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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부지방청 기사

  •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 직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휘에 나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고기연)은 7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예찰에 대해 남부청 5개 국유림관리소 병해충 담당자들에게 영상회의로 직접 지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일선 관리소 근무자의 업무추진 시간을 배려하고, 병해충 담당 전 직원들에게 신속·정확한 전달을 위해 영상회의로 실시하였다. “1분이라도 아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신경 쓰겠다.” 는 고기연 지방청장의 결의라고 밝혔다.  고기연 지방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확산하는 방향의 맨 앞부분 지역(선단지) 방제 계획 수립시 지역별 특성 및 현장 여건을 면밀히 조사하여 추진토록 지시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초기대응도 매우 중요함으로 관리소별 재선충병 담당자를 지정하고, 동원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여 예찰에 신경 쓰도록 전달하였다.  또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 및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등 관련 홍보자료 배부 및 캠페인 실시” 토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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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대책마련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8일 오전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영림단장, 지역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성패는 정확한 피해 조사와 적기에 소나무 고사목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사유 구분 없이 책임방제 구역을 설정하여 방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고사목 4천 여본에 대한 방제작업을 오는 9일 착수하여 2월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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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사유림 매수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올해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림 530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된 산림은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통해 탄소흡수원 확보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으로 가꿔진다.  매수하는 대상은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과 같이 산림관련 법률에 의해 행위제한을 받는 산림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리가 잘 안 되는 사유림 중 국가에서 직접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이다. ※ 매수대상 지역: 구미·경산·김천·상주·고령·군위·성주·청도·칠곡·대구 달성군 산을 팔고자하는 산주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현지조사와 제한사항 등을 검토해 매수 여부가 결정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이중 1곳은 산림을 매도하는 소유자가 추천할 수 있다. 또한, 2년 이상 산을 보유한 자가 2017년 12월 31일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이 감면된다. 다만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재한 산지는 제외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사유림매수 사업은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함으로써 안정적인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고, 산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 목재생산 기능은 물론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 ‘201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에서 매도승낙서 서식 등과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 054)464-487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으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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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우리의 산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풍요롭게 만들겠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7일 오전 고기연 지방청장, 산림경영과장, 지방청·관리소 숲가꾸기 담당 직원, 국유림영림단, 임업관련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년도 산림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은 「풍요롭고 건강한 숲으로 가꾸겠다」 는 국유림영림단의 결의문 낭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교관을 초빙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 ’16년도 달라진 산림사업 및 시책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림 690ha, 숲가꾸기 9,500ha 사업에 190억원을 투입, 연인원 180천명의 녹색일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국민 소득 창출을 위한 밀원단지 조성을 금년 30ha 시작으로 5년간 150ha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므로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숲을 가꾸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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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16년도 숲가꾸기패트롤 모집 공고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를 위해 2016년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 5명을 2016년1월6일(수) 부터 1월12일(화) 까지 모집한다 2016년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자격기준과 선발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기계톱 등 장비활용 능력을 가진 자나 임업훈련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자 등 산림업무 유경험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이번 선발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산림 민원업무의 만족도를 더 한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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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철저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1. 6(수)일 관내 11개 국유림영림단,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중순부터 실시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과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추진하였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영림단(산림작업단)은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방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금년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추진할 각종 산림사업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은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참여자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주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높이는 교육 자리도 아울러 함께 마련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종연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백두대간 확산은 반드시 차단하여 금강소나무를 지키는 최일선에 선다는 각오로 방제작업에 임해 주기를 부탁하였으며 또한 내가 안전해야 내 가족은 물론, 나아가서는 국민이 행복해 진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아울러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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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6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공무원이 직접조사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1월 한 달간 전 직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산․울산광역시 2개광역시와 양산․김해 등 동부경남 6개시․군내 있는 국유림 24,000ha에 대해 책임담당 지역을 정하여 정밀GPS장비를 활용한 IT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새해 첫날부터 전 직원 24명에게 IT예찰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3월말이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을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지자체와 국․사 구분 없는 공동방제(김해시 3,369ha, 울주군 1,924ha, 울산 북구 100ha)를 해오고 있으며, 효과적 방제방법 적용으로 피해고사목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 (’14.4.) 34,700본 → (’15.4.) 20,43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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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남부지방산림청! ’16년도 국민체감도 높여 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4일 오전 대강당에서 고기연 지방청장, 각 과장, 팀장 등 남부청 전 직원과 함께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뜻 깊은 한해를 보내기 위해 2016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2015년 남부청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공직관을 견지하기 위해 「공무원 헌장」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 정부 4년차로 그 동안의 국정운영의 기초를 마련한 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개방과 소통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산림복지공간 확충, 산림교육을 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 산림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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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공·사유림 집중 매수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산림자원 확충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금년도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30여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매수대상지역은 밀양․양산․김해․창녕․창원․함안․울산(울주군)지역이다 매수방법은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적합여부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사유림을 매수하게 된다.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18조에 따라 국가에 양도하는 산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100분의 15”의 감면 혜택을 누리게 된다(도시지역제외).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조기에 매수 완료가 예상되므로 매도의사가 있는 산주는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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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수액) 양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산림보호협약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겨울철 농외소득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한 양여신청을 2016.01.04. ∼ 2016.01.15.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과 산림보호를 위하여 관내 국유림 연접 마을 중 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근 국유림의 임산물(수액) 채취 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관내 김천시·청도군·성주군 지역 4개 마을 32가구를 대상으로 49천ℓ의 수액 채취허가를 승인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허가받은 지역주민에 한정하여 양여가 이루어지므로 양여를 받지 않은 등산객 등이 국유림 내에서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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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시무식 및 청렴결의대회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4일 오전 2016년 시무식 갖고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양산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병신년 새해에도 국민과 임업인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산림행정을 구현과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 만들기」위한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윤병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에도 공직 기초질서 확립과 「정부3.0실현을 위한 산림관련 규제개혁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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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내륙 소나무재선충 발생지역 관계기관 합동 방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경북 내륙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지자체에 대한 방제지원, 책임방제구역에 대한 조속한 방제를 통하여 피해 고사목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산지역인 안동의 경우 매개충 우화기 이전인 내년 3월말까지 선단지인 북후면 7개리, 녹전․예안․도산면 일대를 소구역모두베기, 수집․파쇄 등 감염 우려목까지 최대한 제거하고, 도로변이나 민가주변 고사목은 기계화 산불 수집단을 운영하여 칩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백두대간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하여 불법이동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보호지역인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30ha)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선제적 방어선을 구축해 나간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내륙지역 선단지 집중 방제 구역은 방제 후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며,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피해 확산저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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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연말연시 사회복지 시설 방문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한 물품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희망찬 새해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따뜻하고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 하며,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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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
  • 남부지방산림청, 제31대 고기연 청장 취임
    남부지방산림청은 금일 10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1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고기연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임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양양 출신으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였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림휴양문화과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도시숲경관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하였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을 풍부하게 경험하였으며,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성실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위한 국유림경영, 산림복지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 29개 시·군과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에 걸쳐 있는 전체 산림 중 28만ha의 광활한 국유림의 보호, 관리, 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 산림행정기관으로 지난 1967년 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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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9
  • 남부지방산림청, 금강소나무를 지켜라 ! 재선충병 선단지 관리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장(직무대리 강성도)은 금강소나무가 집단 분포하는 봉화․울진지역으로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핵심 선단지인 안동시의 재선충병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동의 재선충이 백두대간을 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매개충 우화기 이전인 내년 3월말까지 선단지인 북후면 7개리, 녹전․예안․도산면 일대를 소구역모두베기, 수집․파쇄 등 감염 우려목까지 최대한 제거하고, 외곽에는 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23일에는 안동시 남후면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에서 산림청, 경북도, 산림기술사 등과 함께 안동시의 재선충병 방제 설계도․서를 검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유관기관과의 공동․협업방제 등 ’16년도 재선충병 방제추진 전략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자체, 경찰청 등과 협의회를 구성, 피해규모․유형 및 확산경로를 분석하여 선단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방제의 우선순위를 선정, 자치단체의 방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재선충병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23
  • 남부지방산림청! ’15년 성과! 내년에도 이룩하겠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지난 21일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장 및 지방청 담당팀장 등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2015년 업무성과·반성 및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올해 산림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직원들에게 한 해동안의 업무성과의 기쁨을 나누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금년 주요성과는 3년 연속 산림청 전화친절 만족도 조사 최우수, 2년 연속 산림청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최우수, 산림교육 우수사례 경북지역·전국대회 대상 2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산불예방 어린이포스터 공모전”, 「광복70주년·제70회 식목일 기념 “한마음 나무심기”」,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꿈가득숲캠프·공간드림캠프” 숲체험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각종 행사를 추진했다.  강성도 남부지방산림청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2015년 산림행정 및 산림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면서 “내년에도 산림행정의 선도기관이 될 수 노력해 나가겠다.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준 남부청 전 직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22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16년도 숲가꾸기 실시설계 심의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14일~15일 양일간 영양, 청송, 포항에서 산림기술사, 설계자 및 시공감리자, 국유림영림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치 있는 국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2016년 숲가꾸기 실시설계현장 심의회」 를 개최하며, 산림분야 현장업무를 하면서 산림행정 3.0 가치 구현 및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날 현장심의회는 ’16년 숲가꾸기 사업실행 예정지 일대 국유림 707ha(영양 458ha, 청송 152ha, 포항 97ha)에 대해 현장답사 후 산림기능별 경영목표 설정의 적절성과 타당성, 작업방법별 공정산출의 타당성, 산물수집을 위한 작업도 노선선정 등 전반적인 설계내용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팀장(팀장 신경수)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할 것” 이며, “또한, 임업기계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속적인 목재생산으로 국산목재 안정적 공급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7
  • 남부지방산림청, 솔향동호회!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은 독거 어르신 및 노인부부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직무대리 강성도)은 지난 16일 안동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솔향동호회는 직원 화합 및 체육활동을 위해 구성된 동호회로 회원들의 매달 월급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연말·연시에 독거 어르신 및 노인부부, 장애인 세대를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독거 노인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지역민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7
  •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발생 ZERO, 10년 평균 53%감소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강성도)은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관내 산불발생은 0건으로 12월 15일 종료됐으며, 2015년도  발생한 산불은 8건(2.34ha)으로 이는 최근 10년 평균과 비교하면 피해면적이 53.2%(5.0ha)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주요 산림지역에 무인감시카메라(43대)를 운용하고, 관할지역 국유림의 입산통제(82,633ha), 등산로 폐쇄(52.6km) 및 산불감시인력(300여명)의 주요 산불취약지 집중 배치를 통한 입산자 실화 예방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였다.  금번 가을철은 잦은 강우로 인해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낮은 시기였던만큼 산불방지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산림인접지역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 집중 실시(현재까지 25.47ha 실행)로 내년도 봄철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대비하였으며, 등산로·도로변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요인 제거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도 청장은 “입산자실화(40%)에 이어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34%)이 산불발생 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내년 봄철까지 산불발생 최소화하기 위해선 국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7
  • 남부지방산림청, 숲을 활력있는 일터, 삶터, 쉼터로 재창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강성도)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영덕·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제3차기 청송·칠곡·창원경영계획구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관련 지자체 직원을 비롯하여 산림조합 관계자와 영림단  및 지역주민 등 국유림경영계획 수립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하였다. 총 9개 시·군에 분포하는 관할 국유림 24,709ha를 대상으로 향후 10년간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산림경영 계획의 방향과 관리방안에 대하여 토론할 계획이다.   이번 경영계획의 목표는 “온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녹색복지국가”라는 비전 아래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삶터, 쉼터로 재창조하자라고 제시하였으며,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상호간 의견교환을 통한 합리적인 경영계획 수립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팀장 이혜철)은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내실 있는 경영계획 수립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협력하며, 산림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유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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