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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 “이웃사랑” 실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7일 태백시 황지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안식의 집’을 위문하고, 이근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안식의 집’에 대하여 명절, 연말연시 등에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환경에 계신 소외된 분들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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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산림보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유림의 효과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하여 9월 7일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민북경영팀 청사에서 고성군 관내 10개 마을 이장들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유림 보호협약’은 지역주민들이 산불예방, 산림병해충예찰 등 산림보호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내 고장 산림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국유림관리소 입장에서는 산림보호 업무에 부족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완하는 효과를 가져와 산림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은 2021년까지 5년간 유지되며 기존에 체결 중이던 8개 마을과 갱신 체결 및 신규 2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여 총 10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6일에는 양양군 관내 26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여 총 36개 마을과 보호협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우리 고장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정부 및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번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이 민‧관이 함께 산림보호에 노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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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올 한가위도 어김없이 ‘사랑의 땔감’ 전달!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이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7일 삼척시청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 및 사방사업을 통해 나온 부산물(고사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한가위를 맞아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은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의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총 7가구, 1개 시설(철암어린이도서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가구와 시설에게는 각 5㎥(5t트럭 1차 분량, 80~90만원 상당)씩 전달하였으며, 선정대상은 숲사랑국민운동현합 태백지회, 태백생명의 숲, 한국부인회 태백시 지부와 합동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올겨울 사랑의 땔감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국민들에게 따뜻한 산림청으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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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산림보호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유림의 효과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하여 9월 6일 양양 관내 26개 마을 이장들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국유림 보호협약’은 지역주민들이 산불예방, 산림병해충예찰 등 산림보호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내 고장 산림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국유림관리소 입장에서는 산림보호 업무에 부족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완하는 효과를 가져와 산림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은 2021년까지 5년간 유지되며, 26개 마을 모두 당초에 체결 중이던 마을로 금년도에 갱신하는 형태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7일에는 고성군 관내 10개 마을과 보호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우리 고장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일은 정부 및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번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이 민‧관이 함께 산림보호에 노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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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버려지는 나무로 사랑을 나눠요.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추석을 맞아 난방비 걱정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에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땔감을 전하는 행사다.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나온 부산물(고사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0세대에 200톤의 숲 가꾸기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한다. 지원대상자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현장 실사 등을 거쳐 공정하게 선정하였으며,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난방용 땔감을 쌓고 전달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매월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단순한 땔감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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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훈훈한 한가위 보내세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중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인 화목을 지원하는「2016년 한가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지원기간 : 2016. 9. 6. ∼ 2016. 9. 9.          o 지원대상 : 정선읍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o 지 원 량 : 50ton(가구당 5ton)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2016년 한가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정선군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자(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가구당 5ton 씩 화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산림사업장에서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금년 11월 말까지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을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숲 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3.0을 구현하고자, 취약계층에게 화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이번에 실시하는「2016년 한가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이웃의 난방걱정을 해소할 것이라는 기대와 더불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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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제38회 양양문화제』 참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을 대표하는 지역 향토축제인 『제38회 양양문화제』를 맞이하여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여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 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산림에 관한 지식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을 제공하고자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나무인형 만들기 등을 준비할 예정이며, 손으로 만지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준비한 나무인형 만들기 체험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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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동부지방산림청,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통일염원 무궁화동산 만들어요!
    동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청장 조병철)은 오는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 일원 국유림 2.1ha에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무궁화동산을 조성 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조성중인 무궁화동산은 동해안을 잇는 국도 7호선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일전망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책의 실질적인 수혜자인 실향민과 일반국민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공무원, 국민, 전문가 및 서비스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했다. ♣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란?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라 함은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 및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공무원, 국민, 그리고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 개선시켜 나가는 정책추진단을 말함 국민디자인단은 그 동안 관 주도의 일방적인 방식으로 조성했던 숲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힐링과 추억의 평화공원 조성’으로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현장조사, 인터뷰, 워크숍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 중심의 활동을 전개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의 제안을 토대로 올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2018년까지 약 8억 원을 투입해 망향의 숲, 체험의 숲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승문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무궁화동산은 정부3.0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고민하여 얻은 의견을 담아 조성하는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통일전망대를 찾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나라꽃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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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잣 무상 양여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3.0 서비스 일환으로 농·산촌 주민의 건강 증진 및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잣을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에 양여한다고 밝혔다.   국유림보호협약에 의한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국유림관리소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해 이뤄진다.   협약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스스로 산불예방과 진화, 불법산지전용의 예방, 산림병해충의 예찰 등 산림보호활동을 하는 산림 파수꾼이 되며 이에 대한 대가로 해당지역의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잣, 송이, 산나물, 나무 물 등 임산물을 합법적으로 채취한다. 무상양여 신청은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된 지역주민들로서 보호협약자의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지역 마을에서 양여 신청하여 채취 물량의 10%는 유상으로, 나머지 90%는 무상으로 양여 하게 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상반기에도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수액 48,930ℓ을 양여하여 산촌 주민들의 농외 소득(128,196천원) 증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리소로서 정부3.0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국유림에서 발생하는 불법 산림훼손과 산불예방에 지역주민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잣, 송이,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로 소득을 얻고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 함으로써 마을과 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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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후계림 육성을 위한 풀베기사업 완료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등 최근 4년간 조림한 산림청 소관 국유림 758ha에 대하여 후계림 육성을 위한 금년 풀베기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가예산 약 8억3천만원을 들여 양양·고성 관내 산림청 소관 국유림 중 758ha를 장마철을 전후하여 2회에 걸쳐 풀베기사업을 완료하였다. 풀베기사업이란, 산지에 조림된 어린 묘목은 일년생·다년생 초본류 또는 관목류 등 다양한 식생으로부터 생존에 위협적이므로 이를 제거하여 어린 묘목의 원활한 생육을 돕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을 건강하게 조성하고 운영·관리하여 지역민께 좀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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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 고성 관내 국유임도를 추석명절 전후(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한시적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명절 연휴에 조상의 산소를 돌보고자 국유림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사전에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고자 국유임도를 개방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는 총 44개 노선 344.00㎞(양양: 286.97㎞, 고성: 57.03㎞)로 평상시에는 국유림 경영․관리, 산림보호 및 입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차단기를 설치하고 입산을 제한하였으나, 추석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이다.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도로폭이 3∼4m로 좁고 급하며 급커브 구간이 많아 차량 운행 시 시속 20km미만으로 서행하여야 하며, 추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사람의 출입이 적었던 관계로 벌이나 뱀 등이 많을 수 있고 이에 따른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향수나 원색적인 옷은 가급적 피하고 살충제와 응급약품 등을 휴대하는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 개방을 틈타 산림내 불법 쓰레기 투기, 국유임산물(산채류 및 버섯 등) 불법 채취 등"에 대해서는 국유림 순찰 강화 등을 통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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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대국민 편의 제공을 위한 추석명절 전후 한시적 임도개방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는 ‘추석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그동안 산림보호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차단시켜 온 국유임도(18개노선, 69.46km)를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면 보수를 완료하여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가용인력을 배치하고 담당직원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도 안내는 물론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산림보호활동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로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산림 내에서 벌, 뱀 등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도 당부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 전․후하여 임도를 개방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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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전후 임도 개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9월15일)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8월26일부터 9월18일까지 국유임도(36개 노선 114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하며 범정부적으로 정부3.0 및 규제개혁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전용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임도 특성을 고려해 성묘객들은 산악형 차량(SUV)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저속 주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국유임도 개방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임도 유지·보수 등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국유임도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043-373-4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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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함께하는 을지연습’ 내실있게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8.22~8.25기간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슬로건 아래 2016년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 홍보와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포스터, 현수막 및 옥외전광판을 활용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을지연습 첫날인 22일에는 비상소집 및 안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영월소방서와 함께 실시한 합동소방훈련은 비상시 직원들의 상황조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셋째날인 24일에는 테러·화생방 등의 위협에 대비한 국민보호와 전시 임무숙지 등 비상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공대피훈련과 방독면 착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비상시 대비태세를 철저히 함은 물론 산림행정 업무는 차질없이 추진하여 내실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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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 8. 22(월) 북한의 국지도발 등 국가비상 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제고와 전시 임무태세를 확립하고자 06시 10분경 상급기관으로부터 비상근무 제3호(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상황이 발생된 상황)을지연습 비상근무 발령이 하달 즉시 양양국유림관리소 직원에게 비상소집을 실시하였다. 이번 비상소집훈련은 2016년 을지연습의 한 방법으로 실시하였는데 2016. 8. 22(월) 07:45분에 응소대상 인원 23명 전원이 응소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날 비상소집 후“을지연습은 전쟁발생 등 국가 비상상황 발생시 전시 공무원의 근무태세의 반복 훈련으로 국가재산과 국민의 인명을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므로 신제 상황과 같이 훈련에 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개인별 전시 주요임무 및 조치카드를 숙지하는 도상훈련과 2016년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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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무분별한 불법야영으로 산림훼손 우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여름 휴가철에 급증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6년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산림 내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임산물 무단채취, 산지훼손 등이며 1차 적발될 경우 ▲ 산림 내 취사행위의 경우 과태료 30만원 ▲ 오물·쓰레기 투기는 과태료 50만원 ▲ 임산물 무단채취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각각 처해지고, 적발 건수가 누적될 경우 더 많은 과태료 혹은 벌금이 부과된다. 산림청에서는 언론보도 및 계도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가 많이 줄어들긴 하였으나, 여전히 무지 혹은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곳곳에서 취사행위 및 쓰레기투기 등 불법행위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모두가 산림을 아끼고 가꿀 때 비로소 산림의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산으로 휴가를 떠나는 국민들께서는 관련법규를 꼭 숙지하셔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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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6년 국유임산물(잣) 양여 설명회 개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지난 7월 30일까지 국유림 보호협약마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잣종실) 양여 신청 접수를 받아 승인된 보호협약마을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잣 채취방법과 안전사고예방 및 국유임산물 양여에 따른 준수사항 설명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오는 8월 29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주민 간담회를 통하여 잣 채취 시 작업방법, 안전사고 예방, 국유임산물 양여조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잣종실의 생산물의 가공 등을 설명하여 지역주민 소득향상(‘15년 6개마을 3,493kg 2천 만원 상당의 주민소득 증대)에 효자역할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국유림 내 단기소득임산물(잣종실, 수액, 송이 등)의 양여는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실행되는 제도로 성실한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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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6년 국유임산물(송이) 양여 신청 접수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오는 22일까지 국유임산물(송이) 양여 신청을 접수받는다.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국유림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보호협약 대표자가 양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송이 양여 신청 대상은 산림조합, 해당지역 주민 등 국유림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단체여야 하며, 보호협약을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일정구역에 대하여 산불의 예방, 산지정화 등의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한 실적(연간 60일 이상)이 있어야 가능하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전년도 4,033ha의 국유림에 6개 마을에 310kg의 국유임산물(송이) 양여하였으며, 금년에도 국유임산물 양여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8-1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근절 다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11일(목) 국유림영림단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근절을 다짐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상반기 산림사업 추진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상반기에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가 2회 발생하여 추가 사고발생을 방지하고, 여름철 온열질환과 더불어 야외 활동으로 전염병에 쉽게 노출됨에 따른 주의의식을 강화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인 산림행정과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께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고 중요하지만, 작업자의 안전이 뒷받침되어야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으로 경영·관리하는 데 집중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사업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좀더 나은 산림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8-12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 병해충 항공예찰 실시
    앞으로는 험준한 산림에서 발생하는 병해충도 조기에 발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 병해충 예찰에 헬기가 이용되기 때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돌발적으로 발생해 빠른 속도로 퍼지는 산림 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헬기를 이용한 산림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인력에 의한 병해충 예찰에는 한계가 있다. 더구나, 굴곡이 심한 산림의 지형 탓에 병해충 피해를 입은 나무를 발견하는 것도 쉽지 않다. 지도 상 100m 내외의 가까운 거리라도 산림에서는 자신이 서 있는 비탈면의 반대편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산림 병해충 예찰에 헬기를 이용함으로써 이 같은 문제점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담당 공무원은 컴퓨터 화면으로 항공사진을 보듯이 헬기를 타고 산 정상 보다 높은 곳을 오가며 산림을 관찰함으로써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또한, 산림 병해충이 확인될 경우 GPS 장비 및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바일 산림현장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해당 지역의 공간정보를 취득하고, 이 정보를 활용해 방제 인력을 현장에 신속히 투입해 산림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8~9월까지 헬기를 이용해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소재 산림 45천 ha에 대하여 산림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기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산림 주무 기관으로써 국유림뿐만 아니라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에 소재한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는 것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진재식 소장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림 병해충 면적을 보면 2010년 225천 ha에서 2014년 110천 ha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산림 병해충 방제의 고삐를 늦추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국민 모두의 자산인 산림이 병해충에 의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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