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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대응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금년 정월대보름(2.22) 전후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016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대책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을 설정(2.22~2.24)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정월대보름 행사장 및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방지 안전대책 수립, 소각산불 단속 강화, 산불취약지역 현장밀착형 감시 등 산불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게 된다. 특히, 단속 기간 중에는 야간 산불감시 및 산불상황실 근무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산불방생시 신속한 출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최소화 및 초동 진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월대보름 전․후『쥐불놀이, 달집태우기, 산림 내 무속행위 등』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산불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검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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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올해 사유림 20.5ha 매수 추진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사유림을 적극 매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확대정책에 따라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전년대비 28%증가한 1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강릉시지역 사유림을 20.5ha을 매수한다.매수 대상은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권역에 있는 산림 및 백두대간지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의한 법정제한 산림도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적극 매수한다.매수된 산림은 조림,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조성하여 국민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경관숲 마을숲 등으로 제공된다.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년 이상 보유한 사유림을 국가에 매도할 경우「조세특례제한법」제85조의10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양도소득세의 15%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드리며 기타 사유림 매수와 관련하여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660-7711~12)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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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기간제 근로자 모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양양국유림관리소 어성전 산림교육관 내에서 근무할 어성전 산림교육관 관리인(이하 관리인) 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관리인은 어성전 산림교육관․생태관리사․유아숲체험원 등 시설물의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선발을 위해 서류평가(30%), 면접(70%)을 합산하여 선발하게 되며,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모집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16년 어성전 산림교육관 관리인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어성전 산림교육관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곳이며, 인근에는 어성전 유아숲체험원과 생태관찰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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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월 22일 양양군·속초시·고성군과 합동으로 3개 시·군 내 산림 14만ha를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중형헬기 1대가 동원된다. 예찰조사 중 발견된 소나무 고사목에 대해서는 스마트 산림현장업무 지원시스템을 이용하여 즉시 GPS자표를 취득하고, 이렇게 취득된 좌표를 이용하여 추후 지상예찰조사 시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하고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항공예찰조사는 정부3.0 유능한 정부 구현을 위해서 행정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 토지소유를 구분하지 않고 양양국유림관리소와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수행하여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시에도 서로 협업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조사에서 확인된 고사목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될 시 매개충이 활동하는 시기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께서는 만약 고사한 소나무 및 잣나무를 발견하게 되면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 산림부서에 꼭 신고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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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쳥 양양국유림관리소, FSC 산림경영인증 사무보조원 모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양양국유림관리소 및 관할 국유림 내에서 근무할 FSC 산림경영인증 사무보조원 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FSC 산림경영인증 사무보조원은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에 대해 금년도 6월에 예정되어 있는 FSC 산림경영인증 심사를 위한 서류 및 현장심사 준비에 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선발을 위해 서류평가(30%), 면접(70%)을 합산하여 선발하게 되며,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모집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2016년 FSC 산림경영인증 사무보조원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FSC 산림경영인증이란 산림을 환경적⦁경제적⦁사회적인 측면에서 FSC의 국제기준에 따른 산림경영을 하고 있는지 증명하는 것이며,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9월 처음 취득 후 매년 심사를 통해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산림을 관리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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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태화산 등산로 일대 산림행정3.0 및 산불예방활동과 연계한 산지정화캠페인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201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개방된 등산로  8개구간 70.5km 중 ▲태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연계한 산지정화 활동을 2월 17일 실시하였다. 금번 산지정화 활동은 관리소 직원과 산림보호근로자 등 총 28명이 합동으로 산림 내 무단취사행위 및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계도·단속하고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정화·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자발적인 국민참여를 유도하고, 산림행정3.0 및 규제개혁을 함께 홍보하여 숲을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산불조심기간(2016.02.01.- 05.15)을 맞아 영월군 수주면 두산리 산2번지 외 211필 21,442ha와 ▲망경대산을 포함한 등산로 15개 구간 122km의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며, ▲계족산·완택산 등 8개구간 70.5km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입산을 허가하고 있는 바,  궁금하신 사항은 영월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373-4052)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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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걱정 없는 정선군, 민․관과 함께 만든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2월 16일 정선국민체육센터에서『2016년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공동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숲사랑연합회 정선지부,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청, 정선군산림조합 등 340명이 참여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경일), 정선군수(전정환)의 인사말씀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 산불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산불예방․진화교육을 실시하고, 군민 홍보를 위해 시내 카퍼레이드와 농산폐기물 파쇄 시범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여 대형산불 없는 한 해를 만들기로 결의했다. 관계자는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함으로 소각행위 및 화목보일러 관리소홀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되는 점을 인식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을 내지 않아도 산림인접지에서 소각을 하거나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였을 경우에는 무거운 처벌을 받으며, 실수에 의하여 산불을 냈을 경우에도 산림피해액은 물론 헬기 등 진화 소요비용까지 배상해야 됨으로 주민 스스로 산불예방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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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대형 산불 방지 유관기관 공동발대식 거행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이달 18일 오후 2시 태백시 대회의실에서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해 태백시, 태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 등 8개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진화대 발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최근 몇 년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산림 내 낙엽 등 부산물 증가로 산불의 대형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단체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유대를 강화하여 강력한 산불방지 결의와 일사불란한 통합체계로 진화 역량을 극대화 시키고자 공동 발대식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와 같은 기관 뿐 아니라 민간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 한국부인회 태백지회, 태백 생명의 숲, 태백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180여명이 자리를 빛내고, 산불의 원인․진화,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공동 발대식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형화 되는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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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동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22.)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최근 10년(’06~’15년)간 정월대보름에 산불 52건 발생(’08년 10건, ’09년 12건, ’15년 12건 등) 또한, 최근 10년(’06∼’15)간 정월대보름에 연평균 5.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2.05ha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20∼22일)을 운영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등에 산불방지인력(377명) 등을 전진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대비한다.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한다.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타인 소유 산림이나 산림보호구역‧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타인의 산림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2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과실로 인하여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원 이하 과태료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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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동부지방산림청, 선제적 예방으로 산불 ZERO화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태우기 등과 같이 영농을 위한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2.15.~2.29.)을 설정, 선제적 예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75건)의 48%(36건)가 소각산불로 나타났다. 이는 농산촌의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을 제거할 수 있는 노동력이 부족하여 쉬운 방법인 소각을 택하였고, 특히 봄철 영농준비기에 집중적으로 논․밭두렁 소각이 관행화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소각이 병충해 구제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는 3월 이전(3월부터 소각 전면 금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2.15.~2.29.)을 설정하여 산림인접,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소각 대상물을 완전제거 할 것이며, 이와 병행하여 1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잔가지 파쇄기(34대)를 활용하여 소각 위험지 36개소 30㏊에 대하여 영농부산물 등을 파쇄 후 퇴비화하여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산림연접지역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 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소각산불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1월 12일 강릉을 시작으로 2월 말까지 10개 시․군 농업인 10,0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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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6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2016. 2. 15.(월) 관리소 소속 산불감시인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인력들이 주로 배치되는 등산로 및 산간 오지마을의 심정지환자 발생과 같은 상황에 대비하여 응급처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심장제세동기 사용법·기도폐쇄에 의한 응급처치 등을 이수하였으며 심장정지 환자는 심정지 후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3배 이상 차이가 나며, 심장이 멈춘 뒤 혈액공급이 4분만 중단되어도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므로 산불감시인력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김남선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등산로 및 산간마을에 배치된 산불감시인력들이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숙련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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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전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 전인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국도변 등 산림연접 지역에 대해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양양군 면옥치리 56번국도변 등 3개소 및 고성군 금수리 경작지 주변 등 3개소로, 총 6개소 10.3ha에 대해 실시하게 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로 및 경작지 주변 가연성물질을 제거와 산림연접 경작지 농산폐기물 수거이며, 낫이나 갈퀴등을 이용하여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사업 중 고령 경작자들에 대하여 농산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대행하여, 정부3.0 기조에 따른 국민행복을 위한 민간지원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최근 영동지방에 강우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오히려 국민들의 경각심은 느슨해져 소각행위 및 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국민들께서는 부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불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항상 주의를 기울여주시고, 관리소에서도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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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동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국·사유림 구분 없는 공동방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정선군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청정구역 조기 환원을 위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강원도, 강원도 산림환경연구소, 정선군,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권역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2.5./정선군청)한 바 있으며, 정선군 피해지역 일원 사유림 153㏊에 대하여 지역성 특성, 방제의 시급성에 따라 예방 나무주사를 직접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강원도와 합동으로 2월 1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2월 23일까지 관내10개 시·군에 대해 피해 선단지 및 의심지역, 고산·도서지역 등 비가시권지역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 등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며,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강원도·강원지방경찰청 등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 등(2,154개소)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집중점검하게 되며,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경일)은 오는 2.16.(화) 정선군 피해지역 및 선단지역을 직접 현장 점검하고, 정선군수(군수 전정환)와 재선충병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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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2-15
  • 동부지방산림청, 하늘과 땅에서 재선충병 감시한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만전을 다하고자 국·사유림 간 경계를 넘어 관내 10개 시·군 및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2.17~2.23) 및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2.8~3.2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항공예찰조사는 2월 1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2월 23일까지 관내 10개 시·군에 대해 피해 선단지 및 의심지역, 고산·도서지역 등 비가시권지역으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병해충 담당 공무원이 GPS, 영상촬영 장비 등을 휴대하여 헬기에 탑승, 감염의심목의 위치 및 이동경로를 조사하게 된다. * 관내 10개 시·군 : 강릉·삼척·속초·동해·태백시, 고성·양양·평창·정선·영월군 항공 예찰조사로 파악된 고사목은 지상정밀예찰을 통해 시료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 확인된 피해고사목은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전량방제를 실시하는 등 예찰·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피해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지방경찰청 등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10개 시·군의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 등(2,154개소)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집중점검하게 되며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령에 의하여 벌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재와 미래세대의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저지 및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유관기관들과 협조체계를 더욱 더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1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로 청정지역 회복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차단을 위해 2.12일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정선군․정선군산림조합과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방제구역을 지정, DB정보 공유 및 예찰․방제 네트워크 구축, 방제인력․기술교류지원 등 정선군 관내 방제사각지대 해소 및 효율적 방제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를 당초 713ha 방제 계획이었으나 예산부족분에 따라 153ha를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방제하는 등 요청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방제를 실행한다.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언제라도 주변 산림으로 확산될 수 있어 청정지역으로서의 회복을 위해 기관별 업무를 분담하여 공동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12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양양국유림관리소(강기래 소장)에서는 2016. 2. 1. ~ 11. 30. ‘숲 가꾸기 패트롤(산림민원 처리반)’을 운영한다. ‘숲 가꾸기 패트롤’은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산림과 연접된 주택이나 농경지 주변에서 주민안전에 위협이 되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하여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는 등 산림행정 3.0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숲 가꾸기 패트롤’은 2013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58건, 275본의 위험목 등을 제거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양·속초·고성 지역에서 위험목 등 긴급한 산림민원 현장을 발견하면, 사유림의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에 국유림은 국유림관리소로 전화,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소유자 동의와 현장 확인 절차를 마친 후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 문의 : 양양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 ☎670-3044, 양양군 산림녹지과 ☎670-2714,속초시 공원녹지과 ☎639-2424,  고성군 산림과 ☎680-3389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민원을 전담 처리하는 숲 가꾸기 패트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함은 물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산림행정3.0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1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학생봉사활동과 연계한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관내 중·고등학교 봉사활동에 산림의 소중함과 정서순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참여 학생들에게 산불방지 캠페인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2016. 2. 27일부터 5월 중순까지 정선 5일장 장터 및 레일바이크 하차장에서 6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조심 캠페인 행사는 산불예방의 전 국민적인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정선 5일장 장터 및 아우라지역 레일바이크 하차장에서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정선관내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산불조심 서명운동”과 산불조심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법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산불방지 캠페인 방식에 있어 교육과 홍보가 충족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새로운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서 홍보 및 계도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1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내 불법 시설물 철거로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2016.2.4. 산림 내 위법 행위 근절 및 탄소흡수원의 확보를 위한 산림복구를 위하여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항골 야영장’인근 국유림 내 불법 시설물 1동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0명을 동원하여 철거하였으며, 봄철 경관수종으로 수목 식재하여 산림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양봉을 위한 임시 거처로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물로 장기 민원 및 아궁이 난방에 따른 산불 예방을 위하여 점유자를 강제 이주 시킨 후 철거 실시하였으며, 철거에 따른 폐기물 중 나무 2㎥는 관내 저소득 가정(여량 고양)에 사랑의 땔감 지원 사업으로 지원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해 산림 내 위법행위는 근절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순차적으로 국유림 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해 나갈 방침을 알리고, 산림 내 불법시설물 발견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12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전후 국유임도시설 한시적 개방!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조상 묘를 찾는 성묘객들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구간이 많으며 낙석위험이 상존하고 그늘진 곳은 결빙과 적설 된 곳이 있어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각별히 안전운전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산림환경을 보전해 줄 것과,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으로 인화물질 소지와 소각행위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설’ 연휴기간(2..6~10)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은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 을 24시간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산불 발생요인 사전차단과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은 ▲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집중 추진 ▲ ‘설’ 연휴기간 소각금지기간 운영 ▲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태세 완비 ▲ 지상진화현장 모니터링 강화로 재 확산 발생 차단 등이다. 금년 봄철에는 극심한 가뭄과 지난해 겨울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관리소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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