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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을 금년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이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법률』 을 근거로 교육장소의 적절성, 안전성, 강사진 구성 등 운영의 전반에 걸쳐 심의 후 전문위원들이 인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에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였던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기준완화(기준시간 5시간⇒2시간)가 시행됨에 따라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 거미야놀자’,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꾸며요’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년도에도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으로 국민들이게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자연 중심의 교육으로 개발·인증할 것이며 특히, 유아·청소년의 창의성 및 인성함양을 위한 대안으로 산림교육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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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남부지방산림청,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국민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각 지역의 산림관련 업체, 임업인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하거나 직접 개선이 불가능한 경우 산림청에 개선과제를 제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에서 발굴한 주요 규제개혁 과제의 내용을 홍보하는 뿐만 아니라 산림분야 규제개혁 추진과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해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 착근 상태, 성과창출 사례,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중점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분야 규제 건의는 누구나 가능하므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가로막는 규제는 언제든지 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과로 연락(☎054-850-7771)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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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속곡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5일 영덕군 속곡리에 소재한 속곡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살기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산촌환경 개선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주목과 루브라참나무 70주를 식재하고,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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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기획수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을 활용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기획수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수사는 봄철 영농준비를 빙자한 농촌지역의 불법 산림훼손 행위와 무단 벌채, 임산물 굴취·채취 및 소나무류 이동행위 등 산림내 불법행위 전반에 걸쳐서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산림훼손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고 소나무류 불법이동의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으므로 국민들이 부주의로 무거운 처벌을 받는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차원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단속과 더불어 사전예방과 규제개혁 차원에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은 정부시책인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이므로 산림내 불법행위가 완전히 근절될때까지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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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에 의거 항공사진 등을 비교분석하여 불법행위 의심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기간에는 불법 산지전용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불법 시설물, 임산물 불법 굴·채취, 소나무류 이동행위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 할 계획이며, 또한 규제개혁 차원에서 단속과 더불어 사전예방과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산림 내 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산지전용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불법 임산물 굴·채취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소나무류 불법이동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사회질서 확립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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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규제 완화로 유아숲체험원 조성 확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체험형 숲교육으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를 위해 ’16년도에 영주, 울진지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들의 산림복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숲에서 직접 오감을 체험하고,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하는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발달 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14년 산림분야 규제개선으로 유아숲체험원 등록에 필요한 면적기준 완화(2ha⇒1ha), 거리제한 규제 폐지, 차량접근 가능거리 완화(300m⇒1km) 등 등록기준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숲체험원은 4개소로 구미의 금오산유아숲체험원, 영양의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양산의 장산유아숲체험원, 녹수유아숲체험원으로 ’15년도 연간 26,735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유아숲체험원 등록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유아들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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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더워지는 날씨 속에 하절기 휴양객들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사범수사대(특별사법경찰관리 17명, 산림보호지원단 52명)를 중심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절기 단속기간(8월 31일까지) 동안 산행 및 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 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상업행위, 불법 시설물,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산림 내 허가 없이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불법 산지전용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하다 적발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이 밖에도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산림     보호법 제16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박성호)은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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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5월 18일 농림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15.3월∼5월)’과 연계하여 경북 청도군 오진리산촌생태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였다.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사업은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한 것으로 22년 만에 조직된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14년부터 시작한  ‘산촌생태마을가꾸기’를 정례화 하였다     - ’14년 체육행사와 병행(봄, 가을 : 301개 마을, 4,212명)     - ’15년 나무심기 행사와 병행(봄 : 92개 마을, 6,488명) 양산국유림관리소 김윤병 소장은 “이번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산촌생태마을의 활력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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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 없는 녹색마을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7일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산림청과 마을주민이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산촌환경 개선 운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관리소 직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마을 곳곳에 버려진 농산폐기물  쓰레기 분리수거 등 마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해 정부3.0 가치를 실현하고 산촌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산촌마을 활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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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북방수염하늘소의 활동시기에 맞춰 8월까지 안동․봉화 접경지(선단지) 일원에서 지상방제를 실시하여 매개충의 확산경로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지상방제사업은 오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안동시 북후면 장기리, 녹전면 신평․사천리, 도산면 의일․온혜․토계리, 예안면 삼계리 일원의 산림면적 170ha에 대하여 2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지상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상(연막)방제는 인력으로 연막방제기를 이용해서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법으로 매개충 우화 최성기를 전․후, 집중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매개충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대응 방제한다고 하면서, 이번 지상방제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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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마련
    남부지방산림청(지방청장 김현수)은 5월 17일 산림청, 경상남·북도, 9개 지자체, 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 등 방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 기본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와 더불어 경·남북권역 지역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경북 안동·구미 등 재선충병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경북 북부권역의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에서 효율적인 방제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수행한다. 한편 방제협의회에서는 우화기 지상방제 추진상황과 추기 방제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자치단체 접경지에 대하여 예찰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산림청-자치단체 합동예찰과 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 방제인력의 교육도 향후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박성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용역 추진을 통해 효과적인 권역별 방제전략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제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피해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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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지분야 규제개선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 덜어주기로 해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최근 산지분야의 규제개선을 통해 산지전용허가 등 수수료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횟수 연장 및 이자율이 인하되어 앞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허가 등을 신청할 경우, 종전 1만㎡당 2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했지만 앞으로는 1만㎡ 초과 시 1천㎡당 2천 원으로 수수료 부과단위를 세분화하여 사실상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하였다. 만일 1만2천㎡의 산지를 전용하려는 경우, 종전 4만 원에서 앞으로는 2만4천 원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그밖에도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을 대부받을 경우, 대부료가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4회 이내(잔액에 대한 연 6퍼센트의 이자)로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해왔지만, 앞으로는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6회(고시 이자율)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대부 받은 자의 부담을 완화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지분야 규제를 개선하고, 정부3.0의 다양한 소통과 참여방안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불편을 주는 규제가 있으면 영주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054-630-4001)에 건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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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남부지방산림청, 입목벌채사업장 일제점검 시행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친환경벌채제도의 정착과 사전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5개 관리소와 합동으로 입목벌채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4.15.~5.16.)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2014년 이후에 시행된 입목벌채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벌채 이행실태와 운재로 및 수변지역 벌채부산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였고 운재로 미복구, 계곡부 산물적치 등 4건의 부적합 사항을 발견하여 시정 조치토록 지시하였다. 또한, 벌채사업장 일제점검과 함께 친환경벌채 제도에 대한 자체교육 시행과 벌채계획 사전 심의제도를 강화하여 벌채사업의 전문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벌채제도의 조기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불균형한 영급구조를 개선하고 탄소흡수 및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목벌채는 필수 불가결하다.”며 “관련법령에 따른 벌채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제도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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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남부지방산림청-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는 2016. 5. 16.(월) 남부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홍보 및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 주요 협약내용은 ①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산림교육 지원, ②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상담과 진로체험 지원, ③남부청  산림분야 정책홍보 등이다. 최근 산림분야의 사업범위가 다양해지고 사업량이 증가하여 현장에서전문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2013년 산림과학과를 신설하여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과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특강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산림 각 분야에서 환영받은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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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등 산림분야 자연재난 한발 빠르게 대응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산사태 발생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확대 운영하며,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사태우려가 높은 지역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를 완료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사전대비기간(2월1일∼5월14일)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261개소, 사방사업지 20개소, 임도시설지 18개소(50.2km)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하여 현재 시공 중인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5.80km), 산지사방 2개소(1.8ha)를 우기 전(6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재난대책기간동안 지속적인 점검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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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남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재난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재난대책기간(5.15∼10.15)동안 산사태에 대한 신속ㆍ정확한 대응을 위하여 기상상황에 따른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지역 산림재난대책본부”를 구성ㆍ운영 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난대책기간에 앞서 해빙기 안전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등 현장 대응체계 점검ㆍ정비를 위한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도시ㆍ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하고 대피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산사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하여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9ha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6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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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활동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5월 12, 13일(2일간)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영양군민운동)에서 영양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농.산촌 주민 및 산나물 축제 방문객과 함께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산촌 주민과 산나물축제방문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의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기물소지 무단입산으로 인한 산불발생과 무분별한 산나물, 산약초 채취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지역주민과 산나물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자 실시하였다고 하였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무단입산 하여 불법으로 산나물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무분별한 굴.채취로 인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 보존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산나물축제 참가자 및 방문객들도 적극 동참 하기로 약속 하였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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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석가탄신일 전·후 산나물 불법채취 강력 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및 무허가 입산에 따른 산림훼손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생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는 14일 석가탄신일을 전․후 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 봄철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8건을 적발하였으며, 이번 석가탄식일 전․후로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사법지원단 등을 투입하여 산나물 및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무분별하게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 누구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는「산림보호법」에 의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를 단속함으로써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12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 확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1조와 관련 국유림의 보호를 위하여 현지에 국유림이 소재한 마을주민들과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상으로 양여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근래 들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산나물 및 산약초 등이 불법으로 굴·채취되어 소중한 산림자원이 고갈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국유림 보호협약”을 확대 시행하여 농·산촌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산림자원 보호·육성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국유림의 보호협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임산물 양여와 관련하여 양여절차에 대한 간소화 등 규제개혁을 지속적 추진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시면 정성을 다하여 안내하고자 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12
  • 남부지방산림청, 산처럼 꿈꾸어라! 숲에서 희망을 키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경북지방경찰청과 함께 5월 12일 KT경주수련관에서 경북지역 학교자치순찰대 및 경찰희망 동아리 회원 중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공감드림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경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공감드림캠프’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경북지방경찰청, 경북교육청,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 등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리더십 배양,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까지 953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등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친구와 함께 창의성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직접 만듦으로써 창의성을 키우고 협력하는 삶의 자세와 산림자원의 고마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도 산림경영과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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