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항공본부

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와 함께하는‘신나는 헬기탑승체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5. 8. 12.(수) 오후 2시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함양군건강가정지원센터 어린이 20명(인솔교사포함)을 대상으로 산림청헬기를 보고 배우는 헬기탑승체험 행사를 가졌다. 헬기탑승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주력기종인 대형헬기(KA-32T)와 항공방제와 산불감시를 담당하는 중형헬기(BELL-206L)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탑승 체험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우 소장은“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헬기탑승체험 학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을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분야 진로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1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8월 13일 충남 천안지역  밤나무 재배산지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실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밤 열매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등 산림해충을 없애 밤나무농가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고령화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이번 방제를 마지막으로 충남지역 등 밤나무 재배산지 총 1,938ha를 대상으로 올해 항공방제를 실시하였다.   심 소장은 “마지막까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항공방제를 통해 밤나무 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1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폭염 속에도 계속되는 밤나무항공방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5. 8. 6.(목) ~ 8. 7.(금), 2일간 경남 하동군 고전면 밤나무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헬기(BELL-206)와 방제임무 승무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지역별 폭염주의보 및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항공안전 사고위험이 높아져가고 있어 승무원 및 지상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상태 확인을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승무원 건강관리 점검·헬기 계류 시 안전 확보(경계인원 배치, 헬기 접근금지 라인설치, 로터 타이설치 등)·임무 전 음주측정·임무 전 지상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및 개인보호 장구 착용 여부⌟ 등 헬기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들을 집중 점검했다. 강경우 소장은“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땀 흘리는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임무 간 위험요소 발생 시 방제를 중단하고 즉시 조치를 취하여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8
  • 하동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4곳 지정
    하동지역 4개 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돼 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를 규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서약과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 소각 근절에 앞장서도록 하고자 산림청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 올해 하동군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양보면 원양마을, 악양면 동매마을, 진교면 남양마을, 북천면 중촌마을 등 4곳이다. 이중 양보면 원양마을(이장 박병곤)은 마을주민들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산림청장 상장과 함께 6일 오전 11시 마을회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병희 부군수를 비롯해 김봉학 군의회 의장, 하인호 군의원, 관계공무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마을 개요 설명에 이어 산림청장 상장 전수, 입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원양마을은 95세대 주민 180명이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이 산으로 쌓인 데다 영농활동에 의한 소각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마을은 주민 전체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 행위 근절은 물론 매월 마을회의를 통해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자체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소각 산불 없는 마을을 실천해왔다. 특히 박병곤 이장은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자발적인 불법 소각 근절, 자체 산불감시 활동 등으로 산림 내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방송, 산불예방 홍보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원양마을의 녹색마을 현판 제막식에 맞춰 나머지 3개 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현판 제막 행사를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비행 목표 달성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05년 8월 5일부터 시작된 무사고 비행이 올해 8월 5일부로 10년 간 총 7000시간의 무사고 비행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8월 4일 익산항공관리소 소속 중형헬기(AS-350)가 충남 부여 밤나무 항공방제 중 추락 사고를 끝으로 2005.8.5.~2015.8.5.까지 10년 간 총 7000시간을 비행하는 동안 한건의 준사고도 없는 완벽한 무사고 비행 목표를 달성했으며, 그 원동력은 항공안전규정을 기반으로 한 임무수행과 임무별 업무매뉴얼 등 안전수칙을 준수 한 결과이며, 특히 내실 있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 안전운항을 위한 특별대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전 직원들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소통ㆍ공유 문화 정착으로 이룬 성과다. 익산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와 대형헬기(KA-32T) 3대 등 총 4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을 위한 화물운반 등 전라북도 산림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우인걸 익산항공관리소장은 "이번 10년 무사고 비행 목표달성은 그동안 전 직원들이 항공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말하면서 "이제는 10년 무사고 비행을 기반으로 20년 무사고 목표달성과 정부 3.0에 따라 대국민 산림행정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개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6일 오전, 헬기계류장 및 관리소 회의실에서 “8월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밤나무병해충방제 간 안전대책 토론, 여름 혹서기 직원들의 건강관리 요령 교육,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의식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5월부터 8월 현재까지 경상도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과 밤나무병해충방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의 날”행사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월4일(화) 관리소 내 회의실에서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종사자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안전 생활화로 지속적인 안전비행을 실천하고자 개최되었다. 금일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계류장 FOD 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리소 주변 환경정리와 안전관련 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실시되는 밤나무 항공방제와 관련하여 폭염에 의한 온열손상과 개인별 건강관리에 대하여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장용익 소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불쾌지수와 스트레스 관리 등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혹서기 운항 제한규정을 준수하여 항공안전에 대한 참여와 실천으로 무사고 안전비행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5
  • 경북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2년 연속 전국 최다선정
    경상북도는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지난해 17개 마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64개 마을이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규제적 방식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대표자 중심으로 자발적 주민참여를 이끌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는 15,851개, 경북도는 3,299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대부분 마을이“서약마을 준수사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98.2%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은 서약서를 제출한 마을 중에서 산불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불법소각 행위가 없고, 산불방지에 크게 이바지한 마을을 대상으로 녹색마을 현판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우수마을 이장에게는 산림청장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예천군 보문면 수계2리의 경우는 산불 취약지역으로 마을주민 모두가 녹색마을에 동참했으며 관광지인 보문사입구에서 매년 2회 이상의 캠페인을 시행하고 마을기금으로 동네 어귀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경북도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40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이중 봄철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14건으로 지난해 32건에 비해 56%가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한명구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은“대부분의 산불이 농산촌지역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마을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과거부터 관습적으로 이뤄진 소각산불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항공방제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2015년 밤나무 항공방제를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7. 28.(화) ~ 29.(수), 2일간 전남 순천시 낙안면 방제현장을 찾아 준비상태 및 안전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무더운 여름철 헬기 사고방지를 위하여 임무현장의 안전운항 환경을 조성하고 임무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하게 항공방제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계류장과 이․착륙장 안전성 점검 ▲비행 전 음주측정 실시 ▲방제구역 경계표시 설치여부 ▲고압송전선 등 위험구역 표시여부 ▲임무인원들의 개인보호 장구 착용여부 ▲비행 임무 후 승무원의 건강관리 등 헬기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들을 집중 점검했다. 강경우 소장은“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임무승무원을 격려하고, 시․군 방제담당자에게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제반 사항을 준수하고 안전운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백두대간 탐방중인 학생 및 인솔교사 항공구조
       2015. 7. 28. 오후 5시30분경 백두대간탐방을 하던 학생3명과 인솔교사 3명이 폭염속에서 무리한 산행을 하다가 중청봉대피소 인근에서 무릎염좌 및 탈수증상으로 산행이 불가해지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로 구조를 요청, 6시경 헬기가 긴급 출동하여 6명의 환자들을 구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29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항공방제로 우량 밤 수확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지역 3개시의 밤나무단지 1,637ha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경남 진주, 사천, 고성 지역 1,637ha의 밤나무 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형 방제헬기 2대를 투입하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낮게 비행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임무로 항공본부는 이를 위해 항공방제 이·착륙장 사전 안전점검과 모의훈련비행 등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21일 모의훈련비행을 통해 항공방제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저고도에서 약제 살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실제 현장과 유사한 지형에서 밤나무 초두부 15m 상공에서 살포훈련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의 적기방제를 위해 총 13대의 중/대형 방제헬기를 지원하여 전국 5개 시․도, 26개 시․군․구 2만 3,760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악 인명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7일 관리소 비행훈련장인 울산 울주군 대곡저수지 및 양산시 원효산 정상에서 산악사고자 및 조난객 구조를 대비한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나 조난객 구조 요청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한 구조 탐색과 항공기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 등 반복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내 우거진 수목과 협소한 공간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승무원의 고도의 제자리 정지비행 능력과 항공구조대원의 호이스트조작 능력,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 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손수식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항공구조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증진으로 정부3.0의 가치가 구현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2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21일부터 밤나무항공방제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적기방제를 통해 고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전국 26개 시․군․구 23,760.1ha의 밤나무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대형방제헬기 13대를 투입하여 2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33일간 밤나무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3개 시․군 11,934.2ha로 가장 많고 충남 4개 시․군 6,084.2ha, 전남 4개 시․군 5,110.2ha, 충북 4개 시․군 470.4ha, 세종시 161.1ha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무더운 여름에 실시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아침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우어지며, 약제가 밤나무에 골고루 살포되어 밤나무해충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대형방제헬기의 경우 밤나무 초두부 20m, 중형방제헬기는 15m 상공에서 스프레이 붐대로 살포하게 된다. 저공비행으로 약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약제가 바람에 흩날려 비산되는 일은 없으나, 방제지역 인근 양봉농가에서는 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항공본부는“밤나무항공방제 시 대단위면적과 지역적 특성,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고려하여 중․대형방제헬기를 투입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항공안전규정을 준수하여 가급적 계획 일정내에 항공방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7월 21일부터 한 달간 경남산청, 충남공주 등 7개 시·군 밤나무재배산지 총 3,340ha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밤 열매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등 산림해충을 없애 밤나무농가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고령화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실시한다. 항공방제 시 헬기소음이 있어 방제지역 인근 양·한봉, 양잠, 축산농가 등은 지자체 사전협조를 받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 소장은 “항공방제로 밤나무 해충방제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올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국민행복 맞춤형 산림항공서비스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무선중계기 시설 교체를 위한 헬기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산불 및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산불무선중계기 설치를 위해 15일 경북 울진군(아구산)에 화물을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할 화물운반의 무게는 약2.2톤으로 인양지역인 울진엑스포공원에서 화물을 인양해 하화지역인 아구산 일대정상으로 화물자재를 운반했다. 화물운반은 산림사업지원에 따른 남부지방산림청의 화물운반 요청으로 실시하게 됐었으며, 화물운반 지원을 위해 조종사, 정비사, 항공구조대원, 유조차 등에 7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실시 했다.   나영주 소장은 “산림행정 3.0 가치실현과 긍정적 변화를 통해 항공기 운항에 있어 사전답사 및 임무전 브리핑 등을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제거하고 최대한 안전에 유의해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1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항공직업체험 실시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장용익 소장)는 ‘미래의 항공직업을 꿈꾸는 한서고 학생 30여명을 초청하여 산림항공분야 업무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꿈의 나래’ 견학 프로그램으로 김포공항 인근 항공기 소음지역 내 학생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항공 업무를 체험하면서 관련된 진로를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었다. 미래 항공 산업의 주역인 학생들은 각 분야별 항공종사자를 만나 직업 소개, 진로상담, 현장견학 등을 실시하여 대한민국 미래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꿈을 키웠다.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항공직업체험 프로그램이 항공분야에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미래 항공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항공인재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1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교육생 산림보호 및 응급처치 교육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교육생 105명을 대상으로 7월14일(화)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산림보호 및 안전사고예방 분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 교육생 105명은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에서 선발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2주간 산물수집방법, 산림재해예방, 안전사고 예방 등 기초소양교육을 받고 해당지역에서 산림내 방치된 간벌목을 수집하게 된다. 산림내 방치된 간벌목을 수집하는 이유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특히 장마철 산사태발생 예방과 우드펠렛 등 다양한 산림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이다. 산림보호 및 응급처지 분야 교육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항공구조대원들이 다년간의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보호 방법, 산림현장 안전사고예방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 부터 숲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임업기능인훈련관 협의하여 산림사업 참여자들이 산림사업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14
  • 산림청, 21일부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대형헬기 등 13대 투입
       산림청(신원섭)은 7. 21.∼ 8. 22. 충추, 천안 등 전국 26개 시·군·구 밤나무 재배 산지를 대상으로 총 23,760ha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계획면적 : 23,760ha (경남 11,934.2ha, 전남 5,110.2ha, 충남 6,084.2ha, 충북 470.4ha, 세종 161.1ha) 이번 항공방제는 밤 열매에 치명적인 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등 산림해충을 제거해 밤나무 농가의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밤나무 농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밤나무 항공방제에는 대형헬기(KA-32) 4대, 중형헬기(AS350-B2 3대, BELL206L-3 6대) 9대 등 총 13대가 투입된다. 누적횟수로는 대형헬기가 43회, 중형헬기가 71회로 총 114회 운영된다. 항공방제는 폭염 속에서 매우 낮게 비행해야 하는 고도의 비행기술이 필요한 만큼 모의비행훈련 등을 통해 항공승무원들의 집중력 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항공방제 기간 중에는 산림항공본부에 항공방제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현장 기상정보, 운항스케줄 등 비행정보를 전파하고 안전한 항공방제가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청 헬기 지원으로 밤나무 해충 방제의 효과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국민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산림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한 밤나무 항공방제를 위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2015년도 밤나무 항공방제를 안전하게 추진하기 위해 임무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7. 8.∼7.10.(3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제현장 사전 안전점검은 지자체, 산림조합 등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하며 규격에 맞는 착륙장 크기, 주변 안전저해요소 등 임무지역에 대한 안전성 점검과 방제지역 주변 농장, 축사, 양봉, 양잠 등 이해관계자 및 농민을 대상으로 주의 당부 등 민원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행하여 실시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충남 천안ㆍ예산, 경남 거창ㆍ합천 등 4개 시ㆍ군 1,882.8㏊을 대상으로 복숭아명나방 우화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밤나무 항공방제를 통해 오리나무좀벌레,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해충을 퇴치하여 농가의 부담과 일손을 덜어줌으로서 우리나라 단기소득 임산자원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밤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밤나무 항공방제는 오전 5시경부터 시작하여 12시 이전에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양봉농가는 방제 당일에는 벌이 나오지 못하도록 벌통을 막고 양어장은 급수를 금지해야 하며, 우물ㆍ장독대 덮기 및 방제지역 입산금지 등 방제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위한 직무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으로 소나무재선충, 솔잎혹파리를 비롯 조류에 의해 전염되는 AI까지 각종 병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해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 비행훈련을 7월8일~7월10일까지 익산비행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항공방제 직무훈련비행은 저고도 비행을 해야 하는 항공방제의 특성을 고려 항공방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익산항공관리소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스프레이 붐대가 장착된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하여 항공방제훈련을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병해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항공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산림병해충을 비롯하여 AI가 전라북도에 발생할 경우 전북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조기에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7-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