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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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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백산철쭉제에 체험부스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제34회 소백산철쭉제’를 맞이하여 단양군의 여러 기관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단양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라는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부스는 단양읍 강변로 일원 상상의 거리에서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하여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는 지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때에도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철쭉제에도 많은 방문객이 부스를 찾아 체험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1,5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서른네번째 소백산철쭉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여 정부3.0 추진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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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19일 제천시 한수면 ‘덕실산촌생태마을’에서 관리소 직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도록 경관조성 및 마을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산딸나무 등 나무심기 및 쓰레기 줍기가 이뤄졌다.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이 더 깨끗해지고, 오늘 심은 나무에 꽃이 피면 볼거리가 다양해져 방문객들이 좋아할 것 같다”면서 고마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으며,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쓰레기를 줍는 오늘 행사가 산촌생태마을이 활성화되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과 소통․협력을 강화해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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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정부운영 방식이 국민·현장·문제해결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지원하는 산림교육과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산림교육의 질을 높이고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견 수렴’이라는 토론주제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상에서 국민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이 열린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 → 정책토론 → 해당 토론주제에서 의견 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해, 훌륭한 정책을 만들겠다.”면서, “국민 누구나 정부3.0을 기반으로 한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린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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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중부지방산림청, 축구장 700배 면적에 147만그루 나무심기 완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4월말까지 대전, 세종, 충남·북도 등 중부지역에 축구장 700배에 달하는 면적(501ha)에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이 높은 19개 수종, 147만 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올해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소나무, 낙엽송, 곰솔 등 경제수종과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과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특용수종(헛개나무, 아까시, 목백합) 등을 식재하였다.   또한, 심은 나무들이 경제적, 환경적으로 보다 가치있는 국가자원이 될 수 있도록 조림목 생육개선을 위해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동굴제거) 2,880ha와 어린나무가꾸기 425ha를 추진하고 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봄철 심은 나무는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과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이바지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것.”라며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소중한 산림을 가꾸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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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중부지방산림청,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이 빨라집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 불편을 주는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처리기한이 당초 30일에서 20일로 산림분야 규제를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숲사랑지도원증은 「산림보호법」제46조에 따라 산림보호에 대한 범국민운동인 숲사랑운동을 자발적 참여하고 실천을 유도하도록 하기 위해 위촉한 숲사랑지도원으로 인정하는 증명서이다.  그 동한 숲사랑지도원이 되길 희망하는 자가 위촉권자인 산림청장,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지방산림청장에게 지도원 위촉 신청을 하면, 심사과정을 거쳐 적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숲사랑지도원증을 발급하게 되는데 당초에는 발급기한이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어 신청인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 31일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7호 서식을 개정하여 숲사랑지도원증 발급을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자발적으로 산림보호에 동참하는 숲사랑지도원이 현재 전국적으로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통해 우리 숲 지킴이인 숲사랑지도원이 더 많이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숲사랑지도원은 임업인, 산림이나 환경 관련 단체의 회원, 그 밖에 숲사랑 인터넷 홈페이지 활동을 1년 이상 하는 등 산림보호와 관련하여 객관적으로 인정할 만한 활동실적이 있는 사람 등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산림보호활동을 증진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을 지도원으로 위촉한다.  또한, 위촉된 숲사랑지도원은 산불방지, 산림훼손 방지, 산림 정화, 그 밖에 산림보호에 관한 활동과 홍보하여야 하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제2항제12호에 따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자연휴양림의 무료입장(숙박시설 사용료는 제외)과「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1조제2항제10호에 따른 국·공립수목원의 무료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숲사랑지도원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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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중부지방산림청, 산촌생태마을로 놀러오세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5월 13일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 마을에서 마을주민,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여해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공주시 내문리 마을은 서북으로 차령산맥과 동남으로 계룡산이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해발 325m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심산유곡의 청정한 계곡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좋은 관광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이 내문리 마을 냇가에서 잡풀을 뽑은 후 주민들이 캐온 수질정화식물인 미나리를 식재하여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마을 회관 앞 광장 주변에 농사 폐기물을 수거하는  깨끗한 주변 환경 만들기에도 동참하였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통해 마을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져 마을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산촌마을과 협력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정부 3.0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마을 특성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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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운영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사용하고 있는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필요 없다고 인정되는 대상지에 대하여 지목을 현실화하고 국유림 대부 추진을 위한 무단점유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제도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은 1,000㎡이하, 농지는 10,000㎡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이하, 해당 점유지가 2,000㎡를 초과하는 경우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이다.    ※ 특별시·광역시는 주거용은 500㎡이하, 농지는 5,000㎡이하 임 임시특례제도 적용을 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별지 제21호서식에 따른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단양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고서가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은 현지조사를 거쳐 민간위원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측량)은 신청자가 부담한 후 절차에 따라 대부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 제도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합법적인 국유림 사용을 원하는 무단점유 대상자는 서둘러 신고서를 제출하고, 본 임시특례 제도 운영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0~0)으로 문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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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중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운영하고,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실시하여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지역 산사태종합대책을 기반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체계적 예방ㆍ대응 및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국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2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산사태 사전대비기간을 운영하여 산림재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시공하고 있는 사방댐 28개소, 계류보전 13㎞ 사업에 대해서는 6월말까지 완료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0~3)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0~3)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0~2)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0~5)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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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시작은 서로의 배려입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5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CS교육개발원 김하영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성희롱 예방 자체 지침서를 기본으로 하여 관련된 법과 제도, 발생 시 대처방안 및 처리절차,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보호 지원제도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성희롱 등 4대폭력 예방지침 수립 및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규정되어 있는 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성희롱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정부 3.0 가치실현의 계기가 되었다. 이규명 소장은 “직장은 제2의 가정이며, 서로에 대한 배려심은 성희롱 등 4대 폭력이 없는 깨끗한 직장 조성의 시작이므로,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 내용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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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 중부지방산림청, 불법채취 임산물,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나물・산약초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특별산림보호종의 불법채취와 온라인 불법 판매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가버섯 등 재배가 어렵고 희귀성이 있어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특별히 보호되어야 할 임산물이 불법채취 되어 인터넷 상에서 판매된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인터넷 사이트 등 관련자료 입수, 판매 주거지를 단속하여 불법유통여부를 확인하고 혐의사항이 있을 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단체모집 등을 통한 무분별한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알고 유통한 자도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고 합법적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산촌 소상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불법적인 임산물은 사지도 팔지도 않는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기후변화, 산림재해, 인위적 산림훼손 등에 특히 취약하거나 산림생태계 안정 및 경제적·문화적·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아 우선적인 보호가 필요한 산림자원에 대하여 「산림보호법」 제18조의2, 「산림보호법 시행규칙」 제18조의2에 따라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 지정‧고시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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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엄중 단속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ㆍ산약초 채취목적의 기획관광(모집산행)의 성행과 행락철 불법 야영 및 야간산행 등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산재하는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급증하고 있어  기동단속 반을 편성하여 4월 ∼ 5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금번 특별단속은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무분별한 채취ㆍ굴취 하는 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목적의 불법굴취, 입산통제구역 내의 무단 입산,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 지역 내 소나무류 불법반출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이와 병행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을 불법 굴ㆍ채취하여 절취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의식향상과 정부·민간간의 협업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소통이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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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중부지방산림청,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교육 시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공주지역 유아교육기관 13개 기관과 협약하여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인 <유아숲체험 정기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더불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달부터 11월까지 주1~2회 이상 다양한 숲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숲 체험이 유아의 창의력·인성함양 및 건강증진 등에 뚜렷한 효과가 입증되고 숲을 통한 교육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산림교육 정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은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3.0에 부합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산림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인프라 확충’을 성과창출을 위한 국민행복과제로 선정하여 유아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일반인 그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과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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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9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자원, 국가기간시설 함께 지킨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자원과 국가기간시설을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오무진)·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광수)와 4월 28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목적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현장중심의 감시와 신고 등 예방활동을 하고,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며, 그 밖의 산림보호활동 등 상호 관심 분야를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가스공급시설 주변산림(반경 약 5km)에서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양 기관은 신속한 상황 통보와 함께 대응하게 되며, 양 기관의 재해방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 중심으로 예방 홍보물 게시,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 부착,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등 산불예방․홍보활동도 같이 추진하게 된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한국가스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국민 생활에 밀접한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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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응급처치 교육 실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청사 화재 등 각종 재난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황 초기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을 25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차에 단양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의 사례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대국민 산림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불기계화진화대도 본 교육을 함께하고 앞으로 산림서비스 활동에 더욱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산림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에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번기회에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모두가 확실히 숙지하고 익혀 향후 응급상황 발생시 의연한 상황대처 등으로 산림가족에게 교육의 효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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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7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유성 학의 숲 조성사업 본격화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 산19-1번지에 위치한 국유림에 도시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간 제공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전 유성구 학하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숲 조성지역은 현재 주민들의 등산로로 일부 이용되고 있으나 진입로 및 등산로 일부가 훼손되어 있는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금번 조성사업으로 숲길 조성, 숲가꾸기, 수목 식재 및 재해예방사업 등을 통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자연체험형 숲으로 조성된다. 또한 무단경작지 등 도시숲 대상지 하단부를 도시숲 조성대상지로 포함하고 인위적인 시설을 지양하여 자연 형태에 가까운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농경지로 무단경작된 지역을 산림으로 환원시켜 나무심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정부3.0에 발맞춰 대전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나물ㆍ산약초 함부로 채취하면 안돼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ㆍ산약초의 불법ㆍ채취 행위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단양, 제천 지역 주요 등산로 등에 기동단속반 및 산림보호감시원을 배치하여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불법으로 모집하여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으로 산나물ㆍ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가 늘고 있으며, 채취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뿌리째 뽑거나 베어버리기 때문에 매년 이맘때 전국의 산림은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이 시기는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3.20~4.20)과 맞물려 있어 입산객의 증가로 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은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고, 깨끗한 물도 흘려보내주며, 맛있는 먹거리도 제공한다. 나만 좋은 것이 아니라 함께 좋은 것이 산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며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1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국민과 함께하는 변화 시작!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4월 12일 고객만족 서비스 전문가인 효성ITX(주) 교육사업팀 김원룡강사를 초빙해 서비스 마인드 혁신 및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고객만족(CS) 서비스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국민신문고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각 분야별 중점사항을 확인하고, 전화응대 수준·개선 방안 제시 및 자연스런 역할연기를 통하여 민원의 서비스 체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시행하였다. 특히, 민원소통 서비스 운영 결과에 대한 세부 항목 설명 및 전화응대 사례 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현실감 있는 전화응대 요령을 습득하는 등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연출하는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이규명 소장은 “이번 교육이 개방·소통·공유·협력의 가치실현을 추구하는 정부 3.0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14
  • 중부지방산림청, 푸르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거라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나무심는 시기를 맞아 아이의 탄생을 기뻐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4월 9일(토)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탄생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생목 심기 행사는 5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족이 참여하여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녀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었고, 참여 호응도가 높아 참가가족을 작년 50가족에서 올해 60가족으로 확대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같이 주목나무 한그루를 정성스럽게  심고 손수 이름표를 달아 가족의 우애를 다지는 자리를 가지며, 책갈피 만들기 체험과 가족별 기념사진 촬영도 같이 이루어졌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이번 나무심기가 단순한 나무가 아닌 꿈과 희망을 심는 자리가 되었길 기대하며, 숲과 나무처럼 이웃과 더불어 건강한 삶은 사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가 탄생한 날짜와 가족의 이름이 씌여진 안내판을 설치하여 탄생목 심기에 참여한 가족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나무를 가꿀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제공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1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 국립 치유의 숲’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4월 8일 중부지방산림청장 및 관계자,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금번 보고회는 축구장 90개의 면적으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산18-39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의 내실 있는 조성을 위한 것으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실시설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은 총 사업비 55억을 들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에 기본계획 수립, 문화재지표조사를 실시했고, 금년에 실시설계 및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진행한 후 연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 ‘치유의 숲’이 완공되면 제천을 비롯한 충주, 원주 등 인근도시 시민들에게 치유시설 제공 및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1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국민과 함께 희망 심다!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 제천시 고암동에 위치한 솔솔솔 다람쥐숲에서 유치원생, 지역주민을 비롯한 지역기관, 영림단, 산림조합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나무심기”란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심을 나무는 백합나무, 아로니아 등 200여본이다. 행사는 나무심기 요령 설명 후 유치원생과 함께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산불예방 및 사유림 매수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축구장 157개 면적에 소나무, 참나무, 낙엽송 등 34만본을 심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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