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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실수로 낸 산불이라도 엄히 처벌!!
    지난3월 17일 경북 문경시에서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져 1.5ha의 산림 피해를 낸 40대(남)가 검거되어 이후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봄철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주말을 이용하여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에게는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년 3~4월에는 연중 산불의 절반 이상이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그 주요 원인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이다. 이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 초기 진화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에 대해 관련 처벌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여 실화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갈 방침이다. 산림보호법 제53조에는 과실로 산불을 낸 자에 대해서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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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동해안 산불은 우리가 막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8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산림으로 불씨가 비산되어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산림 내 집단거주시설, 가옥 등 인명구조와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산불재난 위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동해안 권역 유관기관과의 재난대비 및 대응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영덕군·청송군·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마무리 강평에서 “이번 실시 된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재점검하고,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 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훈련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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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실수로 낸 산불도 처벌 받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6일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국유림에 발생한 산불의 피의자 A씨(40세)를 경찰과 공조하여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오후 4시 55분경 발생하여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소방대 등 진화인력 100여명과 산림청 헬기 1대가 동원되어 25분 만에 진화완료 되었으며 피해면적은 0.2ha, 피해 추정금액은 약 500만원 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원인을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보고 피의자의 진술과 산불조사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산불피해에 대한 추가 수사를 실시 후 기소의견으로 사건송치하고 피해금액은 피의자에게 변상금을 청구할 계획이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조사 감식으로 발생 원인을 밝히고 가해자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실수로 낸 산불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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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하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 특 례 대 상 >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는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기간 내 신고서를 제출 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시특례 제도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1~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 분 적 용 기 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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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아 연간 발생하는 산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이 기간은 캠핑과 힐링 분위기 확산 등으로 산림 이용객이 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산불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주말 기동단속반원 6개조 13명을 주말 격주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그리고, 산림내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거나 화기물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가는 것도 단속 대상으로 위반자는 최고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엄중 처벌된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시 해충은 11%가 사라진 반면 거미와 같은 이로운 곤충은 89%가 사라져 역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불필요한 논·밭두렁 소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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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6년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울산 녹수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할 울산지역 19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협약은 5∼7세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다움을 되찾으며 전인적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교육기회 수혜를 원활히 하는 민-관 업무협약이다   녹수유아숲체험원은 3월에서 12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에 배치된 유아숲지도사를 통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금년도 유아숲체험원 운영 종료 후 참여유아기관 대상으로 성과발표회를 개최하며 최종선발된 5개 기관에는 내년도 참여요일 및 시간선택 우선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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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을 3월 16일에 개장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에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과 함께 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 공고하여 관내 9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은 생태연못, 모래놀이장, 미로 숲길 등 크게 3개의 야외 체험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마다 특색 있는 숲 놀이로 유아들이 오감을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활동 중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핀란드식 하우스를 비롯한 대피공간을 만들어 유아기관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은 유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추가모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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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철저히 대응 나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산촌마을 지역주민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67명)를 대상으로 3일간(3.15.∼17.) 『2016년 산불방지 위탁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촌마을: 양산.원동.대리(대리마을), 울주.온양.운화(상대마을)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예방 계도 단속요령, 산불요인 사전차단 방법, 산불진화장비숙련, 산불진화 안전수칙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훈련 등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산불재난에 취약한 산촌마을 지역주민을 찾아 산불발생시 신고 등의 대처요령과 산불예방 경각심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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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118건의 산불이 발생해 3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43%(55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중 6차에 걸쳐 소각산불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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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창,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둘러보고 방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현장에 모인 방제단에게 3월말 까지 완전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추가로 발생하는 고사목에 대하여 정밀히 예찰하고 보완작업에 총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17~18일 양일 간 직원 90여 명을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으로 내려 보내 방제현장 품질을 점검하여 부실방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방제품질을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정과장은 “금년 방제 목표를 반드시 완료하여 관리가능한 수준이 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며, 재선충병 피해목은 수집하여 톱밥 및 칩으로 최대한 재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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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남부지방산림청, 산사태재해 분야 국가 안전대진단 및 예방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사태재해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도시․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이전에 취약지 623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예방사업으로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8ha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상남·북도 일원 국유림에 산사태우려지역을 추가 조사하여결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장마, 태풍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우기 전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더불어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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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첫 나무심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술훈련원, 산림조합, 부산생명의 숲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불량임지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유기능이 높은 편백나무를 식재 하며, 추후 대면적의 편백나무 웰빙 숲으로 조성,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40억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670ha에 20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무 나누어주기행사 및 시민참여 나무심기행사 등 다양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마련하여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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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 적극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15일(화) 지방청 회의실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분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목재생산분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산림의 불균형한 영급구조 개선 및 나무의 탄소저장 능력과 활용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확대 및 벌채지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원목 4위, 펄프 및 재생종이 5위 등 목재의 주요 수입국가로 최근 각국의 무역규제 강화로 인해 목재 수입이 어려워지고 있어 국내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해 국산목재의 공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환경보전과 산림자원 이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벌채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며, “벌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관심으로 우리나라가 임업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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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4대 폭력예방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15일(화) 지방청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솔선수범의 자세를 겸비하기 위해 2016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근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반사회적 행위인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정부에서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4대 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개념, 판단기준, 처리절차 등의 내용으로 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여성청소년계장(유연수 경감)을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진행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공무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선행되고 이를 토대로 대국민 양질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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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착수보고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16일(수) 지방청 세미나실에서 국가안전 대진단과 관련 안전사고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6년 남부지방산림청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안전대진단은 대지, 구조안전, 화재안전, 건축설비, 자체 소방계획 등 분야별로 시설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재난 및 재해로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결과 경미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점검 결과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조치할 예정이다. 김위동 기획운영팀장은 “이번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데 초첨을 두고 점검할 것이며, 공공시설물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해킹 등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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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합법적 대부”특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에서는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10년 이상 무단 점유돼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 를 작성해 양산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김윤병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 례 대 상 > 구분 적용 기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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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앞두고3월 15일 오후 2시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양산·울진항공관리소,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과 함께 부처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지역단위의 소통과 협력의 확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국가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봄철 맑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이 겹쳐 동시 다발적인 대형산불의 위험이 큰 경북 동해안 지역의 산불을 막기 위한 논의를 했다.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함께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 대처하고, 연접 시·군에 대형산불 우려가 있을 경우 진화자원을 적극 지원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 진화에 대한 협조체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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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2016년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2016년 3월 14일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국유임산물 채취마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보호협약의 취지, 및 국유임산물 채취시 준수사항에 대하여 「2016년 국유임산물 양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봄철 고로쇠와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관내 국유림보호협약체결한 마을대표자를 대상으로 마을주변 국유림의 보호 및 안전한 국유임산물의 채취와 국유림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통한 주민소득의 증대를 위한 준수사항 및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 이용에 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19개 마을에 고로쇠 및 산나물을 무상양여하여 1억여원 상당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바 있고, 금년도는 21개마을에 무상양여를 실시할 계획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전한 국유임산물의 채취 외에도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불법적인 산림훼손등의 감시활동 및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숲가꾸기, 임도, 사방댐 등 각종 산림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고로쇠 · 산나물등 국유임산물의 채취는 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맺고 허가 받은 마을 주민에 한정해서 채취가 가능하므로 타지역 주민 및 등산객 등 국유림내에서 무허가로 임산물을 채취하면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하며,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하여 국유림주변 주민의 소득증대와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실현이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5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입목벌채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15일 국내 목재생산 ·공급을 위한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지역주민들에게 2016년 1차 입목벌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추진전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입목벌채의 공감대 형성 및 주민들과 소통함으로써 벌채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였다. 벌채 대상지는 기존의 대면적 벌채에서 발생되는 환경적인 문제를 개선하여 생태적 건강성 및 고유 하층식생을 유지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 제도를 도입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이 제도를 적극 알려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사업 추진 전 지역 주민과의 의견교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3.0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더불어 산림을 이용하는데 불편을 주는 규제가 있으면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에 건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5
  • 남부지방산림청, 숲이 지역사회에 행복이 되는 국유림행정 구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6년 3월 11일(금) 지방청회의실에서 포항·평해·밀양경영계획구 26,944ha에 대한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관계자 및 각 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 포함 20여명이 참석하여 조사방법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9개월 동안 임지(林地)에 대한 기후와 지세, 산림의 상태와 생산력 등에 관한 기초 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산림조사 용역은 산림사업을 계획하는 경영계획 수립의 기초 조사로 제5차 지역산림계획(변경)과 국유림종합계획(변경)을 토대로 하여 향후 10년간의 산림정책과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업으로서 이번 용역을 통해 국유림이 가진 풍부한 산림자원과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숲이 지역사회에 행복이 되는 국유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산림의 역할을 확대하고 산림을 둘러싼 이해당사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국유림경영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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