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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장 안전 사고 제로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오는 6월 29일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국유림 영림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 보은, 단양, 부여) 소속 영림단 전원과 담당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가능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여름철 온열질환과 진드기류 감염병 증상과 대처 노하우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에 약 97억원을 투입하여 6,450ha(조림지가꾸기 4,050ha, 어린나무가꾸기 250ha, 큰나무가꾸기 2,150ha)의 숲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가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산림을 보다 우수한 자원으로 육성 하기 위해서는 현장기술 등의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본 교육을 통해 하반기에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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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산림보호구역내 농경지 지장목 등 벌채허용
    산림청에서는 산림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에 따른 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지장목 등에 대하여 벌채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또는 주택 주변에 피해를 주는 지장목 벌채가 불가능하여 주민들이 힘들게 지은 농사에 지장을 주거나 도복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 지장목을 벌채할 수 있도록「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를 개정하였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농경지 해가림 및 주택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지장목을 벌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이런 산림규제개선을 통하여 주민 생활에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국민에게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적극 앞장 설 것”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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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중부지방산림청, 6월 23일 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6월 23일 직원들과 함께「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산림 공무원들이 직접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 중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직접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등산로 훼손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유 토론을 실시하였다.       ※ 백두대간 마루금 구간 릴레이 탐방은 5월 23일 ∼ 10월 20일까지 등산로 전체 구간(763km, 향로봉~지리산 천왕봉)에서 산림청 직원 45개 팀이 지역별 구간을 나누어 실시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과 직접 한반도 산림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이 백두대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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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단양국유림관리소, 국민 참여 산사태대피 훈련 실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6월 22일 오후 2시 제천시 송학면 오미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20여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과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경로를 통해 거주민이 실제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가상훈련으로써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본 훈련을 통해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체계,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체계 등을 점검하여 훈련 시 나타난 문제점 보완하는 등 산사태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수 소장은 “이번 재난훈련은 초기대응과 국민 참여에 의미를 두었으며 거주민들이 산사태 행동요령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향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해피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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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충주국유림관리소! 시민을 위한 숲 조성에 박차”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올해 충주시 목벌동 산20-1에 위치한 국유림에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충주호에 연접하고 있어 경관이 우수하며,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선정되었으며, 산림분야 전문기관에서 설계를 완료하였다. 한편, 지난 5월 25일에는 설계(안)에 대해 전문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현장토론회를 갖는 등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6월 20일부터 착수하여 금년 내로 조성을 완료한 후 내년도에 전면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기존에 운영중인 심항산 도시숲에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숲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금년도 신규로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금년도 도시숲은 산책로와 쉼터위주로 조성하고, 유아숲체험원은 체험ㆍ놀이시설 위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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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숲속 야영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 기준완화」
    산림청은 민간에서 숲속 야영장을 조성할 경우 형질변경 할 수 있는 면적을 확대하도록 설치 기준을 규제 완화함으로써 산림을 이용한 캠핑 및 레저산업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의3(숲속야영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의 종류·기준 등)에서 민간에서 숲속야영장을 조성할 경우 형질변경을 할 수 있는 면적의 범위가 종전 1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 허용될 수 있도록 개정(16.11.22.)하여 빠르게 증가하는 캠핑인구의 산림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주고,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는 숲속 야영장의 형질변경 범위를 전체면적의 10%까지 제한을  두어 산주와 임업인의 참여 기회를 축소시키고, 국유림의 활용도 및 다양한 레저산업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 완화는 국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늘어나는 캠핑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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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중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양성화 신청 받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0년 이상 무단으로 국유림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할 수 있는 특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특례는 금년 9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므로 서둘러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대상은 주거용· 종교용 시설부지· 농경용으로 10년이상 동일인(상속인 포함)이 계속 무단점유 하고 있는 국유림이며,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심사위원회는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용도별 적용 기준은 농경용은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 이하인 지역, 주거용은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용은 2,000㎡이내이다. 제출 서류로는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 임시특례 시행일(‘15.9.28.) 기준 10년전에 촬영된 항공사진(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급), 농지원부 등이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한시적 특례 적용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대상이 되는 국민들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규제완화가 불법적인 국유림 무단점유가 양성화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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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충주국유림관리소,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여름휴가철 등으로 산림휴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20부터 8.31.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 내 오물․쓰레기 투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 무단 상업 행위, 임산물 등의 불법 굴․채취 등의 위법행위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별사법경찰관이 포함된 단속반과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등 30여명의 인력을 배치해 집중 시행된다. 정영운 소장은 “산과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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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부여국유림관리소,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정보보안 교육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6월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시행에 따른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한 후, 감성터치교육원 정보보안 박라라 강사를 초빙하여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위탁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이번「청탁금지법」준수서약 및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및 보안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아울러,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교육은 최근 전자행정업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테러 공격 빈도가 증가됨에 따라 전 직원의 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청탁금지법」준수 서약서에 직원 사진을 부착하고, 서약함으로서 좀 더 적극적으로 청탁근절에 앞장서고, 청렴한 마음가짐에 임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된 정보보안 교육은 정보보안을 위협하는 공격형태 및 악성코드의 종류, 공공기관의 정보 유출 사고의 유형, 해킹 공격 시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전 직원이 솔선수범 철저히 실천하여 산림사업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정보보안 위탁교육으로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산림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인정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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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7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부여국유림관리소와 SY에너지㈜의 관계자들과 모여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은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 시 수집비용 부담으로 산림 내 버려지는 지조(枝條 - 나무 원줄기에 붙은 작은 줄기), 후동목(後棟木 - 나무 원줄기 목재를 이용하고 남은 자투리 목재) 등 임목부산물을 수집, 파쇄하여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시범공급하는 사업이다. 본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수집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그동안 임지에 버려지던 임목부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사업의 예상되는 효과로는,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 및 화석연료 대체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무엇보다 발전사업자에게는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긍정적인 기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전문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전목집재(임지에서 벌목만 실행한 상태)한 후 원목과 임목부산물을 생산하고,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와 SY에너지㈜는 생산된 임목부산물을 수집 및 파쇄한 후 SY에너지㈜에 발전용으로 공급한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한 임목부산물의 생산․수집․파쇄․공급ㆍ활용 등 모든 과정은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조사․분석 후 사업 여건 및 비용 등 문제점을 도출하여 향후 정책방향 결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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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충주국유림, '백두대간 보호지역 행위제한 완화' 홍보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가 ‘백두대간 보호지역 행위제한 완화’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6일 관리소에 따르면 관리소를 찾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의 부대시설인 전기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2014년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를 개정으로 백두대간 보호지역에도 설치가 가능,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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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관리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림 관련 규제개선 사례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행위제한 완화’에 대해 집중 홍보 중이다. 그동안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는 농가주택의 부대시설인 전기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지만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7조’를 개정으로 약 2014년도부터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서도 설치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불편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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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5
  • 중부지방산림청, 사방전문가와 현장토론회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5월 31일 충남 금산군에서 산림조합 등 전문업체, 학계, 산림기술사 등 산·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성을 고려한 사방사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국유림 경제림 육성단지인 이 지역에는 풍수해·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지금까지 사방댐 4개소와 계류보전 사업이 이미 완료되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2개소와 계류보전 2.42km를 추가로 시설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화강암 계열의 토질이 분포되어 있고,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대형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사방사업 시공 방법 등을 집중 논의하였으며, 산림재해 발생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은 여름철 산림재해로부터 인접한 민가 지역을 지키는 방패”라면서, “6월 말까지 산림재해 예방시설을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편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피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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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3
  • “부여국유림관리소 첨단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해충방제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산93-6번지 일원에서 선제적으로 첨단 드론을 활용한 시범방제사업을 공주시·공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최근 몇 년 사이 충남지역의 농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광범위하게 급증하여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나, 농촌지역 인력부족과 노령화로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첨단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방제로서 해충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제방법을 적용·완전방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삶터이자 쉼터인 산림 보호를 위하여 국가·지자체간의 다양한 협업체계 공간을 개발·강화하고, 규제개혁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첨단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는 방제방법을 다각화 하고 방제효과를 극대화하며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 첨단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한 방제는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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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3
  • 산림보호구역내 유아숲체험원 허용
    산림청에서는 산림규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산림분야 규제중 하나인,「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에 따른 산림보호구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제외) 내 유아숲체험원 조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산림보호구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없어 숲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녀들의 전인적인 성장 추구 및 정서함양 등을 위해 숲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도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를 개정하였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이들이 숲속에서 오감을 느끼고 자연과 가까워질 기회를 더 제공하는 등 숲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이런 산림규제개선을 통하여 아이들이 우리 미래의 숲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림규제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 규제개혁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주시에 용정산림공원과 구룡산림공원을 조성하여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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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부여국유림관리소, 수입목재펠릿 품질단속 실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전·세종·충남지역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홍보 및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유통 시 판매 전 사전검사 미실시, 규격·품질의 표시의무위반, 거짓표시 등이 적발될 경우「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의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속 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트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15개 품목이다. 제재목은 2016년 12월 30일자로 규격·품질 기준이 신규 마련되어 2017년 10월 1일 시행 이전까지 계도할 예정이다. 특히 수입목재펠릿 제품으로 불법·불량제품의 국내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관세청과 협업으로 수입통관 전 지정 검사기관 품질검사 유무를 확인하고, 검경을 위한 시료채취 분석결과에 따른 행정처리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고, 현장지원센터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품질단속 시 국민들의 편익을 저해하는 산림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목재제품 품질향상 및 유통질서의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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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산불진화 최 일선 산지기들의 소박한 꿈
    올해도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31)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봄철 꽃구경 상춘객과 산나물 채취 입산자 등으로 온 산천이 떠들썩하다. 속설로 “총선이나 대선이 있는 해는 대형산불이 발생한다” 하여 긴장하였다. 주기는 아니지만 대선이 있었고 5월 5∼6일 강릉·삼척·상주에서 대형산불로 8명의 인명피해(사망2, 부상6)와 이재민 81명이 발생하고 산림 1,103ha가 소실되어 총 142억원의 심각한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최 일선 산림당국은 혼신의 노력을 다했지만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국에서 49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280ha의 아름다운 숲이 잿더미로 변해버렸다. 산지기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불은 봄철·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정하고 중앙 및 지역산불대책본부에서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한 후 산불경보에 따라 확보된 인력, 장비로 예방·진화·홍보에 총력 대응한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주관하고 유관기관은 역할을 분담하여 산불발생 시 진화를 보조하는 지휘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산불은 대개 소방차 접근이 어렵고, 인적이 드물며 사람접근이 쉽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므로 이러한 상황 대비를 위해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설치하여 산림청 소속 헬기 45대를 배치하고 산불발생 시 30분 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헬기가 공중에서 산불 머리 등을 진화 하면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여 진화를 마무리하는 체계다.   봄철은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모든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실화가 38%, 논·밭두렁소각이 18%, 쓰레기소각이 13%, 담뱃불과 성묘객실화가 10% 기타 21% 이다. 대형 산불은 대부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험한 산세와 강풍, 그리고 동시에 여러 군데 발생할 경우 헬기 부족과 취수원 거리에 따라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 산불이 된다. 최 일선에서 바라본 대형산불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강풍이다. 강풍에도 산불진화가 가능한 초대형 헬기와 10명 내외의 공중진화대를 각 지역 산림항공관리소(11개)에 확보해야 한다. 유관기관 기상청에서 풍속 등을 신속하게 예보하고 이에 따라 국민들은 바람이 부는 날에는 불씨취급을 하지 않으면 산불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산불은 산세가 험하여 소방차가 산불현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관계로 각 지역 국유림관리소(27개)에 배치된 산불진화차를 활용하여 농로·임도 등으로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진입하여 대응할 수 있다. 배치된 진화차량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10명 내외 산불재난특수진화대(2개조)를 각 관리소별로 확보해야 한다. 소방차는 산불진화차량 급수와 산불지역 인명 및 가옥을 보호하면 재난은 피할 수 있다. 산불재난 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별 역할을 다하고, 강풍에 진화 가능한 초대형헬기 및 공중진화대, 산불진화차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확보되어 모든 산불이 초기에 진화되어 대형산불이 발생되지 않기를 희망해 본다. 대형산불이 나면 죄인처럼 산비탈을 오르내리고 가슴조이는 일들이 없도록 관계 당국의 관심으로 장비와 인력이 충족되기를 바란다. 산불진화 최 일선 산림공무원의 소박한 꿈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30
  • 「부여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국유림을 10년이상 무단점유하고 있는 점유자 중「국유재산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대부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임시특례를 오는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부칙 제2조, “무단점유 국유림에 관한 임시 특례”에 10년이상 무단 점유하고 있는 농경용, 주택용, 종교용 중 산림으로 원상복귀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에 대해 현장조사 및 심사를 통하여 대부지로 전환 허용될 수 있도록 개정(2015.3.27.)하였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조사, 심사위원회 심사 등 절차로 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 후 대부 계약 체결· 합법적으로 국유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임시특례 운영은 2017년 9월 27일로 신청이 마감된다.   ※ 용도별 적용기준: 주거용(시 지역: 500㎡이내, 그 외: 1,000㎡이내), 종교용(2,000㎡이내)                                    농지용((시 지역:  5,000㎡이내, 그 외: 10,000㎡이내)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 한시적 운영은 국민들의 생활 안정화 및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적용 대상자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서둘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현장 조사 시 국민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규제과제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해당지역: 대전, 세종, 충남지역)에 대해서는 부여국유림관리소(041-850-5031〜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29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간담회 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에서는 기후변화에 의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공자·감리자·감독관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금일 실시하였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산림재해 발생이 대형화 되고 있어견실한 시공을 위한 산림토목의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이 산사태로 인한 재해예방에 목적이 있어 장마이전(6.30) 사업을 완료를 목표로 추진상 규제⋅애로사항을 토론하며 자연과 부합되는 생태적인 방식으로 사방사업시공이 되도록 의견을 모았다. 사방사업이란,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통해 대상지 및 사업방법을 선정하고 산사태로 인하여 내려오는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림내의 계곡이나 소하천 설치하는 소규모의 사방댐사업과 계류의 경사를 완화시켜 계류 양안의 침식을 방지하는 계류보전사업으로 분류하며, 산림재해로 부터 하류의 주택, 농경지를 보호하며 수원함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한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장마기 이전 완료함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과 사업 완료에 총력을 기할 계획”으로 공사 중에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재해예방사업인 점을 감안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26
  • 중부지방산림청,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방제로 잡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동시발생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공주, 청주, 충주, 단양지역 국유림 50ha에 대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동시발생 병해충이란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동시에 발생하는 각종 외래 해충을 말한다. 외래 해충으로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있으며, 주로 포도, 배, 사과, 밤, 감, 매실, 대추, 무궁화, 벚나무, 단풍나무 등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청지역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농업기술센터 및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방제할 예정이다. 기관별로 방제구역을 설정하고 농경지는 농업기술센터가, 산림은 산림 부서에서 광역 방제기 및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하여 동시 방제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돌발해충이 증가하는 추세로 농가 피해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방제지역 주변 농가에서는 방제에 따른 친환경 농가 및 양봉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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