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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본부 기사

  •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불
    극심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1월 23일 13시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산261-1번지 오케이그린목장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 활엽수 600여본 과 산림 1ha를 태우고 14시 53분경 진화완료 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임차헬기1대가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지상진화인력 116명(공무원 50명, 공익근무요원 8명, 소방대 3명, 기타 15명)과 산불진화차 2대가 투입돠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고 강한바람과 건조한 임상조건으로 인하여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산불현장에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산림공원담당공무원과 100여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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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귀성 첫날인 2009. 1. 23.(금) 고향을 찾는 길목인 구미톨게이트외 3개소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산불전문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뿐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직원 등 140여명이  4개의 톨게이트를 드나드는 귀성객들에게 통행권과 산불홍보물 및 간식거리를 나눠주며 새해인사와 더불어 산불예방 동참을 당부하였다.   특히, 남구미톨게이트에 근무하는 한국도로공사직원들은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캠페인에 동참해 귀성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명절의 정겨움을 나눌 수 있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밝은 얼굴로 화답해준 운전자들과 추운날씨에도 적극 동참해준 한국도로공사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휴 마지막날인 1. 27.(화)에도 구미와 남구미톨게이트 2곳에서 이와 같은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하고 기축년 새해에는 국민모두가 더더욱 건강하고 웃을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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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산림청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 산불비상근무 실시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설 연휴기간 전국에「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계가 24시간 가동된다. 설 연휴기간에는 산림청 산불상황실에 산림청장 등 국장급 이상 간부의 통제 하에 24시간 산불 비상 경계태세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전국 8개 산림항공관리소에는 2~3대의 산불진화헬기가 항시 출동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전국 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산림기관에도 산불 비상근무체제를 갖추어 운영토록 하였다. 특히, 방화에 의한 산불과 야간산불에 대비해 전국의 주요 산불 취약지에 산불 감시원을 증원하여 배치하고, 성묘객 실수로 인한 산불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공원묘지 주변에 감시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최근 산불발생이 늘면서「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기고 지난 17일부터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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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설연휴 귀성객대상 산불조심 홍보활동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계)는 설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월 23일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나들목에서 산불예방캠페인활동을 가졌다. 10시부터 2시간동안 관리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산불조심 유인물과 홍보물을 일일이 나누어주고 귀성길 안전운전 하실것과 산불조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또한 중형헬기 1대를 운용하여 산불조심 공중계도방송을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최근 부산, 울산, 경상남,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가운데 예년에 비해 산불발생이 3배이상 증가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발령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가용헬기 4대를 설 연휴기간에 비상대기 시켜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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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홍천국유림관리소, 설 대비 주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현장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계속되고 있는 겨울가뭄으로 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월 23일 설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현장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많이 몰리는 홍천버스터미널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겨울가뭄대비 산불방지 특별비상대책』을 수립하여 산림단체와 산불감시원 및 공무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산불방지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단은 이번 설대비 현장캠페인을 시작으로 봄철 산불예방기간까지 지속적으로 주민과 기관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귀성객과 주민들과 함께한 현장 캠페인에서 홍보단은 1월 중 전국적으로 50여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겨울가뭄의 심각성을 전파하였다. 아울러 성묘를 갈 때는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고,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흡연을 금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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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남부지방산림청, 설 연휴 특별 산불예방 활동 추진
      최근 겨울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예년보다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림청에서 산불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됨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서는 민족의 전통 명절인 설연휴을 전후하여 특별 산불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이번 명절 귀성길 첫날인 2009년 1월 23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역, 고속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대 국민 홍보 및 산불조심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특히 설연휴 기간 산불상황실을 비상 운영하여 미연에 발생할 산불에 대하여 철지히 대비하고,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감시인력 800여명을 집중배치하여 등산ㆍ성묘객 및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남부지방산림청의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고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전통명절이 산불로 인해 퇴색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며,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아울러 산불발견 즉시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 (054-859-1115)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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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원주산림환경관리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찾아
     경기침체로 도움의 손길이 적어 어려운 이웃이 증가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연수)는 설 명절을 맞아 1월23일(금) 원주시 태장2동에 위치한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원주아동센터 공부방에 아이들 공부에 필요한 화이트보드 칠판 및 스탠드, 보드마카, 지우개 등 학습에 필요한 물품을 전직원 자율모금액으로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과 아낌없는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 또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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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3
  • 산림항공관리본부, 2009년 주요업무계획 시달 회의 개최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지난 1월 20일(화) 10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서 계장급 이상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주요업무세부추진계획’을 시달하고 토의를 진행하였다.   업무보고는 ‘사회봉사활동 확대를 통한 기관 이미지 제고’ 등 변화관리 분야 등 서무 분야,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예방 및 진화 총력대응체계 구축’ 등 산림항공 분야, ‘산불 집중발생 시기 항공기 가동률 증대를 위한 정비지원’ 등 항공정비 분야, ‘산림항공안전진단 후속대책 시행’ 등 항공안전 분야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림항공관리본부장(조건호)은 설연휴기간 홍보와 연중 산림항공구조대의 산악구조임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였고, 전년도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파악된 미비점을 강력하게 개선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1월 17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대비에 만전을 기해 산림재해를 최소화할 것을 특별지시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안전’과 ‘화합’을 기본으로 무사고 2년차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와 자세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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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산림청,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경계령 발령
    겨울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1월 47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은 봄철 산불기간을 앞당겨 추진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전국적으로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장기화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47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은 봄철 산불기간을 앞당겨(1.21~5.15일) 추진하고, 설날연휴(1.24~1.27)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가용할 진화헬기와 진화대원들을 비상대기 시켜 산불방지에 총력경주 한다.󰡓고 밝혔다. 올 1월22일 현재까지 47건 35㏊ 산불피해가 발생한 것은 예년 15건 10㏊에 비해 2배, 작년 7건 0.8㏊에 비해 6배나 증가했다. 산림청은 산불위험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을 했고, 전국의 산불감시인력 3만명을 1월부터 조기 배치하여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회불만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성 산불에 강력대처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설 연휴(1.24~1.27)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지리산권역을 비롯한 전국권역에 진화헬기를 전진배치 시키고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에 중형헬기를 투입하여 공중감시와 계도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산불진화헬기 6대(초대형헬기1대, 대형헬기 4대, 중형헬기1대)를 산불발생 즉시 산불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출동상태로 전환하고,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전북도내 산불취역지역을 중심으로 중형헬기(AS350)를 이용 오전ㆍ오후 집중적으로 공중계도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공중진화대원들이 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를 하는 등 야간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겨울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산림내 지피물이 건조한 상태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중ㆍ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그 어느해보다 높다󰡓고 말하면서󰡒설 연휴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과 가족들과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은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전북도민 모두가 산불방지활동에 동참을 통해 푸른 숲 녹색전북도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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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춘천국유림관리소,「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마련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3일(금)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춘천 톨게이트 및 춘천 휴게소에서 직원 25여명이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불방지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위한 '산불방지 100만명 서명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전국 50여건)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의 성묘시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 등 연휴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산불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겨울 가뭄이 극심하여「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설 연휴기간(24일~27일) 지역여건을 고려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와 등산객과 성묘객이 몰리는 곳에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산림보호감시원 100여명을 배치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및 계도활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산불발생에 철저한 대응 태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설날 연휴기간 동안 등산객과 성묘객에게 산림 내 불씨 취급을 금해줄 것을 당부면서 산불Zero화를 위한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여 산불 없는 우리고장을 만들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 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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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산불예방캠페인, 산불공중감시 등 특별경계근무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최근 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이 발령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1.24~1.27)을 맞아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피해 방지를 위하여 산불총력대응체계로 특별경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3, 중형 1)와 승무원 및 공중진화대원 등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시키고 중형헬기를 띄워 부산, 울산, 경상남,북도 지역의 산불취약지역, 산불다발지역, 방화성 산불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공중감시 및 산불조심 계도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산불조심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1월 23일(금)에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T/G에서, 1월 27일(화)에는 양산시 하북면 삼덕공원묘지 입구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 연휴 이후에는 등산객 및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에 대해 계도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게 되며, 산림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불을 피워 취사행위 적발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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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산림청, 전국에「설 연휴 산불 특별경계령」발령
    오는 24~27일 설 연휴기간 전국에「산불 특별경계령」이 떨어졌다.  이는 새해 들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1월 중순까지 예년의 3배, 지난해에 비해서는 7배 이상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데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성묘객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산림청은 21일 날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소속기관 등에「산불 특별경계령」을 발령하고, 설 연휴기간에는 산림청 산불상황실에 국장급 이상 간부의 통제 하에 24시간 산불 비상 경계태세를 유지토록 하였다. 또한 전국 7개 산림항공관리소에는 2~3대의 산불진화헬기가 항시 출동태세를 갖추도록 하고, 전국 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산림기관에도 산불 비상근무체제를 갖추어 운영토록 하였다.  특히, 방화에 의한 산불과 야간산불에 대비해 전국의 주요 산불 취약지에 산불 감시원을 증원하여 배치하고 순찰경계를 강화토록 하는 한편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3일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이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 한다.  한편 산림청은 최근 산불발생이 늘면서「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기고 지난 17일부터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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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1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 앞당겨 시행
    최근 남부지방의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불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들어 37건(피해면적 27ha)의 산불이 발생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산불이 늘었고 건조특보가 20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충분한 강수예보조차 없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국가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있고 예년보다 빠른 설 연휴가 겹치면서 성묘객에 의한 실화, 사회불만자에 의한 방화 등 산불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당초 2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던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보름 앞당긴 지난 15일부터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지방청 산불방지대책본부와 5개 국유림관리소 및 관내 53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17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보호감시원 342명을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 및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산에서 화기나 인화물질 소지, 불씨취급행위 등의 집중 단속에 들어가 산에서의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등 관행적인 불씨취급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올해는 어느 해보다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에 갈 때는 절대로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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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0
  • 산불방화죄 벌금형 없다. 7년 이상의 유기징역
    최근 10년동안 한반도의 연평균기온이 0.6℃ 상승하는 등 기후온난화 현상으로 어느때보다 산불의 위험이 높고 최근 5년간 매년 450여건의 산불로 4천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부터 계속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1월 현재 산불발생 건수가 예년에 비해 6배나 증가하고 있어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지난 1월 15일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1월 17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예년보다 1개월 앞서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충주국유림관리소 내 24시간 가동하는 산불방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전문진화대 32명이 산불취약지 및 대형화 산불이 우려되는 지역에 산불진화태세를 갖추고 현장 배치되어 있으며 산림보호감시원 111명을 조직하여 5개시․군(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에 배치하고 유관기관에 산불방지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감시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입산통제구역 입산 및 성냥, 담배 등 불씨 소지 입산자에게 과태료 30만원 징수 등 강화된 산불처벌규정을 적용할 방침이며 산불관련 처벌규정을 적극 홍보하여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언론에 오보되고 있는 산불관련 용어에 대해 지역 16개 언론사에 향후 올바른 용어를 사용하도록 협조요청 하였다 1. 잘못된 용어 : 소방헬기, 소방당국, 소방대원, 국유림관리사업소 2. 바른 용어 : 산림청헬기(산불진화헬기), 산림당국, 산불진화대원, 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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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1-19
  • 산불방지 상황실 지난해 보다 보름 앞당겨 운영
     지구온난화 방지 및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탄소배출권 확보 등 산불방지의 중요성이 어느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경기침체, 고용여건 악화 등으로 사회 불만자에 의한 방화성 산불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강수량으로 인해 산림이 건조하여 올해 들어 47건, 35ha 산불피해를 입혔다. 예년에 2배, 지난해보다 5배 이상 산불이 높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14일 광양시 봉화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6대가 출동해 이틀 만에 진화되는 등 전남 동부지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497건으로 산불로 3,635ha 산림과 사망 10명, 부상 3명, 재산피해 93억원 입혔다. 또한 산불발생 시기가 온난화 영향 등으로 빨라지는 추세다. 10년 전 산불발생 집중시기가 3월~4월에서 2월~4월로 늘어났다. 월별 편차 또한 줄어들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진기추)가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산림이 건조하고 담수량이 부족해 산불방지 여건이 불리해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상황실을 지난해보다 보름(2주) 앞당긴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금년 설 연휴 또한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을 것으로 보여, 설 연휴(1,24~27) 산불방지 특별기간을 설정하고 공원묘지 등 성묘객이 많은 지역과 시간을 중심으로 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 비행을 실시하는 등 총력 비상근무체에 돌입한다고 하였다. 영암관리소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발견 및 진화를 위해 광주ㆍ전남 전 권역을 산불감시용 중형헬기를 상시 비행함으로써 공중감시를 강화하였다. 산불진화헬기 4대를 30분 이내에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산림청에서 보유한 4대의 초대형헬기는 전국 산불발생경로를 감안하여 2월과 3월에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 전진배치 할 계획이다. 2012년 세계해양엑스포가 열리는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은 대형헬기를 전진배치 함으로써 산불 사각지대가 없도록 공중진화체계를 광역화 시키고, 산불로부터 취약한 전남 서남해안 도서지역은 신안군 압해도를 거점으로 이동식 전진기치를 설치해 산불진화 출동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4월~6월중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최초로 인공위성 발사계획이 있다, 발사 시 예기치 못한 산불발생에 대비코자 산불진화헬기를 현장 배치할 예정이다. 산림항공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산림이 건조하고, 저수지의 담수량이 부족합니다. 또한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산불대응기관의 긴장감이 이완 됐다” 며 “긴장을 늦출 경우 산불이 대형화될 우려가 높습니다. 지난해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재난사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된 만큼, 산불로 인한 대형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19
  • “산에 불 지르면 구속”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최근 경제위기를 틈타 사회 불만자 등에 의한 산불 방화가 잇따르자, 방화범은 반드시 검거하여 일벌백계 차원에서 구속수사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는 올 들어 발생한 16건의 산불 중 야간에 발생한 2건은 방화로 결론짓고, 2건 가운데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일대 산림에 불을 지른 20대 방화범을 검거하였고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 방화 유력사건도 유관기관과 공조,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방화범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거나 신고 한 사람에게 최고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범인검거 현수막 설치, CCTV 분석, 탐문수사 등 검.경과 협조하여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정 처벌(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한자 7년 이상 징역)키로 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겨울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지난해 11월부터 계속 되자, 도내 전 지역에 산불재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와 취약지 입산통제 및 주요 등산로 폐쇄, 전문 진화대 비상대기, 감시인력 증원배치 하였다 또한 상습 발생지에 대해서는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 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입산통제, 출입차량 단속 등을 통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동해안의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 대형 헬기3대를 김천, 영덕, 울진군에 전진배치 하여 산불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도내 주요지역에 소방, 임차 등 헬기 24대가 분산 배치되어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은종봉 도 산림녹지과장은, 겨울철 지속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어느 해 보다도 산불위험이 높고, 최근의 경제적 위기로 사회 불만자 등에 의한 방화가능성도 높다면서, 산불예방에 도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19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전력
     태백지역은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져 산림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건조특보가 20일넘께 지속되고 당분간 강수예보마저 없어 지난 15일을 기해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발령됐다. 예년보다 설 연휴가 빨라 성묘객에 의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지자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기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현지 배치한 산림보호감시원 40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고 도로 주변 8개소에서 5km내의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태백시 및 삼척시 하장면 일원 주요산에 대한 입산 통제 및 등산로를 폐쇄할 계획이다. 삼척시 또한 오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 통제구역 및 관리 등급을 지정, 고시 했다. 18일 삼척시에 따르면 입산통제구역은 도계읍17개소, 원덕읍11개소를 비롯해 12개 읍.면.동 125개소 4만여ha이며,등산로 페쇄 구간은 원당동 삿갓봉과 미로면 댓재등 17개 노선 81.8km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 것과 산림 인접지역 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19
  •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 인명구조훈련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 이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최광철 소장)는󰡒최근 겨울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해마다 조난ㆍ실종ㆍ추락 등 산악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월14일~1월16일까지 전북 진안 헬기훈련장에서 구조헬기를 이용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훈련은 산림내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 구조용 들것과 레스큐시트를 이용 부상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산림청은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에 산림항공구조대를 적극 투입하여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산림청 상황실(1688-3119)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18
  • 창원시 용동 용추계곡 산불
    최근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건조주의보 및 건조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1월 17일 13시 45분경 경남 창원시 용동 용추계곡 7부 능선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소나무 100여본과 0.4ha의 산림을 태우고 14시 15분 진화됐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및 경상남도 산불진화헬기 7대가 긴급출동하여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지상진화인력 123명(공무원 5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 소방대 8명, 기타 30명)과 산불진화차 3대와 소방차 3대가 투입되어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용추계곡에 입산한 등산객의 실화로 보고 조사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 창원시 재난관리과장과 30여명의 직원을 배치하여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18
  • 방봉길 항공사무관, 4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
    2009년 기축년(己丑年시)을 시작으로 제4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에 방봉길(方奉吉, 53) 항공사무관이 새롭게 취임했다. 방봉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은 육군 항공에서 대위로 전역하여 1992년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에 入社, 2006년 산림항공관리본부 안전관리팀장을 거쳐 2007년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을 역임했다. 농림부장관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3,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에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또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재임 시 산림항공 최우수기관을 달성한 바도 있다. 방봉길 강릉산림항공관리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원 영동지역의 산불진화 선봉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임무수행을 당부하고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자세와 청렴함을 제차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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