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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강원지방우정청과 협업해 강원 전역 산불예방・감시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날씨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고, 산불재난을 막기 위해서는 사화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매년 수 백 여건씩 발행하는 산불원인의 대부분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사람들의 부주의한 불씨 사용에서 비롯되고 있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의식 전환,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사회적분위기 조성ㆍ확산을 위해 언론보도, 캠페인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홍보공조도 지속적으로 넓혀 가고 있다. 지난 2010년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은 ‘강원지방우정청’에서는 해마다 강원도 전역 도심부터 시골 산골마을까지 찾아가는 780여 명의 ‘우편집배원’의 빨간 이륜차에 ‘산불조심깃발’을 달아 산불조심 홍보ㆍ감시 활동에 앞장서는 등 산불예방에 대한 기관 간 협업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에도 불구하고, 연일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라고 밝히며, “강원우정청과 같이 산불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관계기관과 단체,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니 만큼 ‘산불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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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유휴 농경지에 주민과 함께 소나무 심어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5일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제71회 식목일 기념 국민이 행복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2014년 소양강 흙탕물 저감을 위해 매입한 유휴 농경지에 소나무 3,600본을 심고 산림으로 환원시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소양강에 유입되는 흙탕물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위해 인제지역 내 유아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탄생목 심기 행사도 함께 열려 출생의 기쁨도 느끼고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지성·인성 그리고 숲의 소중함도 함께 심어 주게 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정부 3.0 실현을 위해 주민들이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한 번의 산불로 50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께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본 행사를 시작으로 금년 4월까지 국유림 215.5ha에 597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생태적․환경적으로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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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할머니의 나무, 손자의 그늘”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양구군 동면 팔랑리 국유림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하였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산촌생태마을 주민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3,000본을 심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에 심는 나무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접경지역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62㏊에 1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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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할머니의 나무, 손자의 그늘”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양구군 동면 팔랑리 국유림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진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온 국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산촌생태마을 주민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3,000본을 심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에 심는 나무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접경지역 산림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총 62㏊에 1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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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펼쳐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016년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기원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4월 5일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두드림 유아숲체험원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두드림 유아숲체험원에서 수업을 받는 유치원생, 퇴직공무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및 일반인 등 과거·현재·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아름다운 미래의 숲 조성을 약속하며 전나무 묘목 약 2,500여본을 식재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월 말까지 관내 국유림 250ha에 어린 묘목 63만여본을 적기에 식재 완료할 수 있도록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풀베기, 덩굴류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을 통해 우량임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만제 소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며 산림이 미래세대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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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북부지방산림청, 2016년 산림토목 담당자 직무교육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4월 4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강사, 감리업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산림토목 담당자 직무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현장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이해와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품질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북부산림청은 올해 약 360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사업(사방댐 45개소 및 준설 30개소, 계류보전 35km 등), 민북지역 산림복원(6ha), 국유임도(신설 56km, 구조개량 28km)를 설치할 계획이며,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은 우기 전 완료되도록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산사태 등 재해피해 예방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직무교육은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전문위원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전성·환경성 제고를 위한 사방시설 설계·시공 선진화 방안 ▲사방·임도사업 현장 관리·감독 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고, 이와 병행하여 올해 산림토목사업 및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이어져 사업의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토목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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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기부의 숲을 더욱 푸르고 울창하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4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석포모델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포모델숲은 2012년 모범독림가 손창근(87)씨가 기부한 산림 662ha(2백만평)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경영계획구로, 기부당시 시가가 1000억원대를 넘는 대규모 산림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손창근씨의 기부이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석포숲 기념공원, 석포모델숲, 벚꽃 20리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김대건 신부 순례길을 복원하고 등산로를 정비함으로써 산림휴양 수요를 창출하였으며, 임도신설 및 사방사업, 복층림 조성 및 숲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석포모델숲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부자의 가족 및 대리인, 임업후계자협회, 용인시 관계자, 경기지역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해 석포모델숲에 낙엽송 1천여본을 심을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석포모델숲을 더 푸르고 울창하게 가꿔 많은 국민들이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 명소가 되길 바라며, 아직까지는 미흡한 산림부문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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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매년 봄철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청명(4.4.), 한식(4.5.) 기간을 맞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청명⋅한식, 식목일에 발생한 산불은 16건(63ha)으로 그 중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6건), 입산자실화(5건), 성묘객 실화(2건)가 대부분(81%)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09년 경북 칠곡(407ha), 경북 안동(66ha)에서 발생한 산불은 청명⋅한식 기간이 대형산불에 얼마만큼 취약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여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고 전 직원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독립가옥, 펜션 등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마을방송, 차량 거리방송 등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 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산림 연접 지역에서의 논 ·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허가받지 않고 소각을 하는 행위와 산림 안으로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는 위법사항으로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며, 청명·한식 기간 내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성묘객과 지역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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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관리 직원들이 앞장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오는 4월 8일 경기도와 강원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 전 직원을 동원하여 방제품질을 확인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서식처인 잔가지 줍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선충은 스스로 다른 나무로 이동하지 못하고 북방수염하늘소 또는 솔수염하늘소의 몸에 붙어서 이동하는데, 이렇게 병원체를 옮기는 곤충을 매개충(媒介蟲)이라고 한다. 이는 매개충이 50센티미터 길이의 죽은 나뭇가지 하나에서 10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어 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을 제거하더라도 2센티미터 굵기의 잔가지 하나를 놓치면 피해가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선충의 매개충은 죽은 나무나 가지에 산란하여 번식을 하는데, 나무와 가지 안에서 애벌레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4월부터 번데기가 된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에 북부산림청 및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20여 명은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점검하여 죽어가거나 방제가 누락된 나무를 찾고, 바닥에 떨어진 굵기 2센티미터 이상의 가지를 주워 매개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하는 등 방제품질을 높이는데 앞장선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잔가지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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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한 나무심기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2016년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성영목)과 함께 3. 31.(목)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신세계조선호텔과 함께 2014년도부터 3년째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국유림에 헛개나무 2,400본을 심었고, 4월말까지 관내 국유림 250ha에 63만여본의 묘목을 심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행사에 필요한 수목과 식재장비, 현판 등을 제공하고, 식재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나무심기 방법을 설명하는 등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 하였다. 한편, 신세계조선호텔 담당자는 “매년 조금씩 심은 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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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원대리 자작나무숲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3월 31일 원대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인제군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 14명이 참석하여 자작나무숲 운영ㆍ관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인제군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2014년에 처음으로 협약체결을 통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 및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자작나무숲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년 2회(상ㆍ하반기 1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조심기간 운영ㆍ관리 방안, 보도와 차도 구간 분리, 진입로 입구 상징물 설치, 자작나무 숲속 음악회 행사계획 등 여러 안건들을 가지고 참석자들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였고, 2016년 자작나무 숲을 운영ㆍ관리 활성화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인제군, 지역주민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자작나무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고, 더욱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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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청명·식목일 전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4월 4일과 5일 청명․식목일을 전후로 전 직원과 산불감시 인력을 총동원하여 공원묘지와 유명 등산로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감시카메라 10개소(61,400ha감시)를 전면 가동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청명·식목일 전 후로 발생한 산불이 한해 평균 16건(피해면적 630,000㎡)에 달하고, 올해는 예년보다 건조한 날이 많아 3월말부터 산불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없는 이번 청명·식목일 전후로 산림연접지에서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금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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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1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피해 줄이는 가장 큰 힘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최근 맑고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기온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주말과 청명․한식이 이어져 성묘객과 봄맞이 등산객 급증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라고 밝혔다.   매년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는 연중 가장 건조하고 계절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되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실제로 2005년 이후 청명ㆍ한식을 전후하여 발생한 대형 산불은 총 3건으로 동 기간 대형 산불 11건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 2005. 4. 4. (장소) 강원고성, (원인) 북한지역남하, (피해면적) 187ha     * 2005. 4. 4. (장소) 강원 양양, (원인) 입산자실화추정, (피해면적) 973ha     * 2009. 4. 6. (장소) 경북 칠곡, (원인) 입산자실화추정, (피해면적) 407ha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청명ㆍ한식 특별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공원묘지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를 강화한다. 또한, 전 직원 주말 현장기동단속 실시, 산불상황관리 및 초동진화체계 확립, 산림항공본부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등 산불방지 대비ㆍ대응태세를 한 층 더 강화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청명ㆍ한식 전후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며, 특히 산불 가해자는 물론,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임을 밝히며, “산불피해를 줄이는 가장 큰 힘은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산불 예방ㆍ감시ㆍ신고 등 자발적인 참여이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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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나무심기가 한창인 가운데 ‘일상속의 숲이 숨쉬는 날’이라는 주제로 오는 1일 매화산 산림경영 모델숲에서 지역주민, 숲가꾸기 패트롤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내 나무 심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매화산 일대에서 진행되며,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잣나무 조림지에 전나무 7년생 묘목 약 200본을 식재한다는 계획이다. 전나무는 나뭇잎을 뜯어먹는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 피해가 적으며, 펄프나, 가구재, 크리스마스 트리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또한, 송진은 피를 멎게 하고 부스럼을 낫게 하는 약으로도 쓰인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식목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숲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김원수 소장은 “내 나무심기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는 작은 실천이고 산림발전을 위한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산림경영 1번지인 홍천국유림관리소의 명성에 걸맞게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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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미래를 향한 나의 약속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군,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201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아「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나무, 자두나무, 헛개나무, 복분자, 줄장미, 마가목, 라일락 등 총 12종 6,500여 본의 유실수, 꽃나무와 약용수 등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와 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를 심어보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양구인접 시 군인 춘천시와 홍천군까지 발생 되었으니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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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1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채취도 엄연한 ‘불법행위’ 입니다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최근 등산인구의 증가와 웰빙식단의 붐을 타고 산나물․산약초의 불법 굴․채취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유관기관(양구군청)과 합동으로 불법채취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금번 집중단속에는 산나물이 많이 나는 관내 주요 명산과 등산로에 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국도 및 임도변에는 수시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마을 단위의 자율 신고체계 등 협업으로 운영한다. 산나물 불법채취자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작년 5건의 산나물 불법채취를 적발하여 40만원의과태료를 처분하였지만, 올해는 위법행위 근절과 향토식물 보호 차원에서산림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본 보호활동과 관련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 입산자 신고 및 산나물 채취 현장을 발견 시에는 산림관서로 신고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는데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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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30
  •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 “수원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박기남)은 지난 28일 수원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관리소 근무에 어려움이 많지만 현장업무 속에서 기회요인을 찾고 자기 주도적인 업무처리를 해줄 것을 바라고, 북부지방청이 선임 지방청으로 일 잘하는 최고의 산림기관이므로 직원 개개인이 담당업무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수원국유림 관리소 직원들은 투명하고 유능하며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하는 산림행정의 손발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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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금년 발주한 산림토목사업의 고품질 시공 및 안전, 견실한 실행을 목표로 3월 30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과 현장에서 토목사업 관계자(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주택, 농경지가 밀집한 산사태 취약지 15개소에 32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10개소와 계류보전 10개소(9.8km),산지보전 5개소(4.4ha)에 대한 사업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38억원을 투입하여 임도 18.05km에 대한 사업을 실행한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맞추어 시공자 및 감리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부정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계약 이행을 다짐했다. 아울러 무재해공사 실현과 최고의 자재와 품질로 성실하게 모든 산림토목사업을 시공할 것을 결의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토목사업의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 및 환경보전에도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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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북부지방산림청,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로 하나되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4월 1일(금) 10:30분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 산 174번지에서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로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는 다양하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온 국민이 하나되는 나무심기”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하였다. 총 240여 명이 참석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1.5ha의 행사 대상지를 5구간으로 나눠서 기관 및 단체별 참석자 인원에 맞게 조정하여 나무를 심을 예정이며, 심을 나무는 전나무(3,000본)와 산벚나무(1,500본)로 총 4,500본을 심을 예정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숲의 공익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성공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상지 면적은 총 6.0ha로 경제수 목재생산을 위하여 2015년 리기다소나무를 벌채한 지역으로 해발은 약 200 ~ 25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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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경영 일환으로 ’14∼’15년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추진하여 인제 미산리 외 8개마을에서 1억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산촌주민들을 산림보호, 산불예방 등 산림정책의 파트너로 자율적으로 참여토록하여 산림에서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단기 임산물인 곰취·산마늘 및 산더덕 등의 재배를 위한 행정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따라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6개 마을 306㏊에서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4년에는 9개 마을에서 5천4백만원, ’15년에는 7개 마을에서 4천6백만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사업지에 대한 교육 및 지도를 강화하고 우수한 사업지는 확대 장려하여 산촌주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정부3.0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및 산림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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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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