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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취득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청소년기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프로그램인 “칡은 사고(思考)뭉치” 프로그램이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칡은 사고(思考)뭉치’ 는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숨어있던 끼와 잠재력을 발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하여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칡 알아보기, 주인공만나기, 칡 닮은 생태놀이, 새로운 출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산림교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의 내용, 운영인력, 안전관리 등을 사전에 정부에서 검증해 주는 제도로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칡은 사고(思考)뭉치 프로그램은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금강송생태경영림’에서 내년 3월부터 운영하므로 참여를 원하시는 학교 및 단체는 산사태대응·복지팀(054-730-8154~5)으로 문의 하면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은 “이번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계기로 대상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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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6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숲길정비 및 산지정화활동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금강소나무숲길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는 물론 사전예방을 위한 숲길정비 및 쾌적한 탐방을 위한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10월부터 11월은 산불의 경각심이 고취되는 시기인 만큼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산불예방홍보를 위한 임(林.)자 사랑해」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6일까지 탐방객이 많이 찾는 기간 동안 숲길구간 내 정비를 계속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성 소장은 “유전자원보호구역 내 관리를 더욱 견고히 하여 생물다양성을 보존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숲길탐방을 통한 울진금강소나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숲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강소나무숲길탐방, 도시숲 관람 등 산림휴양자원과 산불예방캠페인 등 산림행사를 통하여 정부3.0을 기반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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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11월은 숲가꾸기 기간!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국민에게 숲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11.1.∼11.30.)에 맞추어 11월 15일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산1-1(속칭 도래기재) 잣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 행사에 공무원, 학생, 지역 산림조합 등 유관기간이 참여하였으며 조림목의 성장을 돕고 통직한 목재를 생산하기 위한 가지치기 작업 등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매년 숲가꾸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탄소저감 등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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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남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6.11.15.(화)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기능인영림단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푸르러진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지난 2004년 산림청과 문화재청이 150년 후 문화재 보수 복원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식재한 금강소나무가 귀중한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작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 및 숲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탄소저감 등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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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추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11월 11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산림청에서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도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의 창수전시림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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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분야 전국대회 최우수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지난 10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산림청 주관 ‘2016년 임도사업 발전 워크숍’에서 국유임도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설된 임도 중 전국 지자체와 지방청 산하 기관에서 제출된 대표작 26건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지자체 4곳과 국유림관리소 4곳이 최종심사에 올랐다.   2016년 임도사업 발전 워크숍에서 영주국유림관리소 근무 황지혜 주무관이 “자연재해에 강한 친환경적인 다목적 임도”를 발표하여 대학교수, 임도전문가, 산림기술사 등 전문심사진으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우수사례 주요내용은 배양토를 활용한 코아네트덮기, 기슭막이 시공을 통한 친환경적인 임도시공, 폐뿌리를 파쇄하여 산사태, 산불 등으로부터 2차 산림피해예방 및 야생동물의 원활한 이동통로 확보, 기계화작업이 가능한 기계화작업장 조성 등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지에 적합하고 자연재해에 보다 안전한 다목적 친환경 임도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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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맞춤형 서비스 정부 3.0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숲해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라는 3대 목표 중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고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중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시위주의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숲속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의 인성함양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칡은 사고뭉치이다’, ‘숲에서 배우는 어울림’, ‘아름다운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실행할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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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정부 3.0 협업으로 만드는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그동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발생한 훈증무더기에 대하여 주요 도로변, 경관지역 중심으로 제거사업을 실시하여 산림경관을 개선하였다.   이번 훈증무더기 제거사업은 포항시 북구 기계․기북면에 지난9월부터 2개월 동안 실행하였으며, 3,857 개의 훈증무더기를 제거하고 훈증목을 전량 수집․파쇄하여 톱밥 등으로 목재자원을 재활용 하였으며 향후 방제사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작업로 7.9km 개설을 병행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으로 피해고사목 1만여 본을 제거할 계획이며 기존 훈증처리 방식에서 수집․파쇄 중심으로 방제작업을 전환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 앞으로도 정부 3.0 협업을 통하여 국․사유림의 구분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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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1일 숲가꾸기 체험행사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숲가꾸기 기간(11. 1.∼11. 30.)을 맞아 11일 양구군 동면 팔랑리 잣나무 조림지에서 양구군산림조합과 우체국,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관리를 하고자 매년 11월 한 달을 말한다.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는 옹이가 없는 양질의 고급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며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서로 공유하고 기관 간 업무소통도 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1,200㏊의 숲가꾸기사업을 통하여 수원함양, 대기정화, 산사태 방지 등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였으며, 지속적인 산림 관리를 통해 양구 숲을 가치있고 품격높은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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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지난 7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4대폭력 예방교육은 안동 청소년 폭력 예방센터 진애경 소장의 진행으로 최근 개정된 법령의 설명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해 ‘폭력의   사소한 행사’가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라는 청소년의 인격형성을 위한  부모 및 가족단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공직생활 및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한 정기적 교육 실시로, 잘못 된 인식과 관행들을 바로 잡아 ‘행복한 정부 3.0’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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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정부 3.0실현, 국민맞춤 서비스 수해예방공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을 추구하는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주제로한 정부3.0의 정책 중 하나인 서비스 정부 즉, 국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추진을 실현하고자, 수해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시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산간 오지에, 오랜 과거부터 경사도가 급하고 산사태 위험이 있는 국유림과 연접하여 터를 잡고 살아온 독거노인 주택과 재정확보가 여의치 못한 작은 사찰의 수해피해예방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산사태 취약지역조사 및 지정․관리를 통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국유림으로 인한 산사태피해예방을 위해 꾸준히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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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남부지방산림청, 정부3.0 및 규제개혁 부처간 간담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7일(월) 법무부 소속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관계관과 부처간 정부3.0 및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하여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산림분야 봉사활동에 참여케 하는 정부3.0 협업과제 발굴과 양기관의 주요 규제개선 과제 공유 및 의견교환 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규제 발굴을 위한  중앙부처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들께서도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인 제도라고 여겨지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지원센터(☎054-850-7712) 방문을 환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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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분수림 설정지 관리에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임산물 관련 민원 해소차 관내 설정중인 분수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밝혔다. 분수림이란 산림으로부터 얻는 수익의 분수를 목적으로 산림소유자인 산림청과 시업자 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조림을 실시한 국유림을 뜻하는 것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내(경주, 영덕, 영양, 영천, 청송, 포항)에 3개소, 약 11,397ha에 분수림 설정 계약 하고 있다. 매년 봄철 산나물, 가을철 송이 등의 임산물과 관련하여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분수림 설정지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산림행정 서비스 지원을 할 계획이며, 현장의 소리를 들음으로서 분수림 설정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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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가을철 경북 북부권역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11월 4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을 비롯한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의 산림부서 과장, 경찰서 및 군부대 관계자 등 28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핵심가치를 토대로 방제기관별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의 공동방제 추진 등 효과적인 방제방안에 대한 토론과 유관기관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이날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이를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2018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주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께서도 방제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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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으로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 인하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에 대해 기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출하던 국유림 대부료를 임업소득과 비교하여 낮은 금액을 적용하여 대부료를 산출하는 것으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 국유림 대부료를 종전에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출하던 것을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1조 제3항에 따라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 재배목적으로 대부를 받은 것은 공시지가에 의한 산출금액과 임업 총수입 기준으로 산출한 대부료 중 낮은 금액을 대부료로 부과하게 되며 이는 2016.05.31. 규정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가 인하되어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게 되었으며, 수도권의 경우 최대 90% 대부료가 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운영하여 불필요한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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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보경사 계곡 등산로 주변에서 사찰관계자, 지역주민과 상가연합회등과 함께 지난 02일 실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민관이 자발적인 참여하에 효과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경사 계곡 및 주변등산로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여 숲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정부3.0의 일환인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자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동해안 산불피해로부터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들은 적극 동참 하여 주기기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 산림병해충 등 재해 없는 안심국토를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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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남부지방산림청, 규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오는 11월 2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가을 등산객을 대상으로 금년 중으로 추진할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선 내용을 홍보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내인 경우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가 가능한 내용과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금년 중으로 추진 계획에 있는 규제개선 과제 주요 5선을 홍보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맞춤형 산림행정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 가져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가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지난 11월 01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2016년 산불 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57명의 진화.감시인력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발생이 빈번히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산불을 최소화와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고 대국민 홍보 및 계도에 적극 임하여, 앞으로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불재해 없는 안전한 내고장 만들기에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태세 돌입!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2016년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상진화대 2개대 20명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개권역 30명 및 산불감시원 30여명이 산불발생요인을 사전 차단코자 이날 가을철 산불방지 결의를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산불감시초소와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등산객들에 의한 입산자 실화 및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으로 발생되는 만큼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여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무단입산자와 산림연접 지역에서의 개별 소각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산림행정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내년 3월까지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등의 인위적인 이동을 근절하기 위해 10월 28일 안동시 도산면 일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 이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이번 단속은,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안동지역의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일대 화목보일러 및 화목난로 사용농가(총 화목농가 수 701개)를 방문하여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보관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규정에 대해 안내·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매개충 우화기 이전인 내년 3월 말까지 계속될 이번 단속에서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최초 적발될 경우 경고 및 즉시 소각 명령하고, 이후 다시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제17조)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화목농가에서는 현재 보관 중인 소나무류를 우선 소각해 주시고, 가급적 소나무류는 땔감으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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