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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유아와 함께하는 비상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2016년 8월 23일 원주시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명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21명과 교사, 유아숲체험원 합동으로 산사태 등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3일(화) 14시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 신고와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부상자 처치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유아와 함께하여 매지유아숲체험원의 산사태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및 조치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북부청은 연습에 앞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 보고와 각 참가자별 임무를 숙지하는 등 연습실시를 위한  사전보고회의를 실시하여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매지유아숲체험원 대피훈련 등 다양한 실제훈련을 통하여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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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북부지방산림청, 2016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년 8월 24일 북부청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24일(수) 14시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가 발령되어 청사 외부로 대피 후 방독면 착용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등 비상시 행동요령 실시교육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비상시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및 조치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연습에 앞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 보고와 각 참가자별 임무를 숙지하는 등 연습실시를 위한 사전보고회의를 실시하여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공무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소속 국유림관리소 관내 안보시설 견학, 비상사태 시 산림행정의 기능유지를 위한 현안토의, 전문 강사의 나라사랑교육 등의 실무중심형 방법으로 연습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민방공 대피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한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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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안 왔다 간 듯 돌아가세요.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소장 유인호)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야영 및 산지오염 등 산림 내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8월 31일 까지 민․관․군 합동으로 휴가철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양구국유림관리소․양구군청․민간인 등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산간계곡 등 휴가철 휴양객이 많이 찾는 곳을 대상으로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행위, 산림오염 및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 불법    산지전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가통제구역 내 입산 또는 야영행위 및 산림 내 오물․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산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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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잣 풍년! 산촌마을 경제도 풍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관내 잣나무 조림지 약 120㏊에 대하여 잣 종실채취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   잣 종실채취 양여 사업은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한 산촌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고로쇠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의 농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자율 산림보호 활동으로 국유림을 보호 관리하는 협약제로, 현재 17개 마을 450명과 14,947ha에 대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주민들의 농외소득과 친환경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해 잣 구과 결실량은 예년에 비해 풍년으로 보이며 8월 23일 처서 전·후 태풍이 오지 않고, 청솔모 등 피해만 없다면 대풍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자 채취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만 채취하도록 하고 전용 채취 도구 사용과 안전재해 보험 가입으로 채취자의 안전사고도 예방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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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ㆍ군 협력 민통선 산림보호ㆍ단속 추진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19일(금) 육군 제12사단(이하 12사단)과 협력하여 산림피해 사각지역인 민통선 지역에 대한 산림보호·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통선 지역에 편입된 국유림은 7,529ha로 국유림 전체면적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나, 그동안 일반인 출입제한으로 산림보호ㆍ단속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어서 임산물 굴ㆍ채취, 산지전용(개발행위), 무단입산 등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파악조차 어려운 실정 이였다. 이에 양 기관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민통선 지역 관리를 위하여 ‘민통선 산림보호단속 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민통선 지역 내 산림훼손ㆍ무단시설물 조사 및 산림복원 추진, 위법행위 산림보호단속, 산림병해충 예찰활동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산림정화 캠페인을 비롯하여 관ㆍ군 합동 지역행사를 개최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리소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12사단에 진화장비(등짐펌프), 현수막 등을 지원하고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요령, 위법행위 단속요령 등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지원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민통선 지역 내 산림보호단속 협업으로 산림보호단속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며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 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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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송이 및 능이버섯 채취 관계자 간담회 실시
    국유림 내 송이, 능이 양여는 매년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해당지역 마을에 대하여 산림 내 임산물의 채취를 허가하는 제도로서, 채취금액의 10%는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마을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인제군 산촌마을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국유임산물(송이, 능이) 양여 신청을 접수받아, 국유임산물(송이, 능이) 양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5년에는 인제읍 고사리 등 11개 마을의 국유림 14,769ha에서 약 907kg의 송이를 채취하여 약 1억8천만원의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인제국유림관리소는 23일 국유임산물(송이, 능이) 채취자 간담회를 통하여 보호협약 및 국유임산물 양여 절차, 채취시 유의사항 등에 대하여 채취자에게 교육하였고, 산림을 활용한 소득사업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 협력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등에 대한 홍보자리를 함께 마련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에는 송이뿐만 아니라 처음 실시하는 능이버섯 양여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특히 송이 등 임산부산물 채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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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북부지방산림청, 청사 테러 대비 합동 대응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016년 8월 23일 북부청 청사에서 전 직원과 원주소방서 합동으로 청사 테러 대비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2일(화)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청사 외부 화학물질 및 방화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신고와 자위소방대 출동 및 진화 훈련을 실시하며, 원주소방서의 화재진화 및 부상자 이송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테러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및 조치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연습에 앞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 보고와 각 참가자별 임무를 숙지하는 등 연습실시를 위한 사전보고회의를 실시하여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공무원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소속 국유림관리소 관내 안보시설 견학, 비상사태 시 산림행정의 기능유지를 위한 현안토의, 전문 강사의 나라사랑교육 등의 실무중심형 방법으로 연습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반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검증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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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잣’ 양여 추진
    국유임산물(잣종실 채취 등)의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산촌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활동을 적극 수행하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행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인제읍 하추리 등 23개 산촌마을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8월 19일(금) 올바른 잣종실 채취방법과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채취자 의견수렴 등을 위한 채취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유림 내 잣종자 채취 대상지는 30년생 이상의 잣나무 조림지 1,944ha로서 채취예정량 예찰조사 결과, 예년(12톤)에 비하여 풍작으로 약 132톤의 피잣(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잣)을 채취하여 913백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양여사업은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효율적인 산림보호 참여유도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청정’인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산림보호활동에 산촌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한편 이 자리를 빌어 산림 내에서 캠핑, MTB, 산악승마 및 패러글라이딩 등의 산림레포츠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산림청 규제개혁 내용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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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하남 검단산 숲사랑 캠페인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8월 19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과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숲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입구와 계곡 일대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40명이 ‘산간계곡에서는 무단취사 및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림 내 무단취사 행위 계도·단속 및 산림보호, 규제개혁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산사태 방지의 중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과 산림보호활동에 앞장섰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더위는 숲에서 식히고, 발생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깨끗한 우리 숲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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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북부지방산림청, 2016 을지연습 실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란 슬로건 아래 2016 을지연습을 8.22(월)부터 8.24(수)까지 2박3일간 실시한다. 북부지방청은 연습에 앞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에 대한 준비상황 보고와 각 참가자별 임무를 숙지하는 등 연습실시를 위한 최종보고회의를 실시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을지연습 분위기를 확립했다.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시의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평시에 숙달시키기 위한 훈련으로 전시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북부지방청은 이번 연습에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ㆍ전시직제 편성 훈련ㆍ도상연습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훈련과 더불어 1일 1과제의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한다. 전시 현안과제 토의는 매일 부여되는 과제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여 보완하는 훈련이다. 8.23(화) 11:00부터는 최근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테러에 대비, 북부지방청사 테러 대응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진화, 부상자이송 등 실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원주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으로 실시된다. 북부산림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각 분야별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보완해 평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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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 북부지방산림청, 정부 3.0 협업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사각지대 해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11회에 걸쳐 제1야전군사령부 예하부대 환경담당관 4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피해확산을 막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 국방부, 한국임업진흥원 3개 기관이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가치를 실천하고자 부처·공공기관이 마음을 합치는 자리이다.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 재선충병 전문가를 파견하여 제1군사령부 예하부대를 순회하며 주둔지별 관리실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눈높이 예찰·신고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출입이 제한된 군부대 내 예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감염목 조기 예찰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가장 중요하며, 조기발견을 위한 예찰이 중요한 시기의 이번 교육으로 부처간 협업을 강화하고 강원지역 피해확산을 막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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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 북부지방산림청, 신규공직자 대상 오리엔테이션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8월 17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직자 23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8월 1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들에게 기본적인 직무 내용을 알려주고, 올바른 산림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공직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전에는 32대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한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의 ‘전통사상에서 배우는 산림경영’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선배공무원으로서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조언을 전하는 공직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한 특강에서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  지방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 산림청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자기계발을 통해 모두 유능한 산림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선배공무원들이 산림청에 대한 이해 및 기본 소양교육, 각 부서 업무를 소개 하고, 공직생활 적응 등에 대하여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은 “선배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고, 앞으로 공직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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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7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로 정부3.0 실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행정에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 품질을 향상하고, 온라인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산림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정책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 대하여 우수한 산림경관자원을 활용한 산촌 관광자원으로서의 모델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에 자작나무 숲을 더욱 편리하고 더욱 의미깊게 체험하기 위한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 참여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forest.go.kr)에서 민원참여 → 정책참여 →정책토론 또는 국민신문고(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 → 정책토론에서 해당 토론 주제인 “자작나무숲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서 의견을 등록할 수 있으며 토론 기간은 한달(2016.8.16.~9.15)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정책을 만들어 지역 명품숲과 연계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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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잣 종실 채취 및 규제개혁 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잣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유임산물(잣 종실) 양여 신청한 마을대표자와 채취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잣 종실 채취시 작업 방법, 준수사항, 안전사고 예방 및 국유임산물 양여 조건, 양여 승인 절차 등과 관련된 규제개혁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도 실시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4년에도 양평군 지역 10개 마을에 약 24톤(ton)의 잣 종실을 양여하여 1억 9천만원 상당의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잣 결실 상태가 풍년으로 수확의 계절에 산촌 주민들의 주머니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지역 잣 채취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을 통해 산촌주민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교육 등을 충분히 실시하고 불법 채취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여지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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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북부지방산림청,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배우는 재미있는 매미 이야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숲으로 들어와 흙을 밟으며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함께 어울리는 ‘8월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지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8월에는 매미 한 살이 배워보기, 시원한 물총놀이, 씨앗과 열매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매미 한 살이 배워보기 프로그램은 나무에 붙어살며 여름이 시작되어야 울기 시작해 여름 내내 울다가 사라지는 매미에 대해 배우고, 매미 허물을 보고 만지며 특징과 생활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은 역할극을 통해 암컷과 수컷 매미가 되어보며 매미가 우는 이유에 대해 배우고, 매미 소리를 따라 해보기도 한다. 매미는 생태적으로 매우 특이한 점을 지니고 있는데, 유충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땅 속에서 보통 2〜5년을 살며, 성충이 되기 위해 지상에 나와서는 나무에 올라 마지막 탈피를 한 뒤 약 한달 정도 살다가 알을 낳고 죽는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날리기 위해 물병을 이용하여 물을 담아 물총놀이도 하고, 칡덩굴을 이용하여 물병을 넘어뜨리는 볼링놀이를 하면서 유아들이 좀더 시원하고, 재미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과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유아숲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유아들의 시각에 맞추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을 구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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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기술 검토, 방제추진 주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은 8월 10일(수)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발생 및 확산 추이 등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선단지 관리를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2018년까지 소나무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방제전략과 선단지 관리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완전 방제를 위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산림청과 유관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산림행정 3.0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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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관내 숲길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 관계자 및 관리소 숲길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꾸준히 관심이 높아지는 트래킹, 둘레길 등 숲길의 운영 현황과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올해 진행 중인 숲길조성 분야 규제개선 추진과제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 과제를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숲길조성관리 사업을 위한 법인 설립에 조경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숲길조성 등을 위한 산림사업 법인의 구성요건이 완화됨으로서 사업 참여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국민들과의 접점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불합리한 규제를 찾는데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산‧관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산림관련 단체, 임업경영인, 산림사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협의체와 현장지원센터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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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잣 풍년! 산촌마을 경제도 풍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관내 잣나무 조림지 약 120㏊에 대하여 잣 종실채취 양여 사업을 실시한다.   잣 종실채취 양여 사업은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참여한 산촌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잣, 고로쇠 수액, 송이 등)의 10%를 국가에 수납하고 90%는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의 농가 소득증대와 더불어 자율 산림보호 활동으로 국유림을 보호 관리하는 협약제로, 현재 17개 마을 450명과 14,947ha에 대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산촌주민들의 농외소득과 친환경 먹거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해 잣 구과 결실량은 예년에 비해 풍년으로 보이며 8월 23일 처서 전·후 태풍이 오지 않고, 청솔모 등 피해만 없다면 대풍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잣 종자 채취로 인한 조림목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년 이상 자란 잣나무에서만 채취하도록 하고 전용 채취 도구 사용과 안전재해 보험 가입으로 채취자의 안전사고도 예방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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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지역 및 인근 농경지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용인시와 협업을 통해 미국선녀벌레를 공동으로 방제한다. 방제 대상지는 7월 산림병해충 일제조사 시 확인 된 용인시 기흥구 중동 산60-1번지 외 7개소 일원으로 농경지를 포함해 총 11ha이다. 미국선녀벌레는 5〜8.5mm 크기의 회색과 유백색의 하얀 솜과 같은 왁스물질로 덮여있고, 주로 잎에서 집단적으로 기생하여 나무의 수액을 빨아 나무를 고사시키고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농작물에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농경지에 연접한 산림까지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용인시청은 차량용 동력분무기와 등짐펌프를 이용해 주택 및 농경지, 주변 산림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방제 후에도 용인시와의 협업을 통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분석으로 산림과 농경지 주변의 돌발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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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완화로 임업인 창업 여건 개선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올해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14회 운영하였다. 산림사업 추진 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연관성 있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홍보해 왔다. 지역과 관련있는 규제개혁 과제로는 2014년도에 추진된 ‘기준 벌기령(벨 수 있는 나무의 나이) 완화’를 꼽을 수 있다.       ※ 참나무 50년→25년, 낙엽송 40년→30년, 포플러류 15년→3년 등 49년만에 나무를 벌채할 수 있는 연령기준이 완화되어, 산림소유자의 소득을 증대하고 국산재 공급을 확대하는데 기여하였다. 다음으로는 ‘임업후계자 요건 기준완화’, ‘산림사업법인 등록 기준완화’, ‘묘목생산사업 대행자격 기준완화’를 꼽을 수 있다.    임업후계자 요건 중 관상식물류의 재배시설 규모를 2천제곱미터에서 1천제곱미터로 줄였고, 산림사업법인 창업 시 필요한 기술인력 등록요건을 9명에서 7명으로 줄여서 소규모로 창업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또한, 묘목생산사업 대행자격기준인 포지 보유 면적기준을 1만제곱미터에서 5천제곱미터로 완화하여 묘목생산자의 부담을 줄였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벌채지 조림의무를 완화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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