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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남부지방산림청, 2015년 산림청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이 ‘2015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산림청 산림정책평가위원회 의결(2016.1.22.)을 거쳐 2015년 주요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결과로 조림 및 숲가꾸기, 목재생산, 산불방지, 산림복지서비스 4개의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정부3.0, 비정상의 정상화, 특정시책 3개의 공통분야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정보보안, 공직기강 가점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그간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관평가 전담 T/F를 구성하여 매주 추진실적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미비된 과제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요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6년에도 산림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산림행정을 펼쳐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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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 남부지방산림청, 공직기강 특별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고기연)은 1월 26일(화) 지방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2016년 음주운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주고있는 음주운전에 대하여 공직자로써 솔선수범의 자세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이동식 경위)을 강사로 초빙하여 음주운전 근절 교육, 교통법규 준수 내용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공직기강 담당관(김위동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공직기강 확립의 초석을 쌓고 지난해 공직자 비위행위 제로화에 이어 2연패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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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6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더 이상의 북상은 없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2017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의 방제목표 달성을 위해 안동시 북후, 녹전, 도산, 예안면 일대에 11개 국유영림단 인력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총력방제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치사율 100%에 이르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에 의해 매개되어 전염되며, 방제성 제고를 위해서는 이들 매개충의 애벌레가 성충이 되는 시기인 3월말 이전에 고사목을 전량 방제해야 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차적으로 2월말까지 11개 영림단을 투입하여 고사목 제거를 완료하고, 항공 및 추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목 및 고사목을 3월말까지 전량 제거할 방침이며, 도로변․가시권내 경관을 저해하는 훈증작업은 지양하고 가능한 수집․파쇄하여 산물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 4개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하여 현재 안동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심각성을 알리고, 방제사업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우리의 백두대간과 봉화․울진 지역에 자생하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더 이상의 북상은 없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도 야외활동 시에 죽은 소나무를 보면 즉시 신고(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 : 054-630-4010~5) 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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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양묘 및 조림관계자 대책회의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1월 22일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남부지방청, 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등 양묘 및 조림관계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양묘 및 조림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는 최근 경북 안동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경북북부지역으로 재선충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조림사업의 축소 방안과 소나무류 묘목을 대신할 대체수종의 개발 및 확보방안 등에 대하여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묘목 수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류에 대한 양묘 및 조림사업량의 축소를 통해 안동지역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실현함과 동시에 피해 극심지역에 대한 대체수종 식재 등 피해 선단지역의 방제를 철저히 하여 더 이상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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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로 경북동해안지역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져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2.1∼5.15 → 1.25∼5.15) 산불무인감시카메라(43개소), 산불신고단말기(277대)운영을 비롯한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 평균 9.1건(4.96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3%(48건)가 봄철(3∼5월)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설 명절(2.6.∼10), 어린이날(5.5∼8)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른 되고 등산 및 휴양객 증가와 총선(4.13)전후 산불 경각심과 대응태세 이완으로 동시다발․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경남․북 국유림의 30%인 82천ha에 대한 입산통제와 관내 9개 등산로 53km를 폐쇄하기로 하고 산불감시인력 300여명을 투입 산불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까지의 기상상황은 산불발생에 매우 불리한 편이며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산에 들어갈 경우 라이터 등 화기물 휴대금지 등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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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도시근교 산림 집중 매수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약 31억원의 예산으로 590㏊의 관리가 어려운 개인 산을 매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도시근교 산림을 매수하여 숲가꾸기는 물론 치유숲, 유아숲, 등산로 개설 등 국민들에게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익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매수대상 산림은 경주, 포항, 영천, 청송, 영덕, 영양에 소재한 임야로서 국유림에 가까운 위치에 있어야 하며,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지정된 보호구역 또는 사방지 등의 산림은 국민의 사유재산권 보호 및 민원해소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매수한다.   다만, 소유권이 변동된 지 1년 미만의 임야와 공원자연보존지구 등 산림경영이 불가능한 임야는 매수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유지분의 임야인 경우 공유자 전원의 매도승낙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가를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2017년말까지 2년 이상 보유한 산을 국가에 팔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5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개인 산을 팔고자 하는 산주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에서“201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매도승낙서 서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30-8120~3, FAX:054-732-942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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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 동절기 국유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소장 이종규)는 동절기를 맞아 울릉도 국유림 지역에 대해 겨우살이 불법채취와 난방용 땔감을 위한 도벌 등의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해 특별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유림내 불법채취행위는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비정상행위로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으로 정상화로 바꿔나가야 할 과제이다. 아울러,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며, 단속과 더불어 지속적인 산림보호 및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여 죄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불법 행위를 바로잡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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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2
  • 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 동절기 국유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소장 이종규)는 동절기를 맞아 울릉도 국유림 지역에 대해 겨우살이 불법채취와 난방용 땔감을 위한 도벌 등의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을 대비해 특별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유림내 불법채취행위는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비정상행위로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으로 정상화로 바꿔나가야 할 과제이다. 아울러,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내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며, 단속과 더불어 지속적인 산림보호 및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여 죄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불법 행위를 바로잡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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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은 내 삶의 터전!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 및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숲해설가(4명)와 유아숲지도사(2명)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는 숲체험‧탐방‧학습을 통해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기능과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시켜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이다. 특히, 숲해설가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등의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수혜자 비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체 선발 인원의 33% 수준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숲해설가 신청자격으로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자, 유아숲지도사 신청자격으로는「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10조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며,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신청가자 없을 경우에는 아래 표에 의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요원’을 선발한다.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자 중에서 다음 항목 중 하나라도 만족하는 자  - 숲해설 경력 2년 이상이면서 유치원 2급 정교사,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을 보유한 자  - 숲해설 경력 3년 이상이면서 산림청, 지자체, 유아교육기관 및 단체 등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강사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접수기간은 1월 22일부터 28일까지로 서류평가(20%), 면접평가(30%), 시연평가(50%)를 합산해 선발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 공지란의 ‘2016년도 산림서비스도우미(숲해설가) 모집공고’ 및 ‘2016년도 유아숲지도사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실력있는 산림교육전문가 선발을 통해 금강소나무생태경영림과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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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 남부지방산림청, 올해 사유림 2,152ha 매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영남지역 산림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하여 올해 13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관할 32개 시․군의 개인 임야 2,152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 권역에 있고 산림경영관리에 필요한 임야와 국유림에 접해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임야 등이 그 대상이 된다. 단, 공유지분의 임야인 경우 공유자 전원의 매도승낙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소유권이 변동된 지 1년 미만의 임야와 산림경영이 불가능한 임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유림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남부지방산림청과 임야소재지 국유림관리소에 사유림 매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매수가능 여부 검토절차를 통해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이때 매수가격은 2개 이상의 감정평가 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임야를 매도하는 소유자가 추천할 수 있다. 또한, 2년 이상 보유한 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하는 경우 2017년 말까지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5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재한 산지는 제외된다.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남부지방산림청 관리팀(054-850-7730~2) 또는 해당 임야소재지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으며 산림청 인터넷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접속해 ‘사유림을 삽니다’ 코너의 ‘2016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 내용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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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남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박멸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5일 백두대간·금강소나무림 철통 방어 및  영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전담조직인 산림병해충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조직은 임업직 4명과 청원산림보호직 1명, 총 5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병해충업무를 담당하고, 국·공·사유림 구분 없이 전략적인 선단지 관리 및 예찰, 방제를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권역별(6개 권역) 방제 협의체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간의 예찰·방제 결과 및 상호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방제혼선을 방지함으로써 2017년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밀도를 관리 가능수준으로 만드는 것이 주요 업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설립하고 책임담당관, 지역담당관, 현장특임관을 지정하여 방제사업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에 대한 관리소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동원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재선충병은 대부분 인위적인 요소로 확산되므로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고사목 발견시 산림청 및 지자체 산림부서(1588-324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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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 남부지방산림청, 공용물품! 관리철저로 예산낭비 막겠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6일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물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 공용물품 결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되는 공용물품에 대해 철저한 관리로 예산낭비를 막겠다는 내용으로 ’1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물품 증감 및 현재액 보고서 작성방법, ’16년 물품 수급관리계획, 등 통합자산관리 시스템 운용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김위동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용물품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물품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또한 “국민의 돈으로 구입한 공용물품을 철저히 관리하여 예산이 불필요하게 지출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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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5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전략을 마련하고자 산림청(구미관리소),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지역산림조합 등 산림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별 예찰·방제 현황 정보,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선단지 방제방안, 기관별 애로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연접한 시·군이나 국·공·사유림 경계부분에 대해 예찰·방제·관리에 대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2016년 재선충병 방제 세부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설립과 책임담당관, 지역담당관, 현장특임관을 지정하여 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김천·구미·상주 등 백두대간 및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관리에 최선을 다해 2017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도록 총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으며,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고사목 발견시 산림청 및 시·군 산림부서(1588-3249)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1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오는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2016년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피해목 조직내에서 월동하는 3월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피해고사목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올해 김해시, 울주군 등 피해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11억을 투입하여 피해고사목 1만그루를 3월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우선 전년 피해고사목 4,500본은 8일부터 제거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량소나무림 1만여 그루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방제를 3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4월부터는 항공방제, 지상방제, 페르몬방제 등 우화시기에 맞는 적기 종합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지자체와 국․사 공동방제(김해 3,369ha, 울주군 1,924ha, 울산 북구 100ha)를 해오고 있으며, 효과적 방제방법적용으로 피해고사목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 (’14.4.) 34,700본 → (’15.4.) 20,43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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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01-1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수액·산나물채취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관내 국유림의 수액과 산나물채취를 위하여 13일 오후 2시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양여대표자 및 채취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유림의 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장과 해당 마을 주민대표가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의 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의 예찰, 불법산지전용의 감시 등 산림보호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5년에는 수액 34,734ℓ, 산나물 1,300㎏을 무상양여하여 농한기 산촌주민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임산물채취허가 및 양여절차, 채취자의 의무 및 준수사항, 양여 신청 관련 규제개선 등에 대한 내용으로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훼손을 사전에 차단하여, 국민들에게 양질의 임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또한,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지속 추진 중이며,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1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발생 시 초등진화태세 확립 및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2명을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 관내 부산·울산·양산·창원·김해·밀양·창녕·함안에서 거주하는 자로서 산불 발생 시 지역불문 출동 및 주요 산불취약지에 근무 등 국유림관리소로 출·퇴근 가능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예방 및 산불발생시 신고·진화, 입산통제 구역내 입산자 통제,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구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등 불놓기 행위를 집중단속, 계도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수종갱신으로 완전방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지역인 포항시 흥해읍 북송리 산10번지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이전에 수종갱신을 추진 적극적으로 방제하고자 1월 12일 사업지 현장에서 마을 주민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수종갱신 작업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하여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새로운 수종을 식재하는 작업으로서 벌채작업을 하면서기존의 감염목 훈증더미도 함께 제거한다. 이 작업을 실시하면 소나무재선충 피해 지역의 임상을 조기에 복구함은 물론 새로 식재한 수종이 경관조성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선희 보호팀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수종을 조림하는 “수종갱신”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벌채목 수집·파쇄 차량 통행 과정에서 마을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사업이 조기에 마칠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문제점 발굴 및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산림  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13
  • 남부지방산림청, 3개기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 합동브리핑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산림재해안전과장 강성철),경북도(산림자원과장 한명구),안동시(산림녹지과장 김용수)는 12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관련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을 개최했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안동시는 지리적으로 경상북도 북부의 중심에 위치하고 연접한 지역들은 산간지역으로 소나무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매우 중요한 요충지다.     이에, 2017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의 방제를 위해 기관별 대책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시·군 경계지역의 방제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봉화·영주·예천 연접지를 핵심선단지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 안동시 북후면 7개리와 도산·녹전·예안면을 방제전담구역으로 지정하고 선단지를 세분화하여 모두베기, 소구역 둘레베기, 나무주사 등 방제방법을 차등 적용한다. 또한, 전·현직 공무원을 활용한 책임담당제 및 보조감독관제 운영과 주기적인 컨설팅 실시로 방제품질을 강화한다. 매개충 활동시기를 고려한 적기방제를 실시하고 권역별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여 상호 방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안동지역을 비롯한 외곽지역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방제지원하고 재선충병 방제 전담팀 설치와 인원도 보강한다. 안동시와 연접한 시․군 지역에 대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경계로부터 2.0km에 대하여 피해목을 전수 조사한다. 지역별 현장책임관을 배치하고, 재선충병 방제 홍보․교육도 강화 한다. 안동시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결집하여 총력 대응 한다. 재선충병 특별방제 T․F팀을 구성하고 피해목에 대해서는 올해 3월 말까지 전량 제거 한다.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서 봉정사 등 주요지역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항공방제, 지상방제 등 실시한다. 그동안 남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경북도와 안동시에서는 재선충병  합동대책 회의를 여러 차례 개최하고, 항공예찰을 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철 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시민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 시 산림청 및 지자체 산림부서에 신고(1588-3249)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 100~2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안동시에서 소나무 고사목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서는 중앙역학조사반(국립산림과학원)에서 조사 분석 중에 있어서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1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실수로 낸 산불! 엄연한 범죄입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월 7일부터 “동절기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기동단속과 함께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도 및 경북 동해안 지역 등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산림에 낙엽 등 연소물질이 늘어나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로 입산자 및 산림연접지역 주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또한, 산불발생의 주 원인 70%이상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등 소각으로 발생되어 산림연접지역에서의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12
  •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 직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휘에 나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고기연)은 7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예찰에 대해 남부청 5개 국유림관리소 병해충 담당자들에게 영상회의로 직접 지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일선 관리소 근무자의 업무추진 시간을 배려하고, 병해충 담당 전 직원들에게 신속·정확한 전달을 위해 영상회의로 실시하였다. “1분이라도 아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신경 쓰겠다.” 는 고기연 지방청장의 결의라고 밝혔다.  고기연 지방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확산하는 방향의 맨 앞부분 지역(선단지) 방제 계획 수립시 지역별 특성 및 현장 여건을 면밀히 조사하여 추진토록 지시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초기대응도 매우 중요함으로 관리소별 재선충병 담당자를 지정하고, 동원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여 예찰에 신경 쓰도록 전달하였다.  또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 및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등 관련 홍보자료 배부 및 캠페인 실시” 토록 지시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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