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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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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영암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활동”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5월 17일 해남 송지면 마봉리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임(林)자 선언”과 관광객, 등산객을 대상으로 숲사랑 문화 정착과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임(林)자 선언”은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워오겠습니다, 나무와 풀을 함부로 꺽지 않겠습니다, 정해진 숲길과 등산로 이외의 아무 곳이나 다니지 않겠습니다, 허용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나 야영을 하지 않겠습니다, 산림 내 불법행위를 목격할 시 이를 말리거나 신고하겠습니다.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아끼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해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주인인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 산림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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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서부지방산림청,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사태 발생 현장중심의 실행기반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실제 대피훈련 정착으로 국민의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오늘(5월17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예방·대응 행동매뉴얼을 준수하여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와 함께 자체적인 토론에 기반 하여 상황판단회의, 신속한 상황전파,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예방대응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전북 장수군에서 실시하는 중앙부처 합동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관기관으로서의 임무 및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산사태 발생을 가정하여 중장비 및 인력을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국유임도 응급복구 훈련을 추진하였다. 또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영암군의 자체 복합재난훈련에서 응급복구 및 주민대피훈련을 협업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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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5월 17일 산림재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내용은 태풍 북상에 따른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 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예보발령, 유관기관 및 주민 상황전파 등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두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 유지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한 방침이다. 한편, 하헌경 정읍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훈련이 재난관리와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키워 안전한국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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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2018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 대비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산사태취약지역 598개소 점검 및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상황실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수행했다.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재해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기상청의 집중호우예보가 발령 시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산림재해위험 시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통해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재해 예방에 노력하고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서 국민이 산림재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만약 풍수해·산사태 등 재해발생 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대책 상황실(063-620-4671∼4672)이나 가까운 시·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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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적극 대응을 위한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5월 15일 부터 오는 10월 15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방활동,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 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 복구 대책 수립․운영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며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재해 대책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개선 과제 발굴 노력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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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4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5. 10.(목)에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남창산촌생태마을에서 2018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주변에 산딸나무 식재 및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산림관련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녹색일자리 창출 및 임산물 소득지원 사업에 대하여 서로 의견 교환했으며, 산림분야 규제개혁추진단 현장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박창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살기 좋고 깨끗한 산촌생태마을을 가꾸고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 방안에 대하여 협의해 나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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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9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의 프로그램에 공유를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8년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숲교육 경연대회를 통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50명의 산림교육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특색이 담긴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산림교육전문가들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하여 산림교육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연대회는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시연,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 창작 교구 전시의 총 3분야로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각각 최우수 및 우수상의 총 6명의 수상자가 선발되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들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서부지방산림청에서도 국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과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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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1
  • 순천국유림관리소, 생태마을가꾸기 행사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는 5.10.(목) 여행하기 좋은 우수 산촌생태마을 10선에 소개된 담양군 용오름마을에서 관리소직원 및 담양군산림조합,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행사(경관조성용 노각나무 등 210여그루 식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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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실태조사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장 김종세)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국유림에 대한 실태조사를 연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부계약을 체결하거나 사용허가를 받아 사용 중인 국유림 외에도 무단점유지, 최근에 국가에서 매수한 산림 등 국유림 전반에 걸친 것으로 대부지 등의 관리강화, 불법산지전용 및 무단사용 등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한 것이다. 실태조사를 통하여 위법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허가 등을 받고 사용 중인 대부지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른 대부 취소절차 이행을 것이며, 불법산지전용 및 무단시설물 설치 등에 대하여는 「산리관리법」에 따른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실태조사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국유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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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영암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할지역 목재제품 생산업체와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 목재제품 품목은 제재목, 방부목재, 집성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 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이며 규격과 품질표시를 확인할 예정이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약칭: 목재이용법)」의 벌칙조항에 따라 규격·품질 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의 유통·판매를 할 경우 4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품질·규격 미표시, 표시기준 위반, 품질인증 허위표시 등이 적발 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국민의 생활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축자재나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제품의 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관내 대형 건설사 및 가구업체에 목재제품 품질 표시제도에 대하여 사전안내 홍보함은 물론, 실제 건설 현장 등에서 구입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한 시료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및 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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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9
  • 서부지방산림청, 빈틈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5월 4일 서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지리산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차단 및 확산 저지를 위해 지자체와 지리산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명을 초청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관리 방안 및 체계적인 방제전략 수립,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적극적인 방제노력으로 감염목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피해지역은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청정지역인 지리산지역까지 발생되지 않도록 예찰 및 방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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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서부지방산림청, 어린이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및 야간 산불을 대비한 24시간 연락체계 유지, 진화대 상시 출동 대기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형완)은 “산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산을 찾는 것은 좋지만 산나물 채취, 입산통제구역 입산 등 법을 어기는 경우가 많다”라며 “특히 2018년 발생한 관내 산불 중 35%에 해당하는 26건의 산불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산을 찾는 개개인이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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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은 아름다운 산촌을 만들기 위해 27일 김제시 금산면 상화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작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해 추진하는 산촌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지역 마을 주민 40명이 참여해 산촌생태마을입구 잡풀을 제거하고 철쭉 및 야생화 식재 등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점을 감안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청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촌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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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순천국유림관리소, 아시아매미나방 예찰.방제 "총력"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최근 북미지역으로 출항하는 우리나라 선박에 피해를 주고 있는 아시아매미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살포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공동예찰 및 방제에 나선다.   ○ 이번 아시아매미나방의 예찰·방제는 관내 주요항구인 광양항과 산림의 경계구역을 중심으로 4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북미식물보호기구(NAPPO)는 아시아매미나방 유입 차단을 위해 아시아매미나방 검역지역에서의 선박·화물의 이동 규제를 하는 한편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등으로 입항하는 선박에 대해 아시아매미나방 무감염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 아시아매미나방은 80여종의 과수 및 수목을 가해하는 식엽성 해충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한국,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5월부터 9월 중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불빛에 유인돼 선박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예찰·방제활동으로 광양항구에서 아시아매미나방 규제국가로 출항하는 선박에 대한 원활한 업무 지원과 쾌적한 항만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산림 내 병해충뿐만 아니라 일반 병해충에 대한 방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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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무주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참나무시들음병 확산·저지 및 산림환경개선과 경관 유지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적기 방제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라는 벌레가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에 침입하여 병을 감염시키며, 피해를 받은 나무는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7월말 경에 빨갛게 말라 죽게 되어 산림경관을 해치는 병해충이다.   특히 참나무시들음병에 감염된 나무는 표고자목 등에 활용할 수 없어 확산 될 경우 표고 및 천마재배 등 산림소득사업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방제는 전년도 발생된 감염목 등 조사했던 자료를 바탕으로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지역에 끈끈이롤트랩 설치하고, 고사목은 벌채ㆍ훈증방법을 사용하여 방제작업을 추진한다.   이에 매개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는 피해목 벌채ㆍ훈증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우화되는 4월말~6월 중순까지는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함으로써 맞춤형 복합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하여 철저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방제하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맞춤형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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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7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나물 채취 특별단속”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나물, 산약초 등의 불법·무분별한 채취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50여명의 단속 기동반을 편성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멸종위기종 등 채취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반출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 행위 등이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며, 산림 내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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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점검 실시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합동 점검을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총 15개 품목 중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성형목탄, 목탄」등 15개 품목이다. 특히, 2017.10.01.일자로 시행된 제재목에 대해서는 시행초기인 만큼 집중 계도할 예정이며, 목재제품의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검사기관에 품질검사 신청해 규격·품질 부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으며,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모두가 스스로 규격과 품질기준을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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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푸른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산불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순창군 강천사 도립공원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국민 산불예방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을 확대코자 추진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전파력을 높이기 위하여 산행에 필요한 홍보물품을 등산객 대상으로 배부하고 또한 산불피해 사진을 스토리텔링으로 전시하면서 국민 호응을 극대화하여 효과적인 산불홍보를 실시하였다.   하헌경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수로 낸 산불 강력한 처벌 대상으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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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4월 18일 나주 금성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예방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이 증가추세에 있는 가운데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영암관리소에서는 산불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으니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산림 불법행위 및 산불예방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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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무주군 국.공.사유림 "산림종합계획" 수립 착수!!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와 무주군(군수 황정수)은 무주군의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아우르는 ‘산림종합계획(2018∼2027년)’을 수립하기 위해 착수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무주군은 전체 행정구역 면적(63,185ha)의 82%를 산림이 차지하는 만큼 산림이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의 기반을 이루고 있어 산림에 대한 중장기적인 관리모델이 제시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주군 산림종합계획’은 무주군 산림면적 중 41%를 차지하는 국유림의 활용도를 높여 산림관광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산림종합계획’은 그동안 서부지방산림청과 전라북도에서 수립되던 중·장기적인 산림계획을 시·군 단위로 구체화하고,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아우르는 통합계획을 수립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와 무주군의 관계자는 “산림이 주는 다양한 경제·공익적 혜택을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하여 지역사회 발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획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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