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급증하는 불법야영·산지오염 등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사법 전문공무원인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10여 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산행·야영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산림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가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재수 소장은 “국민모두가 소중하게 가꾸어온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4
  • 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관리소관계자, 벌채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벌채 사업은 화당리 산13-5번지 일원 34.0ha의 국유림을 벌채할 계획이며,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으로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 군상(群像)으로 존치하거나 벌채 구역 사이에 수림대를 남기는 방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적기 방제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아산 태화산 주변 및 공주 내문리 임도 일원에 5월부터 6월까지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방제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류에서 발생하며, 병원균 라펠리아균을 몸에 지닌 매개충 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류에 침입해 감염 및 번식하여 건강한 참나무류의 줄기의 수분, 양분의 이동 통로를 차단시켜 급속히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죽게 된다. 끈끈이롤트랩 방제는 참나무시들음병을 방제하기 위해 실행하는 방법으로, 강력한 접착제가 부착된 롤트랩을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의 침입흔적이 있는 높이 2m이상까지 하단에서 상단으로 돌려가며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감아주는 작업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충남 전역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의 발생조사 및 방제를 철저히 실시해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면서 참나무시들음병에 걸린 피해목은 7월 하순부터 빨갛게 시들면서 말라 죽기 시작하고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으니, 지역주민이나 등산객들께서 산행하다 이런 증상을 발견하면 가까운 시, 군 산림관서나 부여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25
  •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6월부터 8월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휴양객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임산물 채취행위 등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홍보, 산사태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여름철을 맞아 산림 내 휴양객이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21
  • 산림규제 완화, 공유림 등 매수 감정평가 자격 확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과제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 및 국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규제를 적극 개선하였으며, 그 중 하나인 공유림 등의 매수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 자격 범위를 평가법인에서 평가업자로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13조 공유림 등의 매수가격은「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감정평가법인만 매수가격을 결정하였으나 일자리 창출 확대 및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업자로 자격을 확대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시키고, 산림분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20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시숲속 유아놀이터 조성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도시숲(유아놀이터) 조성을 통해 도시민 건강증진과 숲체험을 통한 유아들의 인성함량 및 전인적인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결과 도시숲으로 인하여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침강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여 상대적으로 숲내부가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아 미세먼지를 침강시킴으로 2km 근방의 도심지역과 비교하여 부유먼지(PM10) 25.6%, 미세먼지(PM2.5) 40.9% 저감되었음을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 산21-44 국유림 15ha 면적에 도시숲(13.5ha) 및 유아숲(1.5ha)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구암동 도시숲은 국내 최초 칠드런 클라이밍, 집라인 등 유아 놀이시설을 포함하며 숲-늪지 등 천연의 산림자원을 그대로 활용하여 임지훼손을 최소화하고 부지내 무입목지는 마을공동나눔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공원관리 및 그린벨트 지역으로 도시숲(유아숲) 조성을 위한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으나, 대전광역시(유성구)와 협의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대전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유아들의 숲체험을 위한 녹색공간 도시숲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실현·체감되는 산림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조성·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림훼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국유림 불법산지전용, 무단벌채 등으로 사법처리한 위법행위는 모두 19건으로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공주시 우성면 임모(65)씨는 16년 4월경 축사를 조성할 목적으로 국유림 237㎡를 허가 없이 불법으로 훼손하여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을 뿐만  아니라 원상복구명령을 받아 약 340만원을 들여 자진복구를 해야 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수사반을 편성해 관할 지역의 불법 소나무류 유통·취급 행위, 조경수, 이끼류 불법 굴·채취 및 유통행위, 산림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산지훼손과 그 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산지관리법’ 위반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게 되므로 부주의로 인해 산림 내 위법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국유림이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 내 위법 행위를 바로잡아 국민 모두가 산림이 주는 공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19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전용허가 신청절차 간소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8일 산지전용허가 신청을 할 경우 국민들이 불편을 겪던 산지전용허가 신청 절차를 간소화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산지전용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복구대상지에 대하여 종단면도 등이 포함된 복구계획서를 제출하고, 이후 복구 시에 복구설계서를 별도로 제출하여 두 번 승인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산지전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처음 산지전용 허가 신청시 복구설계서를 제출하여 허가를 받을 경우 복구설계서 승인을 갈음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 시행규칙 제10조를 개정하여 한번으로 절차를 간소화 했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규제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의 불편함을 없앨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18
  • 중부지방산림청,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6월 12일 충남 금산군 남이면에서 산림조합 등 전문업체, 충남도청,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트라포드(TTP)를 활용한 사방구조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 시공과정의 편의성을 시연하고 시공 후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한 성과를 발표하여 테트라포드 시공 공법을 사방사업에서 활성화하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였다. 소파블럭으로 구분되는 테트라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구조적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양 분야 월파방지에 활용되고 있는 자재로 2017년부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는 산지 사방시설에 도입하여 TTP 사방댐, TTP 계류보전 등을 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 사방구조물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품질이 확보되었으며, 경제성과 생태적 안정성도 고루 갖추고 있다.”며,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테트라포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14
  • 2018년 농림지 돌발해충 지상살포 공동방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06월 11일부터 06월 20일(10일간)까지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각종 환경적 요인에 따라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개체를 증식하고 과수 및 농작물 등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이들 돌발해충은 농작물의 상품가치를 저해시키면서 과실수에는 그을음병 등 각종 병해를 유발하며 수목에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주시 산림과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청주․보은농업기술센터,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를 실시하여 효율적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제거하고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방제 대상지로는 청주지역 및 보은지역에 소재한 용정산림공원, 구룡산림공원 등 과수원 및 농경지 등 인근 국유림 32.5ha 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방제는 돌발해충이 성충으로 우화하기 전인 6월 중순에 실시해 개체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산림 및 농림지의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며,  주기적인 예찰 및 방제 활동과 공동방제 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해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의 관심과 예찰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11
  • ‘2018 중부지방산림청 혁신 아카데미’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6월 4일(월) 충남 공주시「고마」컨벤션홀에서 중부지방청과 소속기관 직원 11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2018 중부지방산림청 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혁신 아카데미 특별강사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이경상 교수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와 미래 산림 아젠다’ 라는 주제로 혁신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및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을 위한 교육과 올바른 성문화 함양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및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행정을 위한 청렴 교육 등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필수 교육까지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혁신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마인드와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또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산림분야의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는 등 전 직원 개개인의 역량 발전에 필요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6-04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9일 괴산군 갈론마을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촌생태마을을 홍보하고 산촌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마을 계곡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현장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와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주민 불편사항도 청취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산촌생태 마을에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 산촌휴양 문화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9
  • 아름다운 산촌마을, 함께 가꿔요!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8일 제천시 한수면에 있는 ‘덕실산촌생태마을’에서 마을주민,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산림청에서는 ’14년도부터 산촌생태마을 전국협의회와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산촌생태마을을 알리고 마을과 기관의 협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서는 산촌생태마을에 방문하는 많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경관조성과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심은 나무가 꽃이 피면 볼거리가 다양해져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면서 고마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으며,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산촌생태마을과 국유림관리소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9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5. 29.∼ 5. 31.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8
  • 우리 산을 소중히 보호해 주세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5월 25일(금)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 소백산철쭉제에 참여해 축제참여자들에게 산불조심과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켐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산불조심과 함께 지정 등산로 이용하기,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하기, 흔적 남기지 않기, 타인을 배려하는 산행예절 지키기 등의 산행문화개선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은 축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기위해 평소 소각산불 단속, 병해충 피해목 발견 등의 산림사업에 활용하는 드론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재수 소장은 “산을 좋아해 산을 찾으신다면 산행 시 쓰레기 수거 등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우리 산림 보호에도 앞장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8
  • 산림규제 완화, 산림사업법인 등록 처리기간 단축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산림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 산림사업법인 등록 및 기재사항 변경신청에 대한 처리기간을 단축하였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4조에 따라 산림사업을 하려는 자는「민법」에 따른 법인 또는「협동조합 기본법」제2조에 따른 협동조합 및 협동조합연합회이어야 하며,「같은법 시행령」제25조 별표1에 따라 법인의 등록기준을 확인하여 시·도지사에게 등록을 신청하면 검토 후 산림사업법인으로 등록하여 준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기 전에는 등록(20일) 및 기재사항 변경신청(10일) 처리기간이 길어 불편함이 있었으나 산림사업법인의 신속한 창업 지원 및 기업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제26조의 등록 처리기간을 15일로, 기재사항 변경 처리기간도 7일로 단축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8
  • 봄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5월 22일 마친 가운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관할 국유림에서 산불발생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5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양군과 제천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이 지역 공․사유림에서 발생한 4건의 산불에도 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산불진화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산불현장출동체계를 정비하고 기계화진화대 확대운영 및 드론과 산림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현장지휘방법의 개선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진화와 현장지휘를 위한 진화역량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 고성과 삼척에서 대형산불 피해가 발생하였고, 석가탄신일 징검다리 연휴에 입산객이 증가가 예상되어 통상 5월 15일까지 운영되었던 산불방지기간이 올해는 5월 22일까지 연장되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도 연장하여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당국의 산불방지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협조로 올해 봄철 산불방지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5
  • 산주 동의없는 산나물 등 임산물 채취는 범죄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불법 채취목적의 산행, 무단입산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잇따르고 있어 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나물·산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채취 빈발지역 및 특별산림보호종 등 희귀식물 생육지를 5월 31일까지 집중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 5월 현재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위법행위 단속으로는 산림 내 담배꽁초 투기 위반,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및 임산물 불법채취 등 18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부과 및 사법처리 중이며 지속적으로 단속추진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여름철 우기 산림재해 대비에 총력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시기를 맞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상황근무를 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주민 비상연락망 구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정비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1km, 산지사방 2ha 등의 사업을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104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이 있으며, 취약지역에는 재해예방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거주 주민들에게 유선 또는 문자메시지로 위험경보를 알려주며, 피해발생시 대피까지 지원하는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집중 관리해 나가게 된다. 이재수 소장은 “산사태취약지, 산림토목사업장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안전한국 결의대회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16일 부여 문화원 소강당에서 산림사업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직원, 산불재산특수진화대 등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종사자, 산림사업 시공·감리자, 국유영림단 등 산림분야 전 근로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국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전한국 결의대회에서는 제반 안전규칙을 준수하고 참석자 모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가정과 직장을 만들고 나아가 안전한국을 이루기 위해 안전한국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한 현장 활동을 다짐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안전 습관이 일상 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