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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소속 전국 목재생산 담당자 친환경 벌채 교육 실시
    홍천군 문화센터와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에 산림청 소속 전국 목재생산 담당자 70여명이 모여 친환경 벌채 정착을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토론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홍천군 문화센터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현섭 연구사의 ‘군상잔존 벌채의 이론적 배경과 외국 사례’에 대한 이론 소개와 친환경 벌채 현장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주최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한 것으로, 친환경 벌채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업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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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북부지방산림청, 다가오는 봄, 유아숲체험원에서 만나요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도 3월 6일부터 11월 30까지 관내 20개 보육기관 유아들을 대상으로 매지유아숲체험원(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산96번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작에 앞서 지난 22일 북부지방산림청과 원주시 관내 백합유치원 외 19개 보육기관(연인원 1만 여명)은 매지유아숲체원의 원활한 운영과 산림보호 등을 위하여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양질의 숲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간운영 계획 및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한편, 매지유아숲체험원은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총 1,635회 4만5천여명의 유아들에게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정부3.0의 선제적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전년보다 3개 보육기관을 확대하였으며, 보다 많은 유아들에게 숲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모든 교육을 체험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체험 활동이 유아들의 사회성 · 창의성 향상, 학습능력 발달, 환경감수성 증진 등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숲체험의 수요에 맞추어 체험시설 등의 기반을 확충하고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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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사방댐·임도분야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017년 산림토목사업 대상지를 확정하고 2월 7일부터 28일까지 해당마을(춘천시 남면 가정리 외 10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따른 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국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관내 46개소에 대해 75억 규모의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6.2ha, 산지사방 4.2ha, 임도신설  19.42km, 임도구조개량 6.0km) 이번 지역주민설명회를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통해, 사업 착수 전에 지역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의견을 수렴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 소장 김만제는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예방을 철저히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마을과 기관이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였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재해에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주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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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의 3.1절 정신, 산불예방으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대리 장관웅)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제98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하여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관계기관에서는 산불예방·계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에 대한 예방·계도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강원일보사’ 주최로 강원도 내 시·군별로 개최되는 ‘건강달리기 대회’와 연계하여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 강점기 외세로부터 주권회복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겨,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금자리까지 파괴하는 산불로부터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는 의미가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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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대국민 홍보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3월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하는 원주시민들에게 산림청의 규제개혁 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선 중 우수한 사례 20선을 책자와 리플렛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아울러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열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관련 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였다. 규제개혁 20선의 주요내용 중에는 개발제한 구역 내에도 유아숲체험원 시설이 가능하고, 산양삼 재배를 위한 국유림 대부면적이 대폭 확대가 되며, 산림칭지도사 자격요건이 완화되어 소정의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이 부여된다는 규제개선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발굴된 규제개선 사항들에 대하여 검토를 거쳐 규제개선 과제로 등록하여 법령의 재검토와 재정비 등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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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3.1절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인제군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하여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금년도 봄철(3월~5월)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등산객(탐방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산불 위험성이 그 어느 해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인제군 내 산불발생 현황은 최근 10년간 총 16건으로 봄철(2월~5월)에만 8건(50%)이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요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68%(11건), 군사훈련, 쓰레기소각 순으로 발생하였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3.1절 기념 인제군 건강달리기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생활화 및 산불방지의식 확산을 위한 서명운동’, ‘산불피해 사진전시 및 동영상 상영’,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등의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발생 주요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대부분의 산불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 내 흡연‧취사 안하기, 불법 소각 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 관련 벌칙 및 과태료 부과기준(산림보호법)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30만원,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는(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 10만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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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의 3.1절 정신, 산불예방으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대리 장관웅)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제98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와 연계하여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관계기관에서는 산불예방·계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의 산불이 사람들의 부주의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에 대한 예방·계도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강원일보사’ 주최로 강원도 내 시·군별로 개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와 연계하여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 강점기 외세로부터 주권회복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겨,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금자리까지 파괴하는 산불로부터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는 의미가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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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소속 전국 목재생산 담당자 친환경 벌채 교육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2월 28일 홍천군 문화센터와 홍천군 화촌면풍천리에서 산림청 소속 전국 목재생산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는 ‘친환경 벌채 정착을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 및 5개 지방산림청(북부․동부․남부․서부․중부) 소속 목재생산 담당자 65명, 산림청 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장 외 3명, 국립산림과학원 2명이 참석한다. 교육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홍천군 문화센터에서 국립 산림과학원 김현섭 연구사가 ‘군상잔존 벌채의 이론적 배경과 외국 사례’에 대한 이론을 소개하고, 화촌면 풍천리에 조성된 ‘친환경 벌채 대조구 현장’에서 현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주최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하며, 산림청에서 개정 중인 친환경 벌채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임업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산림 종다양성과 경관을 보전할 수 있는 군상잔존 벌채 방식을 전국 국유림으로 확대 정착 시키고,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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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봄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해제 기간연장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1일 원대리 마을회관에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청 및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자작나무숲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여 봄철 산불기간(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 내 자작나무숲 개방 등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자작나무숲 운영 협의회는 자작나무 숲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운영․관리 및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년 2회(상․하반기 1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자작나무 숲에 대한 국민적 수요 증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상여건을 고려하여 자작나무 숲의 개방 기간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이 시작되는 3월 20일까지(20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인 자작나무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협의체를 통해 구성된 산불감시 인력을 적지적소에 배치하여 산불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탐방로는 적설과 결빙으로 인해 1, 2코스만 개방하고, 입산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2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탐방객 모두가 ‘산림 내 화기물소지․흡연․취사 안하기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우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화, 스틱, 아이젠을 필수적으로 착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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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함께하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월 23일(목) 찾아가는 산림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는 1970년대 구성포리 일원에 조림된 벌기령이 지난 리기다소나무에 대해 벌채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들어 산림사업에 반영하고자 개최하였다. 벌채는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다 자라서 생장이 둔화된 나무는 베어 목재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생장이 왕성한 어린나무를 다시 심고 가꾸어 탄소흡수원을 늘려가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벌채사업을 추진할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특화수종인 돌배나무, 개복숭아, 고로쇠 등을 식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들을 설명하여 산림 정책변화의 효과를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규제개혁의 주요내용은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 인하’, ‘국유림 무단점유지 중 일부 용도는 대부지로 전환 허용’ 등이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며 주요 산림사업의 정책방향을 정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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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해빙기 취약지역 산림재해예방 안전진단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동안 산사태취약지역 및 국유임도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경기남부 17개 시·군)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인근의 임도(9개소, 81km)와 산사태취약지역(223개소) 그리고 유아숲체험원 등 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6개소)에 대하여도 안전진단을 실시 한다. 안전진단은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며, 드론을 활용하여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까지 철저하게 진단한다. 점검이후에는 문제점 확인과 조치계획 수립 등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시설물 등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인명피해 또는 대규모 시설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정밀 점검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 할 것”이라며 “주변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3)으로 신고하는 등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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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지역 국유림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외 3개 마을에 고로쇠 수액9,000리터(500ml 단위로 1만 8천병) 채취를 2017년 2월 23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서석면 검산리, 내면 광원1리, 내면 율전리 마을별로는 서석 검산리가 약 3천7백 리터, 내면 율전리가 약 3천 리터, 내면 광원리가 약 1천6백 리터, 화촌면 야시대리가 약 6백 리터 정도의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양여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하고, 마을별 양여량을 산출하여 2월까지 대금 납부 고지를 하였다. 대금납부 확인된 마을이 실제 수액을 채취를 시작할 수 있도록 2월 23일까지 현장인도를 완료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리산과 같이 유명한 수액 산지는 아니지만 산촌 주민들이 짧은 기간에 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중요 수단이라고 말하며 약 3천만 원 이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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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동절기 산불재난 대처 준비 이상무!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산불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여명을 동원하여 2월1일부터 2월23일까지 관내 홍천군 서석면 생곡저수지 등 7개소에 산불재난용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쇄빙을 실시하였다. 강원지역 봄철은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저수지와 하천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산불진화용 물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동절기 산불진화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담수지 확보하기 위함이다. 동절기 급수원 확보 작업은 결빙된 저수지 얼음을 5m×5m 크기로 자른 후 얼음을 제거하여 산림헬기가 담수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동절기 산불 발생 시 급수원을 미리 확보하여 신속히 대처하기 위함이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결빙저수지에 헬기담수용 급수원 확보 작업은 산불발생시 골든타임 내에 산불진화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작업이다. 아울러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동절기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처하여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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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함께하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월 23일(목) 찾아가는 산림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는 1970년대 구성포리 일원에 조림된 벌기령이 지난 리기다소나무에 대해 벌채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들어 산림사업에 반영하고자 개최하였다. 벌채는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다 자라서 생장이 둔화된 나무는 베어 목재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생장이 왕성한 어린나무를 다시 심고 가꾸어 탄소흡수원을 늘려가는 친환경적 순환 구조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벌채사업을 추진할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특화수종인 돌배나무, 개복숭아, 고로쇠 등을 식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들을 설명하여 산림 정책변화의 효과를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규제개혁의 주요내용은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 인하’, ‘국유림 무단점유지 중 일부 용도는 대부지로 전환 허용’ 등이다. 황인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정부3.0의 일환으로 직접 찾아가 주민과 소통하며 주요 산림사업의 정책방향을 정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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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재산 매각관련 사기행각 주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최근 수도권지역(여주 등) 국유림(국:산림청) 매매 알선을 빙자한 사기 행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국유림 매각관련 사기행각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유선 문의한 A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소송을 통해 취득하였으나 아직 소유권이전 절차가 진행 중에 있는 재산을 매각하고 있다” 하면서, “매각 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수일 내 계약금을 송금하면 계약 체결 후 개발 등으로 큰 시세차액을 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계약금 송금을 고려하던 중 국유림관리소에 확인을 요청하여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하여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으며, 소관 국유림을 매각하는 사례는 극히 일부이며, 일반적으로 공개경쟁입찰에 의해 매각된다. 또한 매각 시에는 투명한 거래를 위해 관련법령에 따른 적법절차를 거쳐 국가와 매수자가 직접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매각 관련 사기가 의심될 경우 해당 국유림 소재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관할 지역 경찰서에 전화․방문을 통해 신고하여 국유림 매각 사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한강수계이남지역인 화성시, 광주시, 평택시, 용인시, 안산시, 양평군 등 17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국유림에 대한 매각 등에 대해서는 전화 031-240-8911~6으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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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주민불편 최소화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산림토목사업(임도, 사방댐, 계류보전)을 실행하기 전에 사업대상지 주변 13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면서 공사 차량통행 등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21일간에 걸쳐 주민들이 편리한 시간대에 각 마을을 방문하며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 홍천군(7개소): 방내리, 청량리, 하오안리, 군업리, 풍천리, 야시대리, 원동리    ○ 횡성군(4개소): 병지방리, 속실리, 창촌리, 춘당리    ○ 원주시(2개소): 운남리, 송계리 각 마을에서는 이장을 중심으로 십여 명 내외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 생활권과 농경지 피해예방을 위해 사방댐 추가 시설, 계류 안정을 위한 사업 추진을 요청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는 2017년 산림토목사업량은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6.6km, 간선임도 14.2km, 작업임도 7.4km, 임도구조개량 5.4km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계류 또는 산지에서 발생한 소규모 산사태가 계곡부를 거치면서 토석류로 확대되어 생활권 지역에 피해를 발생시키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지역에 사방사업을 적극 실행하고, 산림에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임도를 개설하여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피해를 예방하고, 임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57개 유아교육기관과 협약 체결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 22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홍천, 횡성, 원주 소재 57개 유아교육기관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열린 자연 속에서 자유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유아들에게 숲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장소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06년에 체험의 숲으로 처음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에는 삼마치, 가리산, 초원리 총 3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자격을 가진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한다. 2015년에 28,000명, 2016년에는 31,000명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약 32,0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기관 외에도 초등학교, 일반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3.0에 맞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월 20일(월)부터 유아숲지도사와 숲길체험지도사 사역을 시작하여, 전문가와 함께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교실에서의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신체적 건강과 모험심, 협동심 등 정신적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부3.0 실천의 일환으로 맞춤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숲체험 제공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만나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월 22일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50개 유아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유아 대상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 선발된 유아교육기관 원장들과의 대화를 통해 유아숲체험원 운영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 및 유아교육 정보공유 등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3월부터 두드림유아숲체험원, 검봉유아숲체험원, 숲속다람쥐학교 등 세 곳에서 유아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월 1,700명이상의 아동들이 참여하여 오감으로 느끼는 숲 체험을 통해서 체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실행한다. 김만제 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력을 기르고, 정서적으로도 구김살 없이 자라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4
  • 산림사업, 무재해로 더욱 푸르게!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오는 22일 산림사업의 안전한 수행과 각종 산림재해 예방을 통해 보다 품질 높은 산림사업 실행과 임업근로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의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국유림 영림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 45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짐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의 예방이 필요한 해빙기를 맞아 산림사업 근로자들은 각종 안전사고 유형과 원인, 예방방법과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숲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는 임업근로자의 녹색일터를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3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월 21일 늘해랑보호작업장, 도래샘주간보호소, 새라새주간보호소 등 3개 장애인 보호단체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효율적인 장애인 재활교육 방안, 연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숲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재활을 돕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이에 3개 장애인 보호단체 약 30여명의 장애인에게 숲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김만제 소장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개방된 숲에서 여러가지 숲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아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넓혀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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