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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양구국유림관리소, 2년 연속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제로 도전!!
    □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달성을 위해 2017년 월 18일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감독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인 양구군 남면 야촌리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의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임업기계 사용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ㅇ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확대 및 현장 관리감독 강화 등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에 노력하였고, 그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 5월까지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 유인호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산림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산림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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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 임도사업현장 안전점검
    북부지방산림청이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임도사업현장 22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8일 안전수칙은 귀찮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임도 신설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점검은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후송체계와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호우 시 피해예방을 위한 수방자재 비치여부 등이다. 군업공구는 간선임도 3km를 시설하는 현장으로 오는 11월까지 공사가 추진되며 홍천군 산림조합에서 시공 중이다. 이 청장은 이자리에서 “안전관리는 담당 주무관뿐만 아니라 공사 관련된 사람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소속 기관장들도 적극적으로 사업현장을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도사업장 안전관리를 시작으로 공사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하여 사업장 피해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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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수원국유림관리소, 지속가능한 명품 도시숲 조성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민들에게 지속가능한 명품 도시숲을 제공하고자 ‘상신 도시 숲’ 개장식(18일)에서 화성시와 ‘도시 숲’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신 도시 숲’은 2016년 9월부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가 국민 보건, 휴양, 정서함양, 체험활동 증진 등을 목적으로 향남읍 상신리 산107-1 국유림에 42,008㎡ 규모로 조성한 도시 숲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도심지역 소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생활권 녹지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화성시에서 시민분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도시숲 관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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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북부지방산림청, 송진추출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대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5.19.(금) 춘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산림에서 재선충병 잠재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한 송진추출법 교육과 현장적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송진추출법 : 소나무, 잣나무 껍질을 살짝 벗기고 작은 상처를 주어 송진의 분비 양상을 관찰하여 소나무재선충 잠재감염목을 구분함 국립산림과학원‧북부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담당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송진추출법 방법을 시연 후 현장 적용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토론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와 가까운 나무는 추가 감염 위험성이 높다. 외관상 건전해 보이지만 송진이 나오지 않는 나무는 이미 고사가 진행되는 것이므로 송진추출법으로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방제함으로써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상처를 낸 후 1~2시간 경과 후 송진이 흘러나온 나무는 건전한 나무이고 고사가 진행 중인 나무는 송진이 나오지 않는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 발견 시스템을 구축하여 피해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이며, 새로운 방제방법 개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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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춘천시, '제12회 산림청장배 전국 푸른 숲길 달리기대회' 개최
    춘천국유림관리소 (소장 김만제)는 전국의 산악마라톤 동호인들이 푸른 숲길을 달리는 ‘제12회 산림청장배 전국 푸른 숲길 달리기대회’가 21일 춘천시 남산면 백양임도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과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각각 5㎞, 10㎞, 20㎞, 단체전 종목에 600명이 참가하며, 선수들은 신록이 우거지고 싱그러운 아카시아 꽃향기를 맡으며 숲길을 달린다. 한편, 출발장소인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 운동장에서는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커플나무목걸이 만들기, 합죽선에 자연그림 그리기 등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동 주최기관인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 소장은 “2006년도부터 시작하여 12년째 되는 이번 대회가 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악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와 산림레포츠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역 임산물 홍보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알차게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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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현장의 목소리 Up 산림규제 완화 체감도 Up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5월 16일 양평군 양동면 단석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와 연계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한 규제개선 중 우수한 사례 20선을 책자와 리플렛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마을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산림분야 규제사항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규제개선 완료 사례 중에는 법정도로가 아닌 현황도로만으로도 전용이 가능한 경우를 확대한 예(고시 제2015-26호)가 있으며 산지전용 시 기존의 도로를 이용할 필요가 없는 시설과 기준 등 준보전 산지에서의 산지이용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개선된 사례에 대해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더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국민 편의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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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 서울국유림관리소,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태풍, 장마,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빈번한 우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림재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책 기간인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의 광범위한 수도권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만큼 신속한 정보 수집과 대응을 위해 지난 해 구축한 ‘산림재해종합상황실 관제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산사태 위험지도·산사태 취약지역·사방시설 등에 대한 GIS 공간정보, 실시간으로 기상정보, 주요 산림의 CCTV 영상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신속한 상황 판단을 통해 기민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로 산사태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 사업을 추진 중인 18개소는 현재 70% 공종율로 5월 말 이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 임도, 산지전용지, 산불피해지 등 180여 개소는 공무원과 산사태 현장 예방단(4개단 18명)을 투입해 6월말 이전 2차 점검·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산주요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 대피요령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로 등이 표기된 표지판 105개소의 설치·점검했으며, 향후에도 산사태 관련 주민홍보와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연락망 업데이트, 재해우려지역 측구정비 등 응급 예방조치 등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위험 요소 해소와 신속한 대처를 위한 사전 대비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최영균 산림재해안전팀장은 “금년에도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고 7월 전후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피해 우려가 높은 상황이므로,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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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임도사업 현장 안전관리! 청장․주무관 따로 없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임도사업현장 2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후송체계와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호우 시 피해예방을 위한 수방자재 비치여부 등이다. 후송체계: 최근거리 병원 파악, 파출소 등 협조 기관 연락처 확인, 현장대리인 작업반장 등 개인별 역할 숙지 등 수방자재: 우기 또는 불시에 집중호우로 인한 사업장 피해예방 조치를 하기 위해 현장에 비치하는 응급복구 자재(비닐, 삽, 모래주머니 등)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업현장에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수칙은 귀찮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임도 신설사업 현장(홍천군 화촌면 군업리)을 직접 점검했다. 군업공구는 간선임도 3km를 시설하는 현장으로 금년 11월까지 공사가 추진되며 홍천군 산림조합에서 시공 중이다. 현장에서 이청장은 안전관리는 담당 주무관뿐만 아니라 공사 관련된 사람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소속 기관장들도 적극적으로 사업현장을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임도는 임업의 합리적 경영 및 산림자원의 집약적 관리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ha당 20~30m 정도의 임도를 시설해야 목재생산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전국평균 ha당 3m에 불과한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유지․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러한 정책방향에 맞게 사업장 안전관리도 체계를 갖추고 더 강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 북부지방산림청의 입장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5월 18일부터 지방청장이 솔선하는 임도사업장 안전관리를 시작으로 공사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고,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하여 사업장 피해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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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5월 17일(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182-1번지(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하여 중미산자연휴양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현장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과학원, 국유림관리소, 산림기술사 등 산림분야 전문가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휴양 기능에 맞는 공익림가꾸기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토론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관리 지침에 따른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 방안, 휴식치유형 산림의 숲 구조 개선 방안, 상층 낙엽송 조림목의 간벌 강도 및 작업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반영하여 산림휴양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실행 방법을 다양화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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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우리들의 작은 노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16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2리 ‘단석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과 북부지방산림청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활성화를 위한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단석산촌생태마을’에는 축구와 농구 등 경기를 할 수 있는 종합 소운동장과 여러 운동기구와 공연무대 등이 조성된 공원, 그리고 산나물 직판장도 마련되어 있어,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도시민들이 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북부지방산림청 직원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해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추진되었다. 참석자들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준비한 자두나무 20본, 매실나무 20본, 개복숭아 30본, 영산홍·자산홍 각 30본, 총 140본을 마을주변과 진입로, 그리고 단석산촌생태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 주변 등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산림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요즘은 산촌생태마을활성화 운영사업 등이 많이 수그러든 것 같아 아쉽다. ‘덕산 산촌생태마을’뿐만이 아닌 다른 산촌생태마을들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산촌체험프로그램, 특산물 구입 등 여러 방면으로 산촌생태마을들이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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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 서울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감시단 운영으로 훼손된 산림 발견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국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엄정한 관리를 통해 신규 무단점유 및 불법산지 훼손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국유재산 감시단을 3월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유재산 감시단은 1개월 동안 서울, 경기도 관내 국유림을 산림지리정보시스템, GPS를 활용하여 조사한 결과 서울, 경기도 권내 약 50여개소 8천 제곱미터의 훼손된 산림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훼손된 산림은 산림을 찾는 국민에게 미관상 좋지 않고, 호우시 토사유출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타용도로 불법적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어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는 일환으로 적극적으로 나무를 심어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 여러분에게 푸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훼손된 산림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산림이 갖는 의미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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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장마철 풍수해 등 재난 사전예방 · 대응 총력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재해발생에 대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에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유지 등 관내 산사태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장마철 풍수해·산사태 등의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지난 3월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해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 및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오해근 산림재해안전팀장은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솟고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산울림 또는 땅울림 현상이 일어날 때에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징후가 발견될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수원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수원031-240-8933, 양평031-771-489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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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아직 끝나지 않은 산불위험, 5월말까지 조심 또 조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림 내 낙엽 등이 매우 건조하여 관내에 동시다발 산불 및 대형산불의 위험이 높아 아직 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실정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5월3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도는 예년에 비하여 건조한 날씨로 1월25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일주일 앞당겨 시작한바 있으나, 최근 강원 강릉, 삼척 및 경북 상주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와 현장경영팀에 설치·운영중인 지역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상황실)를 월말까지 정상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시기적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불법임산물 채취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위험도가 높은 입산통제구역(129개소 209,434ha) 및 등산로 폐쇄구간(41개 노선, 259.2km)도 5월31일까지 연장하여 통제할 계획이다.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출입자,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불법행위자 및 산불가해자 등은 반드시 검거하여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 등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은 대부분 산을 오르는 사람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므로 입산이 허용되는 산만 오르시고, 인화물질 소지 및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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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 추진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산사태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산림재해 예방 및 산사태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 불가한 국지성 폭우에 대비하여 산사태발생 시 최우선으로 인명보호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사태 예방·대응 시나리오 작성, 산사태 취약지역 대피훈련 등을 포함한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기상상황에 따른 산사태경계·경보 발령 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인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지성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지역주민의 막대한 손실이 우려되는 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사태취약지 점검 및 적극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3.0의 수요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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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방제전략 수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5.12.(금) 수도권 및 강원영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주요거점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참여하여 오는 9월 말까지 실시하며, 연구결과를 ’17년 하반기 및 ’18년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경기‧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사 등 산림 전문가와 관계자 70명이 참석하여 방제전략 수립 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기관간 상호 협력 방제를 결의하였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이 필요하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력방제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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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임업용 대부료는 내리고, 임업소득은 쑥쑥 올리고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1일부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를 경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업소득사업용 대부료는 대부받은 국유림의 공시지가에 용도에 따른 비율을 곱해 산정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산나물․버섯 등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토지가격에 의한 금액과 단위면적당 임업 총수입에 대부면적을 곱한 금액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 중 더 적은 금액을 내는 방식으로 대부료 부담을 완화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토지가격이 높은 수도권 소재 국유림의 임업소득사업용 대부료 경감으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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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5. 15.~10. 15.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재해피해예방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장마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여름철 동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사전에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 피해 최소화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2017. 5. 15.~10. 15.까지 5개월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북부지방산림청(원주)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양구)에 설치·운영되며, 위기경보 수준(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에 따라 산사태 예방·대응 상황을 총괄 한다.  또한 피해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2차 피해방지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피해지에 대한 복구가 신속하고 견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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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우리 산촌 우리가 가꿔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오는 12일 작년에 이어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명달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와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부 직원 및 마을주민 약 6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운동은 우리 산촌을 우리 모두의 손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게 가꾸자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산촌환경 개선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을 찾는 분들을 환하게 맞을 수 있는 라일락 외 3종 약 40주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며 '임(林)자 사랑해'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 곳곳을 어둡게 하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정화활동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막바지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하고자 행사 직후부터 서종면 일대 순찰‧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모든 산촌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촌, 건강하고 활력있는 산촌, 다시 찾고 싶은 산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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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1
  •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기 남부지역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홍보 및 단속을 5월부터 강화하여 추진한다. 목재제품의 유통 시 판매 전 사전검사 미실시, 규격·품질의 표시의무 위반, 거짓표시 등이 적발될 경우「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의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 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트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15개 품목이다. 제재목은 2016년 12월 30일자로 규격·품질 기준이 신규 마련되어 2017년 10월 1일 시행 이전까지 계도할 예정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목재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위해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에 따른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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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 경제와 환경 그리고 행복을 심는 나무심기 사업완료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삶터, 쉼터로 재창조하고 숲의 경제적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해 약 3억원을 들여 3월말부터 5월초까지 국유림 136ha에 총 39만3천본의 나무심기를 완료하였다. 올 봄 국유림 나무심기는 지역·기후를 고려한 경제성 높은 대표 수종인 낙엽송과 소나무를 중심으로 식재가 되었으며, 안정적 채밀공급을 위한 밀원수로 헛개나무를 심어 지역경제와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식재된 묘목들은 목재 및 숲의 다양한 효용을 만들어내기 위해 풀베기·어린나무 가꾸기·간벌 등 숲가꾸기 과정을 거쳐 우량한 나무로 자라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역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나무심기와 관련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묘목이 심겨지기까지 꼼꼼하게 관리, 감독하였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활착률 제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조림 현장 방문객들을 위하여 나무심기가 완료 된 사업지에는 사업 담당자, 나무이름 등 조림정보가 적힌 조림실명제 표주가 설치 될 계획이며 표주를 통하여 조림정보를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단순히 나무를 크게 길러 경제성을 얻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숲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지역사회의 경제와 환경 그리고 행복까지 심는 것이기에 한그루의 묘목도 소중하게 가꿔서 국민에게 보답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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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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