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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숲의 기능을 살린 숲가꾸기, 미래의 숲을 바꾼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7월 23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통고산자연휴양림 일원의 국유림에서 산림휴양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토론 내용은 ▲대상지의 주된 산림기능인 ‘산림휴양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숲 가꾸기 방안 ▲임상 및 입지적 조건에 적절한 숲 가꾸기 작업방법 ▲휴양림 탐방객들을 위한 산림의 휴양적·체험적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산림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금강소나무와 다양한 활엽수가 잘 어우러진 통고산자연휴양림 주변 산림을 잘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휴식처를 제공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의 기능을 살린 숲 가꾸기는 미래의 숲을 바꾼다”라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 가꾸기 품질을 향상시키고, 경관적·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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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현장예방단∙임도관리원 모집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산림재해예방 등을 위해 정부의 3차 추경예산으로 임도관리원 등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임도관리단 8명이다. 주요임무는 관내(부산, 울산, 경남)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에 대한 점검·보수 등 산림재해예방 업무이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참여자 선발 시 취약계층을 45%이상 우선선발 하며,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주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므로 어려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일모아시스템(워크넷)에 등록되어 있다.      ○접수기간 : (산사태현장예방단) 7.15(수) ∼ 7.24(금)                  (임도관리원) 7.14(화) ∼7.17.(금)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전화. 055-370-2750∼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인원 채용으로 산사태재난 예방· 대응 활동 및 국유임도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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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6.10부터 7.10까지 31일 동안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대형 산불피해지, 산사태복구지와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 등 122개소를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민가 주변의 낙석 및 배수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과 산사태 복구지 녹화 등에 대하여 현장 시정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수시 정비할 계획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계류보전 등의 사방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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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 명품숲 본격화 시작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에서는 생태‧경관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이용하여 산촌을 활성화하고, 숲길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에 숲길(2km)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자작나무숲길 조성사업은 2021년까지 총 11km가 조성될 예정이며, 숲길안내센터 조성 및 숲길등산지도사가 배치되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1993년 축구장 42배(약 30ha) 면적으로 조성된 자작나무숲은 자작나무의 하얀색 수피가 이색적 경관을 연출하고, 주변 산림‧계곡 등 자연풍광이 수려하여 올해 5월 ‘국유림명품숲’으로 지정되었으며,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져 숲길운영 전임에도 현재 주말마다 50~100여명의 등산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자작나무숲길을 통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남부지방산림청, 경상북도 및 영양군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이용과 보존에 균형을 맞추어 이용객 중심의 친환경적숲길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숲길이 지역주민 생활권과 연접해 있는 만큼 가져온 쓰레기 정리와 마을진입로 차량 서행 등 이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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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부산 해운대 장산 대천공원(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도서관’ 개최 및 참가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7월18일(토) 관내의 숲교육 위탁업체(반디도시생태학교)를 통해 부산 해운대구 장산대천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를 주제로 한 ‘숲속 도서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18일 장산대천공원의 “숲 속 도서관” 행사는 가족과 함께 숲 속에서 동화책을 보면서 가족 닮은 나뭇잎 찾기, 숲 속 미용실 놀이, 숲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책 듣기 등을 통해 내가 가진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려고 한다. 특히,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동화책 듣기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숲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들려주는 동화책 듣기는 유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4(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총80명을 모집한다. 상담신청은 반디도시생태학교(☎ 051-610-007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가족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로 이용자들은 체온측정과 마스크 소지 등 개인 방역 지침에 협조해야 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가족과 함께 숲의 다양한 혜택을 느끼며 꿈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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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모집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7월 13일 부터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대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접수 기간은 7. 13.∼19.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 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의 사업기간은 8월부터 11월(4개월)이며, 도로변·생활권 주변 가시권 산림의 덩굴류 제거 및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숲가꾸기 산물 수집 등의 작업을 하게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주무관은 “취업취약계층과 장년층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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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 제38대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취임!
      조병철 제38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7월 13일자로 취임했다. 조병철 청장은 경북 청도가 고향으로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 평창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정책 및 현장업무를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로서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발령 됐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 “국유림 경영 체계를 선진화하고,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촌 육성과 산림복지 서비스 및 임업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아울러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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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생활권 지역 재해예방사업 우기전 완료하여 지역주민 불안 해소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ㆍ생활권 주변 재해 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 시설은 주민들이 요구하는 지역 중 인명 또는 개인 재산상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타당성 평가를 거쳐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다. 부산 기장지역, 울산 울주지역, 경남 김해·양산지역에 소규모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2개소(1.5km), 산지사방 1개소(0.8ha)를. 훼손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시공하였다. 부산 기장지역은 마을주민이 사방댐 조성지역에 추가로 재해예방시설을 요구하여 사방댐과 연계하여 긴급히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사방사업 완료 후 해당지역 주민들은 “이제는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해놓았네요.” 등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다중이용시설, 산림사업장 등에 대해 현장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 122개소 주변 거주민에 대한 비상연락망과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는 기상상황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정보 모니터링 등 징후 감시활동을 강화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사태취약지역 및 재해우려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재해예방 시설로 지역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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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계곡 무단점유, 산림 내 계곡 불법 취사 행위 꼼짝마!
    남부지방산림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산림드론 등을 활용하여 산간계곡 내 불법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로 인한 산림훼손, 산림 내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선 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내물 게시 및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계도 후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위반행위에 따라 사법 조치가 이루어진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정된 야영장이 아닌 곳이나 산림 내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등은 불법이니 산을 찾는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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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영덕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 및 원산국 합법목재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우려에 중단했던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및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지도·단속을 6월 중순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목 등 15개 품목을 생산·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2019년에는 36건의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5건에 대해 반송·폐기처분을 내린 바 있다. 한편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목재제품을 수입한 자가 통관 전 목재류(제재목 등 7개 품목)의 합법벌채 여부를 검사받도록 하는 제도로 ’19.10.1부터 본격 운영중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를 고려하여 단속활동을 유연하게 실시하여 국민의 건강 및 목재제품의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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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올해도 금강소나무 고사현상 대응 위해 ‘열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금강소나무 군락지 고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금강소나무 고사목 피해 대응 조사연구 용역을 6월 16일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강소나무 고사현상은 2010년 전후부터 주요 서식지인 봉화군 석포․소천․춘양면과 울진 금강송면 등 일원에서 대경목 중심으로 고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등)에서는 2015년부터 모니터링과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피해원인은 겨울과 이른 봄철 기온의 빠른 상승 및 빈번한 가뭄 등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올해도 과거 모니터링 자료와 함께 금강소나무 고사현황 데이터를 구축하고, 고사 현상에 대한 대응방안, 금강소나무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 제시를 통하여 금강소나무 고사현상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용역을 통하여 금강소나무 고사목 피해에 대해 자료 분석과 철저한 연구로 금강소나무 고사현상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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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영덕국유림관리소,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 시행’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를 남부지방산림청(경북 안동시)에서 올해 2월부터 인계받아 직접 처리하고 있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는 2019년 1월 1일 임가소득 증대 등을 목적으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면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해졌으며, 국고 보조·융자 등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자격증명이 간소화되는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20년 5월 말 기준 관내 포항시 52건, 경주시 22건, 영덕군 24건이 등록되었으며 관내 산림조합에서도 올해 3월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신청서 접수를 받고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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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3
  • 구미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승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6월 18일부터 8월 31일 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행, 야영 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 ▲오물 및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 행위 등으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등 관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할 예정이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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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양산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 휴가철 산림휴양객 증가 시기를 맞아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울산·양산 배내골, 김해 대청계곡, 울산 울주 대운산, 밀양 얼음골 등)을 중심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과태료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야영ㆍ취사행위 ▲ 쓰레기ㆍ오물 투기·적치 ▲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상업행위 ▲자연석·조경수·이끼류·특별산림보호종 등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등이다. 지난해에는 산림 내 화기물소지 취사, 계곡 내 불법 평상 설치 등 적발된 4건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 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계도·단속하고 있으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불법행위에 대하여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산간 계곡이 푸르게 유지되도록 국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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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6일 경북대학교 생태환경대학 배관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방청 및 소속기관 벌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를 말하며 나무를 베어낼 때 남아있는 입목들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겨 야생 동·식물 보호와 생태·경관과 산림재해방지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을 준수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벌채의 정의와 친환경 벌채를 해야 하는 이유, 친환경 벌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 마련과 같은 친환경적인 효과에 대한 것 등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벌채 운영요령 교육으로 소속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친환경 벌채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의 기반을 마련하여 목재공급은 물론 산림의 경관적·생태적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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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남부지방산림청, 2020년 6월 임업경영체 등록 건수 1,000건 넘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작년 4월 1일부터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약칭 임업경영체) 등록을 시작으로 올해 6월 현재 등록 건수가 1,000건이 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임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등록 서비스를 실시하고, 산림조합 내 안내 책자 비치 등으로 올해 임업경영체 등록 목표 건수 1,565건 중 1,015건을 등록하였다.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으로 인한 혜택(농민 수당 등)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지만 여전히 임업인들은 해당제도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임업경영체란 임야(지목상)를 생산수단으로 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에 대한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농지에 한하여 운영되었던 농업경영체 등록제가 작년부터 임야가 추가되어 임업인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방산림청에 문의하면 된다.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 사무소 ☎ 054-842-7102∼5 경영체 등록 혜택은 보조사업, 세제혜택, 농민 수당 등 관할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증빙서류로 활용할 수 있어 자격증명이 간소화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인의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많은 임업인분들이 등록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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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전문가 초청 간담회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6월 10일 관리소 회의실에 관할 6개 국유림영림단과 7개 설계ㆍ감리업체의 산림기술사 등을 초청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05.15.~10.15.) 중에 호우 및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산림재해에 강한 숲조성사업 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가졌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올해 6~10월중 국비 40여 억원을 투입하여 조림지 풀베기(894ha), 덩굴류제거(130ha) 및 숲가꾸기 사업(906ha)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유형별 예방교육과 숲가꾸기 산물의 정리, 운재로 설치 등 재해안정성을 강화하고, 산림사업 품질향상으로 산림기능을 최적 발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모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담당관은 “이번 토론회 의견을 수렴하여 풍수해로 인한 산림 피해방지 등 산림의 기능을 최적 발휘되도록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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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산림드론 활용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드론 등을 활용한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간계곡 무단점유‧훼손 ▲불법 취사 ▲오물·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훼손 의심지 등이다.   또한, 여름 휴가철「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7.1~8.31)하여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사법 단속인력을 확대 편성하고 사법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을 찾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12
  • 산림청, 산림이용 규제 개선으로 국민불편 해소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올해 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산림 이용분야의 개선된 규제를 홍보하여 산림소유자 및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농업인 증명서류 확대, 배전시설 등의 산지일시사용기간을 확대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산지관리법 시행규칙」개정하여 보완하였다. 산림소유자가 산지전용허가 신청 시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농지원부로 한정하고 있어 농업인임에도 농업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인 증명서류를 농업인 확인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농업경영체 증명서까지 확대하였다.(제10조)  산림에 설치되는 배전시설 및 전기통신시설이 장기간 활용되는 시설임에도 산지일시사용 면적에 따라 산지일시사용기간이 대부분 3년으로 결정됨에 따라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면적과 관계없이 산지일시사용기간을 10년 이내로 확대되어 임업인의 전기 및 통신사용에 따른 행정처리가 간편해졌다. 또한,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신청 시 신청인의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던 것을 면제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하였다.(「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23조)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생활권과 밀접한 산림의 이용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현장에 맞지 않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10
  • 외래·돌발병해충 무인항공(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관내 외래·돌발병해충(오리나무잎벌레) 방제를 위해 6월 8일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일대 산림지역에 대해 무인항공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에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등 외래·돌발해충의 밀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공원, 등산로 주변 산림지역 수목의 잎을 식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민원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드론방제 인근지역에 방제계획을 사전 공지하고 홍보하여, 입산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해 혹시 모를 약제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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