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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충주국유림관리소, 겨울나기 사랑의 땔감 지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포근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동절기 난방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지원되는 땔감은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자는 충주국유림관리소 관내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관리소 인력과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운반하고 땔감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조재하여 드림으로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해마다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모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혜택이 주어지지 못하여 아쉽지만 해마다 땔감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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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부여국유림관리소, 백제역사유적지구 생활권내 도시숲 조성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일원 생활권내 국유림을 지역주민들의 휴식과 산림체험의 녹색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19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쌍북 도시숲」을 조성 하였다. 「쌍북 도시숲」은 밀폐된 숲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등 경관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정자 및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숲가꾸기 및 시설물 주변에 전나무, 단풍나무, 마가목, 산수유, 산벛나무 등 각종 교목류와 나라꽃 무궁화 등 관목류 식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관북리 유적,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탈바꿈 하였다. 특히 정자, 앉음벽 등 시설목제품은 목재제품(15품목) 품질표시제도 의무화에 따른 방부목 품질표시 제품이 사용되어 향후 시설물 유지관리에 따른 비용절감도 예상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에 조성된 쌍북 도시숲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고도인 부여읍 중심지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부여를 찾는 많은 관광객 등에게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잘가꾸어진 산림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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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 「부여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각종 피해목을 어려운 지역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땔감으로 제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년 천안, 대전지역에서는 산사태 및 돌풍으로 인해 나무가 부러지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고, 최근까지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돌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목과 복구과정에서 벌채목이 발생하고 있으나 목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져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는 등 애물단지로 취급받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러한 피해목 중 땔감으로 가능한 것을 골라 지역주민 및 복지단체 등에 땔감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자는 12월 중순까지 피해목과 숲가꾸기 부산물 등 130여톤을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그 동안 국유림에서 통제와 제재 위주의 행정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정으로 바꿀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 유통되고 있는 15개 목재제품에 대하여 산림청은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를 수행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 유통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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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 15.) 중 산불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없애기 위한 산림 연접지 내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실행한다. 최근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가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주요 산림 연접 농경지 내 농산폐기물을 사전에 제거하여 소각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한기가 되면서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으니 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산림연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 없는 무주국유림관리소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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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해양 방파제용 테트라포드,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재탄생
    방파제에 사용되어 파도나 해일을 막는 테트라포드가 최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복구사업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10일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로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 8월8일 등록된 직무발명에 이어 두 번째 등록으로, 구조적 안정성 측면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2012년에 지자체에서 시도된 적이 있었으나, 운반비 부담과 산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점 등으로 확대 보급되지 못했다. 산림청은 이를 극복하여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 테트라포드(0.5∼2.0ton)를 제작·시공함으로써 사방자재로서 테트라포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산림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석재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표준화된 시공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수해발생에 따른 긴급 복구시 1∼2일 이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고, 테트라포드 사이의 공간이 양서류 및 어류의 서식공간이 되는 등 생태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는 산림 내에 산사태 예방 및 긴급한 산림재해 복구에 투입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재료이며, 특히, 신속한 시공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시공한 테트라포드 사방댐 이외에도 충남 금산지역 국유림에 설치된 사방댐(5식)을 시범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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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한 현장교육 및 잔가지 줍기 실기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17일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에서 직원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시료채취방법, 방제사업 전반에 대한 맞춤형 현장교육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잔가지 줍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스스로 다른 나무로 이동하지 못하고, 매개충(媒介蟲)인 솔수염하늘소나 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재선충을 몸에 지닌 채 이동해 다른 나무에 옮기는 것으로,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목을 단 한 본도 누락시키지 않고 전량 제거하고, 매개충이 서식할 수 있는 2㎝ 이상 되는 소나무류의 가지를 빠짐없이 주워 파쇄 등을 통해 매개충과 서식처를 완전히 제거하여 방제 품질을 높이는데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본수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예찰 및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예찰·방제교육으로 재선충병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선단지예찰 및 적기 방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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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중부지방산림청, 2017년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 15일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산림재난 특수진화대)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이번대회에는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을 대표하는 15개팀(일반진화대 10팀, 특수진화대 5팀)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본 경연대회에서는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연장에서 공무원 1명과 진화대 11명이 한팀을 이뤄 출발지에서  700m내외 거리의 담수지점까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해 담수용기에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지방청 우수한 산불진화기술을 유관기관에 널리 알렸고, 타기관의 우수사례를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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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부여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양읍 학당리에서 충남대학교와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은 최근 3년간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 숲가꾸기 행사에 참여하였고, 이날 행사 역시 100여명이 참여하여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체험하였다. 특히, 충남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와 관련하여 제재목 등급 구분 전문인력(육안등급 구분사)에 대한 새로운 산림분야 일자리 홍보와 진로상담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숲가꾸기는 우리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대안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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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규제완화, 자연휴양림 내에서 복합경영 가능」
    산림청에서는 자연휴양림에서도 복합경영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산림복합경영이란 자연휴양림의 지정된 구역 내에서 임산물을 재배하고 생산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 형태이다. 자연휴양림에서 설치 가능한 시설은 산림청 소관 법령인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명시되어 있다. 기존에는 숙박, 야영, 산책 등 휴양 관련 시설이었지만, 2015년부터 산림복합경영시설도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정된 구역 내에서는 임산물 재배와 유리온실, 임산물 저장·건조 시설 등과 같은 산림복합경영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며 앞으로 임업분야의 6차 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차 산업이란 고유 임업인 1차 산업부터 제조분야인 2차 산업, 문화 및 서비스 분야 3차 산업을 복합한 것으로 임업인을 위한 고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산업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규제완화로 많은 임업인의 소증증대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하거나 현실에 맞지않는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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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청 소나무류 이동 합동단속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17년 11월 9일 소나무재선충병의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단양군청과 소나무류 이동 합동단속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단속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및 단양군청 직원 10명을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소나무류 무단이동 차량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차량에 적재된 나무가 소나무류인지 확인하고,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 점검 등 단속요령에 따라 이루어졌다. ”고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하면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관련기관으로부터 생산확인용 검인 또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재수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및 국민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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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벌채지 등의 조림의무 규제완화로 효과 톡톡!!
    산림청은 벌채를 하거나 조림지를 훼손하면 반드시 조림해야 하지만 참나무류 벌채지의 그루터기 수를 1ha당 1,200개에서 900개 움싹(갓 돋아난 어린싹) 발생이 되는 곳을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주는 규제를 완화했다.  기존에는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는 벌채 후에도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1,200개 이상 되어야 조림예외 지역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실제로 그 수량을 충족하는 임지가 거의 없다보니 조림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5조(조림예외지역) 제1항 제3호을 “상수리나무·굴참나무·갈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벌채지로서 그 안에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참나무류 그루터기가 1ha당 900개 정도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로 개정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규제완화의 효과로 중부청에서도 금년 40ha임지가 조림예외지역으로 선정되어 산림경제 효율성 극대화와 비용 효과성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하거나 현실에 맞지않는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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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내가 심은 나무, 내 손으로 직접 가꾸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청주시 소재의 성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11월 7일 청주 구룡 유아숲체험원에서 숲가꾸기 1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은 1995년부터 11월 한 달동안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에 심은 나무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식목일에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성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목백합나무, 산벚나무 등 각자 정성을 다해 심은 나무에 비료주기와 덩굴제거 등을 체험하는 시간과 탄소저장고인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숲해설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편, 이 날 함께 참석한 숲가꾸기 패트롤,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 일자리 종사자와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림규제개선 과제 등에 대한 찾아가는 홍보도 함께 병행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잘 가꾸어진 숲과 친밀해지고, 숲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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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 단양국유림관리소, 안전한국훈련 참여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11월 2일 단양군에서 주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육군 3105부대 등 민․관․군 13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에 따른 실행기반훈련으로 실시 하였으며,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는 실제 산불이 발생할 경우 기관별 임무를 숙달하고 연계 및 협업 훈련으로 재난대응에 철저를 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특수진화대 등 10명이 훈련에 참여 하였으며, 특수진화대는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상시 자체 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안전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민․관․군이 연계․협력하여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단양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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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다짐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로부터 산림을 안전하게 지키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산불예방전문진화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불예방전문진화대는 산림재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봄철, 가을철에 약 35명정도 선발하여 관할구역 요소에 배치되어 산림보호 및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산림보호와 산불진화에 힘써 주시는 직원분들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관계기관에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낼 경우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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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6
  •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홍보 및 단속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을 위해 관내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품질관리 단속반을 운영하여 홍보 및 계도·단속을 연중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품질 단속 대상 제품은 섬유판, 합판, 집성재, 난연목재, 제재목, 파티클보드, 방부목재, 목재펠릿, 목질바닥재, 배향성스트랜드보드, 목탄,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재플라스틱복합재 등 15개 품목이다. 제재목의 경우 지난 10월 1일부터 등급 구분과 품질 표시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단속과 더불어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육안등급구분사)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의 육안등급구분사 양성교육을 홍보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의 올바른 확립에 앞장 서며, 국민의 안전한 목재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관리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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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사업체 협의회 개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관할구역 내 4개 산림조합 및 5개 영림단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11. 2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림청의 “산림분야 일자리 종합대책”설명과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산림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국유임산물을 활용한 농·산촌지역의 주민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발굴 협조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 의견을 수렴하였다.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 산림청은 2022년까지 국민과 공공이 함께하는 산림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지난 8월 산림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출범하였으며, 산림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통하여 산림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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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의 실전대응 역량 배양을 위해 11월 1일 부여군 능안골고분군 인근 야산에서 ‘2017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에 대한 초기대응 실전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현장중심 훈련으로 문화재인근의 산불발생상황을 설정해 재난발생에 대한 초기대응단계를 점검하고, 산불확산에 따른 유관기관 상황판단 회의 진행 및 진화자원의 추가지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주관기관인 부여국유림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불발생 시 진화에 참여하는 유관기관인 부여군청, 부여소방서, 부여군산림조합, 부여문화재사업소, 지역주민 및 중부지방산림청 등 140명이 참여하고,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19종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한 산불지상영상전송장치 및 드론2대가 투입되면서 실제산불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훈련현장에 지역사고수습본부장으로 참석한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강평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재점검 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개선하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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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사업 교육장으로 거듭나
    백두대간 등산로 이용자 증가로 심각하게 훼손되었던 백두대간 마루금 황악산 구간(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이 등산로 정비 현장교육장으로 거듭났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 2일 산림청 및 지방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마루금 등산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두대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등산로 정비 및 복원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설계 및 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교육도 실시하였다. 더불어 숲길 조성과정상 유의해야 할 사항과 규제 개선이 필요한 분야 등 담당자간의 정보 공유를 실시하였다. 올해 정비한 백두대간마루금 등산로 구간(황악산∼여시골 2.3km)은 주변 산림생태, 등산로 훼손유형을 고려하고 이용자 편의를 우선한 맞춤형 복구 공정을 선정하기 위해 4차례의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해 발표된 산림청「백두대간마루금의 체계적인 보전ㆍ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에 따라 생태적인 기능회복과 등산객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최적의 등산로 정비 방안을 모색했다”며, 현장교육장으로 활용되는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산행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1-03
  • 산불방지·임(林)자 사랑해·백두대간산림정화 캠페인 27일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매표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외에도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보은군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산림보호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흡연, 쓰레기소각, 산림 내 취사 등 산에서의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을 배려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7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월평산림공원에서 2017년 10월 27일(금)에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함께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입산자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이 사람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 등을 홍보하여,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게 하고자 하는 것으로 산불조심 서명을 해 주신 분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홍보물도 제공하여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지구촌의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엄청난 재산의 손실을 입고 있는 안타까운 일이 남의 일만은 아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불을 피우거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을 하지 마시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미리 확인하여 들어가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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