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최근(5.6∼5.9) 강원 강릉·삼척,경북 상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대형산불로 인해 건물 43동 전소, 이재민 83명 발생, 산림 340ha 소실되는 등 5월에만 59건의 산불로 352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고, 또한 당분간 건조특보와 강한바람이 예상되어 당초 이달 15일 종료 예정이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오는 31일로 16일간 연장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 연장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연장기간에 맞춰 운영하며, 전직원 비상체계유지와 함께 산불감시인력을 취약지역에 고정배치 하는 등 산불대응태세 강화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기 때문에 산을 찾는 입산객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6
  • 동부지방산림청,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 상황실에서는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총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사전 대비 기간(3.15~5.15)에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산지전용지 등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거주민에 대하여는 비상연락망과 대피체계를 현행화하여 사전 준비태세를 완료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장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60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보전 15ha를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6
  • 동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 31일까지 연장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은 12일(금) 최근 삼척ㆍ강릉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건조특보와 강한바람의 지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음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5월 15일(종료)에서 5월 31일(종료)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 삼척ㆍ강릉, 경북 상주 등에서 5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건물 43동 전소, 이재민 83명 발생, 산림 340㏊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상황실을 5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논ㆍ밭두렁 소각행위와 입산자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소각행위 등 불씨를 다루는 행위를 금지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산불발생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5
  • 정부 3.0(협력)을 통해 산촌마을 활력 증진에 기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5월 12일(금)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마을에서 전 직원 및 산촌주민들과『산촌생태 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산촌체험 활동과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상호 소통과 우호증진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이 행사를 기회로 하여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5
  • 동부지방산림청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봄철 나무심기 사업으로 관할 국유림에 여의도 면적의 약 2.7배에 달하는 791.8ha에 소나무 외 13종 2백4십만여 본을 식재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을 나무심기 37.9ha/11만 4천본 추가, 2017년 총 829.7ha 2,528천본   올해 봄철 나무심기 사업은 소나무, 낙엽송 등 경제수종 666ha, 2백만여 본을 식재하여 향후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우수한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의 목재자급율(’15년 기준 16.1%)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으로 가꾸게 될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 산불 등 산림재해 저감을 위하여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등 활엽수를 26만여본을 식재하고, 지역민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옻나무 등 꿀을 생산할 수 있는 밀원수종 10만여 본도 함께 식재하여 강원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불로 인하여 안타까운 자원이 소실되었지만 나무심기 사업을 통한 산림복원과 동시에 지역민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체결마을 산나물 양여 승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2017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중심의 실효성이 있는 지역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산사태대책 상황실은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예측정보제공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 예방활동 추진, 산사태발생 시 신속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사태에 대한 상황을 관리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정기·상시점검 및 정비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90개소, 임도 122km, 사방사업지 60개소 등 민가 주변을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 김학송은 “금년도 산사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사업 예산 18억원으로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3.5km, 산지보전 2ha를 우기전인 6월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관리소 전직원이 실시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주말 기동단속과 ‘2017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계획’에 따라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산림보호법 위반자 8명을 적발하여 총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주요 단속사항은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취사·흡연행위로 단속결과 무단입산자 7명, 산림인접지 불법소각행위자 1명을 적발하였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입산자는 과태료 10만원 처분 대상이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남은 산불조심기간· 불법행위 특별행위 단속기간 동안 산나물·산약초 채취 단속을 위해 취약지역에 단속인원을 집중배치 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재해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높아진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2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 산불 뒷불 감시조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은 9일(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주변에서 공무원, 전문진화대원 약 30여명과 산불진화차 1대를 배치하여 뒷불감시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 1대를 이용하여 접근이 힘들고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을 뒷불감시를 진행 중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릉 산불이 현재 진화 되었지만, 충분한 양의 비가 올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뒷불감시를 철저히 하여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6일(토)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발생했던 산불은 5월 9일(화) 05시 30분 진화 완료되었다고 강릉시는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0
  • 양양국유림관리소 정부3.0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사)강릉생명의 숲’과 위탁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속초시·양양군·고성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숲 또는 근교 숲에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향후 사회복지센터(노인·장애인) 및 아동복지센터, 보호관찰 청소년, 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확대·실행하여 복지소외계층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10
  • 동부산림청, 산불가해자 용서하지 않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6일 동해안 지역(강릉시, 삼척시)에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실수로 낸 산불이라도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계속되는 건조특보와 강풍으로 강원 및 경북지역의 산불위험도가 상승함에 따라 6일 21시를 기준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 이는 2011년 산불경보제가 시작된 뒤로 처음이다. 산불경보 4단계(산림보호법 시행령 제23조) : 관심→주의→경계→심각 강릉 및 삼척시의 산불이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고, 경북 상주시의 산불은 농산부산물 소각이 원인으로 밝혀진만큼 무단입산자, 소각행위 위반자 등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을 적용하여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10만원의 과태료)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30만원의 과태료) 과실로 인하여 타인 또는 자기소유 산림을 불태운 경우(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에서 소각, 흡연 등 불씨 취급을 금지하시기 바라며, 이번 산불을 계기로 주민들이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무단입산, 불법 산나물 채취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산나물 채취, 전사 등을 위한 입산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강원 영동지역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맑은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어서 등산객, 관광객 및 산나물 채취자들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입산자가 집중되는 등산로·임도·산지 등 입구에 산림사법특별경찰 기동대 10명, 산불감시원 30여명을 배치하고 있으며, 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3명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며, 산림 소유자 동의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경우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산불의 주요 발생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산불예방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석가탄신일 산불예방 총력 대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현지 배치·단속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7.4.27. 15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경계」가 발령되었고, 4.28. 16시를 기해서는 강원북부산지에 건조주의보에서 건조경보로 강화 발령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또한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사찰을 찾는 신도는 물론 등산·휴양객, 산나물·약초 채취자 등 입산자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어 그만큼 산불위험이 높다고 판단되어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지인 산림연접 주요사찰, 주요 관광지 및 등산로, 산나물·산약초 주요 자생지 입구에 관리소 직원 및 산불 감시인력 70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현장 밀착형 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산나물·약초 채취,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또한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불법채취 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의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입산통제기간 중 무단 입산 행위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번 연휴기간 등산·휴양객을 대상으로 철저한 단속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들께서도 담뱃불 조심행위부터 산나물 채취 등의 불법행위 근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산불방지에 큰 기여를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2
  • 사방시설 유지관리 및 적기시공으로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6월초까지 관내 194개소 사방시설(사방댐 134개소, 사방지 60개소)의 유지관리를 10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하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방법은 사방시설의 구조물의 상태 및 변경여부와 파손·누수·균열 등의 구조적 결함의 정도를 포함한 사방시설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요인을 조사하게 된다. 사 방시설 점검결과 주요시설물에 손상·결함이 있거나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응급조치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보완·개량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에 예산161억여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토석류 유출 방지 및 산림 내 황폐한 계곡을 정비하기 위해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를 우기 전(6월말) 완료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시설의 관리·점검·안전조치 및 적기시공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산림재해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1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 연휴기간(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선거일)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5월 1일(고성군 통일전망대 주차장)을 시작으로 5월 4일(고성군 화진포 해양박물관), 5월 5일까지 이어지며 어린이날은 양양군 송이조각공원에서 양양군이 주관하는 「제95회 어린이 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과 행사를 참가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 3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낙산사에서 실시했던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5월 6일과 13일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캠페인 내용은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 및 주변 산림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봄철 행락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산림을 아끼는 마음을 심어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5월 긴 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인파가 늘어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대대적인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만일의 산불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며, 전 국민의 산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1
  •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 ‧ 산약초 채취는 절대 NO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5월 한달간 산나물ㆍ산약초 불법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판단되어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재해 일자리사업 근로자 400여명을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 채취 모집관광, 인터넷 동호회ㆍ카페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고, 국유림보호협약체결마을ㆍ숲사랑지도원ㆍ산림보호 관련 단체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법 행위자에 대하여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3년간(2014~2016년)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임산물 불법채취 111건을 적발하여 관련법에 따라 사법처리 하였다. 임산물 불법채취 건수 : 2014년 20건, 2015년 45건, 2016년 46건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합법적인 임산물 채취행위를 정착시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 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아울러 산불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01
  • 지역 사회 노년계층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4월 28일 (금) 11:00 삼척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지역사회 노년계층 산림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삼척시노인복지관·숲내공감협회 4개 기관이 참석하여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역 노년계층에게 제공하여 고독사 및 우울증·질병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계층에게 산림복지 수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금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앞으로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년계층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또한 국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8
  • “산나물·산약초 허가없이 함부로 뜯지 마세요”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어린이날 전·후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5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금번 단속기간에는 산불 감시인력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하는(07:00-16:00) 한편, 산나물·산약초 등 많이 자생지역에 감시인력을 증원배치 하고 입산통제구역 내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여 적발된 자에 대하여는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불은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반드시 개방된 등산로(8개노선 70.5km)를 이용하고, 산불로부터 귀중한 국가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림 내에서 흡연과 취사행위를 자제하는 등 국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8
  • 우리 모두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겠습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7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계획’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하여 산림소유자의 허락 없이 임산물을 무단으로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이맘때에는 산나물 및 산약초가 많이 나며 행락객들이 산과 계곡으로 몰려 산나물 무단채취 및 불법야영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하는 동시에 산불발생위험도 높은 시기이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이하여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주축으로 보호팀 전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이 산불 및 산림보호와 관련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 채취자들과 등산객들이 산을 많이 찾는 시간대에 단속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 효과를 증대하며 동시에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 화기물 소지 또한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채취 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의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입산통제기간 중 무단 입산 행위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징수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께선 부디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먼저’라는 생각으로 관련 법규를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8
  • 동부지방산림청, 목가공체험센터 목공 교육의 산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생활목공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증가와 목재의 활용도 제고 방안으로 목가공체험센터를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가공체험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고 있으며, 또한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목공 동아리(114명)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직접 시범운영한 결과 89회 걸쳐 1,263명이 목재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유아 및 초등학교 대상 목재놀이동산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목재체험교실, 성인을 위한 생활목공교실을 개설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목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목가공 체험은 목재놀이동산(매주 수,목요일 오전), 목재체험교실(매주 수,목요일 오후), 생활목공교실(화요일 체험반, 토요일 심화반)로 운영된다. 목가공체험센터는 평창 국유양묘장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목재체험 신청서’를 작성하여 목가공체험센터에 접수하면 누구든지 체험이 가능하다.       ○ 목가공체험센터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허강소길 44-11                          (문의 : 033-336-2630, FAX 033-334-2630)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생활목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망에 부응하고, 목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ㆍ확산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해지는 산림서비스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7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보호협약체결마을 산나물 양여 승인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나물 채취철을 맞아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된 운학리 외 7개 마을에 대해 산나물 양여를 승인하여 산촌주민의 소득이 향상되고 산불예방 활동에 탄력이 가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산나물 채취지 주변산림에 대하여도 자율적인 산지정화활동 및 특·약용수종 등 불법 굴·채취 행위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년 산나물 양여 채취기간은 4월부터 6월 초까지 실시하며 보호협약 체결마을에게 산림관계법령 및 지시사항을 준수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채취하도록 안내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