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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2018년“산불재난 특수진화대”모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50명)를 각 지역 거점별(지방청, 충주·보은·단양·부여관리소)로 10명씩 모집한다. 이번 모집공고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등 면접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하여  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10개월)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 진화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응시자격은 2018년 현재 주민등록상 공고지역 거주자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방청 및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워크넷 온라인)으로 접수 하면 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692건의 산불로 약1,43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발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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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0
  • 충주국유림관리소 남상진 소장 취임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제15대 남상진 소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남상진 신임 소장은 1992년 산림청에 입사해 정선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 보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거쳐 본청의 기획재정관실, 산림정책과 등에서 근무했다.   남상진 신임 소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중심의 자원순환 경제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국유림, 다양한   산림가치를 창출하는 산림경영, 숲이 있어 행복한 국민,  활기찬 조직문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산림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잘 가꾼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산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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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보호분야 일자리 근무자채용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가 2017년 12월29일부터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산림보호분야 근로자을 모집‧채용한다.       이번 선발하는 인원은 총 86명으로(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관할구역에 거주하며 근무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을 통하여 1월 말까지 최종 선발하여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보호분야 일자리사업에 응모하고자하는 이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팀(041-830-5023~9)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8년 산림보호사업을 통해 산불예방, 소나무류재선충병 예찰 및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 산림자원의 체계적 보호·관리 및 피해 방지에 선제적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번 채용을 통해 정부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산불예방 및 산림자원보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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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중부지방산림청,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월 4일(목) 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관리소 소속 숲가꾸기 참여근로자와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국민행복과 산림강국 실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체험 교육도 함께 시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대전, 세종, 충청남·북 등의 지역에 나무심기에 31억 원, 숲가꾸기에 86억 원의 예산으로 총 1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51ha의 조림과 5,205ha의 숲을 가꾸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도록 하고 국가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우수한 목재 생산은 물론 산림일자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서 국가 경제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을 육성하여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산림사업장 내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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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보은국유림관리소, 2018년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모집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2018년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1월 3일부터 1월 11일까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산림보호분야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선발하는 인원은 총 12명으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 관할구역에 거주하며 근무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을 통하여 최종 선발된 자는 1월부터 각 사업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2018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통해 소나무류재선충병 예찰 및 산림병해충 방제,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 산림자원의 체계적 보호·관리를 통해 산림 피해 방지에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 할 계획으로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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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보은국유림관리소, 땔감 무상 지원을 통한 따스함 전달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신년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추위에 떨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지원되는 땔감용 나무는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자투리 나무이며, 수급자가 장작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잘라 직접 전달하였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주변 마을 땔감 지원을 통해 보은국유림관리소와 마을간 연결고리를 확보하였으며, 향후 마을 발전 위해 지속적인 소통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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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회의 개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업무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촌지역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 제도를 통해 버섯 등 임산물을 수확분배하고 지역 특화수종인 옻나무를 민간이 직접 심어서 부산물을 채취하는 등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관리소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숲가꾸기패트롤, 도시녹지관리원, 숲해설가 등 68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민간부문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한 단체에 산림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위탁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산림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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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단양국유림관리소, 대부료 납부 방식 개선을 통한 국민 부담 경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센터’ 운영과 산림분야 규제개선 완화를 통해 대부료 납부 방식을 개선, 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부료는 공시지가에 일정비율을 곱하여 산정하지만, 기존 방식과 비교하여 대부지가 농림어업 소득사업자용인 경우에는 해당지역 단위면적당 임업총수익의 1/10을 부과하는 방법 중 금액이 낮은 쪽으로 대부료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이재수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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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 임업소득사업용 국유림 대부료 인하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센터 운영과 더불어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를 적극 홍보 중이다. 그동안 대부료는 공시지가에 일정비율을 곱하여 산정하였지만, 대부지가 농림어업 소득사업자용인 경우는 공시지가에 요율을 적용하여 계산하는 방법과 해당지역 단위면적당 임업총수익의 1/10을 비교하는 방법 중 금액이 낮은쪽을 대부료로 결정하기로 하였다. 정영운 소장은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센터 운영으로 임업인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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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
  • 매서운 칼바람에도, 땔감 전달하는 마음은 100℃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017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위해 12월 11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에 거주하는 모자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찾아 난방용 땔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건천리 경로당 및 마을 주민을 직접 방문하여 규제개혁 개선과제를 병행 홍보하였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지원되는 땔감은 금년도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자투리 나무, 태풍 피해목 등으로 경제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나무를 장작으로 만들어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충청남·북도, 대전시, 세종시 등 관할 시·군에 있는 150세대에 750㎥(1세대 당 5㎥)을 땔감을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12월에 집중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과 같은 취약계층이나 다문화가정과 양로원 등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남들보다 더 춥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고, 사랑을 땔감을 전달하는 손길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민생안정 도모와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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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
  • 충주국유림관리소,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지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포근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동절기 난방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지원되는 땔감은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자는 충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관리소 인력과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운반하고 땔감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조재하여 드림으로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해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모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이 주어지지 못하여 아쉽지만 해마다 땔감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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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부여국유림관리소, 백제역사유적지구 생활권내 도시숲 조성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일원 생활권내 국유림을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산림체험의 녹색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19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쌍북 도시숲」을 조성 하였다. 「쌍북 도시숲」은 밀폐된 숲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등 경관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정자 및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숲가꾸기 및 시설물 주변에 전나무, 단풍나무, 마가목, 산수유, 산벛나무 등 각종 교목류와 나라꽃 무궁화 등 관목류 식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탈바꿈 하였다. 특히 정자, 앉음벽 등 시설목제품은 목재제품(15품목) 품질표시제도 의무화에 따른 방부목 품질표시 제품이 사용되어 향후 시설물 유지관리에 따른 비용절감도 예상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에 조성된 쌍북 도시숲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고도인 부여읍 중심지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부여를 찾는 많은 관광객 등에게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잘가꾸어진 산림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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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 「부여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각종 피해목을 어려운 지역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땔감으로 제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년 천안, 대전지역에서는 산사태 및 돌풍으로 인해 나무가 부러지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고, 최근까지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돌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목과 복구과정에서 벌채목이 발생하고 있으나 목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져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는 등 애물단지로 취급받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러한 피해목 중 땔감으로 가능한 것을 골라 지역주민 및 복지단체 등에 땔감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자는 12월 중순까지 피해목과 숲가꾸기 부산물 등 130여톤을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그 동안 국유림에서 통제와 제재 위주의 행정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정으로 바꿀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 유통되고 있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산림청은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를 수행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 유통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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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중 산불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없애기 위한 산림 연접지 내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최근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가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주요 산림 연접 농경지 내 농산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각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한기가 되면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으니 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산림연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 없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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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해양 방파제용 테트라포드,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재탄생
    방파제에 사용되어 파도나 해일을 막는 테트라포드가 최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복구사업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10일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로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 8월8일 등록된 직무발명에 이어 두 번째 등록으로, 구조적 안정성 측면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2012년에 지자체에서 시도된 적이 있었으나, 운반비 부담과 산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점 등으로 확대 보급되지 못했다. 산림청은 이를 극복하여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 테트라포드(0.5∼2.0ton)를 제작·시공함으로써 사방자재로서 테트라포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산림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석재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표준화된 시공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수해발생에 따른 긴급 복구시 1∼2일 이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고, 테트라포드 사이의 공간이 양서류 및 어류의 서식공간이 되는 등 생태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는 산림 내에 산사태 예방 및 긴급한 산림재해 복구에 투입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재료이며, 특히, 신속한 시공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시공한 테트라포드 사방댐 이외에도 충남 금산지역 국유림에 설치된 사방댐(5식)을 시범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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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한 현장교육 및 잔가지 줍기 실기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17일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직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시료채취방법, 방제사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현장교육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잔가지 줍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스스로 다른 나무로 이동하지 못하고, 매개충(媒介蟲)인 솔수염하늘소나 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재선충을 몸에 지닌 채 이동해 다른 나무에 옮기는 것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목을 단 한 본도 누락시키지 않고 전량 제거하고, 매개충이 서식할 수 있는 2㎝ 이상 되는 소나무류의 가지를 빠짐없이 주워 파쇄 등을 통해 매개충과 서식처를 완전히 제거하여 방제 품질을 높이는데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예찰 및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예찰·방제교육으로 재선충병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선단지예찰 및 적기 방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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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중부지방산림청, 2017년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 15일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산림재난 특수진화대)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이번대회에는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을 대표하는 15개팀(일반진화대 10팀, 특수진화대 5팀)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본 경연대회에서는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연장에서 공무원 1명과 진화대 11명이 한팀을 이뤄 출발지에서  700m내외 거리의 담수지점까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해 담수용기에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지방청 우수한 산불진화기술을 유관기관에 널리 알렸고, 타기관의 우수사례를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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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양읍 학당리에서 충남대학교와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은 최근 3년간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 숲가꾸기 행사에 참여하였고, 이날 행사 역시 100여명이 참여하여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체험하였다. 특히, 충남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와 관련하여 제재목 등급 구분 전문인력(육안등급 구분사)에 대한 새로운 산림분야 일자리 홍보와 진로상담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숲가꾸기는 우리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대안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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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규제완화, 자연휴양림 내에서 복합경영 가능」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에서도 복합경영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산림복합경영이란 자연휴양림의 지정된 구역 내에서 임산물을 재배하고 생산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 형태이다. 자연휴양림에서 설치 가능한 시설은 산림청 소관 법령인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명시되어 있다. 기존에는 숙박, 야영, 산책 등 휴양 관련 시설이었지만, 2015년부터 산림복합경영시설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임산물 재배와 유리온실, 임산물 저장·건조 시설 등과 같은 산림복합경영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며 앞으로 임업분야의 6차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차 산업이란 고유 임업인 1차 산업부터 제조분야인 2차 산업, 문화 및 서비스 분야 3차 산업을 복합한 것으로 임업인을 위한 고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규제완화로 많은 임업인의 소증증대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하거나 현실에 맞지않는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1-15
  •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청 소나무류 이동 합동단속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17년 11월 9일 소나무재선충병의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단양군청과 소나무류 이동 합동단속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단속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및 단양군청 직원 10명을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류 무단이동 차량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차량에 적재된 나무가 소나무류인지 확인하고,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 점검 등 단속요령에 따라 이루어졌다. ”고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하면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관련기관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및 국민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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