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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잣, 송이 양여로 농가 소득 증대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잣 양여 신청을 7.28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양여 신청한 마을 판운3리 외 8개의 잣종실 예찰조사를 8.2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이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에 대해 8.22일까지 양여 신청을 받아 산촌주민의 소득이 향상되고 산림정화 활동에 탄력이 가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잣종실, 송이 채취지 주변산림에 대하여도 자율적인 산지정화활동 및 특·약용수종 등 불법 굴·채취 행위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년 잣종실, 송이 양여 채취기간은 8월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하며 보호협약 체결마을에게 산림관계법령 및 지시사항을 준수하고, 특히 안전에 유의하여 채취하도록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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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동부지방산림청 대관령 숲길안내센터 조성사업 착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도 강릉과 평창의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행활동 서비스와 편의시설 제공을 위하여 오는 8월 7일부터 “대관령 숲길안내센터” 조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 조성대상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 대관령 숲길안내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99.12㎡(301백만원)의 건물로 안내소,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완공 후에는 숲길체험지도사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의 숲길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숲길체험프로그램, 산행 안전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청 소관 대관령 지역 숲길 : 선자령등산로, 대관령옛길, 제왕산등산로, 백두대간등산로, 백두대간트레일, 금강소나무둘레길 등 아울러 대관령 숲길안내센터에는 휴게실을 활용하여 대관령 지역의 산림성공 모델에 대한 홍보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   - 산림성공모델 : 대관령 자연휴양림, 대관령 치유의 숲, 대관령특수조림지, 대관령 유아숲체험원, 습원복원지 등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관령 숲길안내센터가 조성되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대관령 관광의 거점으로 방문객의 이용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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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7
  • 태풍 「노루」 대비, 산림피해 없도록 사전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제5호 태풍「노루」에 의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및 생활권 주변 주택피해 우려목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생활권과 연접한 산림주변과 숲가꾸기 사업장 내 벌채 산물, 나무운반길 등을 집중점검 하고, 재해우려지역 및 과거 피해 발생지를 수시로 점검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 ’17년 7월말 현재 주택 피해 우려목 제거 현황 : 213건 1,691본 생활권 주변 주택피해 우려목 제거가 필요할 경우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팀(☎033-640-8620∼2) 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유지 내 피해 우려목 제거는 산림소유자의 임의 벌채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강릉관리소: 660-7731∼6, 양양관리소: 670-3041∼5, 평창관리소: 330-4040∼4, 영월관리소: 371-8140∼4, 정선관리소: 560-5530∼4, 삼척관리소: 570-5240∼4, 태백관리소: 550-9940∼3 동부산림청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태풍으로 국민생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권 주변 산림에 철저한 예찰과 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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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여름철 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 510명 이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름철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위급상황에 따른 응급처지 요령 교육을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임업기계훈련원의 안전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유림관리소 지정교육장에서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패트롤 등 510명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이수하였다. 7~8월에 실시하는 풀베기 등 산림사업은 뱀, 벌 등 독충류에 신채부위가 노출될 우려가 많은 시기이며, 또한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 노출로 일사병 등의 온열 질환도 발생하고 있어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한 시기이다.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여름철 산림사업장은 폭염 및 강우에 의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예방·대응요령 교육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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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산림청양양국유림관리소․양양군, 정족산 생태복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일 양양군 정족산의 생태적 경관조성을 위한 상호 우호적 협력 강화를 위하여 양양군(군수 김진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정족산 생태적 경관조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서는 정족산 및 국유림 내 산림자원과 관련한 사업 추진 시 최대한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 및 사회·경제적 편익과 산림복지 분야의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 정족산 철쭉 식재 등 세부적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시 별도의 협의를 선행, 추진하는 업무와 관련한 내용의 공동 홍보활동 등에 공동 협력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이번협약은 양양군의 명산인 정족산의 생태복원 계기가 되는 첫걸음이며, 향후 생태적 경관 등 양양군민들에게 다양한 산림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양양군수를 대신하여 양양군 산림녹지과 손동일과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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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정책과제 아이디어 공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민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국유림 정책과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 -공모분야 : 국유림 정책과 연관된 모든 분야      -공모기간 : 2017.08.02.(수) ∼ 08.21.(월)      -공모자격 : 대한민국 국민,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 -공모방법 :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제출           (페이스북 동부지방산림청 페이지에서도 제출 가능)      -시상내역 : 최우수상(1건, 30만원), 우수상(1건, 20만원), 준우수상(1건, 10만원), 장려상(7건, 5만원) [포상금은 전통시장 상품권                            으로 지급]      -수상자 선정 및 발표 : 2017년 9월 중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산림정책들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기 위하여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다.”며, “제출해주신 의견은 지역산림계획 등 동부지방산림청의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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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2
  • 동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9월까지만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국유림의 경영 및 이용에 관한 법률」부칙에 따라 무단으로 10년 이상 주거·종교 시설부지나 농지로 사용하여 원상복구가 불가능한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제도를 9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가능 대상은 동일인이 10년 이상 무단점유 한 상태로 주거용은 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시설은 2,000㎡이하, 농지는 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이하의 지역이다.(도농복합형태의 시의 읍·면 지역은 그 외 지역으로 분류) 임시특례 대상에 해당되면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와 첨부서류(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등록증 등)을 구비하여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임시특례 적용 여부 결정은 신고서 접수 후 현장조사, 심사위원회(민간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신청자 부담으로 분할 등 측량을 실시하여 대부 절차에 따라 계약 체결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가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합법적인 국유림 사용을 위해 서둘러 참여”하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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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양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 추진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송이, 잣종실 채취시기를 맞아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산촌주민(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국유임산물을 양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잣종실 3개 마을, 송이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잣종실 569.87㎏, 송이 1,310㎏을 양여하여 농․산촌주민의 농외소득 증대(284,576천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유임산물의 양여는 마을자체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한다.   또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앞으로도 산촌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서 참여토록 하고 산촌주민 소득 창출은 물론 건전한 임산물의 공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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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31
  • 백두대간 일대 유관기관 합동 산림정화캠페인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백두대간일대 산지오염 방지 및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산림정화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총 20여명이 합동으로 보호구역 내 무단취사행위 및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계도·단속하고, 산림 정화활동 및 소나무재선충병 예찰활동을 일제 실시하였다. 금번 캠페인은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행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정화보호구역 내에 자발적인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백두대간의 가치 및 중요성을 폭넓게 홍보하였다. 또한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을 배치하여 백두대간 일대 산림훼손 등 불법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주기적 순찰을 통해 산림을 보호하는데 힘쓸 것이다. 아울러 “산림 안에 오물 또는 쓰레기를 투기하다 적발된 위법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하고 산간계곡을 찾는 국민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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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삼척국유림관리소, 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전찬기)은 숲사랑 운동 동부연합회,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40여 명과 백두대간 댓재 일원에서 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산의 가치ㆍ소중함을 고취하고 건전한 산행 문화의 개선 및 확산을 위한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수거(50kg) 및 소나무 고사목 조사 ㆍ 산림 내 무단 훼손지 조사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은 우리 국민 모두의 것으로 지정 등산로이용, 산림(야생화ㆍ자생 식물 등) 무단훼손 안하기,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적인 산행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백두대간 보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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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안전관리 연합 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임산업 재해율이 감소 추세에 있으나 전체 산업 평균의 3배 이상 높고, 사고 발생 유형이 개인 부주의에 의해 일어나고 있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안전관리 연합협의회를 7.27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사업은 지형이 험준하고 부피가 큰 목재 등 장애물이 많아 작업환경의 사전 조정이 어렵고, 무거운 목재를 벌채·운반하는 등 다른 업종의 작업보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 임업 재해율 : (’13) 2.64%, (’14) 2.19%, (’15) 1.88%, (’16) 1.54%   - 산업별 재해율 : (광업) 13.75%, (임업) 1.54%, (건설업) 0.84%, (제조업) 0.62% 이번 협의회는 동부지방산림청을 주측으로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산림기능인협회 동부지회 등 임업분야 전문 기관·협회로 구성하여 기관별 안전사고예방 대책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산림사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녹색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품격 있는 산림사업으로 산림의 가치를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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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강릉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금강송을 지켜라!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보호팀장, 임호상)는 강릉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일제점검을 7월 26일(수) 유관기관(강릉시, 강릉경찰서) 및 7개 국유림관리소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60%가 인위적 확산에 의한 경우이고, 인위적 확산 원인의 76%가 화목 및 원목 유입에 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리소 자체 추진중인 소나무류 취급업체 단속시 지역 온정주의를 배제하고 효율적이며 엄정한 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대관령 금강송을 지키고자 한다.   산림청 산하 영동권 7개 관리소의 소나무재선충병전담반 및 강릉시, 강릉경찰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13조에 의거하여 강릉국유림관리소 관할 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등에서 소나무류 생산 및 유통에 대한 자료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백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일제점검의 날 소나무류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의 자료를 현행화하고,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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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제6차 지역산림계획 담당자 워크숍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향후 20년간 산림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6차 지역산림계획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일시 : 2017. 7. 25.(화) 09:00 ∼ 18:00      장소 : 대관령 치유의 숲      참석자 : 산림경영과장 및 TF팀 팀원 (각 팀 팀장 및 담당자) 지역산림계획은 산림청의 ‘산림기본계획’을 토대로 하며, 동부청 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국유림종합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기준이 되는 지방산림청 내 최상위 계획이다.  제5차기 계획은 금년에 종료되고 내년부터 20년간 제6차기 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      관련근거 : 산림기본법 제11조(산림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생태계보존ㆍ재해예방ㆍ산림복지ㆍ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현재까지 작성된 지역산림계획을 각 부서별로 검토 및 보완작성 하였다. 특히 제5차기와 비교하여 산촌지역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산촌 인구감소 및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국유림의 기여방안을 논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산림자원이 많아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증진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 가능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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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태백국유림, 연화산 도시 숲 풀베기 및 덩굴제거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태백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연화산 도시 숲을 풀베기 및 덩굴제거 사업으로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의 숲길을 제공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경관개선을 위해 풀베기 및 덩굴제거 사업은 잡초 및 잡관목, 덩굴류의 생장이 왕성한 6월부터 추진해 7월까지 1차로 지역의 일자리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실행했다. 또한, 지난번 폭우에 따른 등산로 피해지를 복구하여 이용객 편의에 지장이 없도록 하반기에 집중보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백의 연화산은 산림청 ‘100대 명산 플러스100’에 선정된 아름다운 산으로 둘레길 12Km와 함께 등산코스가 잘 갖추어져 있고 주거지와 접한 도시 숲은 산책로를 따라 야생화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연화산에 풀과 덩굴류 제거 등 숲 길 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숲 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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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7월 24일 양양읍행복지원센터(센터장 윤여경)를 방문하여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을 벌였다. 규제개혁 서포터즈인 강기래 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양양읍 행복지원센터장외 관계자와 풍력발전단지 허가시 발생될수 있는 민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공유림도 국유림과 같은 법률의 적용을 받아 필요에 따라서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관련법이 조속히 개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은 민원이 발생하여 대처하는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 행정의 일환이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통해 국민 체감도 향상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민원인을 기다리는 자세가 아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산림사업 수행중 발생되는 규제 및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5
  •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연중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해결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정부는 규제개혁을 성장 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규제개혁은 규제 신설·강화단계부터 영향평가, 사전심의 등을 통해 불공정한 규제가 행정 편의적으로 만들어져 기업과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산림사업 중 발생되는 애로 및 건의 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성과를 알려 더 많은 국민이 규제개혁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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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7-24
  • 잘키운 나무 한그루, 못 키운 나무 열그루보다 낫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6월부터 실행하고 있는 2017년 풀베기 사업에 대하여 사업품질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최근3년간 풀베기 사업은 12,077ha로 (’14) 3,578ha (’15) 4,040ha (’16) 4,459ha을 실행하였으며, 금년도는 예산 37억원을 투입하여 (1차) 3,064ha, (2차) 2,090ha, 총 5,154ha를 실행한다.   금회 현장점검은 낫으로 조림목 주변 잡초 사전제거 여부, 예초기에 의한 조림목 절단 피해, 덩굴류 제거 등 어린 조림목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조림목이 왕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에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작업자에게 식염수 및 진드기 기피제 등 약품지급 여부와 벌집 구역 위험표시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김현일 자원조성팀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한 만큼 생육환경 개선의 첫 발판이 되는 풀베기 사업을 제대로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육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4
  • 안전한 작업장,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본격적인 산림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벌·뱀·진드기 등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21일 안전보건공단(강원동부지사)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루어 졌으며,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계절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법     -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대처방법     -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작업 요령     -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 특히 이번 교육에는 산림사업을 주로 시행하는 국유영림단원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숲 교육을 담당하는 숲 해설가 등 70명이 함께 자리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은 우리의 삶 터, 일 터, 꿈 터지만 곳곳에 많은 위험요소가 산재하여 있는 만큼 특별히 안전에 유의하여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4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전찬기)은 숲사랑 운동 동부연합회, 백두대간보전회 회원들과 7월 중 3차례에 걸쳐 백두대간 댓재ㆍ무릉계곡에서 불법행위 단속ㆍ외래종 조사 및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4일 무릉계곡에서 관리소,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40여명은 쓰레기 수거(50kg), 산림보호 계도활동(500여 명)을 실시하였으며, 소나무 재선충병이 우려되는 고사목에 대해서도 조사를 병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은 유전자원의 보고로 불법 산림훼손,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은 야생동식물은 물론 경관에 피해를 준다.”며,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 산림이나 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ㆍ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게 된다.”고 백두대간 보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4
  • 강릉국유림관리소, 풀은 뽑지말GO! 쓰레기는 가져오GO!
    강릉국유림관리소(보호팀장, 임호상)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이자 백두대간의 일원인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등산로에서 21일 유관기관 합동으로 숲사랑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숲사랑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숲사랑연합회 등이 참여하여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 및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백두대간 주요 등산로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해 소중한 백두대간 지키기에 앞장서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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