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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운영설명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양양(현북면 어성전)과 고성(간성읍 탑동리)지역에 유아숲체험원을 6월 ~ 9월에 거쳐 조성을 완료했으며, 신규 조성된 고성산 유아숲체험원에 대하여 11월 5일 고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육기관 원장님을 대상로 운영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아숲 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공간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강기래)는 유아숲체험원 조성함에 있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녹색체험공간 조성을 위해 관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설계 단계에서부터 유아교육학과 교수, 어린이집 원장 등 민간 전문가들과 현장토론회를 하는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도록 자연체험 위주의 공간을 조성하였다고 말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운영설명회에 논의된 내용을 내년 운영계획에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에 맞는 양질의 산림교육복지서비스를 양양∙속초∙고성의 유아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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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동부지방산림청, 고성 장신리에 ‘대북지원 양묘장’ 조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1.5.(목) 14:00 대회의실에서 산림청․통일부․고성군․학계 등 양묘관련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대북지원 양묘장’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황폐화된 북한 산림복구를 위해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일원 국유림 3ha에 조성되는 “대북지원 양묘장”의 체계적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 계획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한은 산림면적 899만ha 중 32%인 284만ha가 황폐화 되어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증가되고, 토양·농경지가 유실되어 식량부족으로 산지개간의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대외적으로 황폐화 문제를 표명하고 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는 북한 산림복구를 위해 1999년도부터 남북 산림협력사업을 준비하였으며 2007년ㆍ2015년 산림병해충 공동방제와 2016∼2017년 2년차에 걸쳐 20억원을 투입하여 양묘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생산성 제고를 위해 시설양묘를 확대하기로 하고 총 3ha중 시설양묘 1.2ha(비닐온실 10동), 노지포지 0.8ha와 그 외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매년 200ha 조림 가능한 묘목생산을 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북지원 양묘장이 조성되는 고성군은 남북이 분단된 유일한 군으로 통일염원의 의미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의 묘목생산 전진기지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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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5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실수로 산불 내도 처벌 받아요~!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11월 2일 오후 1시 50분 강릉시 연곡면 방내리 산100번지 외 1필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헬기 1대 및 진화인력 100여명을 투입하여 조기에 진화완료 하였다. 이번 산불은 산과 연접된 밭에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던 중 강한 바람에 의해 산으로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시작되어, 약 300㎡의 임야를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완전 진화되었다. 산불현장에 출동한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조사 담당자는 강릉경찰서와 합동으로 발화지점을 보존하여 증거를 수집하고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던 홍OO(73세)씨를 현장에서 적발하여 산불가해자 신원을 확보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특별사법경찰관은 관련법에 따라 산불가해자를 조사 한 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사건 송치 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이번 산불은 ‘농산폐기물 소각 하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발생한 산불이다.”라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산림보호법』제53조 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므로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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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2015년 봄철 산불 감시인력 발대식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최근 관내 3 개 시·군(양양·속초·고성)에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11월 2일부터 산불 비상체제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산불감시인력 59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4명)을 10월 28일에 선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충분한 강우가 없어 산불위험이 여전히 높음을 감안하여 11월 2일에 전체 산불 감시인력 발대식을 갖고 즉시 현장에 투입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감시인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자들로서 양양·속초·고성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총 54개소에 배치되어 산불감시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업무 등을 수행하며, 현장에 배치되지 않는 인력들은 기계화진화대에 배치되어 산불 발생 시 기계화진화 임무를 수행하거나, 패트롤 조에 배치되어 주민 계도활동 및 불법행위 순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최근 점점 더 이슈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모든 근로자가 합심하여 예방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산불감시인력으로 선발된 근로자들은 특히 산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분들로, 원활한 산불감시업무 및 예방활동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께서도 이들 근로자들의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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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 총력대응 건강한 산 지켜내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11월 2일 관리소회의실에서 201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45일간)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11월 2일(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감시․진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은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기계화진화대, 산불진화패트롤 64명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산불 총력대응 건강한 산 지켜내자”를 다짐하며 산불방지 결의를 하였다. 발대식에서 산불예방 및 진화관련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산불예방홍보동영상 시청 및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위치단말기(GPS) 사용법 등 산불발생 대응에 필요한 다채로운 내용을 교육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10년 가을철 산불의 주요원인이 입산자 실화로 전체 72%차지하며, 담뱃불실화 14%, 군사훈련 14%, 산림연접 주택화재와 등산객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 산불비중이 높은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일선에서 계도와 감시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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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도 넘는 특별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저지하고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전방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11월말까지 “도 행정구역”을 넘어 강원도와 경상북도 5개 시․군 지자체와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34개소의 소나무류 취급업체 합동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일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의 신규 발생 양상이 제재소, 목공업체, 펠릿공장 등 목재 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특성에 따라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에 의한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특성에 착안하여 계획 되었다고 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의 관할 지역(태백시․삼척시 하장면)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이 없는 청정 지역이지만,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에 따른 확산은 언제든지 발생가능성이 있어 그동안 관리소와 지자체, 그리고 지역경찰이 정보 공유 및 주기적 합동 단속을 통해 주요 관문 도로의 이동단속초소 운영과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점검, 그리고 산림 병해충 예방․순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나, 도 경계를 넘어 경북지역의 지자체와 경찰 합동 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이동 확산을 선제적 대응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단속의 효과 극대화와 재선충병의 확산에 대한 경각심까지 도모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전국 일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은 지난 10월 26일부터 시작하여 11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소나무류 목재 유통․가공업체에 대해 관련 대장 서류와 적치 원목 조사 등의 현장 확인을 통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의 확인되지 않은 원목 이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법사항 발견 시 신속한 방제 명령과 엄정한 관련법 처리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제껏 알려진 바와 다르게 우리나라의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 국민과 산림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완전방제가 가능한 것”이라고 전하며,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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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최근 관내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방지 총력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산불지휘·진화차, 기계화진화장비 등에 대하여 항시 사용 가능토록 일제점검 및 산불감시인력 1,100여명(공무원 23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0명, 재해모니터링 80명, 영림단 460명 등)에 대한 배치 및 산불예방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사전준비를 기 완료하였으며, 관내 10개 시·군,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인접 시·군 산불발생 시 동부청 광역진화대 등 진화자원의 조기 투입을 통한 지상과 공중에서의 입체적인 산불진화를 통해 가을철 산불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게 된다. 또한 동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의 지난 10년간 산불 발생형태를 분석한 결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7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산불감시인력을 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주요 등산로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산불은 산림연접지역 쓰레기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 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에 대해서는 경찰관서와 협조하여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 규명함은 물론 가해자는 반드시 추적․검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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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10월 29일 “장뇌삼, 곤드레를 명품으로 만들어 가는 삼척시 노곡면 여삼리 마을을 방문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의 지속으로 마을간 유대도 강화하고 농번기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농림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연계 차원 목적으로도 실시됐다. 행사내용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장뇌삼밭 그늘막 걷어내기’, ‘폐영농자재 주워 모아 치우기’, ‘곤드레 씨앗따기’ 일손돕기로서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마을 이장(백동현)은 “농번기에 일손을 지원해 줘서 고맙고, 그늘막 제거는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작업해야 하나 고령화로 어려움이 많은 데 도움을 주어 간단히 끝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관리소 업무를 감안하여 현안사항이 없을 때 산촌생태마을에서 어려운 일이 있어 지원요청이 있을 때에는 앞으로도 인력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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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강릉국유림관리소, 2015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을 이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약134㎥을 38가구에 나누어 줄 계획이다. 금년도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일간 진행할 예정이오며, 강릉시 읍∙면사무소와 단체의 협조를 받은 38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땔감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에서는 “올해 사랑의 땔감나누어 주기 행사를 계기로 관내 겨울철 연료 확보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산림부분이 농∙산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부 3.0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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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2015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5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1월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산림내 입산자 단속 및 산불예방 활동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을 운영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15년 11월 2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종료 시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평상시 산림 내 입산자 단속 및 산불취약지 순찰 활동을 수행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초동진화를 위하여 현장에 바로 투입되어 산불진화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진화대 65명 중 산불진화훈련 및 교육을 이수한 10명을 선발하여 기계화 산불진화단으로 편성, 진화차량 및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를 수행하게 된다고 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산불진화대원들이 주요 등산로 및 입산요로에 배치되어 산림 내 입산자를 단속하고 있으니, 국민여러분께서는 통제에 잘 따라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무단으로 산림내에 입산하였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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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주민과 함께하는 숲 사랑으로 산림행정 3.0구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은 28일 오대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을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숲사랑운동강릉연합회원, 오대산국립공원관리공단, 마을주민 등 20명이 참여하여 오대산국립공원 산림정화 운동과 더불어 가을철 본격적으로 ‘숲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에 산림보호에 동참을 유도하는 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고장 산림 지키기 운동”에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산불조심 홍보 및 예방활동을 통해 가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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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금대봉에서 산지정화 캠페인”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10월 28일 정선군 고한읍 금대봉 일대에서  숲사랑 동부연합회(산림조합, ㈜강원랜드) 회원 약 20여명이 참가하여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가을철 등산인구 급증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백두대간 산지정화 활동과 함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며 정선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에서는 산림 규제개선 사례집 및 산림휴양문화 비정상의 정상화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등 홍보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매년 산행인구 증가와 비례하여 등산로 주변과 도로변에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수려한 경관을 저해함에 따라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기로 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쓰레기 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백두대간보호활동에 정부뿐만 아니라 “산을 이용하는 국민들 스스로가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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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행정 3.0 백두대간 일대 숲사랑연합회 참여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백두대간의 산지오염 방지 및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백두대간일대(박달령-선달산 등산로)에서 관리소 직원과 숲사랑 영월연합회원 등 총 40여명이 합동으로 백두대간지역의 산림 내 무단취사행위 및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계도·단속하고,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숲사랑 국민운동에 대한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 확산과 민관협력 및 홍보를 통해, 산림청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숲사랑운동 지역연합회의 운영제도 개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례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숲사랑 영월연합회’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숲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회원들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산림 안에 오물 또는 쓰레기를 투기하다 적발된 위법자에 대해여는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하고 산간계곡을 찾는 국민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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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2015 소나무류 이동 합동단속 실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 방지와 소나무류 취급․유통 질서 확립을 위하여 정선경찰서․정선군청과 영덕군․청송군․울진군․포항시와 전국 일제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3.0을 실현한다. 이번 합동단속(10. 26.∼11. 20.)에서는 정선소나무류 취급업체 1개소, 영덕군 5개소, 울진군 7개소, 청송군 4개소, 포항시 23개소를 방문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 사항 적발 시 단속 현장에서 적발보고서를 작성하고 위반 사항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관내 재선충병이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시 즉시 산림관서(정선국유림관리소 562-4248, 정선군청 560-2167)로 신고하여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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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양양국유림관리소, ‘청대산 도시숲 준공 및 팔각정자 현판식’열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도심지 국유지에 시민들의 생활녹지 공간 확보와 어린이 및 청소년의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공간 제공을 위해 속초시 청대산 일원에 도시숲 조성을 준공하고 10월 26일 팔각정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속초시 공원녹지과장, 숲사랑연합회 속초지회장, 양양속초산림조합장 등 이 지역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슬어린이집 유치원생 약30명이 산림문화체험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청대산 도시숲은 2015년 6월부터 9월까지 1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속교실, 팔각정자, 생태연못과 숲탐방로 등을 조성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단체와의 MOU체결을 통해 도시숲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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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6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족의 기쁨을 숲과 함께 나누세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에서는 생애주기별 휴양·문화·치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숲의 가치를 알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연화산 산림문화행사를 지난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산림문화행사는 태백지역 약 40여 가족이 참석하였으며 연화산 숲길체험, 꽃잎 두드림 손수건 만들기, 산불진화장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었고, 이와 더불어 산림보호의 시민 참여형 활동모델인 “숲사랑 국민운동 태백연합회”의 17개 단체와 “국유림보호협약 마을” 대표가 참여해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林)자 사랑해’ 운동과 ‘백두대간 숲사랑 캠페인’이 함께 이루어져 행사를 빛냈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숲과 함께 자라며 숲이 주는 혜택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길 희망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0-2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감시원 발대식 개최 산불예방활동 본격 전개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2015년 10월26일부터 12월15일까지 산불예방기간으로 정하여 공무원을 포함한 산불감시원 61명을 발대식을 실시하고 산불진화교육을 통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2015년 10월 26일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결의하였다. 금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감시인원은 6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감시원11명, 예찰단5명)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입산통제구역, 논밭두렁 소각행위, 무단점유지 단속, 산림병해충 예찰조사 등에 집중 투입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불담당자는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서는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통하여 본인의 임무와 근무형태, 산불예방 등 감시원으로써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발전시킴은 물론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주민과의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유지 산불안내기 홍보 및 계도하여 관내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도록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0-26
  • 동부지방산림청, 임(林)자! 당신을 사랑하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등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대국민 참여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10월말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아끼는 사람” 가을철을 맞아 등산인구 급증에 따른 임산물 불법채취, 산지오염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어느 때보다 많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공원, 숲사랑연합회, 백두대간보전회, 강원랜드(주)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들과 주요 산림․계곡․등산로 및 지역행사장 등 동부청 관할 지역 내 9개소에서 실시된다.   * 캠페인 장소 : 강릉 소금강, 속초 설악산국립공원, 평창 선자령, 정선 금대봉, 영월 덕포 5일장․김삿갓 계곡, 동해 무릉계곡, 태백 연화산 등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홍보, 대국민 임(林)자 선언하기, 숲사랑 관련 사진 전시, 산지정화 등을 실시하여 국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임(林)자 사랑해』란 최근 3년간, 연평균 축구장 1,070여개 면적의 산림이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및 굴·채취 등으로 파괴됨에 따라 산림청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비정상적 관행에 기초한 그릇된 산림훼손을 막고자 민관 기업 및 단체,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우리 국민 모두가 임(林)자가 되어 생명․삶의 터전이며,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숲과 산의 생태와 자연을 지키고 아끼는 데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0-26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전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10월 24일 산불예방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해시 무릉계곡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백두대간보전회, 숲사랑연합회와 삼척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민관 협력 및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무릉계곡 내 산림정화 운동과 더불어 산불 예방 홍보 및 국민들의 산림보호 동참을 유도하는 ‘임(林)자 사랑해’ 참여 서명운동을 병행에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이 산불예방 및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등 산림보호 활동에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공감대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0-23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현장지원센터 운영하여 산림규제 적극 발굴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불편을 주는 산림분야 행정규제를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적극 홍보 및 발굴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임업·농업인의 피부에 와 닿는 규제개혁으로 임업·농업 활성화 및 산악관광 등 지역경제와 관련된 산지규제의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이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항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특임관 활동, 산림업무 분야 설명회 개최등을 통회 대국민 홍보 및 현장에서 직접 국민과 임업인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이를 신규 규제개선 과제로 적극 발굴하여 상부기간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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