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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함께 동참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을철 단풍절정 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림과 임산물 보호를 위하여 10월 28일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 광교산 입구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20명이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林)자’는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또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규제개선 사항에 대하여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였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했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을 중심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 및 사법처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 내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을 위한 ‘산림사범수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이자, 야생동물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라며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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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가을철에도 산불 제로(zero)!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을철 산불기간(11.1〜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가을철 산불 제로(zero)를 다짐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24시간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재난 특수진화대(10명)와 취약지역 곳곳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42명) 등 산불예방 및 출동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취약지 및 집단 조림지,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위험으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높은 양평군 비룡산·봉미산·금왕산·갈기산 등을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342개소 12,675ha)으로 지정했다. 「산림보호법」제34조 제4항에 따라 산림에 들어가는 자는 화기 및 인화물질, 발화물질의 소지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만약, 산불발생시 해당지역 소방관서(119)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수원031-240-8931, 양평031-773-3248)로 신고하면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작은 실수와 방심이 큰 산불이 되므로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활동과 산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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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기관별 공조체계 유지로 총력 대응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31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유지, 산불방지인력 보강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가을철(11월~12월)은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가을철 단풍시기에 맞춰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34명) 선발을 완료하고, 산불 취약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통신장비, 산불진화차량, 개인진화장비 등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사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오는 31일(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방제단, 숲가꾸기패트롤, 인제군숲사랑연합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으로 결의문 낭독, 산불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산불지휘‧진화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인제소방서, 인제군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캠페인 등 계도‧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 출동 및 초동 진화하여 산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소중하고 울창한 산림이 대형 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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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함께 동참해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가을철 단풍절정 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림과 임산물 보호를 위하여 10월 28일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시 광교산 입구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20명이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 및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林)자’는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또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규제개선 사항에 대하여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였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했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을 중심으로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 및 사법처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림 내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을 위한 ‘산림사범수사대’를 운영하고 있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이자, 야생동물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라며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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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노랗게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소리를 들어 보세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25일 ‘한국 관광 100선’인 인제읍 원대리 자작나무숲 진입로 입구 노점상 정리, 진입구간 사유토지 정리 등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하여 인제군청·지역주민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기관별 협조 및 역할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자작나무숲 개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인제군청 및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산불감시인력을 적지적소에 배치할 것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12년 개장하여 ’16년도 10월 현재까지 18만7천명이 찾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로 탐방로 4개 코스, 방문객 안내소, 숲속교실, 생태연못, 전망데크 등이 있고, 올해 탐방객 편의를 위해 탐방로 및 차도 분리, 자작나무 전망쉼터 조성, 파고라 설치, 탐방로 주변 경관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 자작나무숲 탐방객 : (’13) 55,235명 → (’14) 115,400명 → (’15) 212,400명→ (’16.10.) 187,334명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인제군, 지역주민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한국관광 100선’에 걸맞는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고, 더욱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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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10월에 중점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10월4일에 무궁화축제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산림 규제개혁을 홍보하였고, 10월18일에는 원주시 산림조합을 방문하여 직원 및 조합원에게 규제개혁 설명을 하였다. 현장지원 설명회에서는 산지사용 인허가 없이도 임산물 재배가 가능해지는 것과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 시 대부료를 인하해 주는 규제개혁 사항에 대해 홍보하였다. 현재까지는 산에다 더덕, 도라지, 산나물 등 임산물을 심을 때 산지사용 허가를 받아야 했다. 그런데 앞으로는 땅을 파내던가 복토를 하는 정도가 50cm 이하라면 별도의 인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조경수 재배 등 농림어업소득사업용인 경우 공시지가에 요율을 적용하여 계산한 대부료와 해당지역 단위면적당 임업총수익의 1/10을 비교하여 금액이 낮은 쪽으로 대부료를 결정하여 공시지가가 높은 지역은 대부료 인하효과가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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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군 합동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0월 28일(금)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 계곡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산림청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관내 3기관 3단체(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청, 육군제3군단, 인제군산림조합, 숲사랑 협회, 진동리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산간계곡 내 버려진 쓰레기·오물을 전량 수거하여 산림오염을 방지하고 이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는 쾌적한 산행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산림 내 소각(화기물 소지)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단속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아침가리계곡 탐방객들이 평일이 아닌 주말(연휴)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위법행위에 대한 주말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할 계획으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참고사항 :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과태료 5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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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오늘도 내일도 백두대간 사랑!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5일에 홍천군 내면 명개리 구룡령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를 보호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룡령 옛길을 시작으로 일대의 산림정화 활동을 하였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임산물 채취, 낙서, 쓰레기 투기 등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 활동을 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를 알리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백두대간은 대한민국 생태계의 핵심지역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등산문화가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후손에게도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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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횡성 다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숲체험원에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다. 이번 10월 행사는 24일 13시부터 삼마치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숲속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은 향기통을 이용하여 피톤치드향을 맡아보고,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서로 마사지를 해주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긴장된 몸을 스트레칭 활동으로 풀어주고 손과 발을 자극해 신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한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살균 등의 효과가 있다. 삼마치체험원의 숲은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산림 치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자작나무 이야기, 칡덩굴을 이용한 왕관 만들기, 도토리 묵 쑤기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나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들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을 비롯한 활동적인 체험을 특히 재밌어했다고 전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정부3.0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11월 프로그램에 이번 행사결과를 반영할 것이며,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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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작업은 재선충병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고사목 주위의 소나무류를 일정구역 베어내는 ‘소구역모두베기’를 먼저 실시하고, 주변의 소나무류는 ‘예방나무주사’를 순차적으로 놓아 방제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특히, 홍천국유림관리소 관할 구역인 홍천, 횡성, 원주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매개충 밀도가 낮아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각 시·군과 협업하여 공동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피해발생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임업적 방제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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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1
  • 북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22일(토)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전체의 60%를 차지하는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함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ㆍ숲사랑 운동 단체ㆍ치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 계도와 함께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과제인 ‘임(林)자 사랑해’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년 가을철에는 고온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게 상존되는 만큼 우리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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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로 정부3.0 실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행정에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 품질을 향상하고, 산림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내 시설물 필요성에 대하여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정책토론을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매년 북부지방산림청 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증가하는 추세(’13년 80,903명, ’14년 78,502명, ’15년 103,837명)로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토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의 취지에 맞도록 인공적인 시설보다는 자연자체가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공간이 될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나, 다양한 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허용범위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매년 북부지방산림청 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증가하는 추세(’13년 80,903명, ’14년 78,502명, ’15년 103,837명)로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을 토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의 취지에 맞도록 인공적인 시설보다는 자연자체가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공간이 될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나, 다양한 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허용범위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참여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민원참여 → 정책참여 →정책토론 또는 국민신문고(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 → 정책토론에서 해당 토론 주제인 “유아숲체험원 내 시설물 필요성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에서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간이시설이나 임시시설로 조성되는 대피시설 이외 숲체험원 내 시설물의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하여 정책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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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북부지방산림청, 제4차 규제개혁 산‧관협의회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0월 14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숲사랑‧산림보호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보호 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규제개혁 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규제개혁 산‧관협의회에서는 산림 훼손피해 예방 및 보호 활동 시 현장에서 경험한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규제를 찾고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아울러 그 간의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사랑 지도요원증 발급 시 기간을 30일에서 20일로 단축하였으며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20호」), 산림법령 내 불합리한 벌칙조항을 합리적(단속 회수에 따른 차등적용)으로 정비한 바(「산림보호법 등」9개 법령)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규제개혁 산‧관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규제가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조치사항과 개선결과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함으로써 국민 편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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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북부지방산림청, 숲사랑운동 북부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보호 시민 참여 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숲사랑운동 북부연합회와 간담회를 14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한 6개 국유림관리소는 총 56단체의 지역 숲사랑운동 연합회와 공동으로 숲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간담회 이후 두 번째 간담회로 그간 숲사랑운동 성과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 예방대책과 산림훼손 실태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또한, 규제개혁 및 정부3.0 제도를 소개하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 시민운동으로 숲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추진 중인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범국민적 숲사랑운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을 포함한 6개 국유림관리소는 숲사랑운동 북부연합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각 지역 연합회와 함께하는 숲사랑운동을 통해 숲을 자발적으로 아끼고 지키는 숲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및 산림훼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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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특별 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10월 임(林)자 사랑의 달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유림과 청정임산물의 보호를 위하여 11월 15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림보호지원단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산림사범수사대로 구성하여 위법행위를 바로 잡아 산림 내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에 노력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했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더불어,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 합동 ‘임(林)자(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되기’ 동참운동 및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아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잣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국유림 내 잣종실 등 임산물의 무단채취 발견 시 수원국유림관리소(☎수원031-240-8931, 양평031-771-4891)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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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2
  • 북부지방산림청, 제13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오는 10월 21일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금년에는 강원영서지역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각각의 주제숲(테마숲)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자 10명에게 산림청장상, 강원도교육감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을 수여한다. 에코엔티어링 주제숲은 ▶ 모둠의 숲 ▶ 수학의 숲 ▶ 과학의 숲 ▶ 언어의 숲 ▶ 예술의 숲  ▶ 휴식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시고 싶으신 분은 다음 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 신청자격 : 강원영서지역(원주,춘천,철원,화천,홍천,횡성,인제,양구) 초등학교 4∼5학년  나. 신청기간 : 2016.9.28.(수)∼10.17.(월)  다. 신청방법 : 신청서 제출(메일, 팩스)   ☞ 신청서 다운로드      - 산림청 홈페이지 (http://forest.go.kr)> 산림청 소개 >공지. 공고   ☞ 신청서 제출 [북부지방산림청]       - 팩  스 :  033-738-6200로 송부       - 메  일 : eunhee24@korea.kr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숲에서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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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아침가리계곡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아침가리계곡 등 유명산간계곡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주말마다 산림보호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아침가리’는 계곡트레킹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진 원시림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나 SNS(블로그), TV 예능프로그램 방송 등으로 아침가리계곡이 탐방객들의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탐방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법야영 및 취사행위, 오물이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불법임산물(버섯, 산약초, 희귀·멸종위기 식물 등) 굴·채취 행위 등의 위법행위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아침가리계곡 탐방객들이 평일이 아닌 주말(연휴)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해 직원들 근무조정(평일→주말)을 통해 단속반(단속반원 1명, 보조반원 2명 / 1개조)을 3개조로 편성, 주말마다 고정배치 하여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산림보호 집중 단속은 아침가리계곡 등 유명산간계곡 내에서의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계도 및 단속 활동과 더불어 산지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위법행위를 한 탐방객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을 적용하여 과태료 징수 등의 강력한 법집행을 통해 강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주말 집중 단속 기간은 10월말까지 약 한달 간 계속되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종료된 직후 바로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기린경영팀장(이종규)은 아침가리계곡이 위치한 기린면 진동리 마을 주민들에게도 아침가리계곡 보호를 위한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고 “민·관이 하나 되어 깨끗한 물과 원시의 비경을 자랑하는 아침가리계곡을 전국 제일의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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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주허락없이 산림내 임산물 채취하면 불법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본격적인 산약초 및 산림부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 굴·채취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이 주요취약지역에서 10월31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임산물채취 모집 및 단체 원정 동호회 등 대규모 채취단과 등산객을 가장한 불법임산물채취자, 채종림·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에서의 불법채취 등이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행위 단속 대상이며, 국민모두가 산림생태계보존 및 산림환경 조성하는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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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10-11
  • 북부지방산림청,“조상땅찾기”, 국유귀속임야대장 자료 이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구현과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보관하던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등 귀속재산 자료를 2016년 8월 25일자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하였다고 밝혔다.   이관 추진 배경으로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보관중이던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등 기록물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보다 전문적인 보존 관리와 국유(전 귀속)임야대장을 어느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관을 추진하였다고 알렸다.   국유귀속임야대장은 권리추정력이 있는 문서로 조상땅찾기 소송하기 전에 일본인 소유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승소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앞으로 국유(전 귀속)임야대장 발급 등 관련자료 요청은 정보공개사이트(www.open.go.kr)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이용하거나, 그 밖에 국가기록원(공개서비스과: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2동, 전화 : 042-481-6302, 팩스 : 042-472-3906, 방문 및 FAX 접수 이용 가능)에서 확인 이용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원문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를 통해 정부 3.0의 일환인 투명한 정부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0-0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미래의 꿈을 찾아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여중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현장중심형 진로체험 행사를 10.5(수) 개최하여 산림 관련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진로탐색의 창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행사에는 산림재해재난상황실에서 산불감시카메라 등을 직접 작동해 보며 과학적인 산불감시시스템의 이해와 조기 신고체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산림 관련 직업의 이해도가 향상되도록 하였으며, 등짐펌프와 다목적 산불진화·방제차를 이용한 진화작업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였다. 또한, 우드버닝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업에 지친 심신과 친구와의 갈등 관계를 회복하며 꿈과 희망이 있는 학창시절이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숲체험원, 푸른병영숲체험원 등을 통해 9월말  3,316명이 산림문화 혜택을 받았고, 앞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문화․휴양서비스가 확충되도록 노력 하겠으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산림 관련 직업의 다양성을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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