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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나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실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나선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5월 14일(월)에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담당자를 초빙하여 괴산군 청천면 삼송마을에서 ‘찾아가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현황과 지정 절차, 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지정 시 지원사항 등을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1리·2리) 마을 대표들에게 소개했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일대의 대규모 국유림을 활용하여, 임산물 개발사업 및 체험관광과 연계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에 힘쓰고 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서 산림분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창출을 위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해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강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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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여름철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책임진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나누어지며 주의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쳬계로 전환 운영된다. 산사태주의보 예측정보가 시군구의 30% 이상 발생 시 주의단계가 발령되며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해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2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및 민가 인근 임도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23개소, 계류보전 8km 등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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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충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재해 총력 대응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141개소를 점검하고, 지역주민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재해우려지역에 응급조치 등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민가주변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집중호우기간에는 산림보호감시원을 산사태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모니터링도 실시한다고 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예방사업 추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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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중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5월 11일 중부지방청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마을주민 등 약 50여명이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남천생태마을은 청양군 정산면에 위치한 생태마을로 쾌적하여 도심지와 가까워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산촌생태마을이다.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서는 남천리 생태마을에서 운영 중인 팬션, 물놀이장, 등산로 등을 탐방객 및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으며, 행사와 병행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현재 산촌생태마을협의회에 등록된 산촌생태마을은 전국적으로 약 200여 마을이 있으며,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충남·북에는 약 49개 마을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 과거의 산촌생태마을은 도시와 농촌을 단순하게 구별했을 때의 개념으로 ‘산간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 등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현재는 마을 진입을 위한 도로나 제반 여건이 좋아져서 휴식과 힐링을 위한 장소로도 유용하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생태 마을가꾸기는 고령화나 인구의 감소로 침체되어 있는 산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면서 “많은 도시민들이 산촌생태마을을 직접 찾아와 시설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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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 규제개선으로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재배 허용확대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국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보호구역에서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등 다양한 임산물을 재배 할 수 있도록 허용 범위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보호구역에서는 임산물 재배, 채취는 산채와 산약초 만 허용되었으나, 산림보호법 개정을 통해 입목벌채를 수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 다양한 임산물의 재배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산림보호구역 내에서 유아들의 숲교육 시설인 유아숲체험원 설치가  허용되었고, 농경지나 주택에 연접한 지장목을 벌채할 수 있도록 산림보호구역내 허용행위에 포함시켰다. 한편, 제천시와 단양군의 국가 소유 산림 약 4만ha를 관리하고 있는 단양국유림관리소에는 수원함양보호구역 등 4,422ha의 산림을 보호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재수 소장은 “앞으로 국민소통과 참여를 통해 국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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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 보은국유림관리소 ,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전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5월 09일(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산행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산객에게 산불방지의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산불조심 서명운동,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홍보,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산불방지 홍보품 등을 배부한다. 또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 및 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자들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어 5월말까지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나설 계획이다.(적발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원인 중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가장 많다”면서,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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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중부지방산림청,‘산림교육전문가 경연대회’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4월 26일 충북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 율리휴양촌에서 산림교육전문가 60명 등 관련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교육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숲해설 부문과 유아숲지도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국유림관리소별 숲해설 위탁업체 5개팀과 유아숲교육 위탁업체 5개팀이 참여하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부문별 최우수팀에게는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전문가를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흐름·내용·진행기술 및 태도 등의 역량을 평가 후 각 부문별 입상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연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또한 진일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교육 일자리의 양적 확대 뿐 아니라 질적 발전에도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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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4월 25일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 위치한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 오동마을에서 나무식재, 소통의 장 마련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해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마을가꾸기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이장 및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헛개나무를 심으며 마을의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산림규제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마을가꾸기를 통해 침체되어있는 산촌생태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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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산림규제 완화,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 단축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산림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을 단축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제10조의2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가 소나무류 생산확인 신청서를 각 관할 관리소에 제출하면 생산된 소나무류에 대해 검토 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하여 준다. 「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기간(15일)이 길어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러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산림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소나무재선충병방제특별법」시행규칙 제5조제2항의 소나무류 생산확인 처리기간을 15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국민소통과 참여를 통해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개선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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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4월 25일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 위치한 보은군 회인면 오동리 오동마을에서 나무식재, 소통의 장 마련 등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는 산림청에서 지원한 산촌생태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화해 살기 좋은 마을, 도시민이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가꾸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마을가꾸기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직원과 마을이장 및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헛개나무를 심으며 마을의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산림규제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마을가꾸기를 통해 침체되어있는 산촌생태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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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민원해결사 역할 톡톡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 및 현장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국민생활권 주변 토지(도로·주거지·농경지 등) 및 산림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지장목, 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현장 민원 해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산림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기계톱 숙련자 등을 대상으로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택 위험목 및 농경지 지장목 613본 제거, 산림현장 민원 85건 등을 처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보령시의 민원인으로부터 주택과 연접된 소나무(2본)가 강풍에 도복될 우려가 있으나 장비·인력이 없어 자체해결이 어렵다는 신고가 있어 사유림이지만 주민불편 및 안전을 위하여 숲가꾸기패트롤과 대형장비를 동원하여 위험목을 제거해주어 민원인으로부터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적극행정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기도 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관련 주민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더 나은 산림행정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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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ㆍ산약초 채취목적의 기획관광(모집산행), 행락철 불법 야영 및 야간산행 등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산재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월 ∼ 5월까지 기동단속 반을 편성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회 집중단속은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무분별한 채취ㆍ굴취 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목적의 불법 굴취, 입산통제구역 내의 무단 입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 굴ㆍ채취하여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강화로 귀중한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 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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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등 불법채취 특별 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5.31일까지 산나물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나물 불법 채취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위 등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굴취․채취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의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홍보,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이며, 국민의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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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등 불법채취 특별 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5.31일까지 산나물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직원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산나물 불법 채취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행위 등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굴취․채취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의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개혁 사례홍보,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이며, 국민의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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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단양국유림관리소, ○○○방식 개선을 통한 국민 부담 경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센터’ 운영과 산림분야 규제개선 완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간 산림교육전문가 일자리 부족, 단기고용·저임금 등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을 직접고용에서 산림복지 전문업을 통한 위탁운영 제도로 전환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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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보은관내 유관기관 “청렴수” 나무심기 행사 벌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와 『정이품송청렴회』에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4월 11일 보은군 회인면 차정리 산15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일명 청렴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국립공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한국전력공사 보은지사 등 5개 기관 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ha의 면적에 화백나무 3,000주를 심으며 아름다운 보은군 조성 및 기관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무심기(청렴수)를 실시했다. 나무심기에 참가한 이번 기관들은 지역청렴협의체 『정이품송청렴회』로 지역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은국유림관리소 김진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은군 관내 산을 가꾸고, 푸른 보은군을 조성하고, 지역 청렴문화 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나서겠다.”며 “아름다운 보은군을 만들어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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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 소유자 동의없는 산나물 채취는 불법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입산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4〜5월까지 산나물 불법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 대상은 산나물ㆍ산약초 채취ㆍ굴취 행위로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굴ㆍ채취하여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5월 1일 부터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와 산불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 행위와 산림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입산을 통제하는 입산통제구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등산로 개방·폐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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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 중부지방산림청, 제73회 식목일 행사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4월 5일(목) 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에서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임업인, 충남대, 지역주민, 초등학생 등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ha(2만㎡) 면적에 낙엽송 6천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최근 민감한 미세먼지, 황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푸른 숲과 식목일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나무심기는 금년도 4월말까지 대전⋅세종, 충청지역 국유림 551ha에 156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심고 가꾸는 일 만큼 산불로 푸른 숲이 한 순간에 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조심에 국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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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4-06
  • 산림청 제1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인증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관할 국유림에서 발생한 임목부산물에 대하여 산림청 제1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 및 인증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은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ㆍ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시행(’18.1.4)에 따른 것으로 임지 내 이용되지 않는 벌채 부산물을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 도모 및 산주의 이익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인증식에는 벌채사업 실행자 ㈜명산(대표 김동균), 부산물 활용 업체 SY에너지㈜(대표 노재남) 및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대표 신두식) 등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은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생산된 임목부산물(412t)에 대한 제1호 인증으로 입목벌채 시 생산된 가지류, 후동목(자투리나무) 등 임지 내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증 받은 부산물은 ㈜명산과 SY에너지㈜가 협력해 전량 수집 및 파쇄한 후 발전용 목재펠릿으로 가공하여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은 연간 약250만t으로 이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원유를 대체하여 이산화탄소 저감 등 환경을 지키고 임목부산물까지 수집ㆍ활용하여 목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숲가꾸기 산물 및 병해충 피해목 등에 대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04
  • 중부지방산림청, 목재제품 품질단속으로 국민건강 지킨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올해 연말까지 국민의 건강과 목재제품 품질의 안정성을 위해 중부지방청 관내인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의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하여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행하는 품질단속은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 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15개 품목으로 규격미달이나 허위표시 등 단속에 적발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목재제품은 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며 친근한 소재로 다양한 용도로 여러 곳에서 사용되는 만큼 규격미달, 품질표시 의무위반, 거짓 표시 등의 경우 국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인간과 가장 친근한 소재인 목재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목재제품 생산업자에게 양질의 목재제품을 생산하도록 유도하고 소비자인 국민에게는 목재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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