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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봄철 산나물·산약초 싹쓸이 입산자 집중단속
    봄철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나물·산약초 채취 목적의 기획관광 및 전문 채취꾼들에 의한 산림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금부터 5월 21일까지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밀착감시카메라를 가동하고 산림보호인력 112명을 투입하여 입산통제구역을 중심으로 불법임산물채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불법임산물채취가 주로 이루어지는 이른 오전시간대에 실시되며 단속 대상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불피우는 행위, 불법임산물채취행위 등이다.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 등 임산물을 불법채취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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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녹색체험교육으로 청소년의 꿈에 날개를 달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여러 진로들을 탐색하며 스스로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학교교육 연계형 산림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올해 녹색체험교육은 서울·경기·강원(영서)권역 중학생 6,000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전문기관에서 수업 진행을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한 보고회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이라는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학교들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세부적인 수업 일정 및 방식은 ‘꿈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작년(110회, 5,500명)보다 30회 증가한 140회(6,000명)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보고회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 각 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전문업체인 ㈜체험팩토리의 교육전문가와 함께 자유학기 프로그램 운영의 발전방향, 학교 참여율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산림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였으며 차별화된 녹색체험교육이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미라)은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이 지나고 지금의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아갈 때, 그때 비로소 자유학기제의 성과가 보여 질 것이다. 그 때를 위해 우리 청소년들이 산림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자아실현, 사회성 향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산림교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정부3.0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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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4월 26일 경기·강원지역 산림토목분야 담당자들의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점검 및 실무자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감리업체, 시공업체 등 80여 명이 참여하는 “2017년 산림토목 담당자 직무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현장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이해와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324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사업(사방댐 35개소 및 준설 30개소, 계류보전 28km 등), 국유임도(신설 64km, 구조개량 27km)를 설치할 계획이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은 우기 전 완료되도록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산사태 등 재해피해 예방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직무교육은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공학연구소장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사방사업 발전방향, 사방·임도사업 현장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하였고, 이와 병행하여 최근 드론의 활용도가 커지는 만큼 산림토목분야에서의 드론 활용을 위하여 드론 작동방법 및 좌표체계 설정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이어져 사업의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토목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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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산림토목사업 전문가 VE 기술검토 실행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금년도 발주한 산림토목 사업의 고품질 시공을 위한 ‘산림토목 전문가 기술검토 토론회’를 4월20일(목) 10시부터 18시까지 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실행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에 총73억원을 투입하여 주택, 농경지가 밀집한 산사태 취약지 사방댐 6개소와 계류보전 7개소(6.6km),산지보전 3개소(4.5ha)를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또한 임도시설사업을 홍천․횡성․원주지역에 ‘간선임도 14km, 작업임도 8km 신설과 구조개량 사업 5km’를 추진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에 대한 기술검토를 통하여 사업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실행하였으며, 무재해 실현을 위해 완벽한 품질시공을 다짐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의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 및 환경보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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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흔적남기지 않기로 숲사랑을 함께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봄철 포근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며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4월 22일에 ‘산불조심 및 클린명산 만들기 ’ 캠페인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40여명이 「흔적남기지 않기로 숲사랑을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22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숲을 사랑하는 산행에티켓,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의 중요성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산림보호와 올바른 산행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또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를 개혁을 할 수 있도록 정부3.0의 다양한 소통과 산림분야 규제를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 스스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인식을 통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으로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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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 “인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미라)은 지난 20일 인제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임흥규 인제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인제 지역은 전체 행정 면적 16만 5천ha 중 산림 면적이 11만 5천ha, 79%를 차지하는 만큼 산림청 국가특별행정기관의 최일선 기관인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경제적·생태적·사회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인제군 산림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또한 인제군청·인제경찰서 및 인제교육지원청 등 인제 지역 내 관공서들과 협업하여 윈윈(WIN-WIN)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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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홍천 숲가꾸기의 첫걸음 양묘사업으로부터 시작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운두령에 위치한 산간양묘장의 양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양묘사업은 2017년 북부지방산림청의 조림정책에 부응하여 우량·건전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두령 산간양묘장은 묘목의 산지 적응성과 활착률 제고 등 기후변화와 조림사업에 대응할 묘목생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곳으로, 1997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2.2ha 면적에 양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운두령 산간양묘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묘목은 잣나무와 전나무가 있으며, 이 중 잣나무를 중심으로 생산하고 있다. 올해 묘목 사업으로는 잣나무 종자 200kg을 파종하며, 1년생 유묘 239,370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운두령 산간양묘장의 4년생 잣나무 묘목 88,620본이 인제, 서울관리소에 수급되어 조림사업에 일조할 예정이며, 추후 지속적으로 묘목을 관리하여 2018년도 조림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운두령 산간양묘장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선진국형 양묘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산림경영1번지에 부합하도록 관리소 차원에서 종자-묘목-조림-숲가꾸기-벌채갱신의 순환시스템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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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軍 사격장 산불방지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軍 사격장 등 군사시설 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산불 확산저지 및 피해저감 등을 위하여 관할 지역인 1, 3야전군사령부 소속 군부대에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4월까지 총 4세트(4천만원 상당)를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군 사격장에서 산불발생은 전국적으로 평균 50여 건,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 이하 관내) 평균 40여 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금년도 4월 현재 전국 34건, 관내 30건의 산불이 발생 중에 있다.(전국 군 사격장 산불중 80% 정도가 관내에 집중됨.) 이에, 군 사격장 산불의 현황 및 특성 분석을 통한 관리실태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산불피해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2016년도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으며, 용역추진 시 군 사격장 산불발생을 저감하고자 ‘軍’, ‘산림청’, ‘지자체’ 등 단·중·장기적인 역할 분담을 협의하고, 노력 중에 있으며, 이중 ‘산림청’의 단기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관할 군부대에 지원하고자 한다.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은 이동식 급수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발생 현장까지 신속한 용수공급을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지상 산불진화 장비 일체로 급수펌프, 호스, 간이수조, 도르래, 분사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함께 북부지방산림청은 정례적 軍 관계관 업무협의, 산불소화시설 설치사업,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투입 등 군 사격장 및 민북지역 등 군사지역 내 발생한 산불을 저감하고,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 중에 있다. 1, 3야전군사령부 및 예하부대 등 지속적이고 정례적으로 지휘관 및 실무관 등 업무협의를 추진중에 있으며, 군사지역 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동진화 및 재불방지 등을 위하여 산불진화에 특화된 전문인력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40명)를 조기에 현장투입하고 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 관할 파주와 철원 소재 DMZ 민북지역 내 발생한 산불이 남하하여 철책 이남지역으로의 확산방지 및 군사시설·사유재산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진화용수 공급 및 직접진화를 목적으로 횡단형으로 대면적을 커버리지할 수 있는 ‘산불소화시설(산불진화용 급수전) 설치사업’(2개소, 3억1천여 만원)의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6월말까지 시공을 추진하고자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예방시설, 진화장비·인력 등 산불예방·대응 시스템의 구축 및 ‘산림청’과 ‘군’,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소통과 협력으로 정부 3.0 취지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군사지역 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이를 위해 연차적으로 ‘軍’에 산불소화시설 및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굳은 의지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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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펼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19일 화천읍 풍산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벌여 마을 습지식물원 주변에 꽃나무를 심고, 들꽃 화단정리와 쓰레기 수거 등 아름다운 생태마을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로니아, 라일락, 앵두나무, 모과나무 등 25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야생화 단지와 탐방로 잡초제거, 습지식물원 오물제거 등 마을정화활동을 펼쳤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농림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관내 8개 마을을 지정하여 매년 민․관 합동으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만제 소장은 “주민들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과 임산물을 통한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소통하는 정부 3.0 정책을 실현하게 되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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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무궁화동산이 나라사랑의 생태교육장으로 재탄생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나라꽃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한 “무궁화동산” 보완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강촌임도 입구에 조성한 무궁화동산에 17일부터 1개월간 죽은 나무는 이식을 통해서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나무계단을 보수하는 등 새롭게 정비한다. 2014년 조성한 무궁화동산은 인근 숲속다람쥐학교에 참여한 유아들의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며,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양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만제 소장은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고 사랑받는 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을 생태교육장으로 만들어 애국심을 기르며, 향후 운영 관리에 있어 보완사항을 국민들과 공유하여 소통하는 정부3.0 정책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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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홍천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본격 추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참나무시들음병의 확산 저지 및 산림환경개선과 경관 유지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라는 작은 벌레가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들어가 병을 옮겨 발생한다. 감염된 참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죽게 된다. 이때 잎이 빨갛게 마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전년도에 조사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에 끈끈이 롤트랩과 약제훈증방법을 사용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주변 산림에 대해서 예찰활동을 통해 신규 발생지역을 조사하여 방제할 계획이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발생하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예찰로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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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산촌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유림 적극 지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산림소득 산림복합경영활성화를 위하여 2017. 4. 17.(월)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복합경영을 하는 작목반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을 가꾸면서 산림소득이 창출 될 수 있도록 단기소득 작물을 재배하여 청정임산물의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산림소득자원으로 육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유림을 다목적으로 활용하여 산촌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임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 22개소 4,690ha의 국유림에서 농산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소득이 될 수 있는 산채, 산양삼, 더덕, 곤드레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이 목재생산 뿐만 아니라 목재생산과 병행하여 지역사회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산림소득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 구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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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북부지방산림청장, 홍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점검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미라)은 14일(오전)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학술림 소나무재선충병 협업방제 사업지를 방문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도 홍천군·춘천시에 있는 강원대학교 학술림에 추진한 소나무재선충병 협업방제 사업지를 찾아 방제완료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예찰·관리를 당부하였다. 강원대학교 학술림은 약3,200ha이며, 그 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구역은 582ha로 여의도의 2배 면적에 해당한다. 2016년부터 홍천국유림관리소·춘천국유림관리소·춘천시·홍천군 4개 기관이 협업하여 방제사업을 추진해왔다. 금년 상반기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그 중 181ha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잣나무 등 소나무류(약 15만본)에 대해 예방나무주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이미라 청장은 지상정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정부3.0을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불법 소나무류 이동금지 및 화목이용 자제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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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산불에 설마없고, 처벌에 예외없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전 직원이 대형산불을 사전에 예방 및 대응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1.25~5.15) 중에는 전 직원이 만일의 산불상황에 대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24시간 설치·운영하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20)에는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 놓기 허가를 받지 않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행위 등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논·밭두렁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이 연접해있는 도로와 산림 곳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부착해 사전계도 및 홍보를 하였다.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4.13 현재 관내 국유림에서만 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4건에 대하여는 산불가해자를 검거하여 사법처리하고, 2건은 조사 중이다. 만약 산불발생 또는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한 때에는 발생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등의 내용으로 해당지역 소방관서(119)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수원 031-240-8931, 양평031-773-3248)로 신고하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실수로 낸 산불 또한 엄연한 범죄”이며, “작은 관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는데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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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로 투명한 산림관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국유림 대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과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올해 10월까지 관할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 2,407건 4,728ha의 대부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전년도 실태조사 결과 ‘양호’로 평가받은 대부지를 제외하고 실태조사가 필요한 대부지 549건 1,337ha에 대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지난 해 실태조사 시 시정 명령의 개선 및 이행여부, 대부료 체납여부, 목적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상황, 대부 목적 외 사용, 무단설치 시설물 등을 점검하게 된다.    대부지 실태조사 결과 부실한 대부지로 평가되면 유예기간을 두어 시정 조치토록 한 뒤, 시정 사항이 이행되지 않으면 대부취소 후 산림으로 원상 복구할 방침이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국유림 대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 산림의 효율적 이용과 투명한 산림관리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서비스 정부 3.0 구현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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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인제국유림관리소‧인제경찰서 업무공유로 수사실무 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원을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소통과 공유를 통하여 마련된 자리로, 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18명(직원 11, 산림보호지원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였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하여 산림사법 업무의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가해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 라고 전하면서, ‘적발 즉시 사법조치 등 강력 조치를 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자원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피해 적발건수 : (15년 12월) 17건 → (16년 12월) 23건 → (17년 4월) 22건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4
  • 산불에 설마없고, 처벌에 예외없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전 직원이 대형산불을 사전에 예방 및 대응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1.25~5.15) 중에는 전 직원이 만일의 산불상황에 대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24시간 설치·운영하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20)에는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 놓기 허가를 받지 않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행위 등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논·밭두렁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이 연접해있는 도로와 산림 곳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부착해 사전계도 및 홍보를 하였다.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4.13 현재 관내 국유림에서만 6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4건에 대하여는 산불가해자를 검거하여 사법처리하고, 2건은 조사 중이다. 만약 산불발생 또는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한 때에는 발생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등의 내용으로 해당지역 소방관서(119)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수원 031-240-8931, 양평031-773-3248)로 신고하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실수로 낸 산불 또한 엄연한 범죄”이며, “작은 관심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는데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4
  • 안전 ․ 견실한 고품질 산림토목사업 다짐!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금년도 발주한 산림토목 사업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교육 및 고품질 시공, 견실한 실행을 목표로 ‘산림토목 관계자 간담회’를 4월11일(화) 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주택, 농경지가 밀집한 산사태 취약지에 24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6개소와 계류보전 7개소(6.6km),산지보전 3개소(4.5ha)를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임도시설사업을 홍천,횡성,원주지역에 ‘간선임도 14km, 작업임도 8km 신설과 구조개량 사업 5km’를 추진하며 총 49억 원을 투입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맞추어 시공자 및 감리원 등과 함께 무재해 실현과 최고의 자재와 품질로 성실히 시공할 것을 결의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부정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계약 이행을 다짐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의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 및 환경보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2
  • 안전 ․ 견실한 고품질 산림토목사업 다짐!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금년도 발주한 산림토목 사업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교육 및 고품질 시공, 견실한 실행을 목표로 ‘산림토목 관계자 간담회’를 4월11일(화) 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주택, 농경지가 밀집한 산사태 취약지에 24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6개소와 계류보전 7개소(6.6km),산지보전 3개소(4.5ha)를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임도시설사업을 홍천․횡성․원주지역에 ‘간선임도 14km, 작업임도 8km 신설과 구조개량 사업 5km’를 추진하며 총 49억 원을 투입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맞추어 시공자 및 감리원 등과 함께 무재해 실현과 최고의 자재와 품질로 성실히 시공할 것을 결의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부정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계약 이행을 다짐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의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 및 환경보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0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일자리분야 근로자 추가모집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산림재해예방과 최소화는 물론,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추가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적으로 선발하는 산림재해일자리분야 근로자 규모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3명으로 산림재해별 취약시기에 따라 효율적으로 인력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산불재난·산림병해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등 산림재해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이며, 응시자격은 관할 지역의 주민 중에서 산림재해 활동을 원만히 수행하는 사람으로 현재공고문을 확인하여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공고는 산림청 또는 홍천·횡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또는 횡성경영팀을 통해 4월 13일까지 우편·방문접수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은 지역주민 중 저소득 및 중장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맞춤형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홍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방상호 (☎: 033-439-5532)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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