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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사랑나눔 전도사 “마루미봉사회”
    산림항공본부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는 1월 26일(수)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단법인) 작은천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전달했다. 마루미 봉사회는 2015년 3월부터 무료급식, 물품후원,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은 “홀로 계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며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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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헬기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월 1일부터 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동안 산림헬기 공중진화 역량을 집중·극대화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여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산림항공본부 및 전국 11개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헬기 47대와 공중진화대원 98명을 총동원해 소형산불은 물론 중·대형산불 방지에 주력하고, 건조한 날씨와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도 증가와 사회적으로 대선 및 재보궐 선거 등으로 국민의 관심이 분산될 것을 우려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산불방지를 위해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와 진화역량 강화를 통해 불법소각 적발 및 무단입산자를 단속하고, 이를 통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산불대응으로 초동진화와 야간산불에도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대형산불위험예보 발령지역은 전진배치 및 산림헬기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군, 소방 등)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대응력을 강화한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림항공본부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초동진화 및 중․대형산불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준수사항 철저 등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20대 대선과 재보궐 선거가 있는만큼 비상근무체제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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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산림항공본부-극동대학교, 관학협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상호간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을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체결했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향후 상호 간의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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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설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 2대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울산, 경남․경북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북이 14건, 경남 13건, 부산 3건, 울산 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설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성묘시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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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맞아 시온육아원 성금 전달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시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육아원의 아이들이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여 나눔 문화 확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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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산림항공본부,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일(목)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던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교육은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2년 봄철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는 민·관·군 68개 기관, 190여명이 참석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22년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이승열 조사관의 산불진화 중 헬기사고 및 통계 교육를 비롯해 유동력침하 신이론인 VRS(Voltex Ring State) 회복절차 및 공중지휘기 운용에 대해 참석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다. 고기연 본부장은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탈피하고, 선제적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이번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세미나를 통해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민·관·군 헬기 조종사들의 능동적인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안전문화가 바르게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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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산림항공본부, 개도국 산림재난 대응 위한 국제 협력 추진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9일(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Ricardo L. Calderon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체결과 ‘산림통신장비 무상양여 기증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기후변화·사막화방지 등 국제적인 산림이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설립된 국제기구 이번에 무상으로 양여되는 산림통신장비는 총 19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재난 장비가 현저히 부족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15개 회원국에 전달된다.     * 회원국: 당사국(Party, 13)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니, 카자흐스탄, 몽골 / 옵서버(Observer, 2)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재해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 통신인 만큼 해당 국가에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산불 피해확산을 방지하여 탄소흡수 및 탄소 고정원인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재난재해 대응 협력 업무협약은 산불진화·산림드론 등 산림항공본부가 보유한 선진 기술 공유 및 교육을 골자로 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진화용 드론과 선진 지상 산불 진화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화 헬기 운용이 어려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의 산림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개도국에 선진 산림재해 대응 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산림드론 활용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지속적인 교류로 산림재난 대응 분야의 국제적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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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기고]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탄소흡수원을 지키자!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 시행되고 있고 실내 문화시설이 제한되자 많은 사람이 산과 들로 나오면서 ‘등산’, ‘캠핑’이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등산에 갓 입문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등산과 어린이의 합성어인 ‘등린이’, 캠핑에 갓 입문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캠핑과 어린이의 합성어인 ‘캠린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등산과 캠핑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산과 들로 나옴으로써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산불이다. 산불의 대부분은 사람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 산림청 조사자료에 따르면, 산불의 원인 중 입산자 실화가 약 35%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 8%, 쓰레기 소각 10% 등 소각산불이 18%를 차지하고, 기타 원인으로는 담뱃불, 성묘객 실화, 건축물화재 등이 있다.  올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우리나라 산불 기상지수 변화 경향을 분석하고 1월 산불 발생 위험도를 예측한 결과 높은 해수면 온도, 낮은 상대습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산불  위험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월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매년 2~5월, 11~12월 중순까지 지정했던 산불 조심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 시기에는 아무리 많은 인력과 재원을 투입한다 해도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 국민 개개인의 산불예방 참여가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 산불로 타버린 숲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최소 50년 이상의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인명과 자산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열어갈 소중한 탄소흡수원이자 탄소저장소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하지 않고 흡연 금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야영하지 않기, 입산통제구역에 출입금지,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화기취급 금지, 달리는 열차·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 버리지 않기 등 산불예방 안전 수칙을 지킬 때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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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최병암 산림청장,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최병암 산림청장은 1월 14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에 방문해 앞으로 다가오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전 직원 격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당면 과제 및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직원 간담회를 가지는 등 직원들과 의견 공유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소속기관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과 공유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 같다.”라며, “1월 초부터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 건강관리와 지속적인 헬기점검을 통해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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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제6대 장용익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13일(목) 제6대 기관장으로 장용익 항공사무관이 취임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2008년 산림청 조종사로 신규 임용되어 익산·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15년 산림청 항공사무관으로 채용되어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 항공안전과장, 제주산림항공관리소장 등 부서장과 기관장을 두루 역임한 산림항공분야 전문가이다. 장용익 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임심을 생략하고 헬기 격납고와 부서별 사무실을 방문하면서 “2021년 산림항공본부 자체평가 결과 소속기관 11개 관리소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2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수도권 특성을 고려한 산불대응 및 예방, 특히 국민의 귀중한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산불진화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항공안전관리를 통한 헬기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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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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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기본과 원칙은 무사고 지름길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직무대리 김용호)는 1월 3일(월) 관리소 격납고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항공안전의식 정착 및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2022년 항공안전결의 다짐”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항공안전결의 다짐 행사에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 전통을 세워나가기 위하여 항공안전 결의문 선서, 항공안전 당부, 팀별 안전점검 활동 순서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전 직원의 노력으로 2021년 산림항공본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관리소로써 2022년 첫 출발 직원 간 화합과 배려,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항공안전사고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 실현하는 항공안전결의를 다짐하였다. 김용호 소장 직무대리는 “산불진화, 항공방제, 자재운반, 인명구조 등 임무를 수행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을 당부하였으며 제반 안전사항에 대한 수시확인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 정착, 안전운항 환경조성으로 무사고 서울산림항공관리소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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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안전의 첫걸음 안전결의식 행사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3일(월) ‘22년도 임인년(壬寅年) 안전비행을 위한 결의식 행사를 익산 미륵사지에서 COVID-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壬寅年)무사고 비행을 위한 일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산불진화 및 국가 재난업무, 인명구조 임무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선서를 통하여 무사고 비행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항송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21년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 수행을하여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임인년(壬寅年) 한해에도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사명감으로 무사고 관리소를 만들자”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31일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을 기념하며 2021년 신축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권역 재해대응을 위해 2014년 10월 21일 개소한 이래로 총 4대(대형 KA-32T 2대, 소형 AS-350 2대)의 헬기를 운용하며 각종 산불진화, 인명구조 등 산림업무 전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날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본부로부터 수여받은 무사고 기관 기념패를 설치하고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달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임무 수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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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1-12-31
  •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를 가졌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는 무사고 1만 비행시간 도달로 첫 번째 행사를 가졌고 이후 무사고 달성 기준이 7년 이상 도달된 경우로 확대되면서 이번에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 무사고 비행 행사는 2013년 초대형헬기 추락사고 이후 침체된 분위기 쇄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및 소속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산림항공본부뿐만 아니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및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2013년 10월 김포공항에서 현재의 원주시 지정면으로 이전하였고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두고 있으며 산불진화·예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로 본부를 이전한 이후 두 번째로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산불진화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과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0
  • 산림항공본부 산림드론운영차량 10대 산불현장 배치완료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 및 산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드론 투입을 위한 ‘산림드론운영차량’ 10대를 배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5월부터 산림드론운영차량 제작에 착수하여 약 7개월만에 완성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산하 9개 산림항공관리소(익산, 양산, 영암, 안동, 강릉, 진천, 함양, 청양, 서울)에 배치하였다. 산림드론운영차량은 헬기 투입이 어려운 야간 산불현장이나 도심연접지, 산불진화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형에 발생한 산불을 효과적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드론운영차량에는 열화상 드론 1대와 진화용 드론 2대를 탑재하고 압축 에어로졸 진화약제를 이용하여 산불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산림드론운영 차량이 일선에 배치됨에 따라 드론과 헬기, 지상진화인력이 공중과 지상에서 입체적으로 산림재난재해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16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산불 진화용 드론 운용 현황 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3일 안동·익산 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감시와 야간산불 대응을 위해 운용하고 있는 진화용 드론 운용현황을 점검하고 안전비행을 위해 현장 영상회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직접 진화용 드론 및 압축 에어로졸 보관장소를 점검하고 과거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에서 압축 에어로졸 장착·분사 시연회를 열어 실전과 같은 산불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시연 현장에서 영상회의 토론을 통해 6개 드론산불진화대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산림항공본부 및 산하 5개 산림항공관리소에서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진화용 드론에 압축에어로졸을 장착하는 등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여 산불을 진화한다.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친 시범운영을 통해 소각행위 공중감시·계도 및 산불현장 상황을 지휘본부로 실시간 전송하여 산불진화 계획 수립에 활용 등 드론산불진화대의 효과를 검증했다.     * 드론산불진화대 운영 산림항공관리소: 본부, 익산, 안동, 강릉, 진천, 함양     ** 산불조심기간: (봄철) 매년 2. 1. ∼ 5. 15. / (가을철) 매년 11. 1. ∼ 12. 15.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대되지 않도록 초기에 총력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빠른 기동력이 장점인 진화용 드론을 산불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16
  • 산림항공본부 3년 내 보유헬기 50대로 늘려 산불진화 대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내년 관련예산 확보로 현재 47대인 보유헬기 대수를 2024년 50대로 늘려 대형산불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헬기3대 추가: ’22년 배치 1대(초대형) + 금회 예산확보 2대(도입 3년 소요) 산림항공본부는 초대형헬기(담수량 5천리터 이상) 6대와 중대형 헬기 (2천7백리터~ 5천리터 미만) 30대, 소형헬기(1천리터 미만) 11대 등 총 47대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임무는 산불진화, 화물공수,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활동 등의 산림재해재난대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보유 헬기 중 절반이 넘는 28대(약 60%)가 기령이 20년이 넘은 노후헬기다. 매년 노후헬기의 경제수명 도달로 운용비용은 증가하고, 산불진화 효율성 저하와 헬기 안전성 문제가 국정감사 등에서 매년 지적받아 왔었다. 고기연 본부장은 “이번 신규도입 예산확보를 통해 노후된 산림헬기를 단계적으로 교체하여 산림재해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효율성은 높아지고, 비행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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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1-12-0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8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8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 달성에 따른 기념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8년 동안 13,938시간 비행을 통해 산불진화 및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지업 화물운반, 산악인명구조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에 역점을 두고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산림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안전비행이 있기까지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과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항공안전 의식을 함양하였다.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안전사례분석 및 전파, 직무훈련강화하여 안전비행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임무현장환경을 개선하는 등 비행안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손수식 소장은 “18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직원들의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임무수행의 결과이며, 앞으로 20년(15,000시간) 무사고 기관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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