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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국유림으로 꿀 따러 가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2015년부터 시작된 밀원 산림 조성사업을 올 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밀원 산림 조성사업은 영월국유림관리소가 영월군청, 한국양봉협회 영월군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 것으로 국유림관리소에서 나무 심기 및 사후관리 사업을 실행하고, 군청에서는 묘목을 공급하였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53백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산1번지 국유림에는 아까시나무, 옻나무, 헛개나무 등 4만여 본, 20㏊의 밀원 산림이 조성되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까시, 옻나무, 헛개나무가 어서 무럭무럭 자라 많은 꽃을 피워 영월군 양봉 농가 소득 발전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질 좋은 국산 꿀이 더 많이 공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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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무허가 벌채 행위 적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지난 4일 영월 관내 주천면 신일리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벌채를 한 행위에 대해 용의자 K모씨 등 2명(산 소유주, 벌목업자)을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선정된 ‘산림 내 불법훼손 행위 근절’을 위해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하여 단속 중 적발한 사항으로 용의자 2명을 보강 수사한 후 무허가 벌채에 대한 책임자를 밝혀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과제의 하나로서 연중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단시적인 단속의 효과보다는 지속적인 산림보호 홍보와 주민계도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아름다운 산림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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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 평창국유림관리소 2017년 조림사업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산림 대부분이 해발800m이상의 고지에 위치하여 해토가 늦는 지역적 특색으로 산림이 본격적으로 해토가 시작된 미탄면 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4월 10일 조림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조림사업은 총116ha 의 산림에 낙엽송 외 8개 수종 약34만3천본의 수종을 식재할 계획으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경제수종 은 물론 밀원수 및 기타 특용수 조림을 실시하여 숲의 다양성 및 산림의 고부가가치화 를 유도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 봄철 조림사업은 고산지대는 3월말 까지도 눈이 녹지 않아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해토가 시작된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기에 사업 추진하여 묘목의 활착률 과 조림품질을 높이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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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동부지방산림청, 숲해설 위탁사업 착수보고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숲해설가 고용안정성 확보와 숲해설서비스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한 숲해설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4.11(화)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으로 등록한 단체를 대상으로 숲 해설 위탁운영 제안서 제출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산림복지전문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 내에서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영업 수단으로 하는 분야 올해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위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중학교 자유학기 연계 산림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관심사병, 보호관찰 청소년, 도박중독자, 진폐환자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해설 위탁운영 성과에 따라서 장차 유아숲지도사 위탁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통해서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해 나아갈 계획”이며 “숲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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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강릉국유림관리소, 학생참여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강릉시 경포대 벚꽃축제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1,000여명의 산불안내기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불조심 어깨띠를 매고 벚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안내기 서명 및 산불방지 홍보물 배포 등 계도활동과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는 학생등의 호응이 높음에 따라 오는 5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 주요 등산로 입구와 전통시장 등에서 산불안내기 서명운동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학생 봉사활동과 연계한 봄철 산불예방캠페인은 산불예방 효과와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5월 20일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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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산불진화 공동 대응을 위한 산불유관기관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소중한 산림자원과 민가 및 기간시설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동부․북부지방산림청․강원도․강원도소방본부와 지난 4.0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진화에 공동 대응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기관 간의 업무협력 분야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관련 정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의 공동 운영 및 홍보사항, 산불의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진화장비와 산림헬기 공중진화 영상 공유 등이다.  한편, 금년 3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254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28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산불원인은 소각산불 99건, 입산자 실화 53건순이다. 또한, 지역별로는 경기 65건, 강원 32건, 경북 31건, 충북 23건이 발생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유관기관 간 더욱 긴밀한 공조 및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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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와 산불조심 캠페인 한마당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 동안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와 더불어 4월 8일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내 고장은 스스로 지킨다.’라는 경험과 산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삼일중학교, 삼척여자중학교 청소년 18명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소각 산불 금지 등 잘못된 관행개선을 알림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및 성취감 고취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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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동부지방산림청,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운영 착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청소년기 산림환경에 대한 이해증진과 숲체험을 통한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한 2017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4.7(금) 대회의실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 위탁사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교육 서비스로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 배양 및 정서함양 등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사)강릉생명의숲 국민운동에서 교육 위탁을 맡아 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 1,050여명(연인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탐사대”,  “숲에서 스마트 쉼”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숲사랑소년단 및 작은학교(폐교 위기)의 산림사랑을 실천하는 학생을 우선 선발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교육프로그램의 교육ㆍ치유적 관점의 효과도 검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 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자기참여·주도형 교육으로 교육정책이변하면서, 숲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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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동부지방산림청 청탁금지법 이해를 위한 청렴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4. 7(금)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과 소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이해에 관한 청렴 교육을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원 청렴강사로 활동하는 최숙경 교수의 강의로 약1시간 동안 추진배경, 적용대상, 부정청탁유형, 금품수수의 유형 그리고 이에 따른 처벌 조항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인사청탁, 사교의례 등의 식사, 화환 및 경조사비, 상급자의 지시 관련 사례에 대해 산림청 신임실무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연기하여 만든 자료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깨끗하고 청렴한 산림공직문화를 확산하는데 오늘과 같은 교육이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직생활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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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본격적인 산나물채취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산나물, 산약초 불법채취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분야 감시원을 배치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예방 과 연계하여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가는 행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과 산약초, 희귀식물을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취 또는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단속을 통해 합법적인 굴·채취행위를 정착시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비정상의 정상화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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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대관령 치유의 숲 프로그램 4월 한달간 무료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일상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과 교감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대관령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을 4월 한달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4월 한달간 무료로 운영하고 5월부터 11월까지는 1인당 1만원의 참가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프로그램 참여 10일 이전에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 대관령 치유의 숲은 7개의 난이도 별로 구성된 숲길과 건강측정실, 강의동, 체험동, 명상움막 등의 숲속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장애인과 노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숲속 치유 데크로드 등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임산부 및 임신 부부를 위한 신사임당 숲태교 △청소년을 위한 수리수리 숲학교 △일반인을 위한 쏠쏘올 테라피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혈압과 맥박,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한 뒤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 대관령 치유의 숲 이용방법      - 운영시간∣주5일 (9:00∼18:00)      - 신청방법∣체험 희망일로부터 10일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 연 락 처∣ 033-640-8650∼5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인근 대관령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과 함께 산림치유 확산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전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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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관리하기 힘든 산! 산림청에서 매수합니다.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사유림을 적극 매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확대정책에 따라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1억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릉시지역 사유림을 20.5ha을 매수한다. 매수 대상은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 및 백두대간지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 산림도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적극 매수한다. 매수된 산림은 조림,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경관숲 마을숲 등으로 제공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년 이상 보유한 사유림을 국가에 매도할 경우「조세특례제한법」제85조의10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5%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드리며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660-7711~12)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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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내 나무 갖기 행사장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에서는 3.31.(금) 양양 남대천 둔치, 4.5.(수) 속초시 엑스포공원 운동장에서 치러진 내 나무 갖기 행사를 맞아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의 규제 개혁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정부에서는 규제개혁을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규제개혁은 규제 신설·강화 단계에서부터 영향평가, 사전심의 등을 통하여 불공정한 규제가 행정 편의적으로 만들어져 기업과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국민이 정부의 추진 의지나 규제개혁의 성과를 잘 알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규제시스템 개혁과 국민소통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내 나무 갖기 행사장에서 산림분야의 규제개혁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양양 남대천 둔치 및 속초시 엑스포공원 운동장에서 운영하였으며 산림분야의 규제개혁 성과를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나 기업이 규제개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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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유림 120ha 나무 36만본 식재 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17년 조림사업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조림사업은 삼척시, 동해시 지역 국유림 120ha(축구장의 약 120배)에 36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식재되는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경제수종인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와 밀원수종인 옻나무, 특용자원인 헛개나무 등 총 5종이다. 또한 조림 후 비료주기, 풀베기, 덩굴제거 등 나무생장을 촉진하는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878ha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 숲가꾸기사업도 별도로 추진해 숲의 활력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산재 3,000㎥ 가량을 생산할 계획이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적기에 실행하여 상반기 예산조기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산림자원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 증진으로 풍요로운 국민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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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오는 5일(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강릉시 산림조합, 임업기계훈련원, 국유림영림단,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국민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관령 경관숲 조성과 산림 내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소나무 등을 식재하여 “녹색올림픽 도시만들기”을 위한 식목일 나무심기의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 강릉시 산림조합․국유림영림단 마을주민 등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금강소나무를 포함한 경제수 및 밀원수, 특용수를 102.7ha(308,700본)조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강릉지역 대표 수종인 소나무의 분포가 최근 지구온난화와 산림병해충 피해 등으로 점차 감소되고 있어 생육 불량한 임지 나무를 벌채하고, 금강소나무를 포함한 경제수․특용수를 심고, 관리하여 후손에게 소중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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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동부지방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발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생태적ㆍ경관적ㆍ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에는 유형ㆍ무형의 문화자산으로 구분되며, 유형산림문화자산에는 숲, 나무, 자연물, 사적, 목조건축물의 고정자산과 기록물, 목재품, 의복 및 음식, 화석류 등의 유동자산이 있으며, 무형산림문화자산은 구전(민요, 소리 등), 민간신앙, 전통의식 등이 있다. ※ 다만, 지정할 수 있는 산림문화자산의 범위는「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ㆍ가지정문화재ㆍ등록문화재ㆍ보호물 또는 보호구역은 제외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여러 산림문화자산을 알고 계신 시민께서는 각 국유림관리소에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지역에 숨겨져 있는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여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효율적 보전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산림문화자산 발굴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2014년에 평창군 대관령 특수조림지, 2015년에는 강릉 대기리 삼천 모정탑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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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한 그루의 나무가 큰 숲을 이룹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평창군청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머루· 매실·벌나무 등 15개 수종의 약 14,000본을 선착순으로 행사장을 찾는 일반 국민에게 무료로 나무를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이날 행사장은 주요 인기 수종을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하는등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와 병행하여 실시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수도평창 군민의 내나무갖기 운동이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에 내년부터는 주민들의 선호수종을 최대한 확보하여 군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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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4시간 비상근무 상황유지를 통해 산붑방지대책본부의 운영을 강화하는 등 ‘청명·한식 산불 특별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명·한식은 예년보다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명과 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등산객과 성묘객 등 입산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대형산불 특별비상경계령’ 발령으로 공무원 비상근무를 확대해 만일의 산불에 대비하고, 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 취약 시간대인 06시~19시에 밀착감시를 통해 농·산촌의 소각산불을 계도가 아닌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고성교육지원청,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30일(목) 고성교육지원청과 관내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성교육지원청 산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및 현장체험을 활성화하여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 산림의 역할과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성의 유아,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유아·청소년기를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1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서울시 가로가판대를 산불감시초소로 재활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서울특별시에서 보유하고 있던 가로가판대 보도 상 영업시설물(12동)을 무상 대부받아 수리 후 산불취약지감시용 및 입산통제를 위한 감시초소로 활용, 예산을 절감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기존에 설치된 23개소의 산불감시초소와 이번에 인수한 12개를 추가 설치, 총 35개소를 산불취약지역에 설치하여 산불감시 범위를 확대하였다. 또한, 강릉 명품소나무의 아름다움을 가로가판대에 그려 넣어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부터 보호활동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강릉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유도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등산객의 부주의한 행위와 농·산촌 주민의 관행적인 산림연접지(100m이내)에서의 소각행위가 한순간에 울창한 산림을 잿더미로 바꿀 수 있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행위를 금지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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