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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숲에서 배우세요!”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남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강성도)은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이고 정교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14년(1건)에 이어 ‘15년(3건)에도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이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법률』 을 근거로 교육장소의 적절성, 안전성, 강사진 구성 등 운영의 전반에 걸쳐 심의 후 전문위원들이 인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였던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기준완화(기준시간 5시간→2시간)에 따른 국민 체감도을 직접 모니터링 하여 현실적인 규제개혁이 될 수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15년도 인증 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은 총 3건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자락 숲교실 ”, 울진국유림관리소 “나를 찾아 떠나는 숲속 여행 ”, 양산국유림관리소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꾸며요” 등으로 산림에서 직접 오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강성도)은 “앞으로 유아에서부터 청소년, 성인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한 산림교육·문화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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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남부지방산림청, ’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자문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에서는 14일 봉화군 소천면 및 춘양면에서 산림기술자, 한국산림생태연구소장, 대구 생명의 숲 사무국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자문위원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를 현장답사 후 춘양양묘사업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자문 안건으로는 숲가꾸기 대상지 선정, 사업종 적용의 적합성, 공종 및 품셈적용, 사업비 산출 등을 주제로 설계 품질 강화로 숲가꾸기 품질 향상 도모를 위한 자리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는 산림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현장 중심 맞춤형 숲가꾸기 실시설계 제시와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시대의 초석을 여는 뜻깊은 토론의 장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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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백자락 숲교실」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유아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소백자락 숲교실」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란 숲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활동장소 등을 국가에서 사전 검증해 주는 제도로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조사 등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하게 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에 인증된 「소백자락 숲교실」은 유아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지능력과 운동능력이 발달하면서 외부환경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기 시작하는 유아기 발달특성에 따라 계절별 특성을 살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계절의 변화와 자연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창작·관찰·놀이 활동으로 구성되며 이는 창의력, 인지능력, 운동능력, 협동심 의 균형 있는 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3년부터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유아숲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해왔으며, 올해에도 관내 46개 유아교육기관 6,000여명의 유아들에게 적극 운영해왔다. 작년 참여기관(29개) 대비 올해 159%의 높은 참여율은 산림교육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금년도 인증 받은 「소백자락 숲교실」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운영 장소인 영주국유림관리소 청사내 유아숲체험원에는 금년도 트리하우스, 토굴 체험원, 전망대 등 새로운 체험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내년부터 더욱 효과적인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최근 산림의 교육적 기능이 부각되면서 산림을 찾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유아,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전문화 된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인증 획득 및 운영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숲에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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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차단 등 1석 2조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농ㆍ산촌지역의 논ㆍ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림과 산림주변 경작지 위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사업을 추진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산림 인화물질제거반을 운영하여 과거 산불발생지역 및 산불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경작지에서 발생된 영농부산물을 수거하여 목재파쇄기로 파쇄하고 파쇄된 산물은 경작지에 거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에 대한 개별 소각행위를 “국민 참여 확대를 중시하는 정부3.0에 부응해 소각산불에 대한 접근방식을 규제에서 마을의 자발적 참여 방식으로 바꿔 우리 마을 산불은 스스로 지킨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림 및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 등이 부과되므로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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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경찰서와 제4회 ‘꿈가득 숲캠프’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은 12월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안동경찰서와 함께 한국국학진흥원 문화회관(안동시)에서 안동지역 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제4회 ‘꿈가득 숲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만 4번째 개최되는 ‘꿈가득 숲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가 숲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제 예방과 인성 함양을 위해 지난 2013년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 전문강사 및 숲해설가 등이 참여하여 숲체험 프로그램, 지역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진행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역지사지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숲의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고 목공예재료를 활용하여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퇴계종택, 도산서원 등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안동지역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전문강사를 통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강성도)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와 지역 청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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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로 산불 차단 등 1석 2조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농ㆍ산촌지역의 논ㆍ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림과 산림주변 경작지 위주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사업을 추진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산림 인화물질제거반을 운영하여 과거 산불발생지역 및 산불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경작지에서 발생된 영농부산물을 수거하여 목재파쇄기로 파쇄하고 파쇄된 산물은 경작지에 거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에 대한 개별 소각행위를 “국민 참여 확대를 중시하는 정부3.0에 부응해 소각산불에 대한 접근방식을 규제에서 마을의 자발적 참여 방식으로 바꿔 우리 마을 산불은 스스로 지킨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림 및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과태료 등이 부과되므로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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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1
  • 남부지방산림청, 울릉도 해송조림지 원식생복원사업 확대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강성도)은 울릉도 관내 국유림 지역에 대해 2015년 사업계획에 의거 추진한 해송조림지 원식생복원사업에 대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70년대 전․후로 조림된 해송군락지에 대하여 식물사회학적 분석에 따라 조사된 원식생인 후박나무군락, 우산고로쇠군락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솎아베기를 통해 원식생을 복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2년 한국산림정책연구회에서 산림청에 제출된 「울릉도 원식생 훼손지에 대한 복원기본계획」 연구보고서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울릉군 서면 태하리 국유림(16.0ha)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도는 “울릉도 국유림 해송조림지는 1,006ha에 이르며 원식생복원사업을 확대 추진함으로서 울릉도 산림생태계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복원할 수 있다”며 또한, “이 사업으로 울릉도 원식생 훼손지 복원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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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임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영덕, 영양, 청송군 국유림 일대 임도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산림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임도 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들이 현실적으로 이용 가능한 실질적인 임도를 시공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임도시설의 필요성과 시설방법 및 시설 후 관리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친밀하게 하고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장(김영환)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임도가 이 지역 국유림 경영에 기반이 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일상생활에 편익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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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0
  • 남부지방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산림경영과장 강성도)은 지난 8일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마을회관에서 수도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김천 치유의 숲 조성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수도리 마을주민에게 김천 치유의 숲 사업계획 설명 및 본 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수도리 마을주민과 지역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김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주민과 산림행정이 함께 상생 발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 치유의 숲은 수도리 인근 국유림 50ha에 총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4년동안(2015∼2018) 조성하는 사업으로, 가족단위의 휴식·휴양·산림치유·건강증진·산림체험 등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시설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조성목적이 있으며, 금년에는 김천 치유의 숲 조성 관련 기본계획 및 설계, 치유 프로그램 개발용역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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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차별화•전문화를 위한 인증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작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이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법률』을 근거로 교육장소의 적절성, 안전성, 강사진 구성 등 운영의 전반에 걸쳐 심의 후 전문위원들이 인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아기돼지삼형제 집을 꾸며요’ 프로그램은 주변의 다양한 자연물을 이용하여 나무집, 황토집 등 다양한 집의 형태를 만들어 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4년도에 인증 받은 ‘거미야 놀자’ 프로그램을 금년도에 총 5회, 200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이번에 인증 받은 ‘아기돼지삼형제 집을 꾸며요’ 프로그램은 내년도에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에는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별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 2월 중순쯤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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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숲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8일 봉화군 재산면에 소재한 내일학교(대표 조영제)와 국민의 숲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직접 숲가꾸기 등 국유림의 보호·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정·운영하는 숲으로, 단체의 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이 있다. 이번 협약은 ‘내일학교 단체의 숲’ 운영에 관한 협약으로 내일학교는 봉화군에 위치한 중고등과정 대안학교로 자연 속에서 교사들과 소수의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짓고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숲가꾸기 및 숲체험 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을 적극적으로 숲으로 연결시켜 청소년기 인격형성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신청하였으며,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 산42번지 일대 2ha(20,000㎡)의 국유림을 5년간 내일학교와 영주국유림관리소가 공동으로 관리하게 되었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제공 뿐 아니라 협약에 의한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림문화행사의 실행에 있어 필요한 기술인력 및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연 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내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다양한 산림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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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수비 솔솔 유아숲체험원’ 준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 산23 외 1필지 국유림에 ‘수비 솔솔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하였다. 2015년 6월에 착공하여 지난 11월 18일 준공한 수비 솔솔 유아숲체험원은 3개의 야외체험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밧줄놀이와 균형잡기, 모래놀이와 야외강의장, 미로숲길과 움집 등 각 구간마다 유아들이 숲놀이를 즐길 있도록 조성하였고, 핀란드식 하우스를 비롯한 대피공간을 만들어 비나 눈 등 기상여건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휴식을 취할 수도 있게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등 숲자체가 가르침이 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는 만큼. 유아들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2월까지 유아숲지도사를 선발·배치하고, 유치원·어린이집 등 참여기관의 접수를 받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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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 남부지방산림청, 김천 치유의 숲 조성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산림경영과장 강성도)은 12월 3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김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설계 수립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 치유의 숲은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인근 국유림 50ha에 4년(’15∼’18) 동안 총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하며, 현재 1년차 사업인 “김천 치유의 숲 기본계획·설계 수립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용역”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가족단위의 휴식·휴양·산림치유·건강증진·산림체험 등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시설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조성목적이 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용역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산림분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 추진해 온 기본계획·설계 수립 및 치유프로그램 개발의 결과물을 확인하고 일부 보완해야 될 사항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강성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김천 치유의 숲 조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산림치유 공간을 제공하고 김천 치유의 숲에 최적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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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3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5년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 종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운영한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숲해설, 숲체험프로그램)을 11월 30일자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금년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은 숲해설가와 숲길체험지도사 6명이 총1,003회에 결쳐, 연 25,863명에 대해 다양한 숲해설 서비스와 숲길체험프로그램 및 숲길안내를 하였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숲해설, 소외계층대상 숲해설 진행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 특성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좀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유아숲교육 UCC 및 전국 숲해설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받기도 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부 3.0취지에 맞게 국민과 소통 및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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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협곡열차 구간 복합경관숲 조성사업 준공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구간을 중심으로한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2. 2일 봉화.석포.승부리 사업현장에서 산림청·봉화군·코레일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은 산촌지역 소득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산림청과 봉화군 및 코레일 3개부처가 협업하여 전국 최초로 추진한 시범사업이다. 본 사업은 ’13년 12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부터 ’14~’16년까지 매년 10억원씩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구간 위주로 3년에 걸쳐 조성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2차년 사업으로 승부역 주변 50ha 임야에 조성되었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승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투구봉으로 향하는 2km의 발밤숲길을 걸으며, 낙동강이 협곡 사이로 굽이쳐 흐르는 “한반도 모양의 세평뜰” 비경, 한없이 펼쳐진 철쭉터널, 전설을 간직한 투구봉약수터, 춘양목 숲길과 자작나무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 3.0의 협업사업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복합경관숲 조성, 봉화군에서는 오지 트레킹코스 7.8km개발, 출렁다리 1개소, 간이캠핑장, 춘양목 공원, 먹거리 장터 조성 등을 추진하였으며, 코레일에서는 분천역사 정비, 산타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13년 대비 13%의 관광객 증가 효과를 가져왔다.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지역주민이 함께한 복합경관숲 조성사업이 산촌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해지는 다양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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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 남부지방산림청, “사랑의 땔감으로 훈훈한 정 나눠요“
    남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강성도)은 농·산촌 민생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경북(울진,구미,봉화,영덕)·경남(울산,양산) 등 농·산촌 지역에 홀로 사는 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겨울철 추워지는 날씨를 앞두고 숲가꾸기 과정에서 산지에 버려진 나무들을 최대한 수집하여 180여가구에 880㎥분량의 땔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촌지역의 주민들이 불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필요한 규제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농·산촌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연료로 공급하는 나눔의 장을 지속적으로 가질 것이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가공무원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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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 남부지방산림청, 무기계약직 규제개혁 워크숍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27일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일터만들기를 위한 워크숍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산림교육체험프로그램(목공예품 만들기, 숲체험활동), 타 기관 체험프로그램(도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특히, 산림청의 규제개혁 정책방향 이해와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성과 홍보 등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의 시간 갖고 현장지원센터 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직원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의 시간이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특임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30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종사자 전문 교육·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산불방지 고용 인력의 진화역량 향상을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교육·훈련’을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관리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산림행정3.0을 부합하는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산불 초동대처 요령, 안전교육, 진화요령 등 6시간 동안 현장훈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현황에 대한 홍보와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논 밭두렁 등의 산림인화물질을 집중 제거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귀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산을 사랑하는 시민들께서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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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개혁 협의체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2015. 11. 26.(목)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산림분야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에 의견을 듣고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등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혁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종합 토의시간을 마련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산·관 협의체」를 통해 수시로 신규과제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1월 24일 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림교육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국적의 여성들이 주를 이뤄 ‘다 함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목공예 체험’을 통한 예술성과 창작성을 발휘함으로써 자기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공동체의 다문화 어울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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