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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부지방청 기사

  • 순천국유림관리소, "화순 알프스유아숲 신규조성" 설명회 개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설계사와 시공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9월 21일(목) 14시에 화순군 유천리 소재 현장에서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의 설계·시공 내용을 사전 공유하고 효과적인 현장 실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본 유아숲체험원은 영유아에게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놀이, 관찰시설 등을 설치하여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도 교육하는 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화순군 만연산 자락에 알프스라 불리는 유천리와 수만리 경계부 1.25㏊에 기존에 있는 자연 수목 등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영유아들의 놀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존하면서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대피시설, 야외체험 학습장, 안전시설 및 놀이시설인 밧줄그물암벽, tree데크, 사각쉘터 등을 시공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12월에 준공식을 비롯하여 2018년에 본격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게 되며, 화순군 및 광주인근 지역을 포함 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숲지도사로부터 체험교육을 운영 실시한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유아숲체험원 조성으로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 할 수 있는 건전하고 문화적인 숲 현장 유아교육의 장을 만들어 공공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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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장수군 의암공원에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연계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 20선(리플릿) 배부하고 규제개혁 현장지원 센터를 운영하였다.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비효율적이고 국민의 실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규제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접수된 규제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 소개 및 산림규제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및 개선사례에 대해 지속적 으로 홍보하고, 산림청에서도 더 많은 규제에 대한 개선할 과제를 찾아내어 국민중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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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 장석규)는 지난 9월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서면 지본마을 9988쉼터에서 청소 봉사 및 기부금 전달 등 나눔의 손길을 가졌다. 금회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순천시 자원봉사센터와는 2016년에 처음 협업하여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 계기로,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봉사단체인 ‘문화예술회관 봉사단’이 참여함으로써 <중앙부처-지자체-지역단체>가 연대하여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장석규 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과 봉사․방문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바람이 있다”고 말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앞으로도 위문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에서 산림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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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주요 도로변 칡.덩굴류 집중 제거!!..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관할 주요 관내 고속도로 및 국도변 인근 가시권 산림의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칡 등) 제거사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칡․가시박․환삼덩굴 등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해 빛이 드는 장소는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여 경관을 해칠 뿐 만 아니라 수목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또한, 도로의 사면 등을 타고 덩굴식물이 번식할 경우 운행하는 차량의 시야를 막아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크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순천·완주 호남고속도로 주변의 가시권 국유림 약4㏊를 대상으로 도로변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한편, 조림지의 수목생장에 피해를 주는 500여ha의 덩굴류 분포지역에 대해서도 덩굴류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숲과 경관을 해치는 덩굴류의 제거사업은 도로변 가시권 산림의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 수목의 원활한 생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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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김재현 산림청장 서부지방산림청 처음방문!
    ’17.9.20일 김재현 산림청장이 서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업무 현황점검과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과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산사태 대응방안 등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하였다.  직원과의 소통시간에서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건의 및 의견에 대하여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개인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후 함양산양삼채종포단지를 방문하여 함양군으로부터 서부지방산림청과 함양군의 공동산림사업 및 함양산양삼 산업화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함양군이 산양삼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주시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산에 미래가 있으며 잘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산림청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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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토리·버섯·산약초 불법 채취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단속은 가을철을 맞이하여 수실류(잣,밤,도토리 등), 버섯류, 약초류불법임산물 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11월 중순까지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연계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林)자 :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아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며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되도록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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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 서부지역 국유임도 170km를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인데,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돼 왔다. 그러나 산림청은 명절 전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게 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은동 주무관은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이 있어 차량 통행 시 서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 임도에 대한 규제 개선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규제개혁현장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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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무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무단점유 임시특례 기한 임박(~9.27)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사용하고 있는 주거용·종교용 시설부지, 농지 중 심사를 거쳐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의 지목을 현실에 맞게 바꾸어 대부하여 주는 임시특례 제도의 운영이 2017년 9월 27일까지임을 밝혔다    임시특례 제도의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 시설부지는 특별시ㆍ광역시는 5백 제곱미터 이하, 그 외 지역은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는 2천 제곱미터 이하, 농지는 특별시ㆍ광역시는 5천 제곱미터 이하, 그 외 지역은 1만 제곱미터 이하이다.    임시특례제도 적용을 받으려면「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위원회를 거쳐 적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특례 신청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해당자는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320-3620∼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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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로 꼼짝 마!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의 방제를 위해 방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예찰은 9월 12일 시작하여 9월 21일까지 지자체,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올해 발생 추이를 파악해 구체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 항공예찰 실시 이후 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속적인 예찰은 물론 지자체와 역할을 분담,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고 인력, 장비 지원 등 서로 협력하고, 방제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등 협업방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규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방제사업 전략을 마련할 것이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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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림 내 버섯ㆍ약초류 불법 채취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 기간(9월중순~11월중순까지) 중 관내 지자체(남원시ㆍ무주군ㆍ진안군ㆍ장수군ㆍ임실군)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타인의 산림에서 버섯ㆍ약초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단속 첫날, 진안군 특별사법경찰관과 합동 단속한 결과 버섯류를 불법으로 채취한 2명(김**, 윤**)을 적발하였으며, 전주지방검찰청으로 사건 송치할 예정이다. 산림소유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산림 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1항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무거우므로 무심코 한 행동으로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무분별하게 임산물을 채취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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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정읍국유림관리소, ’벌초ㆍ성묘객 편의 임도 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하여 전북 서부지역 국유림 내 임도 120㎞를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5㎞, 고창군 11㎞, 순창군 41㎞,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달 동안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묘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는 산림 안에 있는 산림기반시설용 도로로써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도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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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민족대명절, 국유임도 한시적 전면 개방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남 동부권 6개 시·군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던 국유림내 23개노선, 129km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국민들이 좀 더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다만,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도로로 일반도로 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 구간이 많으며,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림 내 임산물 무단채취 하는 행위, 무단산림훼손 행위,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등 산림보호 단속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이해하고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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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벌초.성묘객을 위한 한시적 임도개방!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 등 관내 임도 34개 노선 172km를 9.9.부터 10.2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림 내 임도는 숲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임도 이용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묘지관리를 빌미로 불법 산림훼손 및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7~8월 잦은 강우로 인하여 임도 내 지반이 약해져 있고 낙석 및 급커브, 낭떠러지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이용 시 각별한 주의를 거듭 당부하였다. 문의: 063-32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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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1
  • 추석 명절 전·후 국유임도 이용하세요!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남 서부지역 국유임도 170km를 9월 11일부터 10월 15일 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통행이 제한되어 왔으나, 명절 전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서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은동 주무관은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낙석위험이 있으므로 차량 통행 시 서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묘 시 주변 산림훼손, 불을 피우는 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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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 송이.능이버섯 양여!!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가을철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림에서 자생하는 버섯(송이, 능이)을 양여한다고 7일 밝혔다. 국유임산물(고로쇠 수액, 버섯류, 숲가꾸기 부산물 등)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산지정화·산림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마을의 지역주민들에게 양여된다. 이번 버섯과 지난 봄철 고로쇠 수액의 양여 총 금액은 약 3억원으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 “숲가꾸기 부산물(땔감)을 추가로 양여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여된 임산물 채취 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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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7
  • 서부지방산림청, 물셀 틈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에서는 광주·전남·전북·경남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저지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물셀 틈 없는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전라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관계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전략 수립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현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전남 순천, 광주 서구, 전북 군산, 경남 거제 등 26개 시·군·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적극적인 방제 노력으로 감염목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전북 정읍시에서 신규 발생하는 등 피해지역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핵심 거점지역과 주요 선단지에 대해 피해도 경감을 위한 전략적 방제 방안, 피해발생지역을 줄이기 위한 압축방제 방안을 수립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고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방제목표와 단계별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각 시·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물샐틈없는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국민들이 소나무재선충병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 죽어가는 소나무류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1588-3249)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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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 백두대간을 지켜주세요!”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8월 30일 국토의 등줄기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지역을 이루는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백두대간 지리산 백무동 일원에서 백두대간 내 산림의 건전한 보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백두대간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후손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호활동을 펼치겠다.”며 국민들에게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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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불법점유 국유림, 이제는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부칙에 따라 주거·종교용 시설부지나 농지용도로 10년 이상 무단점유 된 국유림 중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대부해 주는 임시특례제도를 9월27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적용 대상은 동일인이 10년 이상으로 무단점유한 지역으로 점유면적이 주거용 시설부지의 경우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 이내, 그 외 지역 1,000㎡ 이내, 종교용 시설부지는 2,000㎡ 이내, 농지는 특별시·광역시 지역 5,000㎡ 이내, 그 외 지역 10,000㎡ 이내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임시특례 대상에 해당되면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와 첨부서류(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등록증 등)을 구비해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되고, 임시특례 여부는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된 대상지는 신청자 부담으로 분할 등 측량을 실시하고 관련법령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대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임시특례 적용이 확정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이번 불법 무단점유산지에 대한 임시특례법 시행으로 간단한 신고 절차를 거쳐 현실용도에 맞게 지목변경이 가능하다"며 “임시특례 제도가 오는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합법적인 국유림 이용을 위해 참여를 서둘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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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도서지역 산지정화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0일 여수시 화양면 하화도 일원에서 산림청, 산림조합 그리고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도서지역 산지정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지정화 캠페인은 ‘지나간 자리에는 꽃길만 남기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하화도 둘레길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무단취사나 쓰레기 투기 등에 대해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사계절 아름다운 산촌·어촌에서의 휴가 보내기를 홍보하고 임산물 절취 및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담당자는 “피서객들이 많이 몰리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주요 휴양지에 산림보호요원을 집중배치하고 특별단속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행락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8-30
  • 서부산림청,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8월 29일(화) 대학교수, 산업계, 연구원, 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국유림경영관리 정책 추진 시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상정 안건으로는 산림청과 신안군이 각각 필요로 하는 재산을 서로 교환하여 관련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국ㆍ공유재산 교환 자문과 도심권 우수 경영임지 매수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자문위원들은 “국ㆍ공유림 교환 및 사유림 매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국유림 확대 등 산림청ㆍ지자체가 상호 보완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계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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