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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통영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통영시는 4월 16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자연 속에서 서로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으며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장,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 앞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통영시, 통영시의회, 한마음선원 통영지원 3개 기관이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놀이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놀이터 운영은 한마음선원 통영지원이 맡기로 했다.  개장된 숲속 반려동물 놀이터(광도면 죽림리 105-32번지)는 기존의 수목을 보존하여 2,000㎡ 규모에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중‧소형견 및 대형견 놀이 터, 관리소와 음수대, 놀이기구, 배변봉투함, 동물소변기, 목줄거치대 등 편의시 설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정기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또한 동절기, 우천일도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터 내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반려인은 배변봉투와 안전줄 등을 반드시 지참해 배설물 발생 시 수거하고 반려동물의 돌발행동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강석주 통영시장은“오늘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비 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공감하고 어울리며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반려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 발맞춰 앞으로도 동물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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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
  • 장흥군, 산림 경영 기반시설 임도사업 추진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효율적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산림재해 방지는 물론 산림휴양과 레포츠 등 산림관광 자원을 위해 국고 보조와 군비 사업을 포함한 21억7천여만 원을 투입해 2021년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임도망을 구축하고 주민 소득 증가와 산림 관광 자원화를 위해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올해에는 장흥 행원(야생녹차밭)∼부산 부춘(노인요양원)을 잇는 간선임도, 호남정맥 사자산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간선임도, 천관산 당동마을 연결 임도를 비롯한 신설임도 7개 소와 구조 개량, 임도 보수, 임도변 풀베기를 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1985년도 사자산 임도(안양면 비동리 일원) 1.5㎞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0개의 임도(노선 182㎞)를 개설했다. 아울러 제암산∼사자산∼삼비산을 잇는 호남정맥 종주임도, 호남 5대 명산인 천관산 순환 임도를 역점 사업으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그 밖에도 산악자전거(MTB) 코스인 장흥댐 둘레길 레포츠 임도와 편백숲 우드랜드를 끼고 도는 억불산 순환임도 는 산책과 레포츠를 즐기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임도 1㎞가 개설되면 임야 40㏊의 산림경영이 가능해진다"며 "임도가 개설되기 위해서는 산주의 토지 사용 승낙 등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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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의령군, 봄 햇볕 머금은 금낭화 복주머니 터뜨려
    봄기운이 무르익어 가는 한적한 11일 오후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산사에 봄 햇볕을 머금은 금낭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줄지어 피어나 흡사 초파일 붉은 연등을 연상케 한다. 산사의 텃밭에서 붉은색과 흰색의 복주머니 같기도 하고 밥알 같은 예쁜 꽃들이 주저리주저리 매달린 모습의 이 꽃은 바로 '금낭화'(錦囊花)다. 우리나라 각지의 깊은 산, 계곡 근처에서 자라나는 금낭화는 쌍떡잎식물이며 양귀비목 현호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여인들이 한복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 주머니와 닮았다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하고 '며느리밥풀꽃'으로도 부른다.  4월 초부터 새순이 돋아나오는 금낭화는 키가 60㎝ 정도까지 자라고 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 모양으로 3갈래가 갈라지며 잎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 모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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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울산 남구, 비대면 숲해설프로그램 활성화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월부터 10월까지 솔마루길과 삼산수목학습원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1일 2회(오전·오후), 회당 2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솔마루길 홈페이지로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학교 정원의 식물과 동물을 연계한 놀이수업, 환경체험 활동수업 등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남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숲해설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숲해설가들이 직접 제작한 숲체험 꾸러미를 어린이집·유치원 등으로 보내 비대면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반응이 뜨겁다. 아이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숲체험 꾸러미 제작, 동영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대면 숲해설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양질의 숲해설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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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구례수목원 수해 현장,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으로 복원
    구례군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구례수목원에 발생한 수해 피해 현장 3천400㎡에 산림청 국고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수해로 붕괴한 수목원 탐방로를 비롯해 관찰 데크, 연못 등의 시설물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우선 복구했다. 수해 현장의 빠른 회복 및 복구를 위해 토양, 기후, 생태환경 등을 고려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을 자체 선정해 복구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복구를 위해 선정된 지리산 식물유전자원은 노루오줌, 깽깽이풀, 금꿩의다리, 노루귀, 매발톱, 바위취 등 35종 1만9천323개체다. 현재 구례수목원의 식물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식재 수종을 다수 선정해 수목원의 보전기능과 수집, 전시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구례수목원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유전자원은 1천200여 종으로 수목원 이력 관리를 통해 관리되고 있다. 수목원 내에는 13개의 주제원과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종자학습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전라남도 제1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돼 탐방로,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지리산 식물유전자원 활용해 수목원의 기능 증진과 식물종 다양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자생식물의 이용가지 측면에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4월 말 이전 수목원시설 수해복구가 마무리되면 올해 여름부터는 방문자들에게 구례수목원에 식재된 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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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장성군, 국내 최초 '숲배움터 국제인증' 획득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이 국내 최초로 덴마크 환경교육재단(FEE)으로부터 '숲배움터(LEAF, Learning about Forests)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국제적으로는 29번째 사례로 아시아에서는 일본, 몽골에 이어 세 번째다. 축령산 편백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조림지다. 편백은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산림청도 이와 같은 치유 효과를 인정해 지난 2010년 축령산을 '치유의 숲'으로 지정한 바 있다. 숲배움터 국제인증을 수여한 환경교육재단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다. 현재 전 세계 77개국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은 크게 프로그램 인증과 시설 인증으로 나뉜다. 프로그램 인증은 숲의 생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놀이 및 교육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것이다. 시설 인증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에 부여한다. 군이 획득한 '숲배움터 국제인증'에는 프로그램과 시설 인증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번 국내 최초 숲배움터 국제인증으로 군은 환경친화적인 체험교육 중심지로 새롭게 주목받게 됐다. 나아가 군이 축령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축령산편백숲공간재창조사업, 축령산하늘숲길조성사업 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코로나 시대 치유 여행지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국내 최초 숲배움터 국제인증을 통해 축령산 편백숲이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한 새로운 배움의 장으로 주목받게 됐다"며 "국가 의료시설인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과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 산지로 유명한 옐로우시티 장성이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나아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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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보은군. 2021년 임도관리원 모집
    충북 보은군은 오는 20일까지 효율적인 임도 관리를 위해 2021년 임도 관리원을 모집한다. 임도 관리원 선발 예정 인원은 모두 4명으로 서류심사 및 장비 능력 검정 등을 통해 공개모집 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임도 관리원은 임도 보수 작업 등 임도의 전반적인 관리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보은군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사업추진 여건 및 작업 도구 등을 사용하는 사업에 장애(청각, 간질, 정신질환 등)가 있는 장애우, 고교·대학재학생(야간 대학생 제외) 등을 제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우편 접수는 하지 않기 때문에 군청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원 채용으로 임도 정비 등 임도 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043-540-3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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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부산 강서구, 명지해안 숲길·지사천 산책로에 경관조명 설치
    강서구는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편의를 위해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에 조명이 설치된 곳은 명지1동 명지해안숲길과 녹산동 지사천변 산책로 등 두 곳이다. 명지오션시티 해안가 해안숲길은 인공방재림으로 길이 3.4㎞에 폭 40∼60m 규모로 염해에 강한 곰솔과 가시나무 등 2만6천여 그루의 수목으로 조성된 숲이다. 이곳에는 주민들에게 해안풍경 감상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정자, 운동기구 등이 설치돼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명지해안방재림 숲길에는 야간 조명이 없어 안전사고 우려 등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총 4억8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명지해안 숲길 3.4㎞를 밝히는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경관조명은 볼라드등과 공원등 등 모두 378개의 LED 조명등으로 바닥을 비추는 고보조명과 반디조명, 투광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산책길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강서구는 지사천변 산책로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억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조명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21개의 LED등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효율 LED조명 설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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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전남도, 4월 명품숲에 강진 주작산 철쭉숲
    전라남도가 방문해야 할 4월 명품숲으로 '강진 주작산 철쭉숲'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숲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숨어있는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의 여행 명소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달의 명품숲'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소개된 명품숲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 가족 단위 소그룹 형태의 여행 취향에 맞는 계절별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주작산은 봉황이 강진만을 향해 힘차게 날갯짓하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숲은 강진군청에서 완도 방향으로 약 20㎞ 떨어진 도암면을 지나 신전면 주작산자연휴양림에 있다. 3월부터 도암면 만덕산과 신전면 주작산 능선까지 50㏊에 걸쳐 연분홍빛으로 피는 진달래와 철쭉은 봄의 절정을 알리는 봄꽃의 대명사다. 이른 봄에 피는 진달래는 개화 기간이 비교적 짧아 화려한 모습을 충분히 보기 어렵지만, 철쭉은 4월부터 5월까지 개화기가 길어 핑크빛 꽃망울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강진 주작산 철쭉 산행을 하려면 4월 중순 이후가 최적기다. 이 시기 전국 사진작가와 등산객이 붐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강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주작산의 봄꽃인 진달래와 철쭉 복원을 위해 특화숲 조성사업으로 진달래·철쭉 등 봄꽃 13만 그루를 심고, 매년 숲 관리에 나서는 등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진달래와 철쭉은 개화기와 색, 모양이 비슷하나 꽃과 잎이 나는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가지 끝에 꽃이 먼저 핀 후 잎이 나면 진달래, 꽃과 잎이 함께 날 경우 철쭉으로 보면 대부분 맞다. 이밖에 강진은 지난해 명품숲으로 선정된 백년사 동백숲과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인 다산초당, 가우도 출렁다리, 강진만생태공원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해 치유와 힐링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오득실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은 "강진 주작산에 오르면 확 트인 경관과 함께 핑크빛으로 만개한 철쭉이 몸과 마음을 힐링해 줄 것"이라며 "전남의 경관 가치가 뛰어난 보물숲을 발굴해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4-16
  • 담양군, 제2회 예쁜정원 콘테스트 개최
    제1회 예쁜정원콘테스트 수상작(명지원)     담양군이 지역의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 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단체와 시설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정원을 발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의 관광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제1회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달빛정원, 명지원의 경우 산림청장이 후원하는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으며 정원문화를 일상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개인정원, 근린정원 2개 부문 중 선택해 오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정원의 특징과 사진을 담은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서류·현장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3개소 등 총 5개소를 선정하며 군수표창 및 현판을 수여한다.    한편, 담양군은 자연을 품은 생태정원도시의 군정방침에 따라 인문학교육·전통정원특구 운영,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추진, 정원전문가양성교육 실시 등 다양한 정원기반 조성 및 콘텐츠 개발 등의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임홍준 산림정원과장은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의 발굴을 시작으로 담양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해 문화, 예술, 먹거리와 연계한 정원생태관광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15
  • [포토] 봄기운 머금은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담양 메타세쿼이아길에 봄이 찾아왔다. 13일 담양을 찾은 상춘객들이 녹음이 가득한 메타세쿼이아길에서 한가롭게 봄을 즐기고 있다.          
    • 산림환경
    2021-04-13
  • 담양군, 임업인 바우처 사업 추진 … 최대 100만 원 지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위한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임업인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로 나눠 지원하며 이달 30일까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가지고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는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에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 품목(버섯, 산나물, 약초류)을 생산하는 경영주이다. 단, 2020년 12월 31일 기준 산림청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30만 원을 지원하며. 농촌에 거주하며 0.5ha 미만 임야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가 경영주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면 5월 17일부터 농협을 통해 선불 충전카드를 수령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바우처 잔액이 환수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이번 재난지원금은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할 계획으로 빠른 시일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임업정보
    2021-04-13
  • 서울 마포구, '나무로 코로나 블루 잊어요' 릴레이 나무 심기 실시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쳐있는 주민에게 내일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지난 9일 '릴레이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마음껏 녹색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구가 10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소규모 인원만 참여하도록 하는 대신 지역 내 곳곳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나무 심기를 이어가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구의 동쪽 끝에 위치한 '아현녹지'를 시작으로 '경의선숲길 서강대역', '당인리발전소공원' 등을 거쳐 서쪽 끝인 '상암산'에 이르기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여덟 군데에서 나무 심기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대왕참나무, 이팝나무 등의 교목과 화살나무, 수수꽃다리 등의 관목, 팬지, 수국 등의 꽃을 포함 총 5천500주의 식물을 심어 구는 공기 청정 숲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오늘 열심히 심은 나무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은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평소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8곳의 릴레이 장소를 모두 방문해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한편 구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구에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81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2020년 목표량 47만 그루 대비 172%나 초과 달성한 성과를 냈으며 올해 1분기에는 11만7천141주의 나무를 심어 올해 목표량의 27%를 달성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좋은 환경을 남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구가 친환경 녹색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관리하는 데에도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1-04-12
  • 곡성군,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임업인 바우처 사업 추진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임업인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인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로 구분된다. 먼저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는 판로 제한,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에 100만 원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다. 산림청에 등록된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재배 임업 경영체 중 매출이 감소한 농가가 지원대상이다. 소규모 영세 임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서는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로 30만 원을 지원한다. 면적 300㎡∼5천㎡의 임야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경영주가 주민등록 기준 농·산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임업인 바우처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구비해 경영주 주소지 읍·면 사무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산림청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로 확정되면 내달 17일부터 농협을 통해 선불 충전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바우처 잔액이 환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 임업정보
    2021-04-12
  • 충북도, 임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 접수한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 사업은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사업이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임야면적 300㎡이상 5,000㎡미만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 경영주에게 30만원 바우처를 지원한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사업은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산림청에 등록) 경영주에게 100만원 바우처를 지원한다.   단 19년 대비 20년 매출이 감소했을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등본, 매출감소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농업경영체 경영주 주소지 시군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5월 17일부터 농협 선불 충전카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환수한다.     미지급 통보를 받은 농가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시군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를 수령하게 되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농림축산식품부)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해양수산부) 등은 중복 수급할 수 없다.     다만,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를 수령한 자가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 50만원)’지급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해당 지원금은 20만원이 지급된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의 경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농 지원 바우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해양수산부) 등을 중복 수급할 수 없다.     바우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제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주소지 해당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이번 바우처 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바우처 지원 대상 임업인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업정보
    2021-04-09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한「임업인 바우처」지원사업 추진
    강원도는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임업인 바우처」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임업인 바우처」지원사업은 임업인의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긴급피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와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 2종류이다.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0.5ha 미만의 임야에서 단기소득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에게 30만원씩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되며,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는 매출 감소폭이 큰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에게 100만원씩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원된다.   임업인 바우처를 신청하려는 임가는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경영주의 주소지 시·군에 신청하면 되고, 바우처 대상자로 통보를 받은 경영주는 지정된 농협에 방문해 발급받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분야별 지원요건, 증빙서류, 신청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경영체 경영주의 주소지 시·군 또는 강원도(산림소득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용식 녹색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구비서류 > ◇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 신청서, 바우처 관련 확인 및 동의서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2021.4.1.이후 발급본)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활용 동의서  - 주민등록등본(2021.4.1.이후 발급본)   ◇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  - 신청서, 바우처 관련 확인 및 동의서  -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2021.4.1.이후 발급본)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활용 동의서  - ‘19년 대비 ’20년의 임업경영에 의한    소득감소 증명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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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1-04-09
  • 거창군, 코로나19 극복 임업인 바우처 사업 시행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임산물 재배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을 위해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내역은 임가당 100만 원이 지원되는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사업과 임가당 30만 원이 지원되는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으로 나눠 지원한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지원대상은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를 생산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경영주이며,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지원대상은 0.5㏊ 미만 임야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된 농업경영체 경영주이다. 단, 긴급피해지원으로 예산 범위 내 제출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하고 예산소진 시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본인 신분증,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이 신청하는 경우), 바우처별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는 산림과로,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바우처는 선불 충전카드로 유흥업소, 미용실, 사우나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기한은 올해 8월 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거창군청 산림과 산림조성담당(055-940-3489)이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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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익산시, 신생아 탄생기념 익산 '아가숲' 조성
    전북 익산시가 출산을 장려하고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가숲'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태어난 신생아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유천생태습지 일원 4천㎡에 '아가숲' 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아가숲은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총 2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우선 해당 숲에 수목을 식재한 후 시민의 신청을 받아 탄생기념 수목을 분양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분양된 수목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꾸는 방식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수목 분양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출생일이 올해 1월 1일 이후인 신생아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아가숲 조성을 완료하고 내달 중 상반기 분양 신청을 받는다.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푸른익산가꾸기운동분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greeniksan.or.kr)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아가숲 사업은 익산시민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생아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2019년 인화공원 내'옛뚝이 시민의 숲'을, 지난해는 유천생태습지공원 내 '유천생태 시민의숲'(익산시 재난 위기 극복)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이달 중 새로운 시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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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지리산 산청 산나물, 인터넷쇼핑몰보다 싸게 사세요
    지리산 청정골 산청의 봄 산나물을 쇼핑몰보다 싸게 살 수 있는 특판 행사가 창원에서 열린다. 산청군과 경남도는 코로나19로 판로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돕기 위해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옥외광장에서 '지리산 산청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산청군이 후원한다. 산마늘, 곰취, 눈개승마, 머위, 두릅, 음나무 등 다양한 산나물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한다. 산나물 꾸러미는 산청군 전문임업인들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산나물을 선별, 소비자 선호에 맞게 300∼500g 소포장 단위의 꾸러미 형태로 구성했다. 가격은 꾸러미에 따라 1만5천 원부터 3만 원까지 다양하며, 인터넷 쇼핑몰과 직거래장터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천왕봉의 기운을 듬뿍 받고 자란 산청 봄 산나물을 맛보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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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보성군, 산림 분야 근로자 주기적 코로나19 검사로 방역 대응
    전남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산림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보성군은 지난 8일 근로자 전원에게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6일과 7일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 근로자 60명은 조별로 안전보건 직무와 코로나19 예방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군 2021년 산림 분야 일자리 사업은 도로변의 가로수 전지작업을 물론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특히 득량면 오봉산의 역사 문화 자원을 대국민 치유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숲 정비를 병행하면서 온돌문화 구들장 채취장 및 운반 우마차길을 복원했다. 또 해평호수변 숲 가꾸기와 숲속 길 개설, 감국 식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성군 일자리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해 근로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건강까지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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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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