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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영덕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캠페인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지난 13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계곡 인근 국유림에서 지역주민과 행락객(야영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및 산지정화,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드론감시단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을 집중 단속했다. 산지정화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림 내 쓰레기 쓰레기 수거, 현수막 설치 등 산림보호 홍보 활동을 통해 산림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도 했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이라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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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매미나방) 방제를 위해 5월 14일, 20일 양일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1, 산1-19 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대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한다.  매미나방은 1년 1회 발생하며 5~6월 유충이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고 사람에게는 피부염 등의 피해를 주며, 성충은 7~8월 민가 및 수목에 대량의 알덩이를 형성하여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미나방이 대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드론방제 및 지상방제를 통해 매미나방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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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합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 13일 부터 5월 17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산나물 산행,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 입산통제구역 산행,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또한 대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림을 예찰하고 위법행위 발견 시 과태료 부과와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 시킬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불법 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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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미세먼지 청정지역,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에서 힐링하세요!
    산림청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생태관광을 표방하며 국비로 조성한 1호 숲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개장한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금강소나무숲길 수해복구 및 시설물 정비 등을 모두 마치고, 5월 8일부터 국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강소나무숲과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인원을 하루 80명으로 제한하는 ‘예약탐방가이드제’로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숲나들e)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 숲길탐방 및 예약 문의 : 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철도·버스)만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숲길 2구간(한나무재길)을 일부 조정하여 시범 운영하고,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북 울진군 북면, 금강송면 일대 총 7개 구간(79.4km)으로 조성된 금강소나무숲길은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숲을 비롯한 보호수(대왕소나무 등 3본), 보부상유적, 화전민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 잡고 있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로 개장 11주년을 맞이하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구간별 탐방시간, 난이도, 볼거리가 다양하여 숲길을 찾는 탐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각별히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 울진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202곳 중 지난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가장 낮은 것(11㎍/㎥)으로 조사되어 힐링·치유 중심 관광지로 국민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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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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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국민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내 숲을 누리고,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3년에 조성된「국민의 숲(구미시 오태동 산103-1/ 2.1㏊)」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리소는 지난 4월 초부터 △노후 시설물 정비ㆍ교체, △등산로 주변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숲 안내 입간판을 현행화하여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5월 중순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및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인근 유아 교육기관 대상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에게「국민의 숲」이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관내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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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대구‧경북권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관계기관 영상회의를 4월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12만본이 발생되어 3월말까지 봄철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구·경북권역 13개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 등 18개 관계기관은 방제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가을철 방제기간에 대비해서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예찰을 강화하는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대구‧경북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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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산나물 산행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4.28.(수)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이하여 산나물 산행, 임산물 굴·채취, 야영·취사 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총 10명으로 편성하여 울진군 내 주요 산나물 채취지를 드론을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산행 등 단속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행위 단속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 단속 ▲ 소나무류 무단이동 단속 ▲농·산촌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이며,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특별단속으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주인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관행적으로 행해진 불법행위가 줄어들길 바라며, 산불발생에 주요원인이 산나물 채취시기 입산자 실화이므로 소중한 금강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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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조성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7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국립 밀양 등산학교(가칭, 이하 등산학교) 조성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조병철 청장과 경상남도 밀양시 박일호 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등산학교 조성 및 운영 과정에 필요한 기관별 역할 정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등산학교 조성 사업 추진과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 등 지원 사항에 관하여 역할을 정립하였다. 또한, 양 기관들은 조성 이후에도 영남 알프스 등 밀양시가 보유한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등산학교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등산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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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산21 일원 산불 진환완료,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16시 35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대, 지자체 2대)를 동원하여 산불을 진화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을 포함 산불진화인력 73명(영덕국유림관리소‧ 청송군 공무원 17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 전문예방진화대 47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물을 살포하였으며,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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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4
  • (1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산21 일원 산불, 산림헬기 등 3대 투입해 진화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무계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56 등 인력 68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4시 20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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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4
  • 전남 순천시 해룡면 야간산불 발생... 총력 진화 중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19시 28분경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659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 58명(산불전문진화대 40명, 공무원 5명, 소방 13명)을 긴급 투입, 신속히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 중에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완료 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은 규명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현장의 진입로가 좁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가용 인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산불현장 주변의 주민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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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예천군 효자면 보곡리 산21번지 산불진화 완료, 뒷불 감시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보곡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1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오후 16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림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3시간여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였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 3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39명 등 인력 57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발생 원인은 조사중이며 피해면적은 3ha로 추정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법소각 행위 등을 발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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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1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예천군 효자면 보곡리 산21 일원 산불, 산림헬기 등 2대 투입해 진화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보곡리 산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3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30 등 인력 41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6시 15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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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갑질 사전예방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공직문화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갑질근절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4월 22일 10시 남부지방산림청장의 “갑질근절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갑질근절 선포 릴레이”를 시행한다.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갑질관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문제의식 고조에 따라 지난 4월 16일 “갑질근절 대책을 위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공직 내 갑질행위 차단을 위해 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가 “갑질근절 선포의 날”을 선정(4.22∼5.12)하여 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번 “갑질근절 선포 릴레이”는 코로나 19 펜데믹에 의해 대면이 아닌  영상으로 진행하며, 건전하고 합리적인 공직문화 정착과 갑질발생 제로화를 위해 “갑질발생 예방을 위한 자가진단*”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 자가진단 : 개인별, 업무유형별(계약·인사) 및 직장문화 진단으로 구성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간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갑질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갑질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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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2보)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불 진화 완료,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8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오후 17시 30분 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소방 1대)를 동원하여 산불을 진화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을 포함 산불진화인력 123명(남부지방산림청‧ 지자체 공무원 23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22명, 전문예방진화대 64명, 소방 14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하여 일몰까지 산불진화헬기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물을 살포하였으며,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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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1보)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84번지 산불 발생, 산불진화헬기 1대 투입 진화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84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대(산림청) 투입하여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지상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산불진화인력 60여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5명, 공무원 6명, 전문예방진화대 25명, 소방, 경찰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전 16시 03분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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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하여 재해예방에 만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5일 봉화군 관내 산림피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실행하는 산림토목사업은 ’20년 집중호우·태풍피해지 복구사업1), 사방사업2), 임도사업3) 등이 있으며 이중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은 올해 우기 전(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1) 산사태 30.91ha, 임도 9.21km, 계류보전0.21km)   2) 사방댐 12개소, 계류보전 12.40km, 산지사방 2.9ha)    3) 산불예방임도 25km, 간선임도 26.76km, 작업임도 21.59km)   이날 사업현장을 방문한 조병철 청장은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작업장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장구류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차질없이 실시하여 마을주민은 물론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영주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 진화훈련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4월 15일(목)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금강소나무 숲(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 및 다중이용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내실 있는 훈련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도 참여하였다. 진화훈련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3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3세트, 진화인력(60여 명)이 투입되어 산불 신고·접수,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 지상 진화 초동대응까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 숙달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자체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초동진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우리가 막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에서는 지난 4.09.(수)부터 4.12.(화)까지 울진군 관내 산림과 가까이 있는 화목사용농가 30가구에 불티방지 캡 및 화목보일러 재 처리용기를 설치하였다. 이번 불티방지 캡과 화목보일러 재 처리용기는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불씨나 재 처리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 2019년~2020년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발생 건수(4건) 불티방지 캡은 2중 차단망을 설치하고 빗물, 바람 등을 고려한 고깔모양으로 제작했고 재 처리용기는 발생되는 재를 담은 후 남아 있는 불씨를 제거한 후 처리 하도록 드럼통으로 제작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불티방지 캡 및 재(灰) 처리용기 설치로 화목보일러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면서 “우리 지역의 금강소나무림을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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