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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사업 교육장으로 거듭나
    백두대간 등산로 이용자 증가로 심각하게 훼손되었던 백두대간 마루금 황악산 구간(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이 등산로 정비 현장교육장으로 거듭났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 2일 산림청 및 지방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마루금 등산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두대간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등산로 정비 및 복원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설계 및 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교육도 실시하였다. 더불어 숲길 조성과정상 유의해야 할 사항과 규제 개선이 필요한 분야 등 담당자간의 정보 공유를 실시하였다. 올해 정비한 백두대간마루금 등산로 구간(황악산∼여시골 2.3km)은 주변 산림생태, 등산로 훼손유형을 고려하고 이용자 편의를 우선한 맞춤형 복구 공정을 선정하기 위해 4차례의 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해 발표된 산림청「백두대간마루금의 체계적인 보전ㆍ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에 따라 생태적인 기능회복과 등산객의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최적의 등산로 정비 방안을 모색했다”며, 현장교육장으로 활용되는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산행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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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산불방지·임(林)자 사랑해·백두대간산림정화 캠페인 27일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매표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외에도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보은군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산림보호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흡연, 쓰레기소각, 산림 내 취사 등 산에서의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을 배려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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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월평산림공원에서 2017년 10월 27일(금)에 입산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함께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입산자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산림이 사람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 등을 홍보하여,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게 하고자 하는 것으로 산불조심 서명을 해 주신 분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홍보물도 제공하여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지구촌의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엄청난 재산의 손실을 입고 있는 안타까운 일이 남의 일만은 아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불을 피우거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을 하지 마시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미리 확인하여 들어가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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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중부지방산림청,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0월 25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지상진화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대형화되고 빈번해지는 산불을 초기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및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의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기계화시스템 장비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연은 각 소속기관별로 8명씩 5개 팀이 참가하고 임도 주변 고지 산악형 산불 현장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화전략, 장비숙련도, 팀워크, 훈련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최우수로 선정된 팀은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초기에 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훈련 숙련도와 장비 운용 능력 등이 관건이다”라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초동대처 및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로 부터 안전한 산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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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0월 23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와 일자리 만들기’ 주제로 사단법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최선희 공동대표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사회적 경제는 고도성장과 무한경쟁의 사회에서 경제적 이윤을 협동과 연대를 통해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경제활동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 나가는 경제운동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사회적 경제의 개념과 생활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사회적 경제를 바탕으로 산림 일자리로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는 전략 등을 함께 고민해보았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사회적 경제란 사적인 시장 영역과 공적인 정부영역을 융합한 형태로 공·사간의 연대, 호혜성이 중요한만큼, 앞으로 이 개념을 바탕으로 산림일자리를 확대·육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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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산불방지·임(林)자 사랑해·백두대간산림정화 캠페인 27일 실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오면서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속리산국립공원(매표소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이외에도 중부지방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보은군청, 속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산림보호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흡연, 쓰레기소각, 산림 내 취사 등 산에서의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 활동을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예방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개선 생각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연을 배려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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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 보은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하여 오는 23일부터 지난달 채용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청주시·옥천군·영동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써 서류 및 체력검정 등을 거쳐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11명)는 산불 감시·진화 및 뒷불정리,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방지 활동에 투입된다. 건조한 날씨 속 가을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으로 지역사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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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창출 위한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을 위해 산불전문진화대원 8명을 모집하였다.   모집된 산불전문진화대원은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15.)이전에 조기선발되었으며, 이들은 가을철 산불발생에 대비한 계도활동과 산림주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산촌 중장년층의 일자리 제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의 연령제한을 폐지하였다.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 산림재해일자리 중 산불예방진화대원은 가장 많은 인력을 차지하는 일자리 분야로 농산촌민 일자리 제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국유림·사유림 구분없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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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목재제품의 시장질서 확립으로 국민안전 확보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목재제품의 생산ㆍ유통 질서 확립으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반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방부목재, 합판, 집성재, 제재목, 섬유판, 파티클보드, 목탄 등 15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다. 품질단속은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목재제품 취급업체에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단속을 실시하며, 목재제품의 시료 채취 및 검사를 통해 해당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이 산림청 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업체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한 목재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할 예정으로, 목재제품 취급업체가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ㆍ유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여 산림청의 규제개선 사례를 홍보하고 목재제품 품질관리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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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수해복구공사 연내 완료를 목표로 튼튼하게...청렴하게”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지난 17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호우피해지 수해복구공사 현장에서 현장 책임자,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현장토론회는 수해복구공사 실행에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방시설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방안, 테트라포드 등 견고한 복구방법 도입, 현장에서의 규제개혁 과제 발굴 등을 토론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공사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피해복구에 그치지 않고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항구적 복구, 국민들이 숲을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테마형 숲길 조성에 대하여 논의했고 다양한 복구 특수공법 적용에 따른 교육·체험공간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아울러, 6대의 타임랩스(timelapse) 카메라를 설치하여 수해복구공사 진행과정을 기록하고, 향후 중·장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안의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피해를 막기 위해 수해복구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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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중부지방산림청, 지자체와 협업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노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 10월 16일 산림청,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사 등 담당공무원 및 병해충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영동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에 대한 방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제 컨설팅은 충청권 내 통합방제 전략 이행을 위해  지자체의 예찰·방제 실태를 살펴보고 문제점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협업 방안 마련 및 방제 품질 제고를 도모하고자 실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금년 5월 이후 청주시와 영동군에서 발생한 12본에 대하여 올해 말까지 청주시, 영동군, 보은국유림관리소가 협업하여 완전방제하고, 내년 초까지 확산방지를 위해 주변 지역에 예방 나무주사도 완료할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 저지와 방제성과 제고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방제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하여 지자체의 적극적 방재전략 이행 및 방제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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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경연대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 12일(목) 충북 청주 상당산성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교육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숲해설 부문과 유아숲지도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국유림관리소별 숲해설 위탁업체 5개팀과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하였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부문별 최우수팀에게는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경연대회에 앞서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라는 주제로 김오곤 박사를 초빙하여 오랫동안 건강하게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중·장년층의 현명한 건강관리 노하우와 마음가짐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시연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또한 진일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교육 일자리의 양적 확대 뿐 아니라 질적 발전에도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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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2
  • 「사랑 나눔 실천 운동, 부여국유림관리소가 함께합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8일 부여군 장암면에 위치한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밀알의 집을 위문했다. 안의섭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밝혔다. 또한, 장애우의 편익과 복지에 관련된 규제가 있는지 알아보고 규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및 현장지원센터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장애인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항상 소통하여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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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보은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추석명절을 앞둔 28일 보은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인우원(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김진 소장은 “우리 이웃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산림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 운영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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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부여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변 덩굴류 제거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고속도로 주변 산림의 경관을 저해하고 수목을 고사시키는 덩굴류의 제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거대상 덩굴류는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은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해 햇빛이 잘 드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발생하여 수목을 고사시키며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이다. 한국도로공사(보령지사)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고속도로변 덩굴류제거작업은 산림청 숲가꾸기패트롤을 투입, 예초기를 활용한 줄기절단방법과 함께 덩굴식물을 뿌리 채 굴취하거나, 뿌리를 괴사시키는 친환경 비닐랩 밀봉처리 방법을 병행하여 효과적인 덩굴류제거를 수행하고 있다. ※ 숲가꾸기 패트롤 : 산림에서 발생하는 산림피해 및 산림 내 민원에 대한 긴급사항 처리수행 목적의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고속도로 사면 등에서 산림으로 침범하는 덩굴류는 주변 산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우량수목 등 산림자원의 손실과 산림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어, 근원적인 제거방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덩굴류 제거를 통하여 산림자원을 보전하며 산림경관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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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단양 죽령 명품숲 육성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서 단양 죽령 옛길숲에서 산림청, 단양군,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정부기관과 NGO,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숲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단양군 용부원리에 위치하고 있는 죽령 옛길숲은 총 1,500ha의 대면적으로 낙엽송과 잣나무 등을 주요 수종으로 한다. 이 산림은 올해 8월 산림청에서 발표한 ‘10대 국유림 명품숲’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죽령옛길을 비롯한 주변인프라와 관광 연계 가능성, 볼거리·먹을거리·즐길 거리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주민 소득 창출 방안 등을 토론하였다. 아울러 명품숲 육성 및 관리 운영에 필요한 산림 일자리 창출 방안과 민·관·학 협력체계에 수반되는 규제개선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죽령 명품숲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곳인 만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곳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을 통해 더 명품다운 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며, 죽령지역 및 중부지역 산림관광의 대표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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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부여국유림관리소, 산촌마을 일손 돕기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산촌마을의 일손을 돕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산촌마을 일손 돕기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마을 사람들과 밤 줍기 및 주변 산림의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함께 땀 흘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한 백제 인동마을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마을주민과 함께 영산홍과 자산홍 꽃나무심기 및 마을환경 개선활동을 실행한 개소이다.  또한, 안의섭 소장은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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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임도분야 우수 사례 발굴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금산군 한방스파호텔에서 사방·임도분야 공무원, 외부전문가, 설계·시공업체 등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해 안전성을 높인 우수한 기술을 선정하고 중부권에 적합한 사방시설 현장토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중부지방산림청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사방·임도시설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신기술·신공법 및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중부권에 적합한 산림재해예방시설로 지난 8월 공무원 직무발명을 통해 특허등록증을 획득한 바 있는 ‘테트라포드(Tetrapod)를 이용한 사방시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 공법으로 조성된 현장을 방문하여 테트라포드의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토목사업 수준이 한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사방 및 임도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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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충주국유림관리소, 고속도로 주변 산림내 덩굴류 일제 제거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고속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는 덩굴류 제거를 위하여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덩굴류는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다른 것을 감거나 그것에 붙어서 뻗어 나가는 식물로 특히, 칡․가시박․환삼덩굴 등의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해 햇빛이 잘 드는 장소는 어느 곳에서나 발생해 수목을 고사시키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대표적인 유해식물 이다. 이번 덩굴류 제거사업은 숲가꾸기패트롤 인력을 투입해 덩굴류를 제거하여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는 한편 고속 도로변 가시권 산림을 건강하게 조성하여 경관이 우수한 산림을 가꾸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영운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덩굴류 제거사업으로 고속도로변 가시권 산림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것 뿐 아니라 산림규제 개선 등 국민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9-15
  • 산지사용 인허가 없이 임산물재배 가능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권영록 청장)은 국유림을 대부받아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원할 경우, 산지 일시사용신고 필요 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을 심을 때, 산리관리법에 따라 산지 일시사용허가를 받아야 함은 물론, 훼손 정도에 따라 복구비도 예치하도록 되어 있었다. 또한 면적은 5ha, 사용기간은 최대 10년까지만 가능하였다.   그런데 현재는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 이내라면 별도의 인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이 개정되어 금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임산물 재배시 부과되던 별도의 복구비 예치와 복구공사 감리의무도 면제된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한결 완화된 임산물 재배 요건으로 임업경제 활성화와 폭넓은 임업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국민과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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