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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산림청, 영월 도원리 탈진환자 2명 산림청 헬기로 구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6월 9일 17시 30분경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리 인근 산행 중 탈진이 된 환자 2명을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출동시켜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무더워진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가 된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세종시 거주하는 A씨(52년생), B씨(56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긴급하게 출동했음에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은 구조출동한 헬기조종사, 정비사, 공중·지상구조대원 모두가 평소 체계적인 산악인명구조 교육·훈련을 통해 준비가 되어있기에 가능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등산객분들은 산행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고, 당일 날씨나 지형을 미리 파악해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밝히며, 긴급구조 등의 상황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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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3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6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항공 안전문화 정착과 헬기 운용 등 직무 전반의 효율적인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 제거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내 및 국외 헬기 사고사례 전파를 통한 항공 안전교육과 올 여름부터 실시할 예정인 항공방제 임무와 관련된 주의사항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앞으로 밤나무, 돌발해충 등 산림 병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실시될 예정이며 고난도 임무인 만큼 각별히 항공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다.”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팀 결속력 향상을 도모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통해 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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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영암산림항공,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위한 사전준비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전남 화순군 청풍면 일원에서 항공방제 비행 직무훈련을 실시하였다.  ‘항공방제’ 직무훈련은 본격적인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에 앞서, 조종사들이 비행절차를 이해하고 현장감을 습득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해 실시된다. 이 훈련에는 기존 대형헬기(KA-32T) 1대와 함께 2월에 신규 배치된 소형헬기(AS-350) 2대가 투입되며, 조종사 7명은 새로운 헬기의 특성에 따른 기동방법과 비행 등 임무수행 절차를 점검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정중기 소장은 “올해부터 소형방제헬기(AS350) 2대를 신규 운영한다”라고 설명하며, “기장의 비행임무수행 숙달 등 직무훈련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에 투입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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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해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5∼6월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경남 고성 지역 일원으로, 재선충병 매개충 우화 최성기에 3회에 걸쳐 약 300ha 면적에 약제를 항공 살포한다. 이번 방제는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에 따라 약제 살포에 의한 주민 안전,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완충지역을 설정하고 방제구역 입산금지 등 안전조치 후 실시된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소나무, 잣나무 등 수목에 옮은 후 기생하여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말라죽게 만드는 병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감염 시 괴사율이 100%에 달하고 주변 확산이 빨라 피해가 심각한 질병”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산림과 밀접한 지역의 양어장이나 양봉, 축산농가에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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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산림헬기 무사고 항공방제 위한 안전의식 고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월 21일(금) 2021년 항공방제 항공안전세미나를 실시(비대면 영상회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공방제 운용관련사항과 산림헬기 항공방제 비행경험사례를 공유하고, 패널 발표에서는 국토부 항공사고조사위원회 이승렬 단장이 헬기 항공방제관련 사고사례 및 항공안전 중점사항을 전파하여 헬기안전운항의 경각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금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5월부터 8월까지 2개 도 5개 시·군에 면적 4,500ha 헬기 4대(연 21대)를 투입할 예정이고, 밤나무 항공방제는 5월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항공방제 안전세미나를 통해 여름철 항공방제 임무의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비행경험사례를 공유하여 헬기 조종사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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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부처님오신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야외활동 증가 및 사찰방문객 등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산불 및 산악인명구조 등 산림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한 산림헬기 출동태세 유지 및 야간산불과 산악인명구조에 대비한 공중진화대의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산림 내에서 흡연 및 취사 행위, 산나물 불법 채취 등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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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0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민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5월 18일 화요일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소재한 봉서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스님들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상의 산불상황을 부여하여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을 활용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이루어졌으며 훈련 종료 후 목조 문화재 보호를 위한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다. 봉서사 연수 주지스님은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있다. 해인사 대장경각 옆에서 불이나 대장경이 위험해지자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을 잡음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구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진묵대사가 수도한 봉서사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목조 문화재를 보호하는 훈련을 하게 되어 뜻깊고 석가탄신일은 특히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공휴일이니 유명 사찰과 산림은 항상 인접해 있음을 명심하시고 산림 내 연소행위를 철저히 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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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산림청, 민・관・군 산불진화헬기 추락사고 예방 선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림헬기에만 적용해 오던 산불진화를 위한 담수지 접근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헬기조종사에게도 전파하여 추락사고 예방을 선도하기로 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헬기가 담수지에 접근할 때의 비행방법과 위급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행기술 즉, 원형와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행기술을 민·관·군 조종사들에 전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소방청 등 국가 헬기운영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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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산림청,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5월 4일 드론 제도 및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재해 드론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용을 위해 국내 드론제도와 발전 방향, 드론 안전성 인증 및 국내 동향, 산림재해분야 중·대형 드론 활용 등 외부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까지 이어졌다. 항공안전기술원 임석훈 선임연구관은 “해외 기술기준 제정 방향에 따른 국내 기술기준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여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해 2022년에는 국내드론 인증기술기준 및 시험기준 법률 개정을 마치겠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진욱 책임연구원은 “초경량비행장치 신고를 통한 드론실명제를 우선 정착시키고, 조종자격을 업무범위로 차등화해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을 위한 조종자 및 교관양성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을 진행한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재해드론 미래전략 포럼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활성화와 지능형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드론운용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분야별 협력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 쏟겠다.“며 끝을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한빛드론,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분야별 드론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산림항공본부는 개청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포럼과 더불어 산림재해드론 조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에 '산림항공본부장배 산림드론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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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 산림항공본부 개청 5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2021년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비전 수립, 산림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드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1971년 헬기 3대에 조종사 3명, 정비사 3명으로 출발한 산림청 항공대는 2021년 현재 1개 본부와 전국 11개 관리소로 확대 개편되었고 조종사 86명, 정비사 78명, 공중진화대 및 지원인력 253명 등 총 417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산림재해 국가헬기운용기관으로 성장했다. 특히,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50년간 헬기산불진화 현장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산림병해충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제·방역과 각종 등산로 정비 화물공수, 그리고 국가재난 및 산악사고를 대비한 항공구조 및 구급활동 등 임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국토부로부터 산림재해드론비행훈련센터를 인가받아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 및 소각산불 단속을 위한 조종자 양성과 드론산불진화대 2개 팀을 강릉과 안동지역에 시범 운영하여 스마트 산불재난 대응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개청 50주년 주요 행사로는 스마트재해드론 미래전략포럼, 산림재해드론경진대회, 자선바자회, 산림항공본부 50주년 기념식 및 백서 편찬 등 뜻깊은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가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반세기 동안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올해를 새로운 비전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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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산림항공본부, 산림드론 기술발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4. 22.(목) ㈜한빛드론과 산림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상호간 기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분야 드론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운영하여 산림분야에 특화된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및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획·교육·연구개발 등 산림드론 발전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산림드론 활용 기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민·관·학 협력 확대와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산림청이 드론 교육·기술·운영체계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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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산림항공본부,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 시험 전원 합격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이달 9일에 진행 된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국가자격증 시험에 6명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40여명의 조종자 자격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산불 등 산림재해 대응력 강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악사고·실종자 수색 등 산림현장에 활용 할 수 있는 임무특화 과정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산림청 공무원 산림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코로나19로 교육 여건이 힘든 상황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룬 것은 우수한 교육진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산림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생의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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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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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역 지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형(AS-350B2) 방역헬기를 투입하여 4월 항공방역(6~8, 26~30)을 실시한다. 항공방역은 강원도 3개 지역(양구, 화천, 인제)의 군 비무장지대 및 민통선 일원으로, 해당 지자체 및 군과 협력하여 추진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에 감염 시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우리 농가에 근심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농가피해 예방 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방역헬기를 적극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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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산림항공본부,「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실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內 수목원에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약에 있을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출동태세에 만전를 기하는 등 산림항공본부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하여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통해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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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전후 대형 산불 특별 대비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오는 4일과 5일 청명·한식(식목일) 기간 농산폐기물 소각 및 입산자 실화에서 발생하는 대형산불에 대비한 특별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 및 연휴로 이어지므로 상춘객들의 등산 동호회 모임이 급증하고 건조한 바람과 함께 이 기간 전후로 대형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 2019년 축구장 총합 2526개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고성·속초, 강릉·동해 산불도 청명·한식때 발생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입산자 실화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서 이어지는 산불을 방지하고자 소각 기동단속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형헬기(3대)를 항시 출동상태로 대기시킨다. 심태섭 소장은 “코로나19와 따듯해진 날씨로 인해 청명·한식 전후로 산을 많이 찾을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년중 대형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초동 진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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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드론 활용한 산불예방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오늘 오후 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을 대비해 관할구역인 경기 양평, 강원 원주·홍천·횡성 내 드론 기동단속 및 공중 계도활등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2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산림드론 기동단속 및 공중 계도활동은 산불발생 사전차단 효과와 주민들의 산불예방 경각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기동단속과 공중 계도활동은 50회, 현장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산불을 사전 차단한 건수는 9건에 이른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 3∼4월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본격적인 농사철의 논·밭두렁 태우기가 빈번하여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다. 산림드론을 활용한 기동단속과 공중계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일깨워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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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은 29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3일 ~ 4월 18일) 산불 등 재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산불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대책 등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관리소 팀장들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 간 배려와 존중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 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휴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여건을 고려한 안전비행과 개인 건강관리 철저 및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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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영암산림항공, 월출산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중기)는 25일 전남 영암군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현장지원센터는 월출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 리플릿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규제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최근 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에 치유의 숲 조성 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규제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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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드론산불진화대 출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8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드론산불진화대 출범식을 갖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7.∼4. 18.) 중 산불 감시, 야간산불 대응 등 한층 발전된 드론의 운용을 위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계도와 산불진화 헬기의 투입이 어려운 야간에 드론을 활용한 다각적 산불 대응을 위해 최근 대형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동해안 지역과 경북 내륙지역(강릉, 안동)을 중심으로 2개 팀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고기연 본부장은 “야간 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드론의 활용은 진화 전략 수립, 안전사고 예방 등 발 빠른 산불 대응으로 산불 대형화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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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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