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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우려지 관리점검을 위하여 4월 8일, 청양군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방제사업지는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2021년 피해고사목 제거 및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한 지역으로, 방제사업지 내 정리상태 등 방제사업 품질에 대하여 집중 점검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여 방제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및 주변 일대 추가 피해고사목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정밀예찰을 통한 감염목 발견 및 방제사업장 점검을 통한 방제품질 향상이 중요하며, 충청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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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태백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2년 4월 7일(목)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당골 광장에서 등산객 및 무속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대형산불방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태백국유림관리소,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3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 요령,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금지 등에 대한 홍보 캠페인과 함께 대형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대형산불 사진전을 실시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최근 전국적으로 난방용 보일러와 연료 처리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데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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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중부지방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청사 내 위치한 봉정나래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한 곰두리어린이집 유아들과 함께 식물을 화분에 심어가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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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단양국유림관리소,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화) 솔솔솔다람쥐숲 유아숲체험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 솔솔솔 다람쥐 숲(유아숲체험원) : 제천시 제천북로 21안길 24-1 이날 행사에서는 소속 공무원, 유아숲체험원 방문 유아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유아숲체험원 내 공터에 철쭉, 수국, 구상나무 3,000여 본을 심었다. 솔솔솔다람쥐숲 유아숲체험원은 제천 관내 유아 교육기관 및 중학교 등과 MOU 체결하여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 운영실적 : ’19년: 4,680명(534회) → ’20년: 3,090명(249회) → ’21년: 7,980명(529회) 아울러, 관내 유아숲체험원을 찾는 아이들에게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고 이름을 부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 중이며,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나무를 키우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내 나무 갖기 캠페인 : 식물 1,120개 마련(식물 소요 시까지 체험 지속)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 아이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나무를 심는 것만큼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산불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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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중부지방산림청-충남도청 함께 심는 제77회 식목일 행사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청, 지역 산림조합, 임업 분야 유관 단체 등과 함께 행사를 실시하였다.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공주환경성건강센터 주변 국유림과 시유림 1ha에 경관이 수려하고 밀원가치가 있는 아까시, 산수유, 헛개나무, 산딸나무와 같은 꽃이 아름다운 수목 600본을 심었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난해 공주환경성건강센터 주변 국유림에 편백나무 11.3ha, 3만4천본을 식재하여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치유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아울러, 주목할만한 산림청 정책을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에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도 안내 부스를 운영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자연 친화적인 해법으로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지속적인 나무심기로 탄소 중립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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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 주인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범죄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5월말까지를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 등의 5개조, 20여명의 단속반을 운영하며, 인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림지역은 4대의 드론을 활용해 단속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감시를 강화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채취자나 등산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해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단속 대상이 되는 임산물은 산나물, 산약초 뿐만 아니라 나무, 열매 등 나무의 일부분, 버섯, 이끼, 자연석 등도 포함되며, 불법 임산물 채취와 함께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자, 산림 내 화기 소지 등도 단속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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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중부지방산림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과 미래를 심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2022년 제77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관내(충북·충남·대전) 지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10곳)을 찾는 유아(만3세∼취학 전)들을 대상으로 레몬향이 가득한 허브식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가는 체험형 방식의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오는 4월 1일∼8일(주말 제외 7일)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ㆍ교육하는 시설이며, 그 곳에는 숲교육 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5명씩 배치되어 있다.       ▲ 참여 문의 : 유아숲체험원 지역 관할별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에 유선전화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제77회 식목일의 주제인 ‘함께 그린 77년, 함께 심는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미래 세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원 내 숲속에서 식물을 직접 심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생활 속에서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식물 4천 여 본을 준비하였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이들과 ‘함께 심는 식목일’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며 유아 누구나 산림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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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주인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범죄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5월말까지를 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 등의 5개조, 20여명의 단속반을 운영하며, 인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깊은 산림지역은 4대의 드론을 활용해 단속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임도, 자연휴양림 등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감시를 강화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채취자나 등산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해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단속 대상이 되는 임산물은 산나물, 산약초 뿐만 아니라 나무, 열매 등 나무의 일부분, 버섯, 이끼, 자연석 등도 포함되며, 불법 임산물 채취와 함께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자, 산림 내 화기 소지 등도 단속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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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림정화구역 점검·관리계획 수립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관내 산림정화구역을 대상으로 점검·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림정화구역이란 ‘오염을 방지·관리하거나 산림환경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지정·고시한 산림’으로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에 64개소(8천ha)가 지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기간 중 점검을 통하여 오염으로부터 산림을 정화하고 동시에 불법행위를 조사하여 입건하는 등 사법 조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지관리법」에서 정하는 절차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법산지전용을 한 자에게는 같은 법 제53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점검·관리 기간을 통해 깨끗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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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중부지방산림청, 135개 학교에 무궁화 묘목 2천본 무상 지원
    삼성양묘장 무궁화 관리 전경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기현)은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를 위해 3월 넷째 주부터 135개 학교에 2천여본의 3년생 무궁화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에 우수한 품종의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삼성양묘장에서 5가지 품종의 무궁화 2천 본을 직접 양묘하였으며, 무궁화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접수를 받아 접목 작업을 실시하여 2년간 잘 자라도록 가꾸어 주었다.    ▲ 홍단심계(고주몽, 광명, 칠보) ▲ 백단심계(선덕, 원화) 나라꽃 무궁화 식재·관리 매뉴얼(산림청, 2020)   잘 가꾼 무궁화 묘목을 캐내어 선별한 후 무궁화 지원을 희망한 135개 학교별 5∼15본씩 택배로 발송하며, 무궁화의 적절한 식재·관리를 위해 리플렛을 함께 첨부하여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선발·육성된 무궁화 품종은 118종으로 다양하며 꽃 색깔에 따라 구분을 하면, ▲ 배달계는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 ▲ 단심계는 중심부에 단심(丹心 : 붉은색 무늬)이 있는 꽃으로 꽃 색에 따라 백·홍·청단심계로 나뉘고, ▲ 아사달계는 흰색이나 매우연한 분홍 꽃잎에 가장자리에 붉은색 계열의 무늬가 있는 꽃이다.  홍단심계 무궁화 양묘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가지 아래쪽부터 위쪽을 향해 순차적으로 꽃을 피우고,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감상하려면 아침햇살이 퍼질 무렵부터 오전 10시 전후까지가 신선하고 아름답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연중 햇볕이 잘 들고 잘 보이는 곳에 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궁화약제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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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단양국유림관리소, 공익림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지난 17일(목)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일원에서 산림기술사, 담당직원, 소속영림단, 설계자 등과 함께 “공익림 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익림가꾸기 대상지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한강수계지역으로 수자원 함양과 수질 정화 기능이 고도화되도록 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계류지역을 중심으로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방해목,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전량 수계지역 밖으로 옮기고, 나머지 구역은 산림 내 유입된 강우가 손실되지 않도록 침엽수와 활엽수가 함께 생육하는 다층혼효림으로 조성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기능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숲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리목표를 정하고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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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보은국유림관리소,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 수립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불법 산림훼손 행위 근절을 위해 ‘2022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시기별·유형별 맞춤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관내(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전체 17건, 1억9000만원에 이르는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특히 불법산지전용에 따른 피해가 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최신 위성영상,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단속을 실시하고 산림사범수사대를 운영해 입건 처리할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산림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므로 국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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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이 시기에는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은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산림 드론 단속반을 운영하여 국유림 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을 단속 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 등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자에게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72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단속은 물론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화기 사용 및 불법 소각 행위 단속도 병행해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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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나무심기 적지적수 심의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3월 10일(목) 나무심기 현장에서 산림기술사, 소속영림단 등과 함께 금년도 식재(면적 77ha, 231천본)하는 나무의 수종 선정과 배치 등을 논의하는 “2022년 나무심기 적지적수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맞춤형 조림지도’와 ‘산림입지토양’을 분석하여 조림할 수종을 일차적으로 선정하였고, 이번 심의회를 통해 나무심기 현장에서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식재할 나무가 선정된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목재로서 이용가치가 높은 낙엽송, 소나무 등 경제 수종을 심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참나무류를 심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것을 심의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등 밀원수를 식재할 계획이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50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일로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제성은 물론 다양한 공익기능을 발휘하는 건강한 산림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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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 산림정화 캠페인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23일 보은군청, 보은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 강풍 등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 실화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산불조심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흡연 금지 등을 홍보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지정 장소 외 취사·흡연 금지, 산나물 채취 금지 등 올바른 산행을 위해 계도활동과 산지정화활동도 병행 시행했다. 남상진 소장은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우리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산불예방의 근본 대책임을 명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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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 중부지방산림청,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5일 근로복지공단 대전근로자건강센터에서 센터장(변창범)을 중부지방산림청 산업보건의로 위촉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은 산업보건의를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업보건의는 현업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진단 결과를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른 근로자의 건강보호 조치, 근로자 건강장해의 원인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행정 조치 등을 수행한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현업부서에서 체감하는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으로 사업장에서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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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월 15일(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2022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중 전일 신속항원검사 미감염자만 참석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숲가꾸기 품질 향상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장비 착용, 작업간격, 방향베기 등 산림사업 작업요령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 약 40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339ha에 대해 봄철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큰나무 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산림청에서 수립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숲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고, 목재자원으로 가치가 높고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난 수종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며, 효율적 목재수확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의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숲의 가치가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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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중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예방·단속 활동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오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 산불재난 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작년에 이어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올해에만 100여건 이상의 산불로 44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는 등 특별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등 주요 행사장과 무속행위지에 대하여 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 산림드론 감시단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조심기간 중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기를 바라며 산불 예방을 위한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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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민원해결사 ‘숲가꾸기패트롤’ 본격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022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패트롤 5명을 공개 선발하여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민원 해결사’로 불리며, 단양·제천지역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건축물 내 지장목 제거, 덩굴류 제거 등)에 신속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 민원을 적극 해결한다.    * 지난해 건축물, 농경지 등의 지장목 관련 민원 42건 처리 단양·제천지역에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유선(043-420-0340 ∼ 0343)으로 신청하면 현장조사 및 관련 절차(산림소유자의 동의, 처리방법 등)에 따라 산림 민원을 해결할 수가 있다. 아울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숲가꾸기 분야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악화 상황을 극복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관련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며, 다양한 산림일자리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11
  • 부여국유림관리소, 불량 목재제품 유통 차단에 앞장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임창옥)는 대전·세종·충남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아래와 같은 15개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 제재목 2. 방부목재 3. 난연목재 4. 집성재 5.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6. 합판 7. 파티클보드 8. 섬유판 9.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10. 목질바닥재 11. 목재펠릿 12. 목재칩 13. 목재브리켓 14. 성형숯 15. 숯 올해 단속은 목재생산업을 등록한 업체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결과 통지서 등 관련 서류 검토 및 제품의 품질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목재제품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올해 단속은 엄격한 적발이 아닌 확실한 계도를 통해 업체가 스스로 관련 법·제도를 준수하면서 올바른 목재제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단속 시 우수한 업체에 한하여 단속을 유예하거나 간소하게 진행하는 등 업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만약 목재제품을 취급하면서 행한 불법 행위가 적발될 시, 「목재이용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므로 향후 해당 업체는 법을 알지 못하여 발생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끝으로, 임창옥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되는 경제적 부담으로 많은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최소한 부적합한 목재제품을 이용한 소비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목재제품 품질단속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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