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안동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본격적인 산불경계근무 돌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산불경계근무에 나선다. 우선 산불위험이 높은 학가산 주변 등 17개소 5,074㏊에 대해 내년 5월 31일까지 입산을 통제했으며, 산불진화 비상연락망 점검과 주요지역에는 산불조심 현수막을 제작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명을 대책본부에 비상 대기토록 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167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 산불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원인 사전제거를 위해 논․밭두렁과 농산부산물 마을공동소각을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실시키로 했으며, 산불진화차 5대를 상시 출동가능토록 하고 주요 산 정상부에 설치한 산불무인카메라 8대를 산불대책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금년 가을과 내년 봄에도 산불발생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장비, 인력,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산림자원보호와 지역민심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며, 특히 “산불감소를 위해 시민들의 동참 필요성이 절실함에 따라 논․밭두렁 소각이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점을 인식해 소각을 자제해 줄 것과 산림이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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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나영주 소장)는 11.01.～12.15.까지 2015년 가을철 산불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1대를 가을철 산불에 대비해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봄부터 이어지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최근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경보 ‘관심’을 발령하고 산불방지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경북지역 산불에 대비해 30분 이내 현장 도착이 가능하도록 산불 출동태세를 확립, 산불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 하고, 산불취약지역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대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감시 비행도 실시 할 계획이다.                    나영주 소장은 “산림행정3.0 소통과 협력으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등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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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산청군,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해 산불예방에 '총력'

  산청군은 산불이 나기 쉬운 건조한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산불조심 기간인 다음해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산청군은 앞서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화물질 소지자에 대한 입산을 전면 금지하고 11월∼12월 중에 산록변 풀베기 등 산불위험요인 제거사업 및 산불특별대책기간(2016년 3월∼5월)에는 논·밭두렁 소각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또한 본청 산림녹지과 및 11개 읍·면에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위험 예보에 따른 산불경보 발령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해 산불발생원인 사전 차단과 초기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공무원 비상근무조 편성 운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불감시원 64명을 확보 산불발생 위험 지역에 배치하여 산불상황발생 시 초기 현장진화와 뒷불정리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임차 헬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산불예방을 위한 현수막 게첨, 홍보물 제작·배포,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차량에 가두방송 장비를 설치해 순회활동을 실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산불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불취약계층인 노약자, 어린이 등에 대한 산불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큰 산불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해 '산불발생 제로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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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초등학교 180여명 대상으로 어린이 헬기체험 행사 실시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교 어린이 18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청 헬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리소 소개를 시작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교육, 산불진화 사진관람, 헬기전시, 지상헬기탑승 등 다양하게 실시되었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은 헬기 조종석에 앉아 직접 만져보고 느끼면서 신기한 표정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주입식 교육보다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말하면서 ‘이번 헬기체험행사가 미래에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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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가동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오늘(2일) 09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5. 11. 1. ~ 2015. 12. 15.)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산림청은 10월 29일 산불재난위기 경보｢관심｣을 발령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대형헬기(까모프 KA-32) 3대, 중형헬기(Bell206) 2대를 항시 대기시켜 산불방지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발생시 골든타임유지를 위해 10분 이내 이륙, 30분 이내 현장 투입을 위해 1번기 승무원은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하고, 각종행사나 산행 시 응급환자 및 조난자 발생에 대비하여 구조헬기와 구조대원들도 항시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한 만큼 완벽한 산불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을철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이용하는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와 산불예방 및 신고를 생활화하는데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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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명예경찰소년단 현장체험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지난 10월 28일, 남양주 경찰서와 함께 학교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등 89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교내 문제의 자율적 해결을 위한 단원 상호간의 이해 및 교류증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명예경찰소년단의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 강화 및 학교폭력 저연령화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산림항공본부에서 운용중인 헬기 및 관제시스템 소개, 공중진화대 레펠 및 암벽등반, 헬기 모형 제작 등을 체험하였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헬기와 레펠 시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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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들 대상 설레는 헬기 체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3일부터 30일까지 양산관내 하늘 숲 어린이집 등 총 8개 기관 23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산림청헬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 현장학습을 가졌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산림청 산불진화 주력기종으로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임무 등을 수행하는 대형헬기(ka-32t)와 항공방제와 산불감시 등을 담당하는 중형헬기(bell206l-3)를 견학하고, 친구들과 함께 헬기에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무수행을 위해 이·착륙하는 헬기의 비행광경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즐거움이 더했고, 어린이들은 호기심의 대상인 헬기를 보며 미래 비행 조종사의 꿈을 키웠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정부3.0 열린 산림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리 숲 지킴이가 되고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헬기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헬기체험 현장학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분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의 밑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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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출동‘골든타임 30분’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에 충남·대전지역 산불에 대비하여 30분 이내 현장 도착이 가능하도록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 운영 신속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산불조심기간 동안 진화헬기 4대(중형헬기 2대, 대형헬기 2대)를 운영 긴급 산불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산불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충남·대전지역과 유기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역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대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 감시비행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봄부터 이어지는 최악의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방지 참여가 절실하다. 산불관계자는 “가을철 산불에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59%로 산을 찾는 등산객은 인화성 물질 등의 휴대를 금하고 산림지역 인근에서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도 금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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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2015년 가을철산불방지 대책 발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2015년 가을철산불기간(11월1일∼12월15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를 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초동진화체계 구축, 산림헬기의 진화역량 강화와 안전성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봄철산불예방과 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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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강원도 양구군 산불 발생

  10월 29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남면 구암리 군사격장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6시경 산불신고접수를 받고 산림청헬기 1대. 군헬기1대, 임차헬기 1대 총 3대가 산불진화 작업을 펼쳤다. 출동헬기 보고에 의하면 산불규모는 100~200m규모로 일몰까지 진화 할 계획이며, 완전진화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17시 현재 계속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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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전남도, 민방위경보시설로 가을철 산불 예방 홍보

  전라남도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등산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민방위경보시설을 활용, 산불 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 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토요일․일요일 오전 9시 30분 민방위경보시설을 활용해 등산객이나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방송을 한다. 홍보방송은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화기 물질을 가지고 가지 말 것, 산에서 취사행위나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 것, 자동차에서 창 밖으로 담뱃불을 던지지 말 것 등 산불을 일으키는 주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을철 건조기가 심화되고 산불이 자주 발생할 경우에는 평일에도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72건으로 그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등 42%, 입산자 실화 32%, 담뱃불 9%, 기타 17%로 대부분 작은 부주의로 발생했다. 이순만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산불은 산림뿐만 아니라 인명까지 피해를 볼 수 있고, 산림이 제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리므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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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인한 가뭄과 건조일수가 증가하면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1월1일～12월15일까지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진화헬기 4대와 공중진화대원을 즉각 출동상태로 전환하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진화헬기 4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3대)를 산불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대기상태로 전환하고 산불기간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또한 전북도내 산불취약지역 산불예방 강화를 위해 대형헬기(KA-32T)를 이용 공중계도 감시비행을 실시하며,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공중진화대원들을 주ㆍ야간 상시 출동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고 야간산불에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소장은 "지구온난화와 산림여건의 변화로 산불발생시 중ㆍ대형화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고 말하면서"진화헬기가 산불발생 30분이내 현장에 도착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산불기간 항공기 운영을 극대화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지역 10월에만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일자별로 살펴보면 10월7일 완주 야산 산불진화, 10월25일 순창 야산에서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1박2일간 산림청 헬기 5대가 투입되어 진화하였고, 10월26일에는 부안 야산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하는 등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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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청헬기 비상근무체제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2015. 11. 1. ~ 2015. 12. 15.(45일간)까지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진화 권역인 17개 시ㆍ군(경남 진주ㆍ사천ㆍ함양, 경북 김천, 전북 남원, 전남 여수 등)의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 내 산불방지업무 대응을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내에 산불방지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며, 대형헬기(까모프 KA-32) 3대는 산불진화에 투입시키고, 중형헬기(Bell206) 2대는 산불 취약지역 감시활동과 공중계도 방송 등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공중지휘통제기로 운용하게 된다. 산불진화 헬기지원은 함양관리소 권역에 집중하고, 산불확산 및 진화헬기 부족 시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의 진화헬기나 지자체 임차헬기, 군, 경찰, 소방헬기를 신속히 증원받아 공중진화를 실시한다. 특히, 잦은 출동과 비행시간 증가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주간정비를 야간정비로 전환하고 이동정비팀을 편성 운영하여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헬기 정비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산불현장에는 산림청헬기, 지자체 임차헬기 등 다수의 헬기가 투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현장에 투입된 다양한 헬기를 통합 지휘하는 공중진화반장 임무를 수행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항공안전 확보와 공중 진화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통계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 만큼 산림인접지 및 임야 내에서 화기취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며 “산불은 인명과 재산피해는 물론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기 때문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구례군, 광양시, 여수시)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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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9

• 하동군, 산불요인 사전 제거 피해 최소화 총력

    하동군이 올 겨울과 내년 봄 산불 발생요인의 사전 제거와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하동군은 산불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2015∼2016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수를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지상진화반 ▲공중지원반 ▲보급지원반 ▲홍보대책반 등 5개 반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상황별·단계별 대책에 돌입한다. 또한 소방서·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산불감시원 106명을 산불 취약지와 감시초소에 고정 배치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2명을 3개 권역별로 분산 배치해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다. 군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관내 319개 전 마을에 마을당 공무원 1명을 지정하는 책임제를 도입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행위, 산불발생 위험자 특별관리 등을 통한 산불요인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특히 군은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을 태우다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인접토지에서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운영하는 한편 소각행위 위반자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 새로 도입한다. 그리고 산불 경보에 따른 단계별 공무원 근무지침을 확정하고 민간산불진화대와 별도로 안전총괄과장을 대장으로 조별 15명 3조 45명의 본청 공무원 특별진화대를 편성해 초동 진화에 투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 발생 시 경남도의 임차헬기 7대와 산림청 산하 함양·양산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헬기 9대의 긴급 동원을 위해 경남도·산림청 등과 협력체계도 구축해 놓고 있다. 그 밖에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산불예방 홍보방송 차량 운영, 시민사회단체·기업 등의 산불예방 동참, 학교의 각종 교육을 통한 홍보, 13개 읍·면 민간진화대 운영, 명예산불감시원 확대 위촉,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요즘 산불이 대형화하면서 산림을 황폐화하는 것은 물론 인명과 재산피해도 막대한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만약 산불 발생 시 구축된 진화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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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들에게 미래 산림전문가의 비전을 심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정부3.0에 따라 청소년들이 숲의 소증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를 비롯한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27일(화) 전주 꿈 누리 대안학교 20명을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꿈 누리 대안학교 청소년들은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조종사,정비사,진화대, 임업분야,항공분야 등)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업탐색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에 대한 교육, 헬기 조종관 및 계기를 직접 잡아보고 조종사ㆍ정비사로부터 헬기제원과 정비에 대해 설명,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산림청이 하는 일들을 간접경험 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소장은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심어주고 올바른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현장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산림청 직업탐색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을 몸으로 직접체험을 통해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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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조병철 본부장)에서는 올해 3월부터 봉사동호회 ‘마루미 봉사회’를 구성하여 매월 1회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원주시 일산로 81-2)’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실시하며, 독거노인 및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부, 설거지, 식당 청소 등과 같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우리지역의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배려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과의 소통을 통한 정부3.0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다음달 11월부터는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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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수도권 산불은 우리가 책임진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10월23일 관리소 내에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2.15)을 앞두고 소통과 공유, 화합을 위한 직원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배드민턴과 탁구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위주로 승패를 떠나 직원들간 서로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면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안전비행을 실천하고자 실시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이러한 체육대회를 통하여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모두가 하나 되어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계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초동진화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와 정부3.0 가치 현장 실현을 위해 전 직원 모두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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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창원시 산불감시원 체력 검정 및 면접 실시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21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2015년 추기 및 2016년 춘기 산불감시원 선발을 위한 체력 검정 및 면접을 실시했다. 전문진화대 17명, 기동순찰 8명, 초소감시원 6명 등 총 31명을 선발하는 이번 산불감시원 채용 테스트는 소화용 등짐펌프 지고 달리기 및 등짐펌프 지고 앉았다 일어서기 등 체력 검정과 면접을 통해 22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11월 2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195일간 산불 감시초소, 산불발생 취약지역 등에 배치돼 산불예방 순찰활동과 산불방지 및 진화활동에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올해는 산불 제로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변에 산불진화도구함 및 안내 홍보물 등을 비치해 등산객들이 산불 발생 시 자발적으로 초동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산불예방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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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산청군, 산불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

  산청군은 2015 추기 및 2016 춘기 산불방지기간을 앞두고 21일 산청축산청정센터 회의실에서 산림녹지과 및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손영현·최병기 강사가 산불방지대책, 산불진화방법,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의 사용법,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과 산불진화 현장훈련을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불은 발생하기 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 외에도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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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가을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최근 가을 단풍산행을 즐기려는 등산인구가 증가하면서 조난ㆍ추락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신속한 항공구조를 위해 10월21일～10월23일까지 익산 용화산와 진안 운장산일원에서 구조헬기를 이용 항공구조 및 암벽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은 용화산을 등산하던 등산객이 추락으로 인한 골절환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 산림청 구조헬기와 구조대원이 신속하게 구조용 들것을 이용 항공구조훈련과 운장산 암벽훈련장에서 암벽등반훈련을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소장은 "등산객들이 산을 가장 많이 찾는 계절은 가을철로 이 시기가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정부3.0에 따라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항공구조대를 적극 투입하겠다."고 말하면서 가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과 등산코스가 아닌 위험한 등산로 이용을 자재하고, 산행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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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