 청사 내 숲에서 원주시 상지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인 “숲속 자유 학교”를 운영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형태이다. 이번 ‘숲속 자유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동료들과의 신뢰감 형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청사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청사 내 숲에서 숲을 체험하게 하고, 산림관련 직업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숲과 청소년의 미래 ▶나를 찾는 숲체험 프로그램 ▶다른 눈으로 숲 보기 ▶숲 명상 ▶에코브릿지 만들기▶진드기 예방 키트 만들기 등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청사에서 진행된 산림교육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정부3.0의 맞춤형 서비스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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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북부지방산림청, 가을철에도 산에 나무를 심나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봄철 나무심기에 이어 9월 14일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강원영서지역 128ha에 31만 본 가을철 나무심기에 착수했다. 춘천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시설양묘로 생산된 소나무용기묘로 29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홍천은 다양한 활엽수를 약 2만 본을 식재하여 지역 특화조림의 특성을 살린다.       * 용기묘란 작은 용기(포트, pot)에 담아 키운 묘목으로 산지에 식재할 때 뿌리에 붙은 흙과 함께 심겨짐. 이는 흙이 떨어져 나간 채로 심는 일반 묘목에 비해 뿌리가 덜 훼손돼 생육이 좋은 장점이 있으며, 주로 온실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짧은 양묘 기간에 큰 묘목을 얻을 수 있음. 용기묘는 기존 묘목에 비해 세근이 발달돼 척박한 산지나 산불피해지 복구용으로 식재할 경우 일반 묘목에 비해 활착률이 높은 장점과 양묘 비용이 많이 든 단점이 있지만 적절하게 잘 식재하여 조림을 성공적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 봄철에는 총 782ha에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봄·가을철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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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DMZ펀치볼둘레길 개통식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올해 신규 조성한「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 구간에 대한 개통식 및 숲길걷기 행사를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과 북부지방산림청장, 양구군수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트레킹 동호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년에 개통하는 오유밭길 구간은 「국립 DMZ자생식물원」앞에서 출발하여 돌산령터널 위, 돌산령 옛길, 오유저수지를 통과하는 5.5㎞의 노선으로 민통선 북방지역의 다양한 숲 생태와 해안분지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DMZ펀치볼둘레길을 찾는 트레킹 동호인들의 만족도 향상과 숲길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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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숲체험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바람이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9일, 호반어린이집 20가족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애벌레놀이, 숲속산책 등 숲속체험 활동과 자연물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아이와 아빠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본 행사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숲은 사랑을 키운다’라는 주제로 함께한 숲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가족단위 숲체험 행사로써, 자연의 품속에서 소중한 가족의 존재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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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북부지방산림청,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연장 개통식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8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DMZ자생식물원에서 국내 최북단의 숲길인 DMZ펀치볼둘레길의 연장(오유밭길)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   개통식에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양구군수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트레킹 동호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DMZ펀치볼둘레길: 한반도의 정중앙이자 우리나라 국토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는 숲길로 분단의 아픈 역사 흔적이 고스란히 펼쳐져 있는 곳    이번 행사는「DMZ펀치볼둘레길」구간 중 오유밭길 5.5㎞ 구간을 새로 개통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DMZ 일원의 산림 가치를 알려 산림휴양․숲길체험에 대한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오유밭길 5.5km를 포함하여 총 72.2㎞를 조성하였고, 2011년 개통 이래 매년 이용객이 급증하여 작년 한해에만 1만명이 넘는 탐방객이 다녀갔다. 연장 개통한 오유밭길 구간은「국립 DMZ자생식물원」앞에서 출발하여 돌산령터널 위, 돌산령 옛길, 오유저수지를 통과하는 5.5㎞의 구간으로 탐방객들은 민통선 북방지역의 다양한 숲 생태와 해안분지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을 걸을 수 있다.      * 민통선: 민간인 출입통제선의 약칭. 1954년 2월 3일 군사상 필요에 따라 비무장지대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민간인 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민통선 북방에 대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됨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연장구간 개통을 계기로 DMZ펀치볼둘레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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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DMZ펀치볼둘레길 개통식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올해 신규 조성한「DMZ펀치볼둘레길」의 오유밭길 구간에 대한 개통식 및 숲길걷기 행사를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과 북부지방산림청장, 양구군수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트레킹 동호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년에 개통하는 오유밭길 구간은 「국립 DMZ자생식물원」앞에서 출발하여 돌산령터널 위, 돌산령 옛길, 오유저수지를 통과하는 5.5㎞의 노선으로 민통선 북방지역의 다양한 숲 생태와 해안분지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DMZ펀치볼둘레길을 찾는 트레킹 동호인들의 만족도 향상과 숲길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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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송이’ 양여로 지역주민 기쁨 두배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송이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촌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10(목) 송이 채취 방법과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 송이 양여는 매년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해당지역 마을에 대하여 산림내 산물의 채취 허가 제도로서, 채취량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가뭄 등 환경요건 악화로 관할 국유림 11,962ha에서 국유임산물(송이)을 약 213kg를 채취하여 약 2억8천만원의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었다. 금년 송이채취 양여 신청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채취량은 적당한 강우와 송이가 자랄 수 있는 기상여건이 형성되면서 전년도에 비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자연산 송이는 비타민D와 항암효소가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항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지역의 송이 양여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채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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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9
  • 북부지방산림청, 추석 명절 전후 수도권 및 강원영서 국유임도 1,769km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및 강원영서지역에 분포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임도 360개 노선 1,769km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설에 이어서 이번 임도개방 역시 추석을 앞두고 국유림내 위치한 묘소의 벌초와 성묘를 위해 출입하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 개방 기간: 추석 명절 전후인 9월부터 10월 11일 까지       개방 대상: 차랑통행에 지장이 없는 임도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임도는 개방하지 않으며, 임도 이용시 성묘객들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유의사항: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음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평소 임도는 산림을 산불 및 훼손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매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산림환경 보전을 위해 성묘 후 남은 음식이나 쓰레기는 되가져와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60) - 강원 춘천, 화천, 철원, 경기 가평지역   o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41) - 강원 홍천, 원주, 횡성지역   o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21) - 서울, 인천, 경기북부(김포, 고양, 양주,                                         포천, 연천, 파주, 강화, 남양주) 지역   o 수원국유림관리소(☎ 031-240-8933) - 경기남부(수원, 안산, 과천, 광주, 양평,                                         화성, 용인, 이천, 여주, 평택, 안성) 지역   o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31) - 강원 인제지역   o 양구국유림관리소(☎ 033-480-8532) - 강원 양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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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수도권 산림병해충 발생 예찰조사 집중 실시”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수도권에 확산되어 있는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 참나무시들음병 등)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9월 18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를 집중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2004년 성남시에서 참나무시들음병이 최초 발생된 이후 “소구역선택베기”와 “고사목 벌채·훈증”, “끈끈이롤트랩”, “유인목 설치” 등 매개충 생활사에 맞는 다양한 복합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참나무시들음병 발생량을 감소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수도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에 경기도 광주에서 최초 발생된 이후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시료를 채취하여 국립산림과학원에 검경 의뢰함으로써 의심목을 조치· 확산 경로를 원천 차단하는데 힘쓰고 있다.   유인호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의 철저한 방제를 위하여 예찰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2016년 산림병해충 방제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수도권 지역 산림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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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북부지방산림청, 2015년 벌채계획 사전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9월 4일 금요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및 양평경영계획구 40임반 1소반에서 2015년 하반기 벌채사업 대상지에 대하여 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 심의위원 6명이 참여하는 “2015년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북부청이 1960~1970년대 집중적인 나무심기와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인공림이 벌채 가능한 수확기에 도달하여 벌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벌채 후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심의대상 산림은 7개소 총 194ha이며 심의방법은 서류심의로 비교적 벌채대상 면적이 큰 양평경영계획구에 대해서는 현장심의로 진행 할 계획이며 주요 심의내용은 관련법령준수, 벌채대상지선정의 적절성, 환경과 재해예방을 고려한 친환경벌채계획, 산림경관 유지, 벌채 후 조림방법 및 조림수종 선정 등의 내용을 검토하고 벌채계획에 반영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벌채사업을 실행하여 국산목재 공급과 더불어, 산림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현재부터 미래 세대까지 충족할 수 있도록 산림을 경영할 방침이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벌채가 이루어지도록 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과 함께 심의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부 3.0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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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송이) 양여 신청서 접수 시작!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후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2015년 국유임산물(송이) 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가뭄과 한낮의 고온현상 등 생육환경이 나빠 송이버섯의 작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나 올해는 잦은 태풍으로 인해 강우량이 충분하고 일교차가 커서 송이버섯이 생육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환택 소장은 국유림을 통해 산촌주민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송이 채취기간인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국유림 내 송이 등 임산물에 대해 불법채취, 무단양여·매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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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상쾌한 숲과 함께하는 고향방문”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경기도 양평군 내 하늘숲추모원 및 취약계층 주거지역, 축사 등을 대상으로 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이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군청 및 양평군보건소의 방제 약품 지원을 받아 초미립자 연무소독기를 활용하여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하늘숲추모원과 주변 독거노인 숙소와 축사 등을 대상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 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해충방제작업을 동시에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와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해충방제사업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영향 등으로 인하여 가을까지 피해를 주는  유해 곤충의 번식을 선제적으로 차단토록 하여 귀향인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모원 방문객에게 안전한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토록 하고 새로운 장묘문화의 선도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주민과 상생ㆍ소통하는 산림정책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유인호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늘려 지역에 주민의 복리증진에 미약하나마 일조하는 기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다가올 겨울철 사랑의 땔감지원 등을 포함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복지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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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올 추석 벌초·성묘, 국유임도를 이용해 편안히~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정부3.0(산림행정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을 실현하고 대국민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 294km를 9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숲가꾸기 등으로 숲이 우거져 조상 묘지를 찾기가 어렵고 용케 찾는다 해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실정인데, 금회 개방되는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벌초나 성묘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국유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인 곳이 많아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산악형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국유임도 운행 시에는 반드시 저속 주행을 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인제국유림관리소는 1975년부터 관내 국유임도 294km를 개설하였지만 현재 산림경영 및 보호를 제대로 하기에는 국유임도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향후 선진국 수준까지 국유임도를 확충하고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구조개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 임도 밀도(m/ha) : 한국 2.8(’30년까지 8.5 목표),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인제국유림관리소로 문의(033-460-8031,8035)하고, 벌초 및 성묘 후에는 쓰레기 또는 음식물 불법투기, 송이·잣 등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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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북부지방산림청, 오감을 활용한 가을맞이 유아숲체험프로그램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2년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오감체험 위주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의정부 천보산유아숲체험원, 용인 잣나무유아숲체험원)과 강원영서(홍천 가리산유아숲체험원, 횡성 화백나무유아숲체험원)의 국유림을 중심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만 5만 여명의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다녀갔다. 이는 유아들이 숲에서 지속적인 오감 체험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고 배려, 존중, 소통, 나눔, 협력을 통한 사회성·창의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가을을 맞이하여 나뭇잎, 열매 등 가을을 상징하는 숲 속 자연물을 이용하여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감을 익힐 수 있도록 9월에는 ‘흙과 놀고 싶어요’, 10월에는 ‘열매를 찾아 숲속여행을 떠나요’, 11월에는 ‘곤충아 너는 어디에 숨었니?’ 등 짧은 시간동안 숲을 속속들이 체험하고 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이 유아숲교육 체험장의 1번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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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전면 개방”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유림 내 위치한 묘소의 벌초와 성묘를 위해 출입하는 성묘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양구관할 국유임도를 9월 5일 부터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전면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개설한 산림도로이므로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을 뿐만 아니라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고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지역이 있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또한 산림 내에서 뱀, 벌, 독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송이나 약용수종을 무단채취 하는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산림보호예방 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적발될 시에는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모든 성묘객들이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소를 찾아 성묘하고 되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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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하여 대국민 편의 제공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민 편의 제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하여 관내 4개 시군(광주,용인,여주,양평)의 국유임도를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후손들이 산림 내에 있는 조상들의 분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국유임도를 개방하여 무연고 분묘로 전락함을 방지함은 물론 후손들에게 효 문화 확산과 조상 뿌리찾기의 시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에 시설되어 있는 국유임도는 1989년부터 개설하기 시작하여 현재 48개 노선 310km가 시설되어 있으며,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 전용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임도 특성을 고려하여 성묘객들은 산악형 차량(SUV)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수원국유림관리소(031-240-8933)에 문의 후 임도를 이용하고 성묘 후에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유인호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 개방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임도 유지·보수 등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9-01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불법훼손 실태조사 돌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불법 산지전용 및 무단점유를 근절시키고 국유림의 효율적 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국유림 내 산지전용 및 무단점유지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국유림을 중심으로 항공사진과 위성영상을 이용하여 산림을 불법 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점유한 의심지역을 분석한 결과 관내 국유림 118,529ha 중 지역별로 소규모 무단점유지가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렇게 1차 조사된 개소를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한 후 신규 불법 산지전용 및 무단점유지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변상금 부과 및 사법조치 등 국유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원칙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이 될 국유림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합리적인 조림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으로의 원상 복구에 힘쓰는 동시에 추후 단 한건의 불법 행위도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하면서 산림행정 3.0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9-01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생태탐방로의 관광자원화 업무협약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양구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용), 양구DMZ생태관광협회(회장 김창해)와 「DMZ펀치볼둘레길」등 산림자원을 관광자원화 하여 관광객 유치에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DMZ펀치볼둘레길」을 비롯한 생태탐방로와 양구지역의 산림․환경․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하고,  8월 28일 양구군 명품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3자간 협력 사업은 숲길의 생태관광 자원화,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임산물 등 특산품 홍보, 산림문화 홍보활동 등에 공조하기로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는 정부3.0의 실천으로 유관기관․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주는 서비스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31
  • 북부지방산림청, 기관 협업으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 도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와 협업으로 산림사업장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임업재해율(2.19%)은 일반적인 산업재해율 평균(0.53%)보다 약 4배 이상 높다. 이는 벌채, 숲가꾸기, 병해충 방제 등 나무를 베는 벌목 작업이 늘어나면서 재해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북부청은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별도계획을 수립 하여 실시하는 산림사업장 안전점검을 정보 공유, 소통을 통한 유관기관 협업으로 산림행정3.0 가치 현장 실현토록 상시 합동계도, 단속, 홍보 및 교육 등을 실시하여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상시 점검체계는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불시 안전점검 및 합동 점검·교육으로 산림사업장 내 안전관리 감독 강화,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의식이 향상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더욱 노력할 것이며, 임업재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히 협조·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2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촌주민의 “효(孝)” 고소득 ‘잣’, 국유임산물 양여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잣 종실 채취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촌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25.(화) 올바른 잣 종실 채취방법과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관할 국유림 내 잣나무 조림지 1,896ha에 대하여 국유임산물(잣종실 채취) 예찰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년에 비하여 흉작으로 약 27백kg를 채취하여 19천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잣 채취는 30년생 이상의 잣나무에서 채취가 가능하며, 인제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 체결된 인제군 덕적리 등 총 20개 마을에 대하여 예찰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지난 3년간 172톤을 채취하여, 133천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렸다. 잣 채취를 위한 양여 신청기간은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의하면, “국유림 내 단기소득 임산물(잣 종실 채취 등)의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해당지역 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행되는 제도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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