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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단양국유림관리소, 폭염 속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점검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부터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상황 점검하는 등 8월부터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숲가꾸기 사업장을 일시 중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무더위로 인한 숲가꾸기 사업장, 특히 풀베기, 덩굴류 제거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영림단이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교육이 보다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산림청장의 특별지시 사항인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풀베기 사업장에서는 작업장내 물과 그늘을 갖추고 작업자의 휴식 보장의 의무화, 작업시간의 탄력적 운영 및 도급공사의 준공 기간 유예, 단양국유림관리소장 등 책임자들의 산림사업 현장 안전교육 시행, 의료 등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폭염 대책 강구를 중점적으로 이행하고, 작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살피고 있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폭염 속에서도 작업하는 작업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주의 예방활동, 근로자 체력관리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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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충주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으로 소액의 국유림 대부료 일괄 납부 허용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지난 5월부터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액(20만원 이하)의 국유림 대부료의 경우 대부 등의 기간동안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납부하는 토지사용료이다. 그동안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납부해야했다. 소액의 대부료를 납부하는 국유림 대부 민원인들은 매년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으며, 토지대여료의 수납이 용이해져 효율적인 대부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해 규제혁신 과제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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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폭염, 특단의 대책 풀베기사업 일시중지」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지난 3일 풀베기사업장을 방문 여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작업원들을 격려하고 해충기피제와 이온음료를 지원했다. 또한, 현장을 점검한 후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 속에서 풀베기 작업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판단하여 일주일간 사업 중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폭염 특별대책으로 가장 무더운 12시∼16시를 피해 작업 하는 탄력운영, 충분한 휴식시간, 수분보충, 그늘휴식쉼터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염을 피해보려 하였으나,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작업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마지막 특별대책으로 폭염기간 사업 중지를 실시한다. 풀베기사업장은 가장 무더운 6∼8월, 나무그늘 하나 없는 조림지에서 작업해야하는 특성상 작업원이 온혈질환에 가장 많이 노출 될 수밖에 없다. 안의섭 소장은 “풀베기사업은 시기적인사업으로 조속히 완료해야하나, 무엇보다도 작업원의 건강과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사고없는 행복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위주의 안전사고예방활동, 근로자의 건강관리,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풀베기 사업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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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지속되는 폭염, 작업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 작업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8.3(금) 실행하였다. 이 날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예방 교육과 뱀이나 벌에 쏘였을 때의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하여 중점 교육하였다. 폭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작업장 내 방열막 설치 및 탄력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고,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의 휴식과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며,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16시 사이의 작업은 중지하도록 하는 등 다시 한번 안전을 강조하였다. 또한, 계속되는 고온과 건조한 날씨로 발생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사업장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및 예취기 가동을 위한 휘발유 등의 화기물은 그늘에 보관하고 작업 후에는 반드시 사업장 밖으로 반출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제거하도록 하였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예년에 없는 고온현상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작업원들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65일 방심하지 않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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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6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 성장 앨범 만들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조림 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인위적 간섭과 경과시간에 따른 임목생장 및 식생구조의 변화에 대한 중ㆍ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군 화성면 국유림 조림지 내 일정시간마다 조림지를 촬영할 수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림지의 시계적인 변화를 기록하고, 관련학계의 도움을 받아 조림지 내 하층식생과 무육환경에 따른 조림목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부권역내 조림지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10년간 조림지에 대하여 조림지별 지형, 토양상태와 산불 등의 외부영향에 따른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조림지를 발굴하고, 실패지에 대하여는 원인 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조림지 4,45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림지가꾸기로 조림목을 대경재로 키워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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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보은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추진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 31일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이는 폭염으로 인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근로자가 열사병·열 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져 집중적인 안전교육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여 산림청장의 특별지시 사항인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풀베기 사업장에서는 작업장내 물과 그늘을 갖추고 작업자의 휴식 보장의 의무화, 작업시간의 탄력적 운영 및 도급공사의 준공 기간 유예, 의료 등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폭염 대책 강구를 중점적으로 이행하고, 작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살필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위주의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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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지난 27일 여름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장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될 뿐만 아니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일사병·열성경련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교육이 보다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작업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대응요령’ 배포 및 폭염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을 경우 탄력적인 작업시간 운영, 구급약품 비치 및 신속한 구급체계 유지 철저 등 다양한 안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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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폭염 속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 30일, 8월 1일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폭염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연일 무더위로 인한 숲가꾸기 사업장에서도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교육이 보다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내 숲가꾸기(풀베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복·안전화 등 개인 안전장구 지급 및 착용 여부와 작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현장 중심의 규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런 안전관리 등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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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2
  • 충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5개 시·군(충주, 괴산, 증평, 음성, 진천) 지자체와 목재제품 품질 합동단속을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성형목탄,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다. 단속 공무원은 사전검사, 품질표시 여부 확인 및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반송·판매정지·회수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또한,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기준 미달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 유통체계를 확립하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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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앞장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나선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7월 24일(화) 회의실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담당자를 초빙하여 관내 숲해설 전문업체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현황과 지정 절차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 요건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와함께 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편사항도 청취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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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7
  • 보은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 단속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야영 관련한 불법행위와 산림 오염 행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여 이러한 행위를 방지하고자 7〜8월까지 여름철 산림 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특별사법경찰관 및 관계 공무원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간 계곡 내 불법 점유 및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산림오염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내 물건적치 및 시설물 설치 등의 불법 점유의 경우 「산지관리법」제54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으며, 오염물질·쓰레기 투기 행위 및 불을 피우는 행위,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는 「산림보호법」제57조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산림 내 불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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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산림분야 학점인정제도 및 독학사 자격 인정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에서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결하고 산림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 및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산림분야 내 학점인정제도 및 독학사 자격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12조 및「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6조의 내용이 개정되기 전에는 대학교 전공학과를 졸업하여 관련 분야에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한 자만 등록자격을 부여하였으나 일자리 창출 확대 및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교 전공학과 졸업자 뿐 아니라 독학사 또는 학점인정 제도를 통해 전공학과를 졸업한 경우에도 동등한 경력을 보유하면 자격을 인정받게 되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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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민 생각 모아 농산촌 소각산불 없앤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6월부터 전문가 1명, 국민 3명을 포함한 국민디자인단을 꾸려 ‘국민과 함께하는 농산촌 소각산불 예방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중이며, 7월 27일 금요일까지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의 ‘ 다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 국민디자인단이란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을 함께하여, 일부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국민들의 의견만 반영하는 국민제안, 정책토론, 전자공청회 등의 기존 정책참여 방식과는 다른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2017년 산불 발생원인 중 논밭 쓰레기 소각이 30%를 차지하고 있으나, 기존의 농부산물 수거 시스템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이유 등으로 농민들은 소각의 방법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국민생각함 추진은 산불위험 해소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소각 이외에 농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농산폐기물 처리 방법을 국민과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안의섭은 “국민디자인단과 함깨 국민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농산폐기물 처리방법을 고안하여 농산촌 소각산불을 근절하고자 하니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좋은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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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규제혁신으로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 단축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규칙」(‘17.8.22. 개정·시행) 제5조에 따라,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의 처리기간이 15일에서 10일 이내로 줄어들어 민원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르면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관계기관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표를 발급 받아야 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법 개정 이후 현재까지 총 8건의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 민원을 접수했으며, 모두 10일 이내에 적기 처리하여 국민들이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수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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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 제22대 청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청장 김 종 연 중부지방산림청 제22대 김종연(金鍾淵) 청장은 7월 16일 취임식에서 지방청, 관리소에서 참석한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독일 산림경영기술과정 장기연수를 거쳐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과, 목재산업과, 무주·영주국유림관리소 등에서 근무하였고, 최근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혁신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효율적인 국유림 관리,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국유림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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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기관표창(산림청)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7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혁신 우수사례 기관표창(산림청)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콘서트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우수기관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공공부문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파도를 막는 해안 방파제 블록(Tetrapod)으로 산사태 방지(산림청)’는 테트라포드를 산으로 가져와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활용, 사방구조물에 대한 관·학 협력 모니터링 실시 등 기존의 일반적 업무수행이 아닌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업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사례 실행기관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테트라포드의 시공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산사태 발생 시 응급복구용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의 업무혁신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 및 확산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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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7-13
  •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 기관표창(산림청) 수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7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혁신 우수사례 기관표창(산림청)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콘서트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우수기관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공공부문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파도를 막는 해안 방파제 블록(Tetrapod)으로 산사태 방지(산림청)’는 테트라포드를 산으로 가져와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활용, 사방구조물에 대한 관·학 협력 모니터링 실시 등 기존의 일반적 업무수행이 아닌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업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사례 실행기관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테트라포드의 시공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산사태 발생 시 응급복구용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의 업무혁신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 및 확산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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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급증하는 불법야영·산지오염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 전문공무원인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 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산행·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산림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수 소장은 “국민모두가 소중하게 가꾸어온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4
  • 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관리소관계자, 벌채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벌채 사업은 화당리 산13-5번지 일원 34.0ha의 국유림을 벌채할 계획이며,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으로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 군상(群像)으로 존치하거나 벌채 구역 사이에 수림대를 남기는 방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적기 방제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아산 태화산 주변 및 공주 내문리 임도 일원에 5월부터 6월까지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방제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류에서 발생하며, 병원균 라펠리아균을 몸에 지닌 매개충 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류에 침입해 감염 및 번식하여 건강한 참나무류의 줄기의 수분, 양분의 이동 통로를 차단시켜 급속히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죽게 된다. 끈끈이롤트랩 방제는 참나무시들음병을 방제하기 위해 실행하는 방법으로, 강력한 접착제가 부착된 롤트랩을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의 침입흔적이 있는 높이 2m이상까지 하단에서 상단으로 돌려가며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감아주는 작업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충남 전역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의 발생조사 및 방제를 철저히 실시해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면서 참나무시들음병에 걸린 피해목은 7월 하순부터 빨갛게 시들면서 말라 죽기 시작하고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으니, 지역주민이나 등산객들께서 산행하다 이런 증상을 발견하면 가까운 시, 군 산림관서나 부여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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