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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경영 일환으로 ’14∼’15년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추진하여 인제 미산리 외 8개마을에서 1억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산촌주민들을 산림보호, 산불예방 등 산림정책의 파트너로 자율적으로 참여토록하여 산림에서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단기 임산물인 곰취·산마늘 및 산더덕 등의 재배를 위한 행정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따라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6개 마을 306㏊에서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4년에는 9개 마을에서 5천4백만원, ’15년에는 7개 마을에서 4천6백만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사업지에 대한 교육 및 지도를 강화하고 우수한 사업지는 확대 장려하여 산촌주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정부3.0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및 산림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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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양구군,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양구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201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아「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밤나무, 자두나무, 헛개나무, 복분자, 줄장미, 마각목, 라일락 등 총 12종 6,500여 본의 유실수, 꽃나무와 약용수 등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와 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내 나무를 심어보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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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30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신고포상금 제도 활성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를 최초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상금은 해당 지역이 보존가치가 있는 보호구역이거나 기존 피해 발생지로부터 거리 등을 감안해 재선충병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포상대상은 △재선충병 발생을 최초 신고한 사람 △소나무류의 이동제한 등의 위반행위를 신고한 사람 △생산확인용 검인이 찍히지 않거나 생산확인표를 붙이지 않고 이동하는 소나무류를 신고한 사람 △이동이 제한되는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를 신고한 사람 등이다. 고사목을 신고하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시료를 채취하여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되면 소구역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주변 건강한 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하여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즉각 조치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재선충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소나무‧잣나무 또는 해송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국유림관리소나 시‧군‧구 산림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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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9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본격 착수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2016년 봄철 나무심기 사업으로 관내 국유림 250ha에 어린묘목 63만여본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조림수종은 낙엽송, 전나무, 소나무 등 용재수종 뿐만 아니라 도로 주변에는 자작나무, 벚나무 등의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등의 밀원수종과 특용수종도 식재하여 지역주민들의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나무심기 사업은 3월 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4월 30일 이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김만제 소장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기에 나무심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겠으며, 향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을 통해 우량임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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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8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첫 삽 뜨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이달 25일 산림재해로 인한 생활권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산림토목사업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과, 조림, 숲가꾸기 등 건강한 숲가꾸기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총 67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신설 10개소, 계류보전 9.8㎞, 산지보전 4.4ha, 간선임도 15.39㎞, 작업임도 2.66㎞를 설치한다.  재해예방과 산림기반시설으로써의 고유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계획단계부터 자연경관을 배려한 설계를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나 쉼터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산림경영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임도망을 구축하여 109조원에 달하는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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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강력처벌 하기로
    2016. 3. 24. KBS뉴스7에서 보도된 국유림 불법산지전용건은 피의자가 본인 소유 사유지 진입목적으로 국유림 조림지를 무단으로 불법산지전용 한 사건으로 2015년 12월경 산림보호 단속 중 인지하여 1월초에 피의자를 검거 검찰에 수사지휘건의 하였으며, 산림훼손에 따른 손해배상금 부과 및 복구명령 등의 행정처리를 통보한 상태이다. 본 건은 앞으로 검찰수사지휘 결과에 따라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한편 산림훼손지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설계한 복구설계서를 납품받아 최대한 훼손이전의 상태로 복구할 예정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 초부터 산림사범수사대를 구성하고 인제경찰서∙인제군과 공조하여 불법산림훼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 및 수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10년간 인제군 국유림 내 불법 산림피해 건수는 총 76건(연평균 7.6건)이였으나, 금년도 3월 기준으로 위법행위 적발건수가 총 10건(연평균 대비 132%)으로 가해자의 검거율을 높이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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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대형 산불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직원 산불예방 주말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감시인력 집중 배치, 야간·대형산불 전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등 철저한 산불방지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의 고온·건조한 날씨가 본격화되는 3~4월은 산불발생이 집중되어  산림피해도 커지는 만큼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는 물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사람에게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처벌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3월 19~20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산림청 직원 주말 기동단속 결과, 산불 관련 위법행위 20건이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김만제 소장은 “매년 3~4월 산불발생이 집중되는데,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 농가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대부분이므로,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실수로 인한 산불위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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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 “인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박기남)은 지난 24일 인제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송갑수 인제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박기남 북부산림청장은 “홍천군 북방면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와 있는 만큼 인제 지역도 안심할 수 없으므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올해는 기후가 건조한 만큼 산불 방지 및 산사태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제 지역은 전체 행정 면적 16만 5천ha 중 산림 면적이 11만 5천ha, 79%를 차지하는 만큼 산림청 국가특별행정기관의 최일선 기관인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인제군 산림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또한 인제군청·인제경찰서 및 인제교육지원청 등 인제 지역 내 관공서들과 협업하여 윈윈(WIN-WIN)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송갑수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3.0 실현을 위해 숲길 등 산림행정 정보를 최대한 개방하고, 임업 6차 산업 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규제 완화 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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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지 현지점검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국민안전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 일환으로 고로쇠 수액을 양여한 지역 전 개소를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 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로쇠 수액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고로쇠 채취지역인 양평군 내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채취준수요령, 호스 및 집수통 관리, 수액용기 표시기준과 산림훼손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였다.  조사결과, 고로쇠 채취에 따른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었으나 일부 개소에서는 채취허가 입간판이 훼손되었고, 집수통 주변의 환경정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현장 지도·개선을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깨끗한 고로쇠 채취를 위해 지난 2월초 채취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고로쇠 수액 채취 및 관리방법을 교육하였으며 고로쇠 수액 양여 사업이 끝나는 4월에도 사후점검을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고로쇠 수액 채취 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이 될 수 있게끔 깨끗한 고로쇠 수액 채취 지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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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봄철 불법 임산물 채취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특히 봄철 청정임산물의 불법채취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임산물 채취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했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또한 최근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림 내에는 마른낙엽 등 산불위험요인인 지피물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이다. 화기가 닿으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입산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주말동안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주축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과 산불방지로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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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관리 대한 민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듣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3. 24.(목)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 공유 및 화성 나무뱅크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 방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제29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경제ㆍ환경적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목재산업 및 임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재해 예방 및 대응으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복지 및 교육활성화, 소나무재선충병 효율적인 방제, 산불방지 위험시기 도래에 따른 대응 방안 등 2016년 북부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에 대해 공유하면서 현장 중심의 정부 3.0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관계기관 등 수목지원을 위한 화성의 나무뱅크 사업의 운영・관리에 관해 인력 및 예산, 장・단기 운영계획의 효율성, 경영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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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북부지방산림청, “나무 나누어 드린다 전해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월 29일 오전 10시 원주시 종합운동장 앞 공터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고맙습니다! 함께 이룬 우리 숲’이라는 주제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며, 행사 참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1인당 나무 3그루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날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묘목은 관상수인 라일락ㆍ산수유ㆍ이팝나무ㆍ좀작살나무(2,000그루), 유실수인 꾸지뽕나무ㆍ자두나무ㆍ블랙초크베리ㆍ복분자딸기(2,000그루) 등 총 6,000그루이며 관상용 소나무 용기묘도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입산자 실화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도 병행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누어 드리는 한그루의 나무가 지구를 살리고 미래 후손을 위해 귀중한 자산으로 자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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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사유림 ‘적극 매수’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양평군, 하남시, 광주시 등의 경기 이남의 국유림과 연접 또는 대단위 산림이 분포하는 지역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 한 해 약 4억을 투입해 매입할 계획이다.    ※ 사유림 매수 단가 : 1㎡ 당 1,730원 이하   매수 대상 재산은 산림경영에 각종 규제에 의해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방치된 산림, 국유림 확대 또는 임도부지 확보 등으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 등이다.   사유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수원국유림관리소에 매도 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고, 현지 확인 후 가능 여부 검토 절차에 따라 매수하게 된다. 토지의 가격은 공인감정평가 2개 기관(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의 경우에는 3개)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된다.   단, 공유지분의 임야인 경우 공유자 전원이 매도승낙서를 제출해야 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숲다운 숲을 조성하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한  ‘사유림 매수정책에 산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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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生生 비타민! 숲에서 몸도 마음도 활력 충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에서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체험’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숲체험‘이란 숲으로 직접방문이 어려운 단체나 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가 방문하여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참여신청에 따라 학교숲, 관내 주요 산, 교실, 복지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참가자와 협의하여 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되지만,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자연스럽게 놀이와 교육 등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성인들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숲에서의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찾고, 짧은 시간이지만 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지만 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숲체험’ 참여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홍천국유림관리소(문화담당  033-439-55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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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북부지방산림청, 수도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 23.(수)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 서울시‧인천시‧경기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이 모여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수도권에는 중요문화재, 천연기념물, 국립공원, 도시림 등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중요 시설물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인 인천시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찰‧방제 인력을 공유하기로 협의하였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계획에 따라 2017년까지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하여 기관 간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정부3.0 실현과 무엇보다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선단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리 가능한 수준’이란 방제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산림관리 측면에서 더 이상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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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전통약용식물 조림으로 부농(富農)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16년도 조림사업에 산촌 지역주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소통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작년 농업관련 유관기관 단체 업무협의회에서 조림 건의된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 3㏊(9천본)를 양구 웅진리 지역에 식재하여 지역 양봉농가에 양질의 꿀을 안정적으로 생산토록 함은 물론, 금년도에는 미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중심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약용식물인 헛개나무 8㏊(16천본)를 집단 식재하여 임산물의 명품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헛개나무는 숙취해소는 물론 간의 해독물질 제거, 피로회복 등에서 좋아 한방 및 민간요법에서 많이 찾는 약용식물로, 대규모 집단조림으로 한약재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우리 숲에 대한 관심과 자원으로써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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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3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 굴·채취 특별단속 나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하여 관내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 굴․채취 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인제군 국유림 내 불법 산림피해 건수는 총 76건으로 이중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가 7건(9.2%)이며, 지역주민이 아닌 타 지역주민에 의하여 불법 채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단속기간 동안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14명) 및 인제경찰서(3명)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산나물·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와 인터넷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한 불법유통거래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 등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더불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 중에는 산불예방과 병행하여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 산림 내 화기물질 소지자(불을 피우는 행위포함) 등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면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자원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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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나라꽃 무궁화동산 정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23일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산136-1번지 내 무궁화동산 보완사업 추진을 위하여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촌임도 주변 1ha의 산림에 국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나라꽃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2014년에 조성한 무궁화동산의 고사목 보식과 병해충방제 등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인근 숲속다람쥐학교에서 유아들이 숲체험 활동 중 비가 올 때 긴급히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및 등산객을 위한 쉼터 제공을 위해서 무궁화동산에 파고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만제 소장은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고 사랑받는 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무궁화 생태교육장으로 만들어 애국심을 기르며, 소통하는 정부3.0정책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2
  • 북부지방산림청, 2016년 360억 원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자 강원영서 및 수도권 지역에 약 360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토목사업이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홍수 등과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방사업과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 및 관리에 필요한 기반시설인 임도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 사업은 사방사업(사방댐 45개소 및 준설 30개소, 계류보전 35km 등) 약 200억 원, 민북지역 산림복원(6ha) 약 7억 원, 국유임도(신설 56km, 구조개량 28km) 약 1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그 중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은 우기 전 완료되도록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산사태 등 재해피해 예방 및 예산조기집행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산림청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유역 내 민가 등 재해 우려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하여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심국토 실현에도 적극 앞장 설 방침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이 되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산림토목사업 추진 및 예산조기집행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에 불 잘못 놓으면 30만원 과태료 날벼락!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단속은 주민 계도나 단순 순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법행위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처벌 위주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 불을 놓은 경우, 사전경고 없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소나무·잣나무 고사목에 대한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찰조사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다가오면서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졌다.”며, “산림인접 소각은 엄정 조치토록 하여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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