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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체감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추석을 맞아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3일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선 중 우수한 사례 20선을 책자와 리플렛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아울러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열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관련 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였다. 규제개혁 20선의 주요내용 중에는 자연 휴양림 내 휴양만이 아닌 복합 경영이 가능하고, 산림 내 산림레포츠 시설이 가능하며,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가 인하되는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발굴된 규제개선 사항들에 대하여 검토를 거쳐 규제개선 과제로 등록하여 법령의 재검토와 재정비 등 개선 절차를 밟음으로써 또 다른 개선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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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맞아 성묘객에게 국유임도 개방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정부3.0(산림행정3.0,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을 실현하고 대국민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 등을 위해 시설한 산림도로로서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 위험지, 비포장 구간이 많으므로 성묘객들은 산악형 차량(SUV)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며 특히, 임도 통행시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방 주시, 저속 주행 등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가 산림보호 등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성묘후에는 산림내 음식물을 버리는 행위 및 쓰레기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올 추석은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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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
  • 북부지방산림청, 추석명절 관련 규제개선 사례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추석을 맞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민원실 내 추석맞이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청사 민원인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산림관련 규제개혁 사례를 집중 홍보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많은 성묘객들이 산을 찾는 민족의 명절을 맞아 산림청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사례 중 ‘사실 상 묘지 주변 임의 벌채’가 허용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규제 개선 전에는 지목이 묘지인 경우에만 주변의 입목벌채가 허용되었으며, 임야에 있는 조상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주변 나무를 벌채하는 경우 이는 무단벌채에 해당하여 후손들이 불편을 겪었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7조 제1항 제11호 신설을 통해 지적공부상 지목과 관계없이 분묘에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분묘중심점으로부터 10미터 이내에 있는 입목을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가 가능하게 되었다.   산림청과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의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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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자작나무숲 안전ㆍ편의 확충공사에 따른 탐방객 협조 안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우리나라 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서 전국에서 수많은 탐방객(2015년말 212,400명)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기존의 좁은 임도를 확장하여 차도와 탐방로를 분리하고, 탐방로 주변에는 자작나무 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국유림관리소는 공사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탐방 안내를 위해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공사 추진일정 및 우회탐방로를 알리는 안내입간판 등을 요소요소에 설치를 마치고, 안내초소 근무자에게 탐방객이 변경된 탐방로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이 탐방객들을 위한 질 높은 산림녹색 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사를 마무리하여 쾌적한 자작나무숲 탐방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추석연휴를 비롯한 자작나무숲을 찾는 탐방객들이 변경된 우회탐방로를 이용하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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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양구 숲은 보물창고!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에서는 최근 최적의 기상조건으로 인하여 각종 자연산 버섯의 균사체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송이 등 자연산 버섯 채취 양여사업을 실시한다. 양여사업은 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주민이 지역의 국유림에 대한 산불예방과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면 국유림관리소는 임산물 채취권을 주는 사업으로, 현재 19개 마을 15,000ha가 협약체결하여 송이, 잣 등 마을대표 임산물을 채취하며 농외소득을 올리는 지역공동체 사업이다. 송이 등 자연산 버섯은 그동안 적당한 강수량과 일교차 등으로 인하여 균사체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 및 참나무 집단생육지 5개소 6,000ha를 협약마을에 개방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양여사업과 병행하여 불법 채취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채취 예상지역에 산림감시단을 집중 배치하여 채취 허가자는 보호하고 불법행위자는 엄중 단속하여 다양한 임산물의 생육환경이 지속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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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잣, 송이 등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가을철 잣, 버섯(송이, 능이) 채취시기에 맞춰 9월 12일부터 11월30일까지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하여 국유림 내 임산물(잣 등) 불법채취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14명)와 인제경찰서(3명)가 합동 단속하여 잣, 송이 등 국유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가해자 검거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시기에 맞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라고 전하면서,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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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지에서 생산된 나무에 사랑을 담아 전해요!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과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숲가꾸기사업지에서 생산된 사랑의 땔감(5톤 2대)을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지원된 사랑의 땔감(화목)은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생산된 목재로 산지에 방치시 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시 재해확산의 원인이라는 불명예를 지닌 나무들이지만 사랑의 목재로 재탄생하고 따스한 온기로 남아 지역사회의 등불 같은 나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작은 나눔과 사랑의 땔감으로 한가위 뿐만 아니라 겨울철까지 따뜻한 온기가 지속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양구국유림관리소가 되고자 숲가꾸기사업을 좀더 확대하고 목재 수집사업을 확대하여 산업용재로 활용할 목재는 산업체에 공급하고 잔여 목재 등은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인호 소장은 정부 3.0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에너지빈곤층에게 계속적으로 확대 지원하여 에너지바우처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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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지역 유명계곡 산림정화 캠페인 대대적으로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9.9.(금) 주요 산간계곡 등 38개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에서 주민, 직원 등 1,300여명이 참여하여 같은 시간대에 대대적으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행복 과제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주요 산간계곡 등 국유림에 버려진 산 쓰레기‧오물을 수거하여, 산림오염 방지와 추석맞이 귀성객(등산객)에게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척 및 가을철 임산물(잣, 버섯) 불법 채취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할 계획으로, 현장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가해자 검거 등 강력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 유지를 위하여 산림 내 오물‧쓰레기투기 금지, 임산물 불법 채취 안하기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릴 경우 50만원,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 산림 내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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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아 이웃 사랑나눔 실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8일 추석명절을 맞아 인제 남면에 위치한 「실버홈노인요양원」을 찾아 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사용할 60만원 상당의 휴지·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병원에서 쓸쓸히 추석명절을 맞을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병원에서 외로이 축석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명절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한 휴지·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십시일반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생필품과 이번 방문을 통해 병원에서 쓸쓸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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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땔감용 목재를 수집해 홍천군ㆍ횡성군 일대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과 공공복지시설에 목재 30톤과 직원들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높이는 방안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면서 목재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지원된다.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홍천 ‘호수의집’에 전달하였다. 또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1회성으로 마치는 것이 아닌 연말까지 땔감을 마련하지 못하는 노약자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꾸준히 지원할 계획임을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알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버려지는 나무를 제거하여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정부 3.0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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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추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하는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추석을 맞이하여 2016년 9월 8일 난방비 걱정이 많은 지역의 독거 노인가구에 화목용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2일 전개해 구들장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목재로서 활용되지 못하는 자투리 나무를 수집한 폐목재로 자원재활용 정책과 산불예방 효과까지 높이는 운동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문 성금과 위문품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와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가구에 미풍의 행복 바람이 불도록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등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숲가꾸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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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9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쾌적한 고향방문과 상쾌한 숲을 지원합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9월 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양평군 하늘숲추모원 일대에 해충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과 농경지 인근 주거지역에 모기 등 해충피해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방자치단체 산하 보건소의 약제지원을 받아 양평군 내 하늘숲추모원, 취약계층 주거지역, 축사 주변 등의 유해해충 번식 차단을 위한 방제를 했다. 또한, 벌초·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9월 9일〜25일까지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임도관리에 따른 비상연락망 구축 및 산림 내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문의 임도담당 ☎031-240-8933, 하늘숲추모원 ☎031-775-6637)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방문이 되길 바라며, 산촌생태마을 조성으로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고향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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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청정한 아침가리 계곡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9.3.(토)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아침가리계곡 일원에서 관리소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산림정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행복 과제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으로, 청정지역인 아침가리 계곡 일원에 버려진 산 쓰레기‧오물을 전량 수거하여 산간계곡 오염 방지와 이 지역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산행 코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곳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계곡 오염 금지’ 등 산간계곡의 소중함과 보호 필요성과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단속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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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성묘객에게 국유임도 317km 개방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51개 노선 317km의 국유임도를 9월 9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을 위해 설치된 도로로 일반 차도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다. 이에 따라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이용과 임도 노폭 및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속, 안전운전을 통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임시 개방 기간 동안 산림보호지원단 등 관리원이 배치되어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훼손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도를 이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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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앞두고 국유임도 임시개방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 및 벌초객의 편의를 위하여 국유림 내 임도를 9월 18일까지 임시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133개 노선 615km의 국유임도가 시설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산림경영 및 관리를 위하여 임내에 시설된 국유임도는 연중 통행이 제한되며 군사작전, 학술연구, 농경출입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   국유임도는 교통목적의 차량통행이 아닌 산림작업, 임업기계사용,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보호 순찰 등에 사용되는 국가산림 기반시설로써 각종 사고예방을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나,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성묘객이 조상의 묘를 돌보고 숲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임시로 개방한다.   임도는 대부분 비포장 구간이며 노폭이 협소하고 낙석의 위험이 있고 노면이 불규칙하여 비가 올 때에는 매우 미끄러워 이용객 들은 안전에 특히 유의 하고 위험구간은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며 도보로 이용하여야 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서 쾌적한 산림환경을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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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확산 저지 총력 기울여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원주시와 협업하여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병해충을 공동방제 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발생한 병해충은 주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로 산림의 활엽수, 농경지의 유실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이러한 해충은 천적이 없고, 이동성이 좋아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제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홍천국유림관리소와 원주시는 공동방제단을 구성하고, 20여개의 방제구역을 설정하고 가용장비를 총동원하여 성충 산란시기에 맞춰 다음달 9일까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일제방제로 돌발해충 피해가 최소화되길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정부3.0 협업시스템을 공고히 하여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농민들의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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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여자중학교 자유학기와 연계하여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 숲 스쿨링은 홍천여자중학교 1학년 8개 반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첫 행사는 8월 30일에 실시한다. 프로그램명은 ‘찾아가는 숲해설’이며, 주제는 ‘우리학교는 이런 것들이 살아요’이다. 학교숲을 활용하여 학교에 사는 나무에 대한 숲해설을 하고 학생들은 지도에 학교의 건물과 수목을 그려 넣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산림교육은 숲을 배움터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숲과 생명 그리고 환경에 대해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9월 프로그램에 교사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정부3.0 활동을 계속해 나아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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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조기진단으로 피해 확산방지에 기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자체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시스템 운영으로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 즉시 시료를 채취 및 검경하여 재선충병을 조기 진단함으로써 검경시스템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경방법은 고사목에서 채취한 목편 시료에 증류수를 붓고 실온에서 24시간 침지하면 선충이 시료에서 증류수로 빠져나오게 되며, 형태특징에 따른 현미경 검경 또는 유전자 마커를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진단한다. 소나무류 고사목 조기 발견을 위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9개단과 산림보호지원단 15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피해발생지는 물론 신규피해지 및 피해 선단지를 정기 예찰을 하고 있다. 아울러, 추경 예산에 따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7개단을 추가 선발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가을철 이후 고사목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검경장비를 확충하여 검경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검경시스템 운영으로 매월 200본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감염목 45본을 확진하였다. 재선충병 감염목 조기 발견은 신속한 방제전략 수립과 초동방제를 가능하게 하여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특히 선단지에서는 재선충병 감염목 발생 여부에 따라 방제전략이 크게 달라지므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경을 통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9-01
  • 북부지방산림청, 추석 명절 전후 수도권 및 강원영서 국유임도 1,820km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및 강원영서지역에 분포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임도 387개 노선 1,820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기간은 추석 명절 전후인 8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다. 다만,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임도는 개방하지 않는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춘천국유림관리소(☎ 033-240-9960) - 강원 춘천, 화천, 철원, 경기 가평지역   o 홍천국유림관리소(☎ 033-439-5541) - 강원 홍천, 원주, 횡성지역   o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21) - 서울, 인천, 경기북부(김포, 고양, 양주,                                         포천, 연천, 파주, 강화, 남양주) 지역   o 수원국유림관리소(☎ 031-240-8933) - 경기남부(수원, 안산, 과천, 광주, 양평,                                         화성, 용인, 이천, 여주, 평택, 안성) 지역   o 인제국유림관리소(☎ 033-460-8031) - 강원 인제지역   o 양구국유림관리소(☎ 033-480-8532) - 강원 양구지역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서 도로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성묘객들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잣 등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무단으로 채취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평소 임도는 산림을 산불방지 및 훼손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매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산림환경 보전을 위해 성묘 후 남은 음식이나 쓰레기는 되가져와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8-2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간계곡 오염 등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강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아침가리계곡을 비롯한 관내 유명 계곡에 대하여 9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인제경찰서, 인제군청과 공조(共助)하여 휴가철 불법야영 및 취사, 불법쓰레기 투척 등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 ‘06년 추진사항 : 여름철 위법행위 단속(6.13.~8.31.), 산림정화 캠페인 : 6회(산쓰레기 2.2ton 수거) 현재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면적은 115천ha(인제군 산림면적의 80%)로 산림보호담당자(1인당 5천ha)가 대 면적을 단속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보호·단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속기간 중 청원산림보호직원 고정배치 및  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14명)를 적극 활용하여 계도활동과 단속을 강화하고, 인제경찰서, 인제군청, 군부대(12사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야영·취사·쓰레기 투척 행위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으로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인제군 38개마을과 보호감시 체계를 유지하여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가해자 검거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며, 휴가철이 끝난 9월초에 대대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시기에 맞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계도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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