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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서부지방산림청ㆍ남원산림조합,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가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에 대한 전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산림조합(조합장 윤영찬)과 합동으로 3.21(수) 남원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와 초화류 등 14종 3천여 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눠 주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원산림조합은 임산사업소(남원시 용정동 소재)에서 4월 7일까지 유실수ㆍ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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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숲 놀이터 운영한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역 어린이의 건전한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평동 산27 내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축구장 2개 면적인 1.6ha 규모의「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1억 3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작년 말에 준공한 송산물빛유아숲체험원은 생태숲을 찾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식생매트를 깔고 놀이시설, 대피시설, 야외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올 해 부터는 전문 유아숲교육업체를 선정하여 지역 유아들을 위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 소재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일형, 정기형, 수시형의 체험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신청은 유아숲체험원사무실(062-945-9966)으로 연락하면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소장(박창오)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신체발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산림교육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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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임도사업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효율적인 목재생산 및 산불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를 금년 정선군 임계면 용산리 외 3곳에 간선임도 3.92km, 작업임도 4.04km를 신설한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기존임도의 노면 및 배수관 등을 정비하고, 임도시설의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노후된 임도시설은 구조물 보강 및 선형을 개선하는 구조개량 사업(3.4km)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선 관내 총 임도노선 거리는 315.61km로 신설된 지 3년 미만으로 하자보수 대상인 23.55km를 제외하고, 임도보수 노선은 직영 174.06km, 민간위탁 118.0km로 계획하고 있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경영 및 보호·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시설로 올해 임도시설사업 추진을 통하여 산림의 생산기반 확립과 공익적 기능증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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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 간담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지난 20일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견실시공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모색했다. 이날 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담당자를 포함하여 산림토목분야 설계자, 시공사, 감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들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은 각 사업장의 진행상황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등 사업 추진 관련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 중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방향, 향후 일정에 대한 토의와 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방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고 고품격 녹색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토목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 수렴도 겸하여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명시하였다. 한편 함양국유림관리소는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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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1
  • 산림토목사업 착수로 지역경제 활성화!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0.9km, 임도 10km 등 산림토목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9일 전문가와 시공업체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산림토목사업에 대한 품질향상과 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특히 사방사업은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열린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규제개혁 등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토목사업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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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사업 개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오는 20일부터 4월 말까지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해 나무심기 사업은 약 4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구장 면적의 약 190배의 면적의 산림에 27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게되며, 강진군을 시작으로 영암, 장흥, 진도, 완도, 광주지역 순으로 실행한다. 금년도 식재될 나무는 편백 등 경제수종과 함께 서남해안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황칠, 후박 등 난대상록수이며, 특히 2017년에 조성한 광주광역시 지평동의 유아숲체험원과 매월동의 도시숲 내에 공익조림사업을 실시하여 국민들의 휴양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창오 소장은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지역민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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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서부지방산림청,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청사 뒤편에 유아 전용 산림체험교육공간인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의 참여기관을 오는 3월 16일(금)부터 3월 22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위해 특색있고 다양한 야외숲놀이 체험공간을 구획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전문 유아숲교육업체를 선정하여 지역 유아들을 위하여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산림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산림교육전문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참여 기관은 남원시⋅장수군⋅임실군지역의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정기형, 수시형의 체험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며, 계절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유아숲체험원 운영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란의 '18년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남원 최초의 유아숲체험원으로 지역 유아기관 및 부모들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신체발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산림교육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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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봄철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산불예방 홍보 실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에서는 산불 주요 발생원인 중 31%를 차지하는 논ㆍ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이 인접한 5개 시·군 마을 20개소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산불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밀착형 산불홍보”란 이장님들이 요청하는 장소와 시간을 파악하고 산불담당 직원들이 찾아가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관련 행위제한 규정 및 벌칙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홍보방법을 말한다.  금회 산불홍보에는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논ㆍ밭두렁 소각 시   사전에 지역 산불담당 기관에 신고하여 소각산불 발생의 근본적인 차단을 당부하였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와 경각심 고취를 위한 산불예방 표어 사용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과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주민 중심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쳐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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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함양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는(소장 안영섭)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공고됨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발생 위험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봄철 소각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각금지 기간을 운영하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한편, 입체적으로 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산림과 연접된 곳의 소각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도 높은 산불예방 대책을 시행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에도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는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진화대원(특수진화대 10명, 전문예방진화대 53명)을 운영하여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소각금지 기간 중 산림 연접지에서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자칫 산불로 이어졌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특별대책 기간은 바람이 세고 건조한 계절적 특징으로 대형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아 국유림관리소를 포함하여 산불유관기관이 산불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부주의한 소각 행위로 인하여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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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서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평년보다 5일 앞당긴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3∼4월은 관내(전라도, 서부경남)에 평년대비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별로 강한 바람에 따른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각종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지난달 2월24일부터 4월29일까지 10회에 걸쳐 주말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를 중점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형완)은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각으로 인한 봄철 산불이 많아지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대형산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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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산불진화 역량 향상 교육으로 봄산불대비 강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2018년 3월 17일부터 3월 18일 2일동안 정읍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 및 야외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9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전문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발생되는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고 현장에 투입하고자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 시ㆍ군(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고창군, 부안군, 순창군)에 산불취약지역 등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주요지역에 배치하여 근무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초청강사에 의해 산불전문진화교육과 더불어 산불 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공유, 질병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연중 발생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초기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 인력과 유관기관 등의 진화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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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지리산둘레길 10주년 기념, 지리산 생활산수 전시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리산둘레길 개통 10주년을 기념하여《지리산 생활산수–이호신》전시회를 3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호신 화백이 지난 10여년 간 그린 지리산 진경과 지리산둘레길 산수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리산 답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화첩도 만나볼 수 있다. 이호신 화백은 지리산을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하나의 생태계로 이해하기에, 그의 산수화 역시 역사와 시대 정신, 자연의 경외와 다양한 생태, 삶의 둥지와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담아 낸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나 올해는 2008년 ‘생명평화’와 ‘동서화합’이라는 정신을 기반으로 지리산 주변 3개도, 5개 시 군, 120여개 마을을 연결해 조성된 지리산 둘레길의 개통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소박한 듯 담백한 둘레길 그림 외에도 백두대간 대표 산으로서 지리산의 웅장함을 맛볼 수 있는 진경 그림을 보며 둘레길을 걷는 다양한 사람들과 마을의 이야기를 상상하며 지리산둘레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즐거운 전시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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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당신의 나무!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내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17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정읍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주최하며 나누어주는 묘목은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감나무·매실·자두·아로니아 등 유실수와 꽃나무, 수생식물 등 12개 수종으로 약 7천여본에 달한다. 나무는 정읍산림조합 주차장 앞에서 오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 1935)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으며, “나무를 잘 심고 잘 가꾸어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 등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 줄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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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 단속!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3월 12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전 직원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는 등 최근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직원을 포함한 산불감시인력 70여 명을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오전 11시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기타 불씨 취급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 등 산불 원인행위 일체를 집중 단속한다. 허가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운 위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인접지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태우지 말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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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 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3월 9일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군청과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 차단하고, 피해 확산을 막고자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은 함양군 소재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16개 업체와 화목사용농가 918가구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함양군 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부터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위법사항 적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소나무류 무단이동이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 확산의 큰 원인으로 파악되는 만큼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생산·유통 자료, 불법 유통여부 등을 확인하고, 화목농가가 보관중인 소나무류는 3월 말까지 전량 소각조치하고 화목이동 금지를 계도·단속을 .3월 16일까지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철저한 방제 뿐 아니라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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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정읍국유림관리소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전북 완주군 일원에서 발생한 참나무시들음병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오는 3월 6일부터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해지역 내 완전히 고사하지 않은 피해목 양면에 접착력을 갖는 소재로 만들어진 테이프를 나무줄기에 감아, 내부에서 탈출하여 나오는 매개충(광릉긴나무좀)과 외부에서 새로 침입하는 매개충을 동시에 포획 할 수 있는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방제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방제사업을 통해서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을 집중 포획함으로서 완주군 지역의 참나무시들음병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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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봄철 소나무류 이동단속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에서는 소나무류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를 소나무류 이동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업체, 화목사용 농가 특별 단속”을 군산시ㆍ정읍시ㆍ순창군과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단속 대상은 소나무류를 사용하고 있는 취급업체, 화목사용 농가, 소나무류 운반차량 등이 대상이며, 3월 13일까지는 계도 위주로 실시하고, 이후부터는 단속을 강화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 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10조제1항 및 제10조의2제1항에 따라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한 사실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위반 사항별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적 무단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단속은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하게 추진하여 인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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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새해 첫 보름날로써 농·산촌민들에게 풍요의 상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예방과 계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월대보름(3.2)은 관내(전남·북, 경남서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에,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360여명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 만일의 발생될 수 있는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불이 발생될 경우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형완)은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라며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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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월 28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약 12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관리를 위한 주요 거점 및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과 각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신규발생지역(신안)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통해 조기 청정지역 전환을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각 지자체의 방제전략 수립과 집중 예찰·방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8년 3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전량제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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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청 2018년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전남 완도에서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완도군, 산림조합,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ㆍ유아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황칠나무 1천 그루를 직접 심어보는 ‘전국 첫 나무심기’ 체험과,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희망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첫 나무심기 행사가 열린 완도는 사계절 푸른 잎의 난대상록활엽수가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아름다운 경관성과 약용ㆍ식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황칠나무 숲이 조성되면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오늘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ha에 5천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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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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