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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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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1월 23일부터 사전 안내 및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관할구역 선단지인 영덕군, 봉화군 반출금지구역에 대해 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1,391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특히, 소나무 취급업체는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확인, 화목 사용농가 등에는 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를 작성·비치하지 않았을 경우나 소나무류 이동절차를 위반한 경우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지역이 늘어나는 추세로, 백두대간 및 봉화·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에 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금지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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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영덕국유림관리소, 주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에서는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으로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불안을 감소시키는 ‘힐링숲 프로그램’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 치료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안의 시간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제공하였다. 그 외 주민설명회 등 산림사업 접점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유아숲체험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지역주민의 불편 사항을 반영한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신경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의 참여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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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산림청, 목재등급평가사 자격기준 완화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산림분야 구직자 및 목재관련 업체들을 위하여 산림 일자리 분야 규제개선 성과 중 금년도 시행된 사항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벽을 낮추기 위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9조 개정을 통하여 목재등급평가사 자격 기준을 확대하였다.   목재등급평가사는 제재목, 집성재 등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검사 등을 수행하는 자이며, 목재등급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 기준에 따를 시 산림기술사, 산림기사, 임산가공기사 자격을 갖추어야 했으나 금년 법 개정(2020.6.2.)으로 산림산업기사, 임산가공산업기사 자격이 추가되었다.  개정 전에는 자격취득 기준을 기사 등급으로 한정하고 있어 산림분야 2년 이상∼3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자, 관련 전문대학 졸업자 등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한 임업인들이 목재등급평가사가 되려면 자격증 기준으로는 불가하였으며, 산림 및 임산가공 학과의 석사 또는 박사 학위 또는 1∼5년에 이르는 관련 분야 경력 기준을 갖추어야만 가능했다.   금년 목재등급평가사의 자격기준이 기사에서 산업기사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목재등급평가사의 자격기준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목재등급평가사 등록자격 기준 완화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목재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일자리 창출 규제 개선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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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불 1시간만에 큰 불길 잡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오후 15시 02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신속한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4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2, 1)을 투입하여, 진화인력 8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2, 소방대 30명, 기타 5)을 동원하여 26일 오후 17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기상상황은 바람 동남동 0.6m/s으로 피해면적은 0.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발생원인은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파악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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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주불 진화, 잔불정리 중
    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40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6일 오후 17시경에 주불진화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15시 2분경에 발생한 산불현장에 산불진화헬기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2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5대를 투입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진화인력 85명(남부지방산림청·상주시 공무원 22명, 소방 30명, 경찰 2명, 진화대 28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신고 접수 이후 2시간만에 신속히 주불진화를 완료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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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불 발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낮 15시 02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청 초대형헬기 1대를 포함한 총 4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2, 경상북도2)와 지상인력 총 4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공무원 12명)을 동원하여 신속 진화에 나섰다. 기상상황은 바람 남동풍 1.2m/s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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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1-26
  • (1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산불, 산불진화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산불진화인력(산불특수진화대 8명, 전문진화대 20명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2분 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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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산불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진화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785(예천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소방서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화재가 산불로 비화 된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와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훈련은 산불신고, 접수보고 및 상황전파,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초기대응(진화 장비 및 인력투입), 상황판단회의 개최, 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긴급 후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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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위해 산림드론 총동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림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드론 감시단’은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과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 감시·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지금까지 4명의 위반자를 적발하여 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산불발생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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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2021년 고로쇠수액 양여기간 확대로 주민소득 향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국유임산물(고로쇠수액) 무상양여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2021년 고로쇠 수액 양여 신청서 제출 안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은 매년 당해연도 1월에 국유림보호협약 마을에 양여 신청되어 2월부터 3월까지 고로쇠수액 채취하였다.   남부지방의 따뜻한 날씨로 3월 초순 이후 고로쇠수액 생산량이 떨어지는데 반해 채취기간이 짧고, 특히 수액생산량이 많은 1월에 채취가 불가한 점 등 주민소득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이 있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받아들이고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국유임산물 양여 절차를 앞당기고 양여기간을 확대하였다. 금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전 준비하여 2020.1.1.부터 양여 승인되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양여기간이 1개월 증가한 것이다. 2021년도 양여분에 대하여는 따뜻한 기후로 수액채취 시기가 당겨짐을 반영하여 금년 12월부터 채취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월까지 고로쇠 수액채취 허가자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초순까지 양여 승인을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고충이 해결되고 산촌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및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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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산림드론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림드론감시단’을 구성‧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드론감시단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 불법소각행위 ▲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 산림 내 또는 산림연접지역 취사‧흡연행위 등을 감시‧단속하고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남부청은 금년 봄철산불조심기간 중에 18개 시‧군에서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예방을 위한「산림보호법」위반사례 36건을 적발하고 3,49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드론 등 첨단 ICT 장비를 활용한 선제적인 예방‧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산불발생 원인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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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돌배나무 보존·증식을 위한 MOU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11월 13일(금) 지역향토수종인 돌배나무를 활용한 소득 및 산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배내골숲사람들(대표 안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돌배나무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梨川里)에 자생하는 지역향토수종으로 협약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는 돌배나무를 되살리고자 한다. 이번 협약으로 배내골숲사람들과 양산국유림관리소가 협력하여 돌배나무를 가꿈으로써 마을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국유림 내 자생하는 돌배나무 군락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호를 위해 식별번호판 부착 및 무단채취금지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국유림 내 돌배나무 후계림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돌배나무를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열매, 꽃, 잎 등)하고 산림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원하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호 협력하고,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 소득 창출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배내골숲사람들’을 이끄는 안정호 이장님은 “배내골을 돌배나무 환한 마을로 가꾸고 싶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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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안동 임동 산불 진화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139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5일 오후 22시 30분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8대와 진화인력 180여명(공무원 28명, 산불진화대 66명, 소방 10명 등)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자세한 피해 현황은 추후 조사예정으로 산불이 재발될 위험을 감안하여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더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산불로부터 소중한 숲을 지키기 위해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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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산림청, 경북 안동시 임동면 야간 산불 발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오후 19시 19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산132 건능골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총 87명의 진화인력(산불재난특수진화대 1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공무원 21명)을 투입하여 총력 진화중이다.  기상상황은 바람 북북서 0.5m/s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야간 총력 진화를 통해 금일 중 주불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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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1보)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 입압면 산해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압면 산해리 산20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 대형헬기 1대를 포함해 총 2대(산림1, 지자체1)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5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인력 83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12시 29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4
  • (1보) 남부지방산림청, 영양군 입압면 산해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압면 산해리 산202-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 대형헬기 1대를 포함해 총 2대(산림1, 지자체1)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5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인력 83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12시 29분 경 발생하였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4
  • 산불피해지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나무방생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울산불교환경연대와 지난 11월 7일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 ’20년 산불피해지에서 탄소흡수림 조성을 위한 나무방생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무심기 방생은 2020년 3월 대형산불로 타버린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불교환경연대, 우신고등학교 학생, 탄소흡수림 조성에 관심있는 부모님과 아이들 등이 참석하였다. 복원용 나무는 울산불교환경연대에서 재활용 저금통 캠페인 모금액과 양산국유림관리소의 지원으로 마련하였다. 복원 대상지는 2020년 봄철 산불피해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지 1.0ha이며 호두나무 400본을 심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탄소흡수원인 나무가 산불로 사라지지 않도록 보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울산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건강한 산림을 가꾸면서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며 자연과 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1
  • 구미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은 11월 11일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금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산림보호구역 해제절차 없이 지표조사, 발굴행위를 허용하였으며, △산림보호구역에도 치유의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일자리 창출 및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 신목재에 대한 시험방법이 없는 경우 신청인이 제시한 방법으로  품질 검증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과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지광성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규제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1
  •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홍보하고, 임업인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개정된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례로 목재생산업 자격요건 완화(2020. 1. 7. 개정)가 있다. 목재생산업(제재업 제2종) 등록을 위해서는 임산가공기사 및 임산가공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각각 1명 이상 필요했으나 기존 자격증 소지자 요건 중 1명을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교육훈련기관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35시간 이상 임산가공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목재생산업 창업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 목재펠릿보일러의 지원신청 구비서류 감축 등 국민·기업의 불편 해소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비한 규제개선 과제가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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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10일(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위치한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집단 행사를 지양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는 임업인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및 임업 관련 기관·단체 등 약 50명 소규모로 참여하여 그동안 땀 흘려 심고 가꾼 숲을 더욱 잘 가꾸고 보호하여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하자는 다짐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봄철에 심은 나무의 관리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는 참가자가 직접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작업방법을 배우기도 하며 숲의 소중함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오늘 우리가 가꾼 나무가 잘 자라서 우리의 후대가 이 숲을 누리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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